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5/07/11 23:21:27
Name lux
Subject [정치] 심심해서 혼자 만든 영화의 마지막 장면 (수정됨)
〈퍼스트레이디: 장미의 그림자〉 – 마지막 시퀀스 연출안

???? 시퀀스 흐름 요약

1. 재판부 선고 전 고지 (긴장감 형성)


2. 독방 수감 (현실의 무게감 연출)


3. 환상 속 대통령 집무실 (심리극 전환)


4. 환상이 무너지며 현실 복귀 (차가운 결말)




---

???? 시퀀스 상세 연출


---

① 재판부 선고 예고 (법정)

INT. 대법정 – 오전


재판부 판사(중후한 목소리), 침묵을 가르며 말한다.
법정은 숨죽인 상태.

판사
“…최후 진술은 다음 기일에 받겠습니다.
그 재판은, 피고인 김경희에 대한 마지막 재판이 될 것입니다.”

(판사봉 ‘쾅!’)
정적.


---

② 수감 과정 (차가운 현실)

INT. 교정시설 복도 – 오후


김경희는 수의복을 입고, 여성 교도관 2명이 팔을 잡고 독방으로 이끈다.
표정은 멍한 듯 차분하다. 하지만 눈은 붉다.
이전의 ‘권력자’로서의 그림자는 사라지고, 무언가를 삼킨 듯한 무표정.

INT. 독방 입구


여간수 (차가운 목소리)
“들어가시죠.”

김경희, 고개를 돌려 아무 말 없이 방 안으로 들어간다.
문이 닫히며 ‘철컥’ 소리.
카메라는 철창 문 바깥에서 그녀를 바라본다.
방 안은 차가운 회색 시멘트 벽, 조명은 희미한 백열등 하나.


---

③ 환상 속 대통령 집무실 (심리적 절정)

INT. 김경희의 환상 – 대낮처럼 환해진 방


벽이 흰 대리석으로 바뀌고,
방은 청와대 집무실처럼 변형된다.
그녀는 수의가 아닌 화려한 정장을 입고 의전 스타일로 정좌해 앉아 있다.
책상 위엔 태극기, 대통령 문장, 연출용 서류 등이 올려져 있음.

환상 속에서 보좌진이 들어와 사진을 찍는다.
사진 찍던 청와대 행정관이 다시 등장해 환하게 웃으며 말한다.

보좌관(환상 속)
“대통령님, 이제 국민 여러분께 메시지를 주셔야죠.”

김경희(미소 지으며)
“물론이죠. 준비해 주세요.”

(카메라 플래시 터지는 소리, 가상 청중의 환호)
카메라는 그녀의 정면을 천천히 클로즈업.
그녀는 다정하지만 단단한 눈빛으로 연설을 시작한다.

김경희(환상 속)
“국민 여러분, 저 김경희는…
수많은 거짓과 모욕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이제 진실은 드러났고, 정의는 회복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저와 함께,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감정이 올라와 눈물이 고인다.
환호 소리는 점점 희미해지고, 화면이 슬로우 모션.


---

④ 환상이 무너짐 (현실로 복귀)

INT. 독방 – 저녁


정적.

카메라는 천천히 환상을 걷어낸다.
조명은 점점 어두워지고,
주변의 소품과 인물들이 사라지며 냉정한 독방만 남는다.

김경희는 책상도 없는 차가운 방에 혼자 앉아 허공을 응시 중이다.
손은 무릎 위에 가지런히, 표정은 여전히 ‘연설’ 중이지만, 입은 움직이지 않는다.

눈가에 한 방울의 눈물이 흐른다.

배경음악: 낮은 현악기 선율, 첼로 중심으로


---

⑤ 마무리

화면 천천히 암전

자막:


> “모든 권력은 꿈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어떤 권력은 끝까지 꿈속에 머물렀다.”



타이틀 〈퍼스트레이디: 장미의 그림자〉

챗지피티를 이용하여 마지막 장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김경희라는 이름과 부제 장미의 그림자 라는 것은 법적 리스크를 촤대한 피하기 위해 영화에서 많이 쓰는 방법으로실명대신 가명을 쓰는 겁니다. 화류계 생활때 쓰던 이름인 줄리 대신 로즈로 하고 김건희 대신 김경희라는 이름으로 바꾼겁니다.해당내용은 일명 힐건희 프로젝트의 내용까지 넣어 만든 줄거리입니다.

이런 내용으로 나오면 충분히 흥행력이 있을거 같지 않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7/12 02:28
수정 아이콘
보면서 인공지능이 쓰는 문체 느낌이 난다 싶었는데(나쁜 뜻 아님) 진짜군요.
흥행은 시운에 달렸고, 실제 사건과 인물을 떠나 정상에 선 주인공의 몰락은 언제나 흥미로운 소재지요
아이군
25/07/12 03:01
수정 아이콘
워낙 극적인 사건 이라서 영화 시나리오 몇 개가 돈다는 이야기가 파다합니다.(뭐 하나는 이미 개봉했죠)

서울의 봄 스타일로 만들면 제일 괜찮을 거 같은데...
임전즉퇴
25/07/12 06:09
수정 아이콘
영화의 정체성 문제 - (다른) 순애남 하나는 넣느냐 안 넣느냐
25/07/12 06:35
수정 아이콘
계엄이 성공한 암울한 미래를 영화로 만들어봐도 재미잇을것 같습니다
과학상자
25/07/12 07:00
수정 아이콘
주인공 이름에 임팩트가 좀 부족한데, 김검희 어떤가요.
25/07/12 18:36
수정 아이콘
교도관님 이 재소자 웃고 있는데요?
안군시대
25/07/12 22:38
수정 아이콘
좀더 지나면 이런 시놉시스만으로도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AI가 나올지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일반] [공지]자게 운영위 현황 및 정치카테고리 관련 안내 드립니다. + 선거게시판 오픈 안내 [29] jjohny=쿠마 25/03/16 32542 18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7] 오호 20/12/30 311262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65160 10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70413 4
104887 [일반] GPT 5에게 탈모인을 위한 주기도문,사도신경,십계명을 쓰라 해보았습니다 [9] SAS Tony Parker 1316 25/08/31 1316 1
104886 [일반] [초장문주의] 프라하 & 바르셀로나 여행 잡다 정보 [7] 낮잠대장2414 25/08/31 2414 5
104885 [일반] [팝송] 마룬 5 새 앨범 "Love Is Like" [2] 김치찌개1939 25/08/31 1939 1
104884 [일반] 귀멸의 칼날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영화보고 온 간단 후기.. ( 스포유.. ) [6] 마르키아르3264 25/08/31 3264 2
104883 [일반] <노바디 2> - 독특함은 줄었지만. (노스포) [9] aDayInTheLife2768 25/08/30 2768 1
104882 [일반] 6월 말에 곡 발표 하나 했었습니다~^^ [8] 포졸작곡가2605 25/08/30 2605 12
104881 [일반] 수건 돌리기 [4] 초모완3907 25/08/30 3907 15
104880 [일반] 美항소법원 "상호관세 불법," 트럼프 "상고하겠다" [38] lightstone8340 25/08/30 8340 5
104879 [일반] [방산] 60조 캐나다 잠수함 사업, 한화오션-HD현대 컨소시엄 최종진출 [17] 어강됴리6302 25/08/30 6302 7
104878 [일반] 당신의 통찰은 안녕하십니까? [11] 최적화4132 25/08/30 4132 25
104877 [정치] ‘바른말’만 할 줄 아는 샌님들의 한계 (안철수, 유승민 편) [214] Quantumwk9477 25/08/30 9477 0
104876 [일반] 천마신교에서 마광수까지. [15] 일월마가3779 25/08/29 3779 5
104875 [일반] [역사] 세계사 구조론 - 서세동점은 필연이었는가? [50] meson5662 25/08/29 5662 32
104874 [정치] 특검, 김건희 구속기소…역대 영부인 재판행 첫 사례 [137] Davi4ever11970 25/08/29 11970 0
104873 [일반] 초간단한 목적론과 존재론 [95] 번개맞은씨앗7095 25/08/29 7095 0
104872 [일반] 검정고무신 2심 판결 "출판사, 이우영 작가 유족에 4000만원 손해배상" [7] 빼사스10164 25/08/28 10164 6
104871 [일반] 유명 데뷔곡들의 추억 [40] Poe6315 25/08/28 6315 5
104870 [정치] 한덕수 구속영장이 기각되었습니다 [70] 짭뇨띠16395 25/08/27 16395 0
104869 [일반] 의지란 무엇인가 [23] 번개맞은씨앗6617 25/08/27 661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