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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21 10:41:29
Name 아주큰행복
Subject [일반] [야구] 차기 롯데자이언츠의 4번타자는 과연 누가될까요?
이번 FA에서 홍성흔 선수를 잡지못하면서 롯데자이언츠는 4번타자의 자리에 공백이 생겨버렸습니다.

이대호선수가 오릭스로 갔을때만해도 홍성흔 선수가 있었기때문에
그래도 롯데에서는 큰 걱정을 하지 않았지만
홍성흔선수까지 두산으로 간 이시점에서 더더욱 4번타자의 공백이 커 보이기만 하네요.

13시즌 롯데자이언츠의 4번타자 후보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강민호(포수)
12시즌 4번타자         타율         0.268 142타수 38안타 2홈런

홍성흔 선수 다음으로 12시즌에서 4번타자로 나왔었습니다.
시즌막판에 타격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롯데자이언츠가 전체적으로 주전선수들의 연령대가 젊어져서,
다른 4번타자의 후보들에 비해서 무게감있는 4번타자의 역할을 잘 해줄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걸림돌은 주전포수이기 때문에 지명타자가 아닌 포수를 하면서 4번타자로 나올지,
아니면 4번타자 및 지명타자로 나오면서 용덕한 선수가 포수로 나오던지...
여러모로 어려움은 있어보입니다.

2. 전준우(중견수)
12시즌 4번타자         타율         0.225 40타수 9안타

넥센에서 새로오신 박흥식 타격코치가 점찍은 4번타자후보 전준우선수입니다.
11시즌 타율 0.301 162안타 의 성적과는 달리 12시즌에서는 타율 0.253 116안타로 기대만큼의 성적이 나오지는 않았었네요.
그러나 발빠른 타자이면서 장타력 또한 있는 선수이기에 전준우 선수는 1~6번타순 중 어디에 붙여놔도 어울리는 선수입니다.

12시즌 3번타자         타율         0.282        131타수 37안타

박흥식 타격코치님이 점찍은 선수이기에 2순위로 올리기는 했지만
기록을 살펴보니 3번타순에서의 성적도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이 선수가 그동안은 1~2번타순이 붙박이였지만
이대호, 홍성흔선수가 빠진 이 시점에서는 중심타선에서의 역할을 해 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4번타자로 들어서면 전준우선수가 가지고 있던 발빠른 주루플레이를 못볼수도 있기때문에
장점을 더욱 살리기 위해서는 3번타자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3. 김대우
12시즌 퓨쳐스 성적         타율 0.296        277타수 82안타 10홈런

12시즌 퓨쳐스 성적입니다.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선수인데 전향한 이후 2군에서의 성적은 꽤 좋습니다.
1군에서 곧바로 4번타자는 아니더라도 지명타자로 5~6번타순에서 경험을 쌓는다면
중심타선에서 제 역할을 해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 용병 타자
유먼선수와 재계약을 완료하면서 한자리 남은 용병자리가 있는데,
현재까지는 투수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도 선발이 급한 상황이라서
투수쪽으로 데려오는게 좋을 듯 한데, 아직 용병 남은 한자리가 결정이 되지 않기도 했고,
혹시나 눈에 띄는 용병타자를 발견한다면 데려올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선발이나 중심타선에 대한 공백은 내부적으로 채울수 있을 정도의 자원은 있습니다.
4번타자는 위에 말한 선수들이 있고 선발투수진도 유먼-송승준-조정훈-고원준 등 4명외에도
이용훈,진명호,이정민 등 후보들은 있기때문에 용병타자를 고려해 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용병타자보다는 용병 투수를 데리고 오는게 좋다고 생각하구요.

마지막으로 내년 롯데 타선에 대해서 예상해보겠습니다.
1. 황재균(3루수)
2. 손아섭(우익수)
3. 전준우(중견수)
4. 강민호(포수)
5. 김대우(지명)
6. 박종윤/박준서(1루)
7. 조성환(2루)
8. 문규현(유격수)
9. 김문호(좌익수)

ps. 이대호-김주찬-홍성흔 선수가 나간것이 어쩌면 황재균선수에게는 큰 기회라고 생각하는데요,
성적만 보면 타율도 좋고 발도 빠르고... 중심타선에 충분히 들어갈만한 성적을 보여줬지만
이대호-김주찬-홍성흔-손아섭-전준우 등 중심타선에 들어갈만한 자리가 없긴 했습니다.
13시즌에는 롯데 타자로써 그동안 쩌리역할을 내려놓은 중심타자로써 빛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12시즌에 보니까 경기중에 여유도 많이 생기고, 유일하게 전경기출장도 했던선수입니다.
13시즌 롯데에서 제일 주목받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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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0:47
수정 아이콘
박흥식 코치님이 전준우를 각성시켜야 하긴 하는데,
문제는 전준우가 작년에 중심타선에 있을때는 워낙 시망이라....
강민호도 4번칠때는 그닥이었던 것 같고

갑자기 라인업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황재균 1번에 김대우 5번...흐아
12/11/21 10:49
수정 아이콘
저는 전준우가 유력하다보는데요
강민호 포수인데... 힘들지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6번쯤이 좋은데 팀 사정상 5번쯤 해야될 것 같고,
지타는 기아나 두산에서 데려오는 20인명단에 따라 바뀔 수 있을 것같아요...
당장 두산에서 민병헌이 와도 지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여
하심군
12/11/21 10:53
수정 아이콘
참 사도스키 정 많이 들었는데 아쉽네요...
방과후티타임
12/11/21 10:54
수정 아이콘
포수를 4번으로 놓는거는 개인적으로 별로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어찌되었든 전준우를 4번으로 써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친구도 결국 군대문제있고.....이래저래 난리네요....누구하나가 각성하지 않으면 심각해보입니다. 용병으로 타자 뽑을 가능성도 꽤나 있겠네요
12/11/21 10:56
수정 아이콘
근데 워낙 지금 선발이 개폭망인 상황이라;;;
유먼-송승준 빼고는 확실한 선발투수가 없습니다. ;;; (후보는 꽤 있음. 이용훈, 고원준, 진명호 등등)
그래서 김시진 감독님은 남은 용병슬롯도 선발투수로 뽑겠다고는 했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2/11/21 11:09
수정 아이콘
저는 한화팬이지만 김혁민, 바티스타, 안승민(?), 유창식, 박찬호(?), 윤근영(?), 용병2로 선발진을 구성해야 하는 한화보다는 훨씬 안정적.........크크크, 것보다 조정훈 돌아오지 않나요?
12/11/21 10:55
수정 아이콘
박흥식코치가 전준우 4번박는다고 했죠. 강민호는 포수로서 부담을 안겨주지 않기 위해 클린업에서는 제외한다고...
OnlyJustForYou
12/11/21 10:55
수정 아이콘
전준우로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이대호, 홍성흔 이 두 명의 4번타자가 연속해서 빠지는군요..
12/11/21 10:58
수정 아이콘
불펜 빼면 총체적 난국 ㅡ.ㅡ;;;

선발은 유먼-송승준 2명 빼고 확정된 선수 없음.
타선이야 뭐 ㅡ.ㅡ;;;;;;;; (팡야, 문리바 어찌 안되나;;)
수비도 지금 좌익수 볼만한 선수가 마땅치 않고;;;
2루도 조성환 노쇠에다가 백업도 마땅치 않고..
다이애나
12/11/21 11:00
수정 아이콘
롯데에 박기혁 선수 들아갈 자리도 없나요??
OurFreedom
12/11/21 11:03
수정 아이콘
황재균 ㅡ 2루수 ㅡ 손아섭 ㅡ 전준우 ㅡ 강민호 ㅡ 박종윤 ㅡ 지명 ㅡ 좌익수 ㅡ유격수
가 제 예상 라인업입니다. 2루수는 박준서와 조성환의 플래툰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둘 다 2번타자로서 작전능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코치가 말을 해서 전준우가 올해보다 좀 나아보이면 4번 중용할것같습니다.
민호가 포수마스크를 쓰고, 용덕한 포수때는 지명으로 나오는 식의 체력안배가 되면 좋겠고,
박종윤은 작년 풀타임첫해여서 체력 문제도 있고, 지금 롯데 1루수와 좌타가 없기때문에 꾸준히 밀어봅니다.
지명과 좌익은 참 거시기합니다..어쨌든 외야 빅5에 김대우,정훈,손용석등 모든 타자가 후보군이 될 거라 생각은하는데 어느하나 믿음직하지않....
유격수는 박기혁과 문규현이 경쟁을 할 겁니다.
아무튼 갑툭튀하는 성적올리는 싹수는 저는 전혀 안보이네요....겨울에 열심히 빠따 휘두루자! 개잡는 스윙은 좀 버리고....
ChojjAReacH
12/11/21 11:06
수정 아이콘
가능하면 김재호 선수를 보상으로 데려오면 좋겠네요. 성장가능성이 무궁하고 지난 준플옵에서 실책을 한 번 하긴 했지만 타격부문에서 이종욱 선수와 함께 거의 둘이서 이끌었다고 봐도 무방했거든요. 나이가 어리고 유망하니까 보호선수에 묶일테지만 두산에서 이런 유사한 선수라도 데리고 오면 좋겠습니다.
롯데 내부에선 김문호 선수의 성장이 필요하겠네요. 매번 김현수와 비교되지만 김현수만큼 성장해달라는게 아니니 부담은 안 가지셨으면 좋겠구요. 차라리 내년에 외야 한 자리 비는건 이승화 김문호 황성용 로테이션 돌면서 셋 중에 하나만 터지면 대박이겠네요. 그중에서도 어린 김문호 선수가 터지면 더욱 좋겠죠.
용병은 저도 타자를 선호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투수가 안전하다 생각하면 뭐 선발감 데리고 오면 좋겠죠. 다만 용병 교체의 가능성도 있으니 타자를 먼저 데리고 와서 안되면 투수로 교체했으면 합니다. 한 번 데려온 용병은 한 시즌 내내 보는게 아니거든요.
ST_PartinG
12/11/21 11:10
수정 아이콘
두산에서 주전급은 데려올거 같네요
매콤한맛
12/11/21 11:11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용병타자 써야할거같습니다. 그거말고는 장타력부재를 해결할 방법이 없어보여요
와룡선생
12/11/21 11:18
수정 아이콘
허 진짜 순식간이네요...
왠지 그립네요 김주찬, 조성환, 홍성흔, 이대호, 가르시아, 강민호, 황재균.. 숨 막혔는데...
비공개
12/11/21 11:30
수정 아이콘
전준우 4번이 유력하다고들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롯데는 투수진이 좋아서 그럭저럭 버틸거라 생각이 되는지라....
제 시카입니다
12/11/21 11:44
수정 아이콘
강민호를 지명 4번타자로 쓰기엔 포수재능이 너무 아깝죠. 타자 용병을 데려온다면 당연히 4번에 박아야겠고 그게 아니면 전준우 써야하는데 조금 무게감이 떨어져뵈는데다 이번시즌을 말아드셔서 부담이 클듯 하네요. [m]
다레니안
12/11/21 11:48
수정 아이콘
가장 이상적인건 강민호 지명 4번인데 -_-; 20대 국대포수를 지명타자시키는 것도 엄청난 낭비지만 강민호 자존심도 큰 상처가 될겁니다. 내년에 바로 롯데 떠버릴껄요. -_-;;;;;
전준우 4번 가능성이 높긴한데 강정호조차도 4번 부담감에 무너졌는데 전준우가 그 부담감을 이겨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손아섭선수가 어떨까하는데... 음...
도라귀염
12/11/21 11:49
수정 아이콘
유먼 재계약 성공했나 봐요. 그만한 좌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일본리그에서 안 찔러 봤을려나요
제랄드
12/11/21 12:14
수정 아이콘
실패 경험도 있고 군대 문제가 있긴 하지만 롯데의 4번 타자로 전준우 만한 카드는 현재 없어보입니다. 그렇다면 두산에서 롯데의 4번 타자를? .... 하지만 아시다시피 그런 타자는 없습니다. (김현수가 풀린다면 모를까)
대신 대충 강민호까지 이어줄 중거리 로또형 타자를 고른다면 오재일(1B)이 유력해 보입니다. 물론 두산의 팜 상황상 김재환(1B, 물론 C도 되는데 1년간 휴업)도 풀릴 게 확실하지만 작년 불미스러운 사고(약물) 때문에 비슷한 스팩이라면 이미지상 오재일이 훨씬 좋겠죠.

그리고 간혹 들리는 혹시나 돼, 아니 최준석? 의 경우는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나올 가능성도 낮고, 나와도 안 데려갈 겁니다. 이건 좀 복잡한 이야기가 필요한데요, 군입대+더 이상 미루기 힘든 나이+곧 FA+부상+이제 DH 자리는 이제 없으니 님은 무조건 1B 경쟁... 로 보아 풀릴지도? 라는 예상이 가능하지만, 만약 풀려도 위의 문제점들을 롯데가 감수하면서까지 데려갈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물론 부상 부위(무릎) 수술 후 재검을 받아 면제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을 여기저기서 봤는데, 올시즌 85경기 밖에 나오지 못한 점과 .250의 타율, 시즌 내내 관리를 받은 점을 감안하면 전혀 가능성 없는 소리는 아니지만 만약 정말 면제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 서면 당연히 두산에서 안 풀겠죠. 고로 소문이 사실이든(=안 풀어줌), 아니든(=안 데려감) 최준석이 롯데에 갈 확률은 낮아보입니다. 곧 명단을 제출해야 하는 두산 프런트는 지금쯤 최준석의 상태를 분주히 확인하며 정말 면제 될까? 안 될까? 를 예상하느라 엄청 고민 중일 겁니다.

주처님 보상선수로 기아에서 어떤 선수가 올지는 예상이 안 되지만, 그럭저럭 쓸만한 중거리 타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로 롯데의 4번은 (일단 모른 척 하고) 전준우를 쓰는 게 당연한 수순으로 보이고, 모험을 건다면 '이렇게 된 이상 가르...' 는 아니고 용병으로.


* 두산 팜에서 로또형 타자를 뽑는다면 오재일, 노쇄한 조전캡의 뒤를 받쳐줄 선수를 구한다면 허경민(또는 김재호), 제2의 김성배를 노린다면 김강률 또는 이원재(혹은 이혜천이라든지, 아니면 왼손 퐈이어볼러 이혜천이라든지, 또는 마침 부산 출신 이혜천이라든지, 그것도 아니면 아 롯데님들 제발 이혜천 좀... 이라든지...)로 예상됩니다.

* 제 야구 관련 예상은 안 맞기로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합니다. 이게 다 뤼헨지니 때문...
라리사리켈메v
12/11/21 12:30
수정 아이콘
소나섭.
타이밍승부
12/11/21 13:49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모르겠다만 제가보던 시절부터,
롯데는 확고한 4번타자가 있었던지라
( 김민호-마해영-호세-이대호 )
타팀의 4번타자 걱정이 신기해보였는데-_-
당장 내년시즌 타선 생각하니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개인적으로 공격적인 야구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용병 남은 자리는 타자로 하면 좋겠지만, 힘들겠죠.

대호야 니 빈자리가 너무 크구나 ㅡ.ㅜ
로이스터 감독님 보고싶어요 ㅠ.ㅠ
(김시진 감독님이 맘에 안든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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