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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9/25 16:02:13
Name 순두부
Subject [일반] 아직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이정희.... 이정희 출마선언 전문...
다음은 이정희 출마선언 전문입니다.




민중의 삶을 지키겠습니다. 이제 진보의 심장이 다시 뜁니다

자신의 목숨이 자기 것이 아닌 때가 있었습니다. 분단이 만들어낸 전쟁과 학살, 독재가 만들어낸 사법살인과 의문사의 고통이 아직도 선연합니다.

자신의 말이 자기 것이 아닌 때가 있었습니다. 5·16 군사쿠데타로 시작되어 유신으로 유지된 독재의 어두운 시대, 피어린 희생으로 헤쳐 왔습니다. 자신의 땀의 결실이 자신의 것이 아닌 때가 있었습니다. 근로기준법을 지키고 민주노조 보장하라고 노동자들이 몸을 불살라 앞길을 열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 소박했습니다. 우리의 생명, 우리의 말, 우리의 땀의 결실을 우리 것으로 찾아오기를 원했습니다. 다시는 빼앗기거나 짓밟히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스스로를 지킬 힘을 절실히 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의 주인이 되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공장과 사무실에서, 농촌과 어촌에서, 대학과 거리에서, 마을과 노점에서, 진보정치를 싹틔웠습니다.

가시밭길 진보정치에서도 가장 아픈 일은 한 때 뜻을 모았던 사람들이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2008년 종북과 패권이라 공격하며 떠난 이들이 있었지만, 민주노동당은 삶터에 뿌리내린 민중들 속에서 다시 일어섰고, 민중이 선택한 통합과 연대의 길에서 야권연대를 성사시키고 통합진보당을 만들어냈습니다.

2012년 5월, 통합진보당 비례경선 부정이라는 모함과 거짓으로 당이 보수언론과 검찰의 손아귀에 몰아넣어졌습니다.

이른바 진보언론과 진보지식인, 어제까지 연대했던 다른 야당까지도 진실을 외면하고 보수 세력과 함께 통합진보당을 짓밟았습니다.

한국현대사에 유례없는 5개월의 공격을 감행한 세력들은 진보정치의 심장이 멈췄다고 단정했을 것입니다. 종북, 패권, 부정선거 이 세 가지면 민중과 통합진보당의 혈맥은 끊긴다고 여겼을 것입니다.

진보 엘리트들이 언론의 박수 속에 탈당 공세를 펴면 통합진보당은 다시는 살아나지 못하리라 계산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민중이 스스로 선택한 진보정치이기에 우리는 좌절하지 않습니다.

민중이 스스로 힘을 갖는 민주주의가 아니고서는, 분단체제에서 통일을 이루지 않고서는,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자주적인 한미관계로 바꾸지 않고서는 민중이 자신의 삶을 지킬 수 없기에 우리는 이 길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진실은 밝혀졌고 누명은 벗겨졌습니다. 부정선거 논란으로 통합진보당을 파괴하려던 시도는 이미 실패했습니다.

역사는 2012년 통합진보당 사태의 교훈을 이렇게 기록할 것입니다. “민중의 심장은 멈추지 않는다.” “민중이 만들어낸 진보정당은 그 어떤 공격에도 죽지 않는다.”

이제, 진보정치의 심장이 다시 뜁니다.

저는 2008년 탈당 사태 직후 민주노동당에 들어왔습니다. 진보정치가 크게 상처받았을 때 노동자 농민들과 손잡았습니다. 빛나는 미래 편한 자리 찾지 않았기에 거리에서 뒹굴고 국회에서 끌려 나가도 눈물로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아파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2012년 5월, 저는 근거 없이 모함당하는 사람의 손을 놓지 않았습니다. 진보정치의 중심 노동자 농민들을 폄하하는 말에 동조하지 않았습니다. 대가는 가혹했습니다.

21세기 한국의 진보진영에서 재현된 중세의 마녀사냥은 정확히 저를 겨냥했습니다.

단결로 통합을 완성시키지 못한 부족함에 대한 질책으로 받아들입니다. 침묵으로든 말로든, 홀로 울든 함께 웃든, 진보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때까지 제게 주어진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앞으로도, 사실이 아닌 것은 사실이라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진보정치인으로서 제가 지켜온 원칙이고 법률가로서 가져온 윤리이며 민중들께 내보일 제 양심이기 때문입니다.

진보정치의 심장이 다시 뛰는 이 순간, 한국 정치는 이미 바뀌고 있습니다. 정치의 이름으로 여론의 몰매에 밀려 진실이 외면당하는 일은 이제 없을 것입니다.그리해도 죽지 않는 것이 진보정치라는 사실이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모함 받는 억울한 민중들은 이제 없을 것입니다. 진실만 있다면 당신을 지켜줄 진보정치가 살아났기 때문입니다.

우리 스스로를 지키는 길, 진보정치의 길에 이제 다시 나섭니다.

살고 싶습니다. 함께 살고 싶습니다.

청소년들이 성적 압박과 왕따와 학교폭력으로 죽어갑니다.

대학생들이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절망하고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들이 반지하방에서 시들어갑니다.

밤잠 못자고 일하는 노동자들이 병들어가고, 정리 해고된 노동자는 아이들 교육비 걱정에 공사현장과 대리운전을 전전하다 돌연사합니다.

농민들은 소값 하락과 사료값 급등으로 빚더미에 오르고, 골목 슈퍼 사장님은 대형 마트 때문에 문을 닫고, 사채 빚에 시달리는 금융소외자들은 노숙자로 전락하고, 철거민들은 주검이 되어서야 망루에서 내려옵니다.

촉망받던 예술가가 굶어 죽고, 노부부가 기초생활보장급여로는 살 수 없다며 세상을 떠나는데, 아버지는 장애를 가진 아이만이라도 수급자로 만들기 위해 목숨을 끊고, 삼중 사중의 벽에 갇힌 장애인은 등급심사의 대상일 뿐 사람으로 대우받지 못합니다.

4대강 사업으로 강이 죽어가고, 핵발전소의 공포가 주민들을 위협합니다.

군사독재를 넘어 여기까지 왔건만, 신자유주의의 파도는 노동자 민중들의 손에서 무기를 빼앗아 양극화의 절망 앞에 민중들을 내려놓았습니다.

열심히 일한 죄 밖에 없는 노동자들은 정리해고 칼바람에 내몰리고 회사 사정 어렵다고 단체행동권 포기각서를 써야하고, 농민들은 흉년에도 걱정, 풍년에도 걱정, 농산물 값 폭락 위험만 감수해야 할 뿐 한미FTA와 한중FTA로 이제 무슨 농사를 지을지 막막합니다.

중소상인 위해 대형마트 영업을 제한하려 해도, 의료비 폭등을 막으려 영리보험을 규제하려 해도 한미FTA 앞에서 정부는 손 놓을 수밖에 없습니다.

잔인한 사회, 우리 삶을 지키기 위해, 우리 스스로 힘을 가질 것입니다. 노동자 민중의 손에 무기를 쥐게 할 것입니다. 노동자 민중의 앞에 방파제를 세울 것입니다. 이것이 진보정치입니다.

정책과 표를 거래하고자 진보정치를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진보엘리트들의 대리정치에 박수치는 것으로 진보정치를 전락시킬 수 없습니다.

노동자가 스스로 삶을 지킬 수 있도록 노동 3권을 전면 보장해야 합니다. 노동조합 만들면 비정규직 계약 해지하고 노조파괴 컨설팅 회사에 용역까지 동원해서 폭력과 기만으로 민주노조를 무너뜨리는 일 뿌리 뽑아야 합니다.

노동자라면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어떤 망설임도 없이 노동 3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노동조합 조직률 50%면 그 힘으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꿔낼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을 평균임금의 50% 이상으로 법제화할 수 있습니다. 저임금 노동자 400만 명이 가계부채의 멍에에서 풀려날 것입니다.

농민들이 쌀, 채소, 과일, 소와 같은 주요 농축산물 가격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로 농민을 살리고 국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합시다. 한미FTA 폐기하고 한중FTA 중단시키고 국가가 나서 농업을 살리고 민족의 식량을 책임집시다.

한미FTA에 올라탄 국제금융자본의 거대한 압력으로부터 중소영세자영업자의 생존을 지키고 의료 등 각종 국가정책의 공공성을 지키려면 한미FTA를 폐기시킬 정부를 세워야 합니다.

미국의 압력으로부터 한국 국민의 삶을 지킬 정부가 필요합니다.

4대강의 보를 폭파해 강을 살리고 수명이 다한 핵발전소 가동을 즉각 중단시키고 대체 에너지 전환에 전력을 다해 가장 빠른 때에 탈핵을 실현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합니다.

한반도가 심각한 전쟁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전면전 경고와 무력시위가 연일 이어지는 이 위기에서 우리의 삶을 지키는 길은, 다름 아닌 통일입니다. 청와대 주인이 바뀔 때마다, 백악관 주인이 바뀔 때마다 합의가 파기되고 우여곡절을 겪는 한반도 상황,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쳇바퀴 도는 시간 동안 커져만 가는 것은 무력 충돌의 위기이고 잊혀져 가는 것은 통일의 지향이며 굳어져 가는 것은 분단의 관성과 대결의 적대의식입니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연합제안과 낮은 단계의 연방제안의 공통성을 살려 통일을 이루자는 6·15 선언의 첫 번째 합의를 외면하고 경제협력만 말해서는 이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없습니다.

서로의 제도를 존중하고 분단체제를 지탱해 온 법과 제도를 철폐하자는 10·4 선언 이행의 노력은 전혀 없이 장밋빛 미래만 그려서는 어떤 진전도 이룰 수 없습니다.

남북의 화해와 협력, 6·15 선언과 10·4 선언 이행은 한국 경제가 세계 경제 위기에서 벗어날 출구인 전면적 남북 경제 협력으로 나아가는 전제조건입니다.

북의 풍부한 자연자원을 비롯한 무궁무진한 성장 잠재력과 손을 잡아야 합니다. 민족의 혈맥을 이으면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국가보안법 철폐, 침략적 한미 합동 전쟁훈련 중단, 평화협정 체결, 한일군사동맹 폐기, 파괴적인 종북 논쟁의 완전한 중단으로 위기 관리를 넘어 통일로 확고히 나아갑시다. 이것이 전쟁으로부터 우리의 생존을 지키고 민족 번영의 미래를 열어가는 길입니다.

진보의 길이 우리가 살 길입니다. 분단체제에 정면으로 맞서지 않고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완전히 바꿔내려 하지 않고 통일의 지향을 확고히 하지 않으면 진보라 할 수 없습니다.

단결의 원칙을 지키지 않고 배제와 축출을 내세우며 분열의 길을 거듭하면 진보가 아닙니다. 노동자 농민의 지혜를 믿지 않고 그들의 판단을 무시하면 진보이기를 포기한 것입니다.

우리는 민중 속에서, 민중과 함께 진보의 길을 의연히 갈 것입니다. 저는 오늘, 통합진보당의 이름으로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합니다.

진보의 단결과 성장을 기대하고 격려해주신 분들에게 큰 실망을 드린 부족함을 깊이 성찰하고 겸손하고 낮은 모습으로 노동자 농어민 서민들 속에서 그 지혜를 배우겠습니다. 고단한 땀 함께 흘리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겠습니다.

민중 스스로 민중의 삶을 지키는 진보정치의 길, 함께 갈 수 있어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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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시밭길 진보정치에서도 가장 아픈 일은 한 때 뜻을 모았던 사람들이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2008년 종북과 패권이라 공격하며 떠난 이들이 있었지만, 민주노동당은 삶터에 뿌리내린 민중들 속에서 다시 일어섰고, 민중이 선택한 통합과 연대의 길에서 야권연대를 성사시키고 통합진보당을 만들어냈습니다.

2. 2012년 5월, 통합진보당 비례경선 부정이라는 모함과 거짓으로 당이 보수언론과 검찰의 손아귀에 몰아넣어졌습니다.

3. 이른바 진보언론과 진보지식인, 어제까지 연대했던 다른 야당까지도 진실을 외면하고 보수 세력과 함께 통합진보당을 짓밟았습니다.


4. 종북, 패권, 부정선거 이 세 가지면 민중과 통합진보당의 혈맥은 끊긴다고 여겼을 것입니다.

진보 엘리트들이 언론의 박수 속에 탈당 공세를 펴면 통합진보당은 다시는 살아나지 못하리라 계산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민중이 스스로 선택한 진보정치이기에 우리는 좌절하지 않습니다.


5. 21세기 한국의 진보진영에서 재현된 중세의 마녀사냥은 정확히 저를 겨냥했습니다.



6. 그러나 저는 앞으로도, 사실이 아닌 것은 사실이라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진보정치인으로서 제가 지켜온 원칙이고 법률가로서 가져온 윤리이며 민중들께 내보일 제 양심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전문에서 논란거리가 될만한 부분을 추려봤습니다.

이래서 진보는 안되는건가요? 아니면 이정희는 그저 진보의 탈을 쓴 정치인에 불과한건가요...

박근혜는 자신이 원했던 원치않았던 그것이 사과 코스프레건 진정한 사과건 간에 국민들에게 사과를 하고 유신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정희는 그냥 대놓고 나는 잘못이없다, 모든건 자신을 저격한 마녀사냥이다하면서 책임을 회피하는군요.

이래서 이정희 및 통합진보당이 국민정당이 될수가 없는건가 싶네요. 뭐 자신들을 지지하는 당원들에게야 저 전문만큼 명문도 없을테지만 정당은 당원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걸 텐데요.. 아 뭐 이정희 본인이 민주노동당은 당원들만을 위한 당이라고 생각하면 할말없습니다만 ...


적어도 권영길 후보가 있을때는 통합진보당이 이렇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예전에 알았던 민주노동당이 이렇게 몰락하며 자신들만의 갈라파고스를 만들어나간다고 생각하니 착잡하기만 하네요.

그리고 이정희를 괜찮은 정치인으로 믿었던 사람들도 이제 이정희에 대해 학을 떼는데 이렇게 단기간에 이미지를 스스로 망친 정치인도 드물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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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win4078
12/09/25 16:05
수정 아이콘
말 빙빙 돌리지 말고 그냥 본전 생각 나서 출마한다고 해!
Dornfelder
12/09/25 16:05
수정 아이콘
이미 노회찬, 심상정, 유시민 씨 등 주요 인물들이 통진당에서 대선 후보로 나서봤자 아무 영향력도 없는게 아닐거라고 봅니다. 그냥 최악의 발악일 뿐.. 그보다는 새로운 진보 정당에서 누굴 대선 후보로 내고 타야권 후보들과 어떻게 연계하느냐가 훨씬 관심을 가질만한 사안일 것입니다.
12/09/25 16:06
수정 아이콘
얘들이 진본가요 그냥 북괴군의 앞잡이나 돈빌어먹고사는 정치 사기꾼 집단 아니었나요?
내일은
12/09/25 16:06
수정 아이콘
출마선언문에 진보라는 단어가 38번 (통합진보당 때문 이기도 하지만) 민중이란 단어가 19번
그런데 이정희씨가 아직도 스스로에게 진보와 민중을 말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참...
Davi4ever
12/09/25 16:07
수정 아이콘
진보는 안되는게 아니라, 진보가 아닌거죠. 진보가 안되는거라 하기에는 다른 훌륭한 분들의 노력이 있기에..
가만히 손을 잡으
12/09/25 16:07
수정 아이콘
이미 진보도 아니고 제대로 된 정당도 아니고 죽도 밥도 아니네요.
이 땅의 노동자 중 한 사람으로서 제 이익을 대변해줄 정치 세력이 필요하지만, 니네는 아닌거 같네요.
곡물처리용군락
12/09/25 16:08
수정 아이콘
지지율이 이제 허경영씨만도 못한수준으로 알고 있는데 뭔깡인걸까요 이분은..
미스터H
12/09/25 16:10
수정 아이콘
본인 의사로 출마가 아니지 않을까도 싶어요. 본원이 조종하면 조종하는데로 움직여야죠
12/09/25 16:13
수정 아이콘
'진실은 밝혀졌고 누명은 벗겨졌습니다.' 에서 이외수옹의 명대사 이외엔 할 말이 없군요.
눈시BBbr
12/09/25 16:14
수정 아이콘
통합진보당
통합되지도 않았고 진보도 아닌
https://pgr21.co.kr/zboard4/zboard.php?id=humor&page=1&sn1=&divpage=2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4893
의 BaDMoon님 말씀대로 남편의 혈줄알콜농도만큼의 득표율을 기원합니다
Calvinus
12/09/25 16:16
수정 아이콘
트롤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_^
12/09/25 16:17
수정 아이콘
진짜 지존 트롤러..
타테시
12/09/25 16:18
수정 아이콘
헛짓 그야말로 헛짓 대선출마죠.
이 사람은 자신의 정치인생을 그냥 끝내려 나오네요.
이번에 누가 대통령이 되던 간에 이 조직은 싸그리 없애버렸으면 좋겠습니다.
12/09/25 16:19
수정 아이콘
이정희 아니죠 리정희 맞습니다.
루크레티아
12/09/25 16:19
수정 아이콘
귀찮아서 다 읽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안 읽어도 무슨 소린지 훤히 보이는군요.
12/09/25 16:20
수정 아이콘
이인제씨 출마가 유력하다고 하는데, 상위권 싸움 말고 하위권 싸움도 치열하겠습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ㅡ 진정한 불사주는 뉴규?
시라노 번스타인
12/09/25 16:20
수정 아이콘
이나라에 진짜 진보와 진짜 보수가 들어서기 위해서라도 통일이 꼭 필요할것 같습니다.

젠장
Tristana
12/09/25 16:20
수정 아이콘
관심안줬으면 좋겠습니다..
12/09/25 16:21
수정 아이콘
그러나 저는 앞으로도, 사실이 아닌 것은 사실이라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문장 대박이네요.
사실인걸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지 말라고!!
12/09/25 16:22
수정 아이콘
걍 돈 때문에 나왔죠. 별꺼 없습니다.
12/09/25 16:23
수정 아이콘
첫줄 '민중의 삶을 지키겠습니다. 이제 진보의 심장이 다시 뜁니다' 보고 패스

민중의 삶 지켜주지 않아도 되니 제발 좀 사라져주면 안되나요?
홍유경
12/09/25 16:24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될거란 생각을 갖고 나오진 않았을거고
원하는게 뭐냐!!
곡물처리용군락
12/09/25 16:25
수정 아이콘
이인제씨는 이번에 불출마를 선언했다고 뉴스에 나왔기때문에 안나올것으로 보이고요..
제생각에는 선진통일당에서 아마 심대평씨가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정자인형
12/09/25 16:25
수정 아이콘
아주 똥을 싸는구나
김어준
12/09/25 16:26
수정 아이콘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을 하니깐 사과를 안하는 것이겠죠. 이점에선 박근혜와 동일하네요. 국고 보조금은 포기할 수 없나보네요.
거믄별
12/09/25 16:27
수정 아이콘
5% 안팍의 지지율이 나오고 그 지지율을 핑계로 단일화하자고 설쳐댈까봐 무섭습니다.
제발 단일화나 연합, 협력등의 말도 못 꺼낼정도의 지지율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1%도 안된다면 말도 못 꺼내겠죠?
트릴비
12/09/25 16:27
수정 아이콘
'통합진보당 비례경선 부정이라는 모함과 거짓'에서 웃음만 나오네요 크크크
천진희
12/09/25 16:27
수정 아이콘
이외수 옹의 명대사가 떠오릅니다. 또, 링트럴의 명대사가 떠오르는군요.
황현희의 개콘 대사(아직도 하는지 모르겠지만)도 떠오르네요.
김또띤
12/09/25 16:30
수정 아이콘
허경영은 웃기기라도 하죠.

이분은 웃기지도 않습니다. 당선 안될거 뻔히 알면서 여론조사 결과 가지고 민주통합당 흔들어서 한자리 얻을 속셈인거죠.
쓰레기들.
12/09/25 16:30
수정 아이콘
낮에는 말춤추는 인간적인 여자~ 밤에는 경선조작하는 그런 반전 있는 여자!
절대그럴분이아님
12/09/25 16:31
수정 아이콘
종북이니 좌파니 그런 거는 잘 모르겠고요.
당이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당원과 국민을 저울질한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구 당권파는 진보니 뭐니 운운하는게 좀 그렇네요. 아무리 뭔가를 내세워도 믿음이 안갑니다.
말그대로 당권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다는 그 마음가짐 자체가 맘에 안들어요.
그리고 저들 때문에 정작 진짜 진보나 민중을 외치는 사람들까지도 싸잡혀서 욕먹는 것도 마음에 안들고요.

제발좀 새누리당과 단일화좀 해주라.. 권력에 대한 욕구만큼은 동급이잖아?
12/09/25 16:32
수정 아이콘
제가 한동안 관심있게 지켜봤던 정치인이고 꽤 정치적인 역량이 크다고 봤습니다만...
뭐 예전이나 지금이나 제 안목이 별볼일 없는 것이겠지요.
다시는 이땅에 이정희씨와 같은 정치인이 태어나지 않도록 이번 선거는 꼭 완주하고 1% 이하로 선택받았으면 합니다.
마바라
12/09/25 16:33
수정 아이콘
이정희면 진보쪽에서 나름 거물이었는데.. 어떻게 듣보잡 이석기에게 그렇게 절대복종하게 되는 것일까요..
자기가 그동안 쌓아왔던 모든걸 다 버려가면서 까지..

마성의 이석기..
정말 궁금하네요.. 북한 주민들처럼 세뇌 같은걸 끼얹나..
12/09/25 16:40
수정 아이콘
사실 기본적으로 박근혜후보와 비슷한 마인드라고 보긴 합니다.
박근혜후보의 국가주의(개인보다 국가가 더 중요)와 비슷한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박근혜대표는 대한민국 전체를 보고 있는 반면에 이정희후보는 당원(?)주의(개인보다 당원들의 의지가 더 중요) 라고
봅니다.
극과 극은 통하기는 하는데 역시 당의 크기나 이런데서 새누리당에 비교가 되지 않으니까 국가보다 당을 우선하는 거겠죠.
사실 둘다 자신이 속한 집단을 우선시한다는 점에서 너무나 닮았어요. --;
다만 그렇기 때문에 집단을 따르지 않거나 집단에 반대되는 사람들에 대해 왜 자신과 자신이 속한 집단을 이해못하거나
배척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양쪽다 민주주의 대한 개념이 확실하지 않은 듯 싶습니다.
12/09/25 16:32
수정 아이콘
위에 보니 통진당 지지율이 0.2%라는데
혹시라도 이런 사람들에게 혹한 사람들때문에 지지율 한자릿수 나와서 단일화 명목으로 징징대면 진짜 죽.........
A Peppermint
12/09/25 16:37
수정 아이콘
내일 로동신문에 연설문 전문이 나올지도.. [m]
감모여재
12/09/25 16:38
수정 아이콘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닌듯하네요. 이정희를 진보라고 부를 수 있습니까?
적당히해라
12/09/25 16:39
수정 아이콘
진짜 더럽네요
다크라이저
12/09/25 16:43
수정 아이콘
북쪽 독재자만 옹호하지 말고, 남쪽 독재자도 좀 옹호해서 박근혜랑 합치면 되겠네요. 마침 그쪽 색깔도 빨간색이겠다..
제 시카입니다
12/09/25 16:43
수정 아이콘
소수점대 지지율 주제에 무슨..
Neandertal
12/09/25 16:43
수정 아이콘
전 카푸치노 좋아해서 가끔 커피숍 가면 마시는데 이 당 입장에서는 '썩어빠진 부르조아'가 되는 거겠죠?...
마바라
12/09/25 16:45
수정 아이콘
아메리카노만 마셔도 썩은 부르조아인데.. 거기에 우유거품까지 얹다니.. "인민의 적"이죠. =_=
원딜환자
12/09/25 16:46
수정 아이콘
진보X 종북O
쉬바나
12/09/25 16:52
수정 아이콘
남북통일의 가장 빠른길이 열렸네요
허저비
12/09/25 16:53
수정 아이콘
박근혜후보는 그나마 국민들 눈치라도 보면서 사과하는 시늉이라도 하는데
이작자들은...

당연히 그럴일 없다고 99퍼센트 확신하지만 행여라도 야권에서 저작자들하고 연대하면
전 과감히 박근혜 찍겠습니다.
풀빵군
12/09/25 16:56
수정 아이콘
이거 게시판 잘못 하신 것 같은데요.........유머 게시판은 두 블럭 아래입니다!
박근혜
12/09/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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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없네요 진짜 [m]
EndofJourney
12/09/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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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마음대로 진보의 심장이란 말을 지껄이는지...
이런 사람들 입에서 진보란 말이 못 나오도록 해줘야 진짜 진보가 삽니다.
마바라
12/09/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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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정희 캠프는 대거 기소했으면서 이정희만 풀어준 이유가.. 이러라고 풀어준거 아닌가 싶네요.
Mr.prostate
12/09/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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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심장에 칼을 꽂아놓고는 진보의 심장 운운하다니...
녹용젤리
12/09/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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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지랄이 풍년~~~
12/09/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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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 황당했던 통진당 중앙위원회가 생중계 되었기에 망정이지, 그러지 않았다면 아직도 속는 사람 정말 많았을겁니다.
12/09/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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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독재일뿐.. 빨갱이.. NL의 비민주성을 극명히 보여준 사건이라 봐야죠.
(사실 빨갱이 조선일보등등의 보수의 논리로만 알고 있었는데 MLB park의 글을 읽고, 통진당사태를 보면서 실제로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대학교때 몇몇 친구들 얼굴이 떠 오르기도 하고..)
너무너무멋져
12/09/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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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백번 양보해서 잘못이 없다고 해도 (물론 잘못 있으니까 이러고 있지만요)
지금 이런 상황에 출마하는건 정치감각 자체가 빵점이라고밖에 볼 수 없네요.

한때 좋아했던 정치인인데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12/09/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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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진보가 이렇게 조롱받았던적이 있던가 싶네요,,,

논란이 있을지언정 조롱받았던적은 극히 드문데,,이렇게 노골적으로 상하좌우,남녀노소에서 조롱당한 적은 없네요,,

회덮밥 추가시키자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다 김밥과 우유를 먹으면서 조용해진 동부군졸들의 개땡깡질이 생각나네요,,,
멍지효
12/09/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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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정치글에 리플이 70개 가까이 달렸는데 모든 글이 한방향 이네요...흐흐
몽키.D.루피
12/09/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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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소후보에게 관심을 주지 맙시다. 개인적으로는 허경영보다 아래급입니다.
12/09/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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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진보를 가장한 통합의 요정이긴 하군요.
이렇게 일치된 댓글 보기도 진짜 어려운데 말이죠.
그리메
12/09/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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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희 귀요미...모 어쨋튼 볼매입니다. 볼때마다 매력덩어리...제 취향도 이상해져갑니다.
사상최악
12/09/2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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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네요. 다른 선택이 존재한다는 건 좋은 거 같아요.
12/09/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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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으로 나름 역사의 진보가 통진당에서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사라지는게 진정한 진보가 아닐 지
레지엔
12/09/2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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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텔레토비는 참 명작이에요...
신용불량자
12/09/2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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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보성향을 가진 사람으로 한때는 좋은 사람으로 봤었지만 얼마전부턴 포기했습니다.

아직 이정희에 한가닥 희망을 갖고 계신분들 그냥 포기하세요. 저처럼 포기하면 편해요 ㅠㅠ

하는 언동마다 전혀 진보스럽지도 민주적이도 않으니 이제 이 분은 진보도 아니 그 이전에 대한민국 정치인도 아닙니다.
12/09/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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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희에게는 관심을 끄는게 좋습니다

대통령되면 북한에 나라 기밀정보 다 주고 김정은의 마리오네트가 될 수도 있는데
이런 후보에게는 단 한표도 아깝습니다
스타트
12/09/2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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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깨알같은 네거티브가 출마 선언문에 크크
진짜 지존 트롤러네요
박하사탕
12/09/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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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나와 어딜나오냐고 [m]
12/09/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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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종북딱지를 비롯한 모든 해악을 자기쪽으로 모아서 진보진영의 진정한 진보를 위해 짊어지고 옥쇄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하도 황당하니 별생각이 다드는군요
12/09/2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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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참 잘 썼네요. 글은... 아주 선동문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크크크...
르웰린견습생
12/09/25 20:07
수정 아이콘
눈 버릴까 봐 순두부 님이 밑에 써주신 평만 읽었습니다.
통진당 사태 때 유스트림으로 이정희 씨의 뻔뻔한 낯가죽을 본 이후로는
이름만 들어도 역겨움이 치밀어 오르는군요.
12/09/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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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군요
이정희씨 정도면 출마해도 아무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꼭 당선되길 기원합니다~!
소와소나무
12/09/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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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될꺼라고 생각하고 있지도 않을테니 천상 보조금하고 민주당 찔러보는게 목적이겠죠. 될꺼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저건 정치가 아니라 종교죠.
물만난고기
12/09/25 20:52
수정 아이콘
출마는 자유지만 출마선언에 비하면 초라한 지지율이군요.
박근혜씨의 어록을 빌려쓰자면
이 출마선언이 독이될지 현 통진당상황을 타파할 수 있는 해답이 될지는 역사가 판단해 줄겁니다.
바나나맛악어
12/09/25 21:01
수정 아이콘
이정희는 절대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겁니다.

잘못이라고 본인이 생각을 해야 인정을 하죠.
12/09/25 21:11
수정 아이콘
뭐 찍어줄 생각도 없고 대선 나오는게 불법적인 일도 없으니 욕이나 비아냥은 하지 않겠습니다.

열심히 해서 정당지원금이나 잘 타시길 바랍니다.. 다른짓 하지 말고
Security
12/09/2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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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후원금 같은거 안보내준다고 하나요??
그냥 자기혼자 완주하기 바랍니다. 야권 후보들에게 재뿌리지 말고..
단빵~♡
12/09/2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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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슈엔 무관심이 답이죠
운영진 수정
12/09/2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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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현장에서 열심히 뛴 이정희 다운 이정희스러운건 말과 문체뿐만 남았고 그 열정은 엉뚱한데로 갔네요.
좀 안타깝네요...
12/09/2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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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까고있네... '진보의 심장이 다시 뜁니다' 부터 역겹습니다. 누구 맘대로 심장 운운합니까.
방구차야
12/09/25 21:49
수정 아이콘
이건 좀 망상이긴 한데.. 이정희도 진짜 하기 싫지 않을까요. 전문에 자기 목숨이 자기게 아니다 자기말이 자기게 아니다 살고싶다 뭐 이런 표현들이 마치 어디에 담보잡혀 억지로 사지에 나온 사람마냥 어색하네요. 때마침 남편이 술퍼먹고 음주운전 걸린 사건도 나고... 서울대 씩이나 나온 여자가 마약먹은게 아닌이상 이렇게 똘아이짓을 한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같은학교 출신 의원 하태경씨 증언에 따르면 이정희가 학창시절엔 참 착하고 순한 아이었는데 어느순간 변했다더군요. 뭔가 약점이 잡혀 저리 무식하게 돌진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12/09/25 23:19
수정 아이콘
니가 최고다 진짜-_-
수박이박수
12/09/2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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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더월드!!!!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2/09/26 00:54
수정 아이콘
이래놓고 후보등록 마감 다음날에 사퇴해버리면 인정.
이토카이지
12/09/26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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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회피... 전형적인 정치인의 모습이네요.
tannenbaum
12/09/26 03:39
수정 아이콘
NL출신들의 절대적인 신념은 종교수준입니다
가까운 예로 제 친형님은 오월대대장으로 한총련 간부였습니다 국보법과 집시법 위반으로 구속되어 감옥도 다녀왔구요
지금이야 편의점 운영하며 평범하게 살고있지만 신념은 그대로더군요
아버지 산소 벌초하러 갔다가 이정희와 통진당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도저히 대화가 안되더군요
요약하면 알려진것과 내부사정은 전혀 다르며 의사결정 과정이이나 부조리하게 보이는 것들이 외부에서는 이해할수 없겠지만 그것이 참이요 정의다 라는겁니다
거기서 멈췄습니다 더 이야기 하면 한집안에서 6.25가 터질것 같아서 말입니다
마치 하나의 성령충만한 종교를 보는듯합니다

그래서 카라vs시크릿으로 2차전 하면서도 답답하더군요
마해보입시더
12/09/26 10:03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정치계의 피딩녀
잡상인
12/09/26 11:39
수정 아이콘
PD, NL을 운운하는게 철지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결국 학교다닐때 지긋지긋했던 "목적을 위해서라면 모든것은 용서 된다"는 논리가 또 나오네요. 본인들은 정말 자랑스럽고 당당해서 진정 부끄럽지 않게 생각하고 있을거라고 봅니다. 뭘 잘못했는지 알턱이 없으니..... 인터넷으로 뉴스보다가 혹시 사진이라도 튀어나오면 토나올려고 하네요.
스타트
12/09/26 11:49
수정 아이콘
종북의 심장이 뜁니다 크크
Purple Haze
12/09/26 12:57
수정 아이콘
북한 되게 좋아하는거 같은데 좀 북한가서 살았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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