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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0 09:28
드디어 미국 사람들도 우리의 심정을 이해하겠네요.
바로 어제도 엔프로텍트가 설치될 때마다 컴퓨터가 뻗어서 잔뜩 열받았는데 이런 소식이..
11/11/10 09:42
질문 묻어갑니다.
국내 웹서비스 전반적으로 id변경을 못하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혹시 아시나요? 세계에서 가장 큰 은행 중 하나인 뱅크오브아메리카는 id 변경 가능하거든요.. 따라서 보안때문일 리는 없고요.
11/11/10 09:53
푸하하하. 정말 코미디네요. 대형은행 어디가 이런 희생양이 되었을까요?
근데 솔직히 수출하기 전에 방통위 로비부터 알아봐야하는건 아닌지... 강용석 이넘아 안철수연구소보다 여기좀 뒤져봐라... [m]
11/11/10 10:35
어...........음................아........................ 무언가 우매한 대중은 알 수 없는 숨은 능력이 있는 모양입니다.
11/11/10 10:45
왜 모든 금융기관이 하나같이 엔프로텍트 쓰나 했더니 가격 보니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군요
그리고 거기에 미루어 왜 프로그램을 그딴식으로밖에 못만들었나도 절로 알게 됩니다 그 가격에 납품 할려고 싼 단가에 개발자들 얼마나 쥐잡듯 했을지 -_- 그렇게 만든 프로그램 품질이야 뭐~
11/11/10 11:14
이런 경험 해보셨나요?
엔프로텍트 쓰는 사이트 2곳을 동시에 띄웠다가 블루스크린 뜨는 경험... 당시 포맷한지 얼마 안된 정품 윈xp sp3에 깔린 프로그램도 딱 오피스 정품, v3 기업용, 에딧플러스 뿐이었습니다.
11/11/10 11:26
엔프로텍트가 지금의 악명을 얻게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게 지들끼리 싸우기인듯도 합니다.
업체마다 다른 버젼의 엔프로텍트를 깔아대는 통에 정리안하면 5-6개 깔리는것도 금방이더군요. 그리고 지들끼리 신나게 싸우다 컴퓨터를 망치죠.. 여기에 컴퓨터 버벅거리게하고 블루스크린 + 재부팅하게만들기, 결국 레지스트리 꼬이게만들어서 어쩔수 없이 포맷하게 만들기 익스플로어를 키지 않아도 지맘대로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서 항상 메모리에 상주하며 내 시스템 자원 갉아먹기 삭제해도 깔끔하게 삭제가 안되고 어딘가에 숨어서 끈질기게 버티기, 키보드를 먹통으로 만들기 등등등 엔프로텍트라면 치를 떠는 분들이 많긴한것 같습니다.
11/11/10 20:58
"대형"은행과 3년 동안 20억 해봤자 토탈 계약금액이 60억이란 소린데 정작 500만불 정도 밖에 안하는 별거 아닌걸 잉카인터넷에서 대수인마냥 떠든것 같네요. 찾아보니 없는걸 보니 별일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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