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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3/27 00:58:58
Name 타테시
Subject [일반] 3월 26일 각종 언론 여론조사(울산, 강원 전지역 전국 각지)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171128
우선 MBN에서 긴급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500명 대상, RDD 방식, 95% 신뢰수준, 4.38% 오차범위
서울 종로 민주통합당 정세균 37.8%, 새누리당 홍사덕 35.6%
서울 동작을 새누리당 정몽준 45.4%, 민주통합당 이계안 31.9%
부산 사상 민주통합당 문재인 47.1%, 새누리당 손수조 29.3%
충남 논산-계룡-금산 민주통합당 김종민 30.5%, 자유선진당 이인제 30.5%, 새누리당 이창원 15.1%

종로는 역시 접전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작을에서는 정몽준 후보가 많이 앞서나가네요.
부산 사상은 사실상 문재인 후보의 독주로 갈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흥미로운 곳은 아무래도 피닉제 이인제 후보가 속해 있는 논산계룡금산인데요. 김종민 후보와 동률을 보였네요.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7722205&ctg=1001
중앙일보가 24~25일 여론조사를 펼쳤습니다.
600명을 대상으로 RDD와 휴대전화 방식을 더했습니다. 95% 신뢰수준에 4.0% 오차범위입니다.

부산 사상 민주통합당 문재인 53.4%, 새누리당 손수조 33.3%
경남 김해을 새누리당 김태호 45.4%, 민주통합당 김경수 39.6%
서울 여의도을 새누리당 권영세 35.5%, 민주통합당 신경민 32.4%
서울 중구 민주통합당 정호준 34.2%, 새누리당 정진석 28.9%
고양 일산서구 민주통합당 김현미 34.4%, 새누리당 김영선 28.2%

중앙일보 조사를 보시면 상당히 고무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야권 후보들의 지지율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사상에서는 두 후보의 격차가 20%까지 벌어진 상태이며, 경남 김해을에서는 두 후보의 격차가 6% 정도로 줄었습니다.
여의도을 역시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로 근접했으며, 중구에서는 정호준 후보가 조금씩 앞서나가는 분위기
고양 일산서구에서는 김현미 후보가 김영선 후보를 역전한 상황입니다.

http://www.usmbc.co.kr
울산지역 여론조사입니다.<여론조사를 보시려면 뉴스코너로 가시면 됩니다.>(500명 대상, 전화면접, 95% 신뢰수준, 4.4% 오차범위)

울산 중구 새누리당 정갑윤 39.3%, 민주통합당 송철호 25.1%,  무소속 유태일 6.7%, 진보신당 이향희 3.7%, 무소속 변영태 2.4%
울산 남구갑 새누리당 이채익 41.2%, 민주통합당 심규명 30.9%, 무소속 김헌득 10.8%
울산 남구을 새누리당 김기현 52.0%, 통합진보당 김진석 19.7%, 무소속 허원현 5.7%, 진보신당 권진회 1.8%
울산 동구 새누리당 안효대 39.0%,  통합진보당 이은주 28.0, 자유선진당 김지준 3.2, 무소속 김덕웅 후보 1.5%, 무소속 박정주 0.9
울산 북구 새누리당 박대동 41.5, 통합진보당 김창현 35.5%
울주군 새누리당 강길부 49.4, 통합진보당 이선호 25.6%

보시면 새누리당 후보가 남구을과 울주군에서는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구도 새누리당 후보가 14% 정도 격차의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남구갑과 동구도 야권후보가 새누리당 후보에 11% 정도로 밀립니다.
다만 북구에서만 통합진보당 김창현 후보가 앞서는 편이나 아시다시피 이 지역은 참 그렇죠?
야권연대가 예상 외로 울산에서는 오히려 망가질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도 드네요.

http://www.kwnews.co.kr/nview.asp?s=101&aid=212032600063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12032600064&t=101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12032600114&t=101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12032600115&t=101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12032600167&t=101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12032600116&t=101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12032600117&t=101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12032600118&t=101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12032600119&t=101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12032600166&t=101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12032600168&t=101

강원지역 여론조사입니다. RDD 방식으로 95% 신뢰수준에 4.4% 오차범위입니다.(괄호 안 정당지지율)

춘천 새누리당 김진태 26.6%(32.4%), 민주통합당 안봉진 23.9%(31.2%), 무소속 번지량(여권) 12.7%, 무소속 허천(야권) 12.5%
원주갑 민주통합당 김진희 34.0%(35.3%), 새누리당 김기선 30.1%(31.0%), 국민생각 김대천 6.5%
원주을 민주통합당 송기현 33.0%(28.4%), 새누리당 이강후 26.5%(32.7%), 무소속 이재현 9.9%
강릉 새누리당 권성동 45.8%(39.0%), 민주통합당 송영철 32.1%(27.5%)
철원-화천-양구-인제 새누리당 한기호 41.0%(35.2%), 민주통합당 정태수 29.3%(23.2%)
홍천-횡성 민주통합당 조일현 38.0%(27.1%), 새누리당 황영철 36.4%(27.1%)
태백-영월-평창-정선 민주통합당 김원창 30.3%(29.6%) 새누리당 염동열 30.1%(35.6%), 자유선진당 류승규 9.1%(1.6%)
동해-삼척 새누리당 이이재 28.9%(43.0%), 무소속 최연희(여권) 19.2%, 통합진보당 박용석 7.4%(2.7%) - 민주통합당 17.1%, 이외 무소속
속초-고성-양양 민주통합당 송훈석 32.9%(30.1%), 새누리당 정문현 22.5%(30.3%), 무소속 손문영 10.4%, 이외 무소속

강원지역은 일단 새누리당 우세지역이 철원-화천-양구-인제와 동해-삼척, 강릉 지역입니다.
특히 동해-삼척에서는 이화영 후보가 민주통합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나왔으나 4.5%의 지지 밖에 얻질 못하고 있네요. 안습입니다.
춘천지역은 재미있습니다. 여권, 야권성향의 무소속 후보가 모두 나왔는데 정말 비슷합니다. 정말 어디에 캐스팅보트가 주어질지...
원주지역은 전반적으로 민주통합당 후보가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속초-고성-양양도 민주통합당 후보의 우세가 눈에 띕니다.
태백-영월-평창-정선은 민주통합당 김원창 후보와 새누리당 염동열 후보의 접전을 보이고 있으며
관심지역구인 홍천-횡성에서는 민주통합당 조일현 후보가 새누리당의 대변인 황영철 후보와 접전 속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203260180
중도일보 여론조사 600명 대상, RDD 방식 전화면접, 95% 신뢰수준, 4.0% 오차범위

천안을 새누리당 김호연 32.3%(34.7%), 민주통합당 박완주 32.2%(34.8%), 자유선진당 박상돈 17.6%(13.1%)
홍성-예산 새누리당 홍문표 52.4%(42.3%), 자유선진당 서상목 19.5%(21.0%), 통합진보당 김영호 13.4%(7.5%) - 민주통합당 12.6%

천안을에서는 새누리당 정호연 후보와 민주통합당 박완주 후보간의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는 많이 밀려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홍성-예산에서는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의 독주입니다. 다른 후보들은 전혀 따라잡지 못하고 있네요.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564502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564480

경기일보 여론조사 500명 대상, RDD 방식, 95% 신뢰수준, 4.4% 오차범위

인천 남동갑 민주통합당 박남춘 23.6%(23.4%), 새누리당 윤태진 22.4%(30.0%), 무소속 이윤성 16.4%

인천 남동갑은 참 희한한 접전지역입니다. 무소속 이윤성 후보 즉 새누리당에서 탈당한 이윤성 후보가 만만치 않게 작용하고 있네요.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newsId=20120326000125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newsId=20120326000123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newsId=20120326000127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newsId=20120326000126
부산일보에서 300명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입니다. 여긴 오차범위가 더 벌어집니다. 95% 신뢰수준에 5.7% 오차범위입니다.

경남 김해갑 새누리당 김정권 37.8%(43.2%), 민주통합당 민홍철 35.6%(30.4%), 무소속 김문희(여권) 10.2%
경남 김해을 민주통합당 김경수 48.7%(36.0%), 새누리당 김태호 42.6%(38.4%)
경남 양산 새누리당 윤영석50.9%(54.1%), 민주통합당 송인배 38.4%(21.2%)

경남의 낙동강 벨트중에서는 김해을이 가장 가능성이 높으며, 김해갑도 무소속 김문희 후보의 활약여부에 따라 갈라집니다.
그러가 양산 같은 경우에는 새누리당의 압도적 우세가 현재까지는 나오고 있네요.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42978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42979
경인일보 여론조사입니다. 500명 RDD 방식 95% 신뢰수준 4.4% 오차범위입니다.
수원을(권선) 민주통합당 신장용 27.4%(34.6%), 무소속 정미경 26.4%, 새누리당 배은희 24.6%(37.2%)
용인을(기흥) 새누리당 정찬민 37.6%(40.6%), 민주통합당 김민기 37.4%(35.8%)

두 지역 보시면 접전입니다. 우선 수원을은 현역 정미경 후보의 활약으로 인해 3자 박빙 구도가 형성되었으며
용인을 지역은 김민기, 정찬민 후보의 박빙입니다. 이 지역은 여러 언론마다 조사결과가 갈리고 있는 박빙지역 중 하나입니다.

여론조사들을 보시면 새누리당이 그렇게 안심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접전지 등에서 서서히 야권후보들이 힘을 받는 모양새입니다.
그렇게 여론조사 결과에 취해서 140석까지 노려본다느니 승리했다느니 하고 있는데... 과연 그게 제대로 먹혀 들어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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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7 01:06
수정 아이콘
울산 남구 갑은 공천에서 떨어진 현직 최병국 의원이 공천불복을 하고 나왔으면 완전 진흙탕 싸움이 되는거였는데, 무슨 연유에서인지 불출마로 가닥을 잡으면서 저렇게 됐네요.

까딱 잘못하면 양당연대가 6전 전패를 당할수도 있겠는데요 ;;;;;;
냉면과열무
12/03/27 01:09
수정 아이콘
음... 여론조사에 나온 지지율보다 실제 투표에서 야권이 조금 더 표를 가져가는 현상이 계속 나타날지 궁금하네요.
40대 부동층이 판을 좌우할 것 같습니다.
12/03/27 01:10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 정리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대략적이나마 현재의 판세를 알 수 있어 좋네요.
두번째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서울 중구에 정진석 후보가 두 번 표기되어 있는데 앞쪽 민주통합당 후보는 정호준 후보가 맞겠지요?
아우구스투스
12/03/27 01:12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투표율이 모든것을 가르겠죠.
기준선은 55%라고 봅니다.
(Re)적울린네마리
12/03/27 01:13
수정 아이콘
오타 발견..
천안을은 정호연이 아니라 김호연아닌가요? 한화 김승연 동생...
나름대로 천안 맹주인데... 저런 접전이라니? 좀 놀랍네요.

마지막 정호준 vs 정진석

강원도 민심이 확실히 돌아섰군요.
강릉 권성동 빼고 여당의 압도적 우위가 없다니...

경남 김해을은 조사기관에 따라 10%포인트 이상의 차이가 나는군요..
그러면서 무슨 신뢰구간과 오차범위를 발표하는지..

계속 수고스럽게 올려주시는 거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딱히 %는 큰 의미가 없고 같은 조사기관의 추이만 보니.. 아직까진 갈대라 봅니다.
바람이 불때마다 이리 휘청 저리 휘청...

(케이스당 10,000원 이상씩 받으면서 여론조사기관과 조사원의 성실도와 신뢰도도 높여야 된다고 봅니다.)
아우구스투스
12/03/27 01:19
수정 아이콘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689305&cpage=1&mbsW=&select=&opt=&keyword=
오늘자 국제신문 사상구의 양 후보의 상대 후보평입니다.

손수조 후보는 "문재인 후보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그 배후에 있는 돈과 조직이 두렵다. 대권 후보라기 보다는 지역구 국회의원 상대 후보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재인 후보는 "누가 되든 새누리당 후보는 강한 후보다. 우리가 상대하는 것은 후보 개인이 아니라 새누리당이 부산에서 갖고 있는 당세와 지지기반이다"고 응수했다.
멀면 벙커링
12/03/27 01:19
수정 아이콘
문재인 VS 손수조
47.1 vs 29.3
53.4 vs 33.3

이 상황에서 다른 반전이 없으면 부산지역 여권의 숨은표 감안해도 문재인후보가 이길 것으로 보이네요.
결과 나왔을 때 새누리당의 반응이 궁금해집니다.
18대에서 한나라당+친박연대로 80% 이상의 표를 쓸어간 지역에서 자신들이 패배했을 때 어떤식으로 정신승리를 할지...무척 기대(?)됩니다.
긴토키
12/03/27 01:20
수정 아이콘
통진당으로 단일화된 지역이 확실히 많이 차이가 나네요
강원도의 경우 직업군인이많아 항상 여권 강세지역이었는데 어느새부터인가 바뀌었네요
아우구스투스
12/03/27 01:20
수정 아이콘
다음은 표절에 관한 문대성 후보의 반응입니다.

http://blog.naver.com/mds0903/30134686903?blogId=mds0903&logNo=30134686903
아우구스투스
12/03/27 01:31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는 지금의 수치보다는 추세라고 보는 경향을 강하게 넣는다면요 현재 야권의 분위기가 좋다고 봅니다.
사상의 문재인 후보와 종로의 정호준 후보는 상대후보와의 격차를 서서히 벌리고 있고
영등포을의 신경민 후보와 김해을의 김경수 후보는 상대후보와의 격차를 서서히 좁히고 있죠. 김해을은 어떤 조사에서는 역전도 했고요.
거거에 일산 서구을의 김현미 후보는 역전했고요.

그 외에 강원도를 보자면 지난 지방선거와 보궐선거를 참조한다면 접전이면 야권에 유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인천은 여권세가 강한 편이지만 경기도는 보수적이면서도 야권에게 박하지 않은 곳이거든요. 17대 총선에서는 35석과 14석으로, 18대에서 폭망할때도 52개 의석중에 19개나 당시 통민당이 가져가면서 어느정도 의석을 방어해냈죠. 경기도는 지역마다 워낙 다르긴 하지만 비슷하면, 접전이면 야권에 유리한게 맞다고 봅니다.

충청도는 충북은 야권 우세, 대전은 야권 VS 선진, 결국 세종시와 충남의 싸움인데요. 만일 이번 선거 이후로 선진당이 거의 힘을 잃게되면 대전과 충남까지도 야권이 우세해질 수 있어보입니다.

그래도 여권에 유리한 점이라면
동작을 정몽준 후보가 상대후보와의 격차를 벌렸다는점, 울산 전 지역에서 앞선다는 점, 강원도와 충청권 요소요소마다 확실한 곳이 보인다는 점, 경기도와 인천에서도 확실한 곳이 보인다는 점, 무엇보다도 부산, PK의 숨은표를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이죠.

다만 리얼미터 정당 지지율보면 민통당이 폭락했는데 과연 반등이 될지 모르겠네요.
몽키.D.루피
12/03/27 01:48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단순히 문재인의 승리가 아니라 문재인의 압도적인 지지율이 주변 지역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더 주의깊게 살펴봐야겠네요.
12/03/27 01:49
수정 아이콘
이번에 울산연합은 대판 깨져서 정신 차려야 해요
12/03/27 02:03
수정 아이콘
손수조는 진짜 감이 안된다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네요. 야구에서 투수만큼 중요한게 선거 후보인데 선거운동 기간 안에 밑천까지 다 드러나게 되어있었겠죠.

매일 올려주시는 여론조사 결과를 짬 날때마다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마치 웨스트윙의 조쉬가 된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12/03/27 02:43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가 대체로 새누리에 너무 유리한 방식으로 행해진듯 합니다..
12/03/27 06:51
수정 아이콘
일산서구 김현미 전의원은 처음으로 이기는 여론조사가 나왔고

저는 두고두고 양산이 아쉽네요

노무현 대통령 서거가 있고나서 처음열린선거가

양산 재보궐선거인데 민주노동당표때문에 송인배후보가 박희태후보애게 졌죠
그때 송인배 후보가 이겼다면 하는 생각이 자꾸듭니다
12/03/27 06:57
수정 아이콘
아래 여론조사 글에 올린 댓글인데 이것도 추가하면 좋을듯합니다.
http://changwon.kbs.co.kr/news/news_01_01_view.html?no=3073283
창원 KBS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500명 RDD 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 4.38%
창원 의창구(구 창원 갑) 통진당 문성현 37.4% 새누리 박성호 35.9%
창원 성산구(구 창원 을) 새누리 강기윤 35.5% 통진당 손석형 30.8% 진보신당 김창근 7.7%

문성현후보가 권영길의원 지역구인 창원을 대신 창원갑에 나선게 도박수인데 현재까진 선전 중입니다.
창원 을은 단일화가 변수이긴 한데 이미 한번 결렬된데다가 김창근 후보측의 입장이 워낙 강경해 난항이 예상됩니다.
시애틀에서아순시온
12/03/27 07:00
수정 아이콘
여의도을 ㅡ> 영등포. 정말 대접전이네요 [m]
12/03/27 10:31
수정 아이콘
춘천 사시는 분 없나요? 얼마전 TV토론회 보는데 새누라담 김진태의원 괜찮더군요. 젊어서 그런지 저와 생각도 비슷하고말이죠.
도지사 선거에서도 나타났듯 최근 춘천은 야권성향이 두드러졌는데 김진태후보가 나름 선방하는걸로 보여집니다 [m]
Marionette
12/03/27 11:06
수정 아이콘
드디어 제가 사는 동네의 여론조사도 올라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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