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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0 18:20
게시물 읽다가 옛생각이 나서 빌보드 들어가서 91년도 핫200챠트 앨범을 뒤적거려보니..
세다가 중간에 말았는데 이 해에 산 lp판이 약 40장이 넘네요. 돈없던 중삐리시절 배캠에서 토욜이면 하던 'american top 40'를 녹음하면서 듣기 시작하던게 성에 안차서 판을 사기 시작한 첫 해네요.;;그해 유독 명반들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는 '퀸스라이크'의 엠파이어 앨범이 甲이였던것같네요.크크
11/07/20 18:24
아니 어째서 호박들의 역사적인 데뷔앨범 gish가 자잘한 앨범입니까. 버럭!
블러의 데뷔앨범 leisure도 자잘한 앨범에 속해있군요. 버럭!
11/07/20 19:56
저도 매시브어택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뭐 최근에는 솔직히 포티쉐드에게 좀 밀리는 감도 들면서 내리막의 느낌도 납니다만...
11/07/20 20:23
간만에 보는 앨범들이군요. 으하하하. 간만에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유튜브 영상 올려주신 것도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
그나저나 ICE-T는 이제는 미드 Law and Order: SVU (성범죄수사대) 시리즈의 투투올라 형사로 좀더 친숙해져 버렸어요...
11/07/21 00:08
atcq, nwa, gangstarr 다 좋지만..
dirtt south도 좋아요 ;;; 뭐 요즘은 다 elec + hiphop 이지만 이것도 들을만하구요.
11/07/21 00:45
저의 영원한 애청 앨범인 사운드가든의 배드모터핑거 앨범이 있네요 크크 사운드가든의 메탈적 뿌리를 대변해주는 앨범이라
생각됩니다..
11/07/21 03:51
팝황제의 'Black or White'뮤비에서 나오는 케빈(맥컬리 컬킨)을 오랫만에 보니 왠지 급 '나 홀로 집에'가 땡기네요......저스틴비버다 뭐다 요즘
미소년들이 서양에 많은데 아무리 봐도 케빈이 甲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아무튼 정말 오랫만에 옛 추억을 떠올리며 뮤비들 감상했습니다.....감사합니다... 호박들의 역사적인 데뷔앨범도 눈에 띄눈군요.....아~ 서태지의 'Take5'와 곡 초반부가 아주 유사한 'Today'를 참 좋아했었는데 말이죠....흐흐....'빌리코건'의 코카인 제대로 빨고나서 내는 듯한 몽환적인 비음이 왠지 귓가에 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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