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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8 18:55
참 논술 못하네요. 2번은 규제 상황에서 이를 창의적으로 역이용한 사례인데 이게 규제 철폐의 논거가 되지는 않죠. 그냥 머리 비우고 맨날 하던 앵무새 글 싸지른 것 뿐이네요.
25/01/28 19:12
글쎄요.. 백날 투자한다 해도 똑똑한 학생들이 공대에 유인할 요소도 못만들고 그렇다고 그나마 있는 인재들이 더 힘내기 힘들거같네요..
개인적으로 의대블랙홀 현상 해결 못하는 백약이 무효입니다.
25/01/28 20:34
R&D는 원래 그러다가 몇개 얻어걸리는 측면이 강하죠
R&D 죽이는 제일 쉬운 방법이 결과물 없이 돈 안준다 하는 겁니다. 그걸 실행한 분이 계시고...
25/01/28 20:51
이게맞을듯
저출산 대책으로 여기저기서 돈따먹기에 혈안이 되있고 막상 대책은 이상한걸로 빼먹죠 저출산이 해결되면 더먹을게 없으니 대책도 요상한거만 하고... 저기도 ai관련 이상한계획으로 예산먹는 싸움 나올듯
25/01/28 22:18
저출산 쪽은 돈 따먹는 것보다는 걍 쓰던 돈에 태깅만 단경우와, 가족정책 늘리면서 남들만큼 하는걸 대단하게 포장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5/01/29 08:37
그게 맞긴 합니다.
책상에 앉아서 돈 내주는 사람이 AI에 대해 뭘 알겠습니까 들어보고 그럴싸하면 주는거죠 그런데 그거랑 똑같이 이름만 바꿔서 IT 벤쳐사업으로 김대중때 했습니다. 그때도 똑같은 지적이 있었구요 우리나라는 결국 IT 강국이라는 소리를 잠시나마 들을 수 있었습니다.
25/01/28 19:34
국가나 기업돈이면 몰라도 개인돈은 다 부동산에 묻혀있을텐데 스타트업을 할 수가 있나... 그리고 그럴 인재들 향후 한 이십년은 다 의대에 있지 않을까요?
25/01/28 19:42
그래도 안철수는 이쪽 분야에 눈치라도 있으니 빠르게 의견 개진하네요.
국회의원으로서는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공 데이터를 개방하고, 개인정보 문제와 데이터 소유권에 대해 선진적인 법안이 마련되었으면 해요. 개인적으로 무분별한 투자보다는 기술을 우대하는 사회 분위기가 더 본질적으로 중요할 거 같습니다.
25/01/28 21:07
얼마전에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공개한게 아니라, 알고리즘을 시험할 수만 있게 했다가 얻어터졌죠. 언론에서 정부가 업체에 자료넘겼다고 오보(?)를 내고, 담당 공무원은 인권단체에서 고발하는 바람에 몇달 고생했다죠.
https://pgr21.co.kr/freedom/93902 https://pgr21.co.kr/freedom/93794 우린 아마 안될겁니다.
25/01/28 19:56
스타트업을 멀쩡히 제값주고 사가게 만들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회의했더니 뺏겼다 제값주고 사간 외국기업들한테는 우리기업 약탈한다,배당으로 우리나라 등골 빼먹는다
25/01/28 21:22
25/01/28 21:51
호불호를 떠나 목소리는 꾸준히 내셨는데 현 행정부에서 그 목소리가 얼마나 반영이 되느냐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서 댓글을 저렇게 달았습니다. 위치에 걸맞게 좋은 말씀하신 건 맞죠.
25/01/28 22:43
다만 제 기억이 맞다면 안철수는 R&D 예산삭감의 경우 삭감이 발표되고 바로 안된다고 한게 아니라 한참 뒤에 비판 여론이 형성되고 나서야 나도 반대한다는 의견 표명을 한걸로 기억합니다
그게 안철수가 r&d예산 삭감에 대해 의견을 낸건 맞는데 임팩트가 없었던 이유인거죠. 본인의 체급 정도면 적절한 타이밍에 전면적으로 반대했다면 충분히 전문성을 가지고 할말을 한다고 각인시킬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25/01/28 20:00
국회의원 300명중에 딥시크 주제로 이만치 글이라도 작성할 의원이 몇이나 있을까한 마당에 피쟐 분위기 참 냉랭하네요.
정치력 매우 부족한 인물인 것이야 부정할 이 누가 있겠습니까만은, 이런 본인 특화된 진퉁배기 IT 관련 야그할 때 가장 돋보이는 인물임은 틀림이 없죠 또 이런데서 간간히 점수 챙겨 나름 대권 후보 끄트머리 에나마 꼽히는 사람인것을요. 전 칭찬 한표 주렵니다
25/01/28 21:15
요즘 트렌드인거 같긴한데 가시적인 성과없이 노력했다/언급했다 도르로는 아무도 인정안해주는거 같긴해요. 오히려 가만히 있는 사람보다 얄밉게(?) 보는거 같기도하고. ex) 쇼통
25/01/28 20:01
참 갑갑하긴 해요. 저출산이라 젊은 인재 풀은 계속 줄어들건데, 그나마 있는 인재들은 죄다 의대로 빠져버리니.. 돈도 돈이지만 연구할 인재가 없어요. 그렇다고 해외의 인재들이 국내에 올만큼 국내 여건이 메리트가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25/01/28 20:03
찾아보니 지금 정치권에서 딥시크 관련 의견을 낸 주요 정치인은 본문의 안철수 + 유승민 이준석 박영선 정도네요.
안철수 의원의 의견은 본문에서 잘 요약하신것 같고 유승민 이준석은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한 이공계 유출을 막고 인재 확보& 양성에 국가가 노력해야 한다, 박영선은 미•중 갈등에서 이러한 지각변동이 생기고 있으니 우리나라도 정신 차려야 한다로 요약할 수 있을듯요.
25/01/28 20:09
정쟁만 할줄알고 이상한 법만 만들줄 알지
첨단 산업에서 이런 전쟁이 돌아가는 줄 아는 의원이 누가 있을까요? 안철수가 언급해준것만으로 감격스러울정도네요
25/01/28 20:18
이런걸 언급이라도 해주는게 가만히있는것보단 낫죠 파이를 어떻게라도 지키려면 우리나라도 투자 해야합니다 영원히 외국 기술만 쓸순 없어요 보안때문에라도 말이죠
25/01/28 20:34
생각난 김에 AI 분야에서 한국 특유의 경쟁력 부족 요소를 딥시크에게 물어봤습니다.
1. **기초 연구 및 혁신 부족** - 단기적 성과 중심의 R&D 투자로 인해 기초 연구와 장기적 혁신이 약함. - AI 핵심 기술(예: 알고리즘, 프레임워크) 개발에서 글로벌 리더십 부재. 2. **고급 인재 부족** - AI 분야의 세계적 수준의 인재가 부족하며, 해외 유출이 심각함. - 대학 및 연구소의 AI 교육 프로그램이 산업 수요와 괴리됨. 3. **데이터 인프라 및 활용도 부족** - 고품질 데이터의 부족과 데이터 공유 및 활용의 제한적 환경. - 데이터 프라이버시 규제로 인한 데이터 수집 및 활용의 어려움. 4. **산업 생태계의 협력 부재** - 대기업 중심의 AI 투자로 인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성장 기회 제한. - 산학연 협력이 미흡하여 기술 이전 및 상용화가 느림. 5. **글로벌 표준 및 네트워크 참여 부족** - 국제적 AI 표준화 활동 및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 참여가 미약. -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부재. 6. **윤리적·규제적 프레임워크 미비** -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과 규제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 부재. - 데이터 보호와 기술 혁신 간 균형을 맞추는 정책 부족. #### (대처 방안 부분은 너무 길어져서 생략했습니다)
25/01/28 21:24
국힘의원들은 뭔소리를 해도 좋은소리 못듣죠. 과거 기억 리셋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국회의원은 행동해서 보여줄 수 있는 위치이고 국힘의원들은 대통령을 필두로 잘~보여줬죠.
25/01/28 21:47
중요한 얘기이고 적절한 타이밍에 어느 정도 맞는 말 한 것 같은데 이게 왜 이렇게 조롱과 비아냥을 받는지...
안철수의 정치인으로서의 역량이 부족한 것과는 별개로 하나하나 새겨 들을 만한 내용인 것 같은데요. 이런 목소리를 내는 정치인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야 다른 의원들도 같은 의제에 공감하고 역량을 집중할텐데요.
25/01/28 22:42
이 분이 전문성은 더 있을 수도요.
https://namu.wiki/w/이해민 https://m.ddaily.co.kr/page/view/2024112918510805915
25/01/28 23:02
2007년에 구글에 입사해서, [구글 본사]에서 [검색] PM 맡았다는 사람입니다. '일정관리'라고 단순화해서 이야기할 역할은 아닐 것이고요.
현재 LLM 기술의 원천인 '트랜스포머' 구조를 [구글]에서 만들었는데, 단순히 회사만 같은 게 아니고 그 트랜스포머 기술 자체의 중요 골자 중 하나가 구글 등의 [검색] 기술에서 착안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히 'IT 전문가'라는 타이틀 뿐만 아니고 실무경력 중 어떤 내용으로 일해왔는가를 보면, 안철수 의원보다 오히려 이 분이 현재의 LLM 기반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얘기입니다.
25/01/28 23:11
제가 접한건 다국적기업의 PM인데 여기에서는 넓게 프로젝트들의 핵심 기술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프로젝트들의 방향성을 조율하고 제시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런걸 일정관리라고 표현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5/01/28 23:17
보통 'PM'이라 하면 해당 프로젝트/프로덕트에 관련된 제반 사항(기술, 자원 등)을 이해하고, 주요 의사결정의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진행을 총괄하는 역할을 의미할 겁니다.
회사마다 역할설정하는 방식이야 다를 수 있겠지만, PM이 '일정관리'라는 한정된 역할만을 수행한다고 일반화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더군다나 구글의 PM이 그런 역할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요. 당사자의 인터뷰를 링크합니다. (정치입문 이전, 구글 재직 당시 인터뷰입니다.) https://brunch.co.kr/@plannery2018/188
25/01/29 13:10
구글에서 약자로 PM이라고 쓰는 포지션이 Program Manager 와 Product Manager가 있는데, 굳이 따지자면 Product Manager가 좀 더 난이도가 있고 고스펙? 탤런트들이 많았습니다. 역할의 중요도도 그런 편이었고. 이해민 의원은 Product Manager 출신이네요. 같이 일할 때 느낌은 (다들 평등하게 일을 하긴 하지만) 페이는 개발 트랙이 좀 더 좋고, 영향력은 PM 트랙이 좀 더 좋게 느껴졌던? 현재 CEO인 순다 피차이도 PM 출신이기도 하구요. 조국혁신당에 이런 분이 있는 줄은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네요. 잘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5/01/30 09:22
저도 잘 몰랐던 의원인데, 최근에 AI 기본법 관련해서 찾아보다 알게 됐습니다.
국회도 행정부도 할 일이 참 많을텐데, 어서 정국이 안정되고 생산적인 일들을 많이 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25/01/28 23:22
큰 회사는 그럴지도 모르곘는데 제가 다녔던 회사는 PM인데 개빨까지 뛰는 케이스도 있었어서
그리고 제가 만났던 PM들 다 개발자 출신이었구요. 요즘에야 전문 PM으로 신입도 뽑지만 현재 국내 시장에서 경력있는 PM들은 다 개발자 테크타고 올라갔다고 봐야하지 않나요? 저는 작은 사업은 PM, PL 다본적도 있습니다. x소기업에선 그런 케이스가 드물지 않죠.
25/01/29 00:22
일단 Project Manager와 Product Manager로도 달라지는게 PM이라서 근간만 읽어보고 말씀하시기엔 쉽지 않은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25/01/29 01:05
SI회사는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IT기업에서 PM은 정말로 프로젝트를 책임지는 owner에 가깝습니다.
엑셀이나 만지고 그런 포지션 아닙니다.
25/01/29 09:54
구글에서 혹은 구글과 일을 해본 경험이 없으면 이런 오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심지어 경험해 본 게 SI와 게임쪽 PM이면 더욱 더..이해는 가는데 그렇다고 본인이 경험한 것만 맞다고 생각하기 보단 좀 더 열린 시야를 가지시는 게 더 도움이 되실 거 같네요(저는 구글과 일 해 본 쪽이고 제 파트너였던 Product Manager들은 엔지니어들을 기술적으로 설득해서 스펙 방향성 정하는 역할을 했었던..지금은 다들 director, VP네요)
25/01/29 01:46
안철수도 어셈블리로 백신 만든 사람이니 그렇게 따지면 다른 언어로 코딩하던 사람입니다. 연관 실무가 아니라서 실무경력이 우위라고 할 수도 없어요.
25/01/28 22:52
왜 부정적이냐고 하시는데
저도 부정까지는 아니지만 시큰둥한데에는 지난 대선부터의 기억이 있기 때문이겠죠 '후보 시절에 본인 전문성은 열심히 어필해놓고 가장 전문적이지 않은 후보와 단일화했고 정권내내 본인의 전문성과 체급에 걸맞는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 저는 이렇게 요약합니다. 그래서 또 시작이야?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위에 몇분이 언급하시듯이 원론적인 수준이고 몇가지는 핀트도 안맞는 것 같아 관심이 그리 꾸준이 있었던 걸로 보이지 않는군요
25/01/28 23:13
국제사회 이슈에 발빠르게 반응하는 것도 정치인의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안철수 의원은 많은 사람들이 본인에게 원했던 정치인의 모습을 상당부분 보여줬다고 생각해서 국힘 대선경선에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5/01/28 23:19
우리나라는 일단 미래 먹거리 찾는게 최우선이죠 이게 해결이 안 되면 뭘 하든 누가 정권을 잡든 영원히 사회는 니가 못했니 너가 못했니 싸움판일겁니다
25/01/28 23:23
글쎄요. 솔직히 말하면 공무원으로 빠질 인재풀들 다 망가트려놓고 뭘 어떻게 공공부분을 민간에 투자할까요. 그거 이해할 공무원 인재는 있대요?
25/01/29 01:56
글을 읽고 든 생각은 디테일이 없어서(어떤 규제가 발목을 잡는다던지, positive한 규제는 무엇이고 negative한 규제는 무엇인지) 하나마나한 이야기 같은 느낌입니다. 솔직히 템플릿에다가 분야와 예시로 드는 기업만 수정하면 어떤 분야던지 적용될 것 같네요.
25/01/29 08:33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결과물의 퀄리티, 스펙, 일정, 투입인력, 비용 등등을 조율하고 관리하는 PM이, 일정관리 하는사람으로밖에 안보였다면
아마 본 분의 시야가 그정도 였다는 뜻일겁니다
25/01/29 09:07
의원들이 정쟁에만 몰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안철수 정동영 민형배 등 여야 의원들이 같이 협력해서 ai기본법 같은 것도 발의하고 연말에 통과하고 그랬죠.
https://itskorea.kr/boardDetail.do?type=8&idx=16215 단 연말 계엄 사태 겪으면서 묻혔고요. 결국 국제적 이슈에도 불구하고 국내 정쟁이 핵심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25/01/30 09:54
https://www.youtube.com/watch?v=nh1T8KeCBxY
이미 ai 기술이 중요하다는 건 다 알고 있었죠. 5년 6개월이 지나고 나서 투자, 규제철폐, 인재육성 얘기를 하는 것에 전문성이 있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딥시크도 그동안의 시간이 쌓여서 탄생할 수 있었던 거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건 아닐 테니까요.
25/01/30 10:27
역대 정부들도 늘 하던 말이라 신선하지도 않고 뭐 규제철폐,스타트업 창업. 국가 투자 항상 말만 요란했지 실행 단계로 가서는
본인들 말의 십분의 일도 안했습니다 김대중 정부의 인터넷 인프라 투자가 그나마 핀포인트로 투자한 사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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