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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 09:21
박진영도 정신차려서 망할 미국병은 때려치우고 당장 지소울과 원더걸스을 아시아에만 전념했으면 합니다. (2)
이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맨땅에 헤딩도 좋고 새로운 개척정신도 좋습니다만.. 그로인해 원더걸스는 잃은게 너무 많습니다. 그에비해 소녀시대는 승승장구를 하고있죠...
11/11/11 09:28
요즘에 양현석도 2ne1의 태국과 베트남에 진출을 시키더군요. 이미 필리핀은 먹은 것 같고..
암튼 멀리 볼 필요도 없이 일본, 중국, 아시아에서 기반을 잡으면 장땡입니다. SM은 예전부터 아시아을 중시해서 슈퍼쥬니어, 소녀시대로 중국, 대만을 잡았고 동방신기, 소녀시대로 일본을 잡았죠. 결국 양현석도 아시아을 중시하는 정책을 내놓더군요. 유럽이니 북미니 신기루일뿐입니다.
11/11/11 10:08
피치포크미디어에 이례적으로 지디를 메인으로 한류기사가 떴던데
기자가 한국그룹들을 상당히 잘 알더군요. 소시, 투애니원, 현아, 에프터스쿨.. 저는 유튜브로 접근하는 방법이 일단은 좋아보이네요.
11/11/11 10:13
빅뱅이 한국 가수 최초로 MTV EMA 수상했죠.
원래는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야하는 커다란 경사인데 대마초때문에 언론에 보도도 못하고 있더군요. 안타깝지만 별수없죠.
11/11/11 10:11
근데 생각보다 외국인들이 2ne1 노래 많이 듣습니다.
위탄만 보더라도 외국인들중 꽤 많은 사람들이 2ne1노래 들고나와서 부르는걸 보고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11/11/11 10:45
지극히도 편파적인 논란글 쓰시고는 이수만에 대해서는 앞으로 한 마디도 안하신다는 글을 어제 봤는데,
하루만에 박진영은 헛짓거리하고있고, 이수만은 현명하다는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11/11/11 11:09
2NE1이 MTV IGGY 에서 뽑은 신인 가수 1위로 뽑혔습니다.
전세계의 10팀의 밴드/가수들이 후보로 올랐고 그중 1위. 전 세계팬들의 투표로 결정되었고 놀라운건 2ne1 투표의 상당부분이 필리핀/미국.. 한국이 1위가 아님. 따라서 12월 12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공연한답니다. 그것도 헤드라이너로서.
11/11/11 11:55
전략에서 좀 더 현명하다는 것이 이수만씨 찬양으로 몰고갈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본문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보이구요.
현명하지 않다면 이수만씨 전략과 박진영씨가 전략이 성공/실패로 나뉠 수 있느냐를 지적해야지 성립하지요. 좀 동방신기에 대해 관해서는양측이 좀 더 릴렉스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윌아이엠이 프로듀싱한다고 해서 2ne1 진짜 기대 많이 했는데 이대로 묻히는 건가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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