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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12 17:26:22
Name 전기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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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Subject [정치] 국민의힘 해산론 국민 54.2% 공감 외 [시사IN-한국갤럽 2025 신뢰도 조사] (수정됨)


‘국민의힘 해산론’ 물었더니 ···54.2% “공감” [2025 신뢰도 조사]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575

‘조희대 사법부’ 논란 중, 사법부 신뢰도는? [2025 신뢰도 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08/0000037309?sid=100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검찰’ 마지막 신뢰도 조사 [2025 신뢰도 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08/0000037307?sid=100

거꾸로 가는 국민의힘 “어디로 가시나이까?” [2025 신뢰도 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08/0000037312?sid=100

전직 대통령 ‘윤석열’ 신뢰한다는 응답은 2.5%에 불과 [2025 신뢰도 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08/0000037314?sid=100

이재명 경제정책 신뢰도, 두 배 이상 높아졌다 [2025 신뢰도 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08/0000037315?sid=101

여론조사 등록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 조사질문지와 결과분석 PDF
https://www.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16523&menuNo=200467&searchTime=&sdate=&edate=&pdate=&pollGubuncd=&searchCnd=&searchWrd=&pageIndex=6




주요 인물 및 정당 신뢰도
(0 : 전혀 신뢰하지 않음 - 5 : 보통 - 10 : 매우 신뢰)

이재명 대통령 5.54
정청래 민주당 대표 4.56
장동혁 국힘당 대표 3.27
조국 조혁당 대표 3.33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2.30

더불어민주당 4.93
국민의힘 2.96
조국혁신당 3.03
개혁신당 2.08




정당 지지도 (재질문 합산)
(%)
더불어민주당 46.0
국민의힘 27.2
조국혁신당 1.8
개혁신당 5.6



이재명 정부 경제 정책 신뢰도 - 전체 평균, (민주당 지지자, 국힘 지지자, 조국혁신당 지지자, 개혁신당 지지자)
(%)
신뢰 59.0 (96.6, 11.0, 100.0, 40.1)  
불신 38.8 (3.3, 85.8, 0.0, 58.0)
모름/응답거절 2.3 (0.2, 3.2, 0.0, 1.9)



국가기관 신뢰도 - 전체 평균, (민주당 지지자, 국힘 지지자, 조국혁신당 지지자, 개혁신당 지지자)
(0 : 전혀 신뢰하지 않음 - 5 : 보통 - 10 : 매우 신뢰)

대통령실 5.24, (7.98, 1.82, 8.41, 3.90)
국회 4.19, (6.22, 1.73, 7.00, 3.02)
대법원 4.11, (4.05, 4.00, 2.82, 5.80)
검찰 3.06, (2.03, 4.28, 0.75, 4.80)
경찰 4.44, (4.77, 4.05, 3.37, 4.99)
국가 정보원 4.23, (4.49, 3.60, 4.48, 5.80)
감사원 4.08, (4.04, 4.03, 2.35, 5.33)
헌법재판소 4.92, (6.13, 3.08, 6.98, 5.93)
중앙선거관리위원회 4.52, (6.39, 1.83, 7.22, 4.15)
3대특검 4.84, (7.26, 1.72, 8.30, 3.58)


국힘이 12.3 비상계엄에 동조한 세력과 단절하지 못한다면, 국민의힘 위헌 정당 해산 심판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주장 공감 여부
- 전체 평균, (민주당 지지자, 국힘 지지자, 조국혁신당 지지자, 개혁신당 지지자)
(%)

공감 54.2, (87.8, 13.1, 92.2, 49.8)
비공감 37.4 (8.2, 78.2, 7.8, 40.6)
모름/응답거절 8.4, (4.1, 8.7, 0.0, 9.6)



정부 대응 신뢰도 - 전체 평균, (민주당 지지자, 국힘 지지자, 조국혁신당 지지자, 개혁신당 지지자)
(0 : 전혀 신뢰하지 않음 - 5 : 보통 - 10 : 매우 신뢰)

(수사 기소 분리, 검찰청 폐지 등) 검찰 개혁 4.93, (7.98, 1.17, 8.95, 2.48)
(한미 한일 정상회담 등) 외교 통상 5.20, (7.69, 2.15, 8.43, 4.03)
(중대재해처벌법, 노란봉투법 등) 노동 이슈 4.67, (7.48, 1.32, 7.48, 2.34)
(징벌적 손해배상제 등) 언론 이슈 5.00, (7.57, 1.76, 8.60, 3.74)




조사 의뢰: 〈시사IN〉
조사 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조사 일시: 2025년 9월14~16일
조사 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가구유선전화 RDD 및 휴대전화 RDD를 병행한 전화면접조사(CATI) - Dual Frame
응답률: 7.9%(무선 8.6%, 유선 5.1%)
가중치 산출 및 적용: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5년 8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 크기: 1012명
표본 오차: ±3.1%포인트 (95% 신뢰수준)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대법원이 획득한 신뢰도 4.11점은 그리 높지도 낮지도 않은 평범한 점수입니다. 하지만 2022년 4.26점 이후 조금씩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국회, 검찰, 경찰, 선관위, 헌법재판소, 3대 특검은 정치 성향에 대한 신뢰도의 편차가 심한 반면, 대법원의 신뢰도는 정치 성향에 따른 신뢰도의 편차가 보이지 않습니다.

검찰이 이번에 받은 신뢰도는 3.06점으로, 검찰이 받은 역대 성적표 가운데 가장 낮은 점수입니다. 검찰은 그동안 3점 중반대~4점 초반대를 받아왔습니다. 검찰은 나이, 성별, 지역, 지지 정당, 정치 성향 등으로 잘게 쪼개 구분해도 그 어느 쪽에서도 신뢰받지 못하고 불신 받았습니다. 그동안 거의 매번 꼴지 신뢰도를 얻었던 국회보다 더 낮은 신뢰도 점수를 기록한 건 지난해가 처음이고 올해가 두번째입니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국가기관은 검찰(4.27점)이고, 가장 불신하는 국가기관은 3대특검(1.72점), 대통령실(1.82점), 중앙선관위(1.83점)입니다.

국민의힘은 보수정당의 전통적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정당 지지율이 밀렸습니다.

가장 신뢰하는 전직 대통령을 묻는 문항에서, 국민의힘을 제외한 다른 원내정당 지지자들은 그 어느 누구도 윤석열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국힘 지지자의 7.6%, 기타 정당 지지자의 23.4%가 윤석열을 가장 신뢰한다고 답했습니다.

2025년 조사에서 가장 신뢰하는 전직 대통령은 노무현(38.4%), 박정희(21.0%), 김대중(12%), 문재인(6.1%), 이명박(4.7%), 윤석열(2.5%) 순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신뢰도 하락 낙폭이 비교적 컸고 그만큼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상승분으로 간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신뢰도 하락을 이끈 것은 여성입니다. 2024년 대비 올해가 14.7%=>7.9%로 절반 가량 줄었습니다. 문재인에 대한 남성 신뢰도는 2024년 3.7%=>4.2%로 오히려 소폭 늘었습니다.

2007년 첫 신뢰도 조사에서 가장 신뢰하는 전직 대통령이 박정희라는 응답은 무려 52.7%였으나 올해 조사에서는 21%까지 떨어졌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을 주로 지지하는 계층은 70대 남성 49.5%, 대구·경북 35.7%, 농·임·어업 종사자 50.1%, 보수 42.5%, 하위 계층 26.5%입니다.

반면 노무현을 가장 신뢰하는 전직 대통령이라고 답한 응답은 2017년 45.3% 최고점을 찍는 등 등락을 겪다가 올해 38.4%를 기록했습니다. 2위인 박정희 전 대통령(21%)의 2배에 가깝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주로 지지하는 계층은 40대 여성 61.6%, 광주·전라 49.9%, 화이트칼라 46.9%, 진보 60.7%, 상위 계층 46.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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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돌이
25/10/12 17:29
수정 아이콘
경찰 신뢰도가 보수, 진보, 중도 모두 검찰보다 높네요.
전기쥐
25/10/12 17:35
수정 아이콘
네 지난 몇년간 검찰이 깎인 신뢰도가 매우 커서..
조랑말
25/10/12 17:40
수정 아이콘
제 현재성향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조사네요. 대법원에 대한 부분만 민주당지지자분들과 좀 차이가 있긴할거 같구요.


다만 국힘 정당심판은 '안' 해줄거라 보긴 합니다.
전기쥐
25/10/12 17:44
수정 아이콘
정치적 리스크가 커서 해산 청구하기 힘들 거 같긴 합니다.
터번소년
25/10/12 17:47
수정 아이콘
그냥 협박(?)만 하고 말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민주당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고 있는거 같고..
나는아직배가
+ 25/10/12 19:38
수정 아이콘
'안' 이 아니라 '못'이 방점이 클 거 같습니다.
국민 40%가 사실상 밀어주고 있는데 밀어붙이면
민주당 '독재'라는 데 힘이 많이 받을 거예요.
달콤한삼류인생
25/10/12 18:18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전체를 위해서 길게 보자면 정당해산이 맞다고 보지만 민주당내의 일부 의원들 입장에서만 보면 살려 놓고 시름시름한 상태를 만드는 게 상대하기 유리하니깐 살려 놓고 가자는 부류들도 꽤 있을 것이라 봅니다.

다만 해산하고 나서 어느 정도 시간이 주어지면 괜찮은 정당이 나와서 민주당을 견제할 세력이 될까는 회의적이네요.
어차피 시간이 갈수록 동력이 없어질 정당이라서 그냥 놔두고 민주당이 분화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전기쥐
25/10/12 18:21
수정 아이콘
아직도 40% 넘게 국힘을 지지하고 있으니 사법적으로 정당해산 했다간 정치적 후폭풍을 민주당도 감당 못하겠죠. 차라리 국힘을 저 꼴로 놔두고 계속 앞으로 선거에서의 유리함을 꾀하는 것이 더 낫지요.

정치공학적으론 그런데 그것이 국가 입장에선 좋은 일이 아니겠지만요.
25/10/12 18:19
수정 아이콘
리스크가 너무 크죠. 우리 국민중 대충 반은 아직도 이재명을 좋아하지 않고, 대선때도 40% 넘는 국민들이 계엄시도한 정당의 지도자를 대통령으로 투표했습니다. 다시 말해 국민의당 지지자가 그정도라는거죠.
지금 어떻게 수습은 되었는데, 너무 억지로 밀어붙이면 내전에 준하는 긴장상태가 국내에 발생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탄핵이 안되었으면 모를까 탄핵도 되었고, 재판 중이니 전 개인적으로 정당해산의 가능성은 별개로 놓고 걍 시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전기쥐
25/10/12 18:22
수정 아이콘
국힘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치적 후폭풍이 걱정되지요.
정대만
25/10/12 18:21
수정 아이콘
현재시점 국힘 정당해산 되면 제일 슬퍼할게 민주당이죠.
통진당 해산한 박근혜 바부
전기쥐
25/10/12 18:22
수정 아이콘
아직도 40% 넘는 사람들이 내란 일으킨 정당을 지지하고 있는 형편이니 해산심판 청구하기 힘들겠지요.
+ 25/10/12 18:43
수정 아이콘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해산시켯다가 멀쩡하게 부활하려면 어쩌려고
전기쥐
+ 25/10/12 18:44
수정 아이콘
해산시키면 나중에 다시 부활하더라도 일단 정당의 돈이 모두 국고 귀속이라는 게 큽니다.
닉네임을바꾸다
+ 25/10/12 18:52
수정 아이콘
보수를 못주는 보수조직들은 유지가 어렵...
+ 25/10/12 18:45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그 꽃놀이패를 왜 버리려고 하나요 국힘지지자 입장에서도 이해하기 힘든데 크크
전기쥐
+ 25/10/12 18:46
수정 아이콘
정당의 돈을 회수하는 것이 저들에겐 매우 큰 피해가 될 수 있으니까요.
카케티르
+ 25/10/12 18:47
수정 아이콘
딱 정치 성향대로 나온 조사네요

의원들이 출마하지 못하게 못하는 한은 해산해 봐야 이합집산이 일어난다고 봐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전기쥐
+ 25/10/12 18:49
수정 아이콘
물론 다시 부활하겠지만 그래도 정당의 돈을 모두 국고 귀속하는 게 크긴 합니다. 저들이 계속 저 정당에 붙어있는 이유가 그거라서..
닉네임을바꾸다
+ 25/10/12 18:56
수정 아이콘
뭐 바미당이 돈 없어서 결국 다시 들어온것처럼 돈 없으면 빡세죠...
그나마 지역기반은 있어서 좀 낫긴 하지만...엄청 약해질겁니다...
순둥이
+ 25/10/12 18:54
수정 아이콘
정강한 이유가 있다면 해산해야 합니다. 

해산해서 정당 두세개로 나뉘지 않는 이상 답 없어요.
전기쥐
+ 25/10/12 18:55
수정 아이콘
해산심판 청구는 일단 해야 할거 같긴 한데 정치적 후폭풍이 두렵네요.
+ 25/10/12 18:56
수정 아이콘
슬프긴하네요.
내란을 저질러도 정당 해산이 간당간당이라니
진짜 독도 팔아도 이해해줄듯
전기쥐
+ 25/10/12 18:56
수정 아이콘
성공하면 혁명이고 실패해도 리스크가 없으니..
+ 25/10/12 19:02
수정 아이콘
법원은 양쪽에서 얻어맞는 걸 감안하면 무난하네요.
전기쥐
+ 25/10/12 19:03
수정 아이콘
법원에 대한 신뢰도는 중립으로 나오네요. 높지도 낮지도 앉고 정치 성향에 대한 편차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손꾸랔
+ 25/10/12 19:04
수정 아이콘
전직 대통령 조사는 워낙 격차가 커서 부득이했겠지만 그래프 상으로 하위권이 이득을 보네요 크
근데 김영삼은 왜 없는지 기이하네요. 기사 본문에도 이름이 안 나타나고, 심의위 홈피에 올라올 원데이터 보려면 며칠 기다려야겠군요.
신성로마제국
+ 25/10/12 19:06
수정 아이콘
노태우,전두환도 없는 거 보면 소수점 단위는 자른 듯?
전기쥐
+ 25/10/12 19:10
수정 아이콘
본문에 심의위 홈페이지 올렸는데 전직 대통령 설문에는 김영삼 선택지가 있는데 조사결과엔 전직 대통령 관련 응답의 상세가 누락되었네요. 아마 매우 낮은 %라 생략된 걸 겁니다.
손꾸랔
+ 25/10/12 19:12
수정 아이콘
아 조사기간이 한참 전이라 이미 결과가 등록된 거군요. YS의 역사적 존재감이 그 정도라니 좀 씁쓸하네요.
전기쥐
+ 25/10/12 19:14
수정 아이콘
IMF 금융위기의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상당수 살아있는한 재평가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방백
+ 25/10/12 19:39
수정 아이콘
뭐 결과가 왜 저렇게 나왔는지 이해는 갑니다만 정부조직에 대한 신뢰가 전혀 없는 보수라니... 보수의 정의부터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전기쥐
+ 25/10/12 19:40
수정 아이콘
뭐 다른 건 둘째치고 선관위 신뢰도 1.83은 부정선거론이 저쪽에서 기승을 떨치는 방증이라고 봐야죠.
나는아직배가
+ 25/10/12 19:42
수정 아이콘
어떤 짧은 영상 클립에서 유시민의 분석을 우연히 봤는데,
언젠가부터 저 전직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부동의 1등이던 박정희가 내려가고 그 자리를 노무현이 차지한 부분이 한국의 유권자 지형 변화를 나타낸다는 식으로 설명하더라고요. 이 선호도는 잘 변하지 않는 유권자의 정체성과 관련되어 있어서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니까, 부정선거론자들은 이런 유권자 지형의 변화를 무시하면 안 되는 거였습니다. 언젠가부터는 국힘쪽 보다는 민주당 쪽에 정체성이 있는 유권자가 더 많아졌다는 소리
전기쥐
+ 25/10/12 19:43
수정 아이콘
세대교체에 따른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윗세대일수록 박정희 좋아하고 밑세대일수록 노무현 좋아하니까요.
라방백
+ 25/10/12 19:53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박정희의 인기도 하락과 더불어서 생각해보면 많은 기성 세대는 사실 군부 독재를 밀어내고 민주화를 성공시킨 세대입니다. 그래서 지금 보수라고 하시는 분들은 오랜 정부 불신도 그렇고 다 뒤집어 엎어야 한다는 주장도 그렇고 급진적인 변화를 원하는 진보의 피가 흐르고 계시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 25/10/12 19:50
수정 아이콘
해산하면 이준석만 좋은 일이 아닐까요
전기쥐
+ 25/10/12 19:53
수정 아이콘
해산 이후는 대혼란일거라 예측이 안 되네요.
seotaiji
+ 25/10/12 2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계엄을 겪었던 세대가 계엄을 터트리고 정당화하는 정당을 지지한다는게 이해가 안 됩니다 진짜 병신들인가 싶어요
(한번쯤은 벌점 받죠 뭐)
전기쥐
+ 25/10/12 20:05
수정 아이콘
박정희를 좋아하는 것부터 계엄 쿠데타에 둔감하신 분들이니까요
카레맛똥
+ 25/10/12 20:20
수정 아이콘
전직 대통령 신뢰도가 진보정부 (김대중 + 노무현 + 문재인) 56.5%인데 대선이 언제나 반반싸움인거 보면 노무현에서 스윙보터들이 많이 포진되어있는거 같네요.
전기쥐
+ 25/10/12 20:23
수정 아이콘
네.. 노무현은 보수적인 사람들도 많이 좋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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