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9/01 10:32
어제의 한화 경기력 + 샌박과 담원전에서 너무 많은 약점을 노출한 농심이라
한화가 이길 것 같습니다.. 서머 1라운드 심지어 2라운드 초반만해도 한화가 롤드컵 탈락에 가장가깝다고 생각했는데 대단합니다 명장 손대영!
21/09/01 10:45
한화에서 몇몇 포지션 선수 출국에 문제가 생기고
임대멤버로 끌어올 수 있다면 가능하긴 하겠네요 그런데 그건 아마 제 33848번째 지구에서..
21/09/01 10:48
그렇게 베스트를 짜려면 농심 바텀이 나가야죠.
담젠티 제외한 베스트 라인업을 짜면 기인 - 피넛 - 쵸비 - 덕담 켈린이라고봅니다
21/09/01 10:53
시즌으로 보면 덕담캘린 데려가는게 맞지만, 최근 컨디션으로 보면 전 한화바텀이 낫다고 보여서요.
농심바텀 해결책은 담원이 보여줬다고 보구요. 너프된 직스,애쉬 안 쓰고, 아펠 밴하면 덕담 힘이 좀 빠진다고 생각됩니다.
21/09/01 11:25
오히려 스프링 퍼포먼스까지 종합적으로 보면 치키타님 말씀처럼 데프트선수가 더 맞을수도있겠네요.
저는 아무래도 덕담선수가 서머 퍼스트 원딜이다 보니 더 가중치를 뒀었습니다. 오늘 한화vs농심전에서 바텀 싸움이 기대되네요
21/09/01 10:44
한화 바텀이 부진하던 스프링 플옵도 결국 쵸비차이로 한화가 이겼는데, 저때 베이 - 고리 차이보다 한화바텀 폼 상승정도가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한화 약점인 탑 라인전도 리치덕분에(?) 수납 가능...
3대0 내지 3대1 한화 승리 봅니다 여기서 변수는 명장 손대영 감독이 덕펠리오스 풀어주냐 마냐가 될거 같아요
21/09/01 10:44
오늘은 반반 같습니다. 운영 지향점이 다른 두 팀이라 봐서, 밴픽에 따른 조합 컨셉을 충실히 수행한 쪽이 이기리라 봅니다. 반대로 상대의 의도는 밴픽부터 막아야한다고 봐서, 밴픽 싸움이 절반 이상은 될 것 같습니다.
21/09/01 10:47
담원하던 식으로 밴픽하면 한화가 웃어주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 농심바텀에 아펠 안주고, 고리한테 라이즈 안주고 이렐이 애매한데..뭐
여기서 명장 손대영 감독의 선택은?!
21/09/01 14:40
마자요 저도 딱 이댓글 쓰려고 했는데
스프링 플옵에 비해서 두팀다 비빌구석이 생겼죠. 스프링 플옵이 박빙으로 풀세트 갔었으니까 결과 예측이 정말 안 됩니다.
21/09/01 10:49
순수하게 그냥 메타적 관점에서 (선수폼이야 뭐 서로 비슷하다고 퉁치고) 접근했을때 저는 이번메타가 농심하고 좀 많이 멀어졌다고 봅니다.
다이애나 1픽 때려박으면서 어떻게든 그래도 정글 캐리위주로 게임 풀어나가려고 하는데 결국 약점을 많이 노출했다고 생각하고요. 이번 메타에서 정글 1티어는 결국 리신이고, 피넛이 리신잡으면 농심이 좋은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 리신이 다른 라이너 받쳐주면서 키우는게 의미가 없고 피넛이 잘크는게 더 중요한 팀이죠. 그래서 리신 아마 매우 높은 확률로 거르고 비에고 니달리 다이애나 정도 돌리지 않을까 싶은데 공교롭게도 윌러도 비에고 니달리는 챔피언폭에 포함이 되서 수납이 잘 되고 있었죠. 결국 농심은 어찌어찌 후반가서 덕담캐리빨을 엄청 많이 보는팀이고 2라때 상승요인에 저는 덕켈의 캐리력이 매우 중요했다고봐요. 한타의 리치 한타의 고리라는것도 결국 그런 밥위에 얹는 고명 느낌이었고. 근데 데프트 비스타가 티원전 그 폼이 후루크가 아니었다는게 드러난 이상 정말로 서로 할만해져버렸죠.
21/09/01 10:51
농심도 이걸 인지하고 고리의 르블랑을 어떻게든 스텝업 시킥려고했지만 실패했죠. 라이즈는 아마 한화가 안줄것 같고.. 한가지 호재는 농심의 이렐리아 + 피넛의 니달리? 정도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메타로 제일 거리가 가까웠던건 샌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기간동안 아직까지 프린스는 직스,애쉬를 안한다는게...흠
21/09/01 10:56
그쵸 밴픽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재밌는게 샌박은 모건이 이렐 못쓰는거 알면서도 1밴으로 그냥 고정 이렐밴 박아버렸는데
농심은 탑-미드가 돌려쓸수 있긴하나 쵸비 역시 이렐을 잘 다룬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렐은 서로 안풀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농심한테 꼭 견제해야 할 픽이 라이즈로보이는데 솔직히 오리아나로 쵸비가 카운터 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굳이 밴해야되나? 싶은 면은 있어요. 차라리 덕담한테 아펠 안주기 + 바텀구도 밴픽 이기기에 더 집중하지 않을까싶네요.
21/09/01 11:01
이렐은 아마 카운터인 레넥이 한쪽에서 밴당하면 반대쪽에서 밴할것 같긴합니다. 고리 픽이 정말 궁금한데 르블랑 짜를것 같긴합니다. 기대하는건 상대 아펠-쓰레쉬 주고, 블리츠로 카운터?
21/09/01 10:50
저는 카밀픽을 짜르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모건이 한타단계에서 1인분 비슷하게 할수 있는 유일한 칼챔프이고, 궁으로 묶으면 합류한 쵸비가 킬주워먹는 사이드에서의 강점도 살아나고요.
21/09/01 10:54
뎊빞이 덕켈 최소 반반은 가야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바텀 지면 거의 가능성의 희박해집니다 상대 정글이 넛신인거 생각하면 독박 캐리 상황이 오면 쵸비도 말릴겁니다
21/09/01 10:57
넛신vs 쵸비인데 전 넛신이 이길거 같네요
라인전이 밀려도 노림수로 반전을 노릴거같고, 애초에 베이로도 접전(?)을 갔던 매치업이라...
21/09/01 11:05
저는 농심이 이길거같습니다.. 한화가 어제 경기로 다 보여줘서.. 바루스나 이즈같은거 밴하고 넛신이 바텀만 후려파면 쵸비만 영차 하다가 쓰러져버릴거같네요..
21/09/01 11:16
리치vs모건은 상상만 해도 웃음벨이네요
둘의 실력차이는 잘 모르겠고 탑이 요즘 싸움터다 보니 그냥 팀에서 밀어주는 쪽이 이기겠고 어제 데프트 폼이 좋아서 오늘도 폼이그대로 나오면 한화가 이길만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피넛이랑 쵸비 둘다 롤드컵 가는걸 보고싶은데 한명은 못간다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피넛이 한화에 있었거나 쵸비가 농심에 있었다면 선발전 안오고도 남았을려나...
21/09/01 11:19
낫띵 에브리띵 떠나서 스프링 4강, 서머 4강, 롤드컵 4팀 중 3자리를 담젠티가 다 해먹었으니 해먹는 놈들이 계속 해먹는다가 교훈같네요 흐흐
21/09/01 11:22
어제 데프트 뿐만 아니라 쵸비 폼도 장난 아니었죠. 원래 고점이 상수긴 했지만 가아끔 지친 모습 보여줬는데 어제는.... 모밀 멱살잡고 이래도 버스 안타? 하는 정도였습니다. 트페 무빙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싶을 정도....
정글도 어제 안정감 있게 잘해줬고, 비스타야 한화에서 쵸비 다음으로 잘한 서폿이니... 오히려 하루 텀으로 경기를 치루는게 기세를 탄 한화에겐 더 좋아 보이네요.
21/09/01 11:25
농심이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데프트 초비 롤드컵에서의 모습도 보고싶긴 하지만... 한타의 농심이 롤드컵에서 통하는지가 더 보고 싶어요.
21/09/01 11:53
제 추측은 농심이 얼마나 탑을 잘 후벼파는지 vs 한화가 얼마나 바텀을 잘 후벼파는지..
각 팀 다 한명씩은 강 우세인 선수가 있어서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21/09/01 11:55
희망은 쵸비 행복롤도 보고 싶고 리치의 2개 게임 세계대회 우승도 보고 싶고 데프트가 끝끝내 롤드컵 드는 것도 보고 싶고 역시넛신으로 도배되는 것도 보고 싶고 예언의 아이도 보고 싶고 한화 신인 3인의 감동에 벅찬 모습도 보고 싶고 다 보고 싶은데......... 저한테는 둘 중 하나만 진출해야 한다는 게 너무 아쉬운 매치네요 ㅠㅠ
섬머 전체의 느낌을 보면 농심이 쵸비 죽이기 하면 다른 라인에서 대처할 방법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농심이 우세할 것 같은데, 데프트의 캐리와 어쨌든 성장한 모밀을 보고 나니 탑 바텀이 반반 갈 수도 있다는 희망회로가 도네요. 진짜 모르겠습니다.
21/09/01 12:03
티원 돌림판할때 하위권해도 서머때 잘하면 된다라는 식의 스프링 무용론 펼치시던분 많으셨는데
스프링 성적이 기반이 되고 그게 서머때 펼쳐지는거고 롤드컵에 가는거죠
21/09/01 12:21
우승, 점수 2가지로 가는게 제일 확실한데 스프링이즈낫씽은 링트럴의 명언이 떠오르죠
3장일 때는 선발전 최상단도 간다고 장담못하니까 더욱이요
21/09/01 12:12
다른 댓글에도 달았지만 월즈에서 쵸뎊도 보고싶고 피넛도 보고싶은데 그럴 수 없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롤드컵 티켓 세 장일 땐 한 팀만 더 갔으면 딱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네 장이 되니 또 한 장이 더 있었음 좋았겠단 생각이 드네요 크크. 한화의 몰락은 데프트의 폼 하락과 함께 시작했다고 생각하는데 최근 데프트의 폼이 올라온 듯 보여 승산이 크지 않나 싶네요.
21/09/01 12:18
모건이 라인전 밀리는건 상수로 두고 뒤로 갈수록 어떻게든 킬어시 줏어먹으면서 일정 성장이 되고 사이드푸쉬가 되는 챔피언인 카밀을 고르는 것 같고,
카밀 막으러 가는걸 기동성이 좋은 르블랑으로 자르거나 순간이동을 든 트페로 상대보다 합류할 수 있는 횟수를 늘리는 픽을 하는 것 같은데, T1전에서 2번 다 카밀이고 어제도 4연 카밀이었으니까 저라면 라인에서 잡아먹는 픽을 하기보다 그냥 자르고 상대가 준비한 가짓수를 줄여버리는게 나아보이는데 농심의 선택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21/09/01 12:20
저도 농심이 올라간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다전제에서는 미드가 짱이더라...라는 그리고 메타도 좋지 않습니다. 바텀은 숟가락이고, 점점 한타를 회피할 수 있는 상황이 많이 나오기 시작한 것 같아요. 그나마 다행인건 한화가 카밀을 이용할 수 있다는걸 미리 봤다는점. 젠지나 한화 보니 딱 담원이 카밀로 터뜨리고 다닌듯 합니다. 미드 터지면 한화, 6:4 정도만 버티면 농심승이라고 예상해 봅니다.
21/09/01 12:27
강한 미드 가진 팀만 가능한 것 같습니다.
T1 입장에서 봤는데, 칸나 입장에서 압박감이 장난 아닐 것 같더라구요. 잘 큰 라이즈나 르블랑이 카밀이랑 언제 들어올지 몰라서...
21/09/01 12:58
당연히 농심이 이길 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다가 어제 데프트의 분전을 보고 가슴이 찡해서 솔직히 오늘 경기는 승패 떠나서 한화 응원할 겁니다.
21/09/01 13:12
데프트가 저렇게 불태울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시즌처럼 하다가 스무스하게 떨어질 줄 알았지... 농심도 잘하던 폼 되찾을 명백한 킹능성
21/09/01 13:17
올해 국내대회 5전제 중에서는 얼마 전 서머 결승 제외하면 스프링 플옵 한화 vs 농심이 제일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매치업이 롤드컵 진출전이라 기쁩니다. 빨리 보고 싶네요.
21/09/01 13:38
의외로 핵심은 카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경기를 복기해봤는데 cs40개 앞선 서밋의 선택지가 1. 정글 서폿 불러서 탑을 폭파한다. 2. 미드를 간다. 3. 바텀 다이브 설계 4. 적극적인 오브젝트 획득 이 넷 중 하나라고 보는데 1, 2가 전부 페이트가 쵸비에게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어서 사실상 불가능했고 3, 4는 프린스가 애쉬나 직스를 안하고, 아펠을 들고도 라인을 밀어넣지 못해서 할 수 없었죠. 어거지로 하기에는 윌러가 진짜 이 악물고 탑은 안보고 바텀만 봐주고 있던 상황이라 무리였구요. 즉, 미드 원딜이 쵸비,(폼이 회복한) 데프트라서 가능한 전략이었습니다. 또 카밀이 까다로운게 그렇다고 카밀을 완전 버려두고 돌아다니는 건 결국 카밀의 왕귀를 돕는 격이 되어서... 그렇게 보면 젠지는 왜 실패했고 담원은 왜 성공했는지도 분명하구요. 일단 미드라인 주도권이 정말 중요했다는 거...근데 야이애나 같은 걸 하니 카밀이 그냥 망함...
21/09/01 13:39
스프링 플옵 베이는 라인전도 라인전인데 한타페이즈때도 아무것도 못했다는게 문제였는데 고리는 그것과는 꽤 다르고,5세트에서 자신있게 아트록스를 선픽한 리치를 피넛이 미드 봐주는사이에 아서왕이 등장해서 아트록스를 뎅겅해버리면서 캐리픽이 망해버렸다는게 뼈아팠는데 같은 실수를 할거같지가 않습니다.
21/09/01 13:44
양쪽 다 약점이 있는 팀이기는 한데 농심은 끈끈한 운영이 여전하고 한 번 꺾이긴 했으나 상대가 담원인 걸 감안해야 할 테고 한화는 티원전 이후로 폼이며 기세며 한껏 올라와있어서 5꽉 갔으면 좋겠습니다.
21/09/01 13:48
칸나처럼 카밀잡아 먹을 수 있는 그웬같은 필살기가 없으면 카밀은 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카밀보다 더 지독한 스플릿 챔프 여야 하는데... LPL에서는 잭스가 나오기는 하는데... 이거 한타단계에서 모건이 손가락이 안될 것 같고... 깔끔하게 밴하고 상체싸움 무난하게 가면 쵸비 변수 없으면 6 대 4 농심 우위봅니다. 바텀은 어제 데프트 폼 보니까 정글 개입없으면 덕담이랑 반반일것 같습니다.
21/09/01 13:55
아무래도 농심이 잘하던 시기랑 이번 선발전은 메타가 좀 달라서 폼오른 한화가 유리한 느낌입니다. 넛신이 잘했던게 다이애나/럼블/니달리 3대장인데(픽률 승률 모두 매우 높음) 이중에서 지금 메타에서 자신있게 뽑을만한거 니달리 하나 남음... 차라리 메타고 자시고 다이애나 럼블 고르는게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넛신이 저 3캐릭만큼 자주 고른건 리신인데 얘는 승률이 매우 낮더군요. 현실적으로 농심은 넛신이 갱으로 누굴 키워서 이기는 팀이 아니라 걍 넛신 본인이 커서 캐리해야되는 팀이라 그럴겁니다.
21/09/01 13:59
마찬가지로 고리도 시즌 내내 고리의 킹타를 책임져줬던 챔피언들(아칼리 세트)이 둘다 맛이가서 고리가 잘 쓸만한게 별로 없음... 라이즈 정도 남았네요. 라이즈 승률은 무려 100%긴 하던데.
21/09/01 14:07
덕담 최대무기인 아펠, 직스는 밴하는게 맞는듯 근데 데프트는 아펠,직스 괜찮긴하지만 둘다 밴 해버리고 다른거 잡으면 덕담보다 우위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21/09/01 14:09
오랜만에 농심 챔프폭 훑다가 느꼈는데 농심 선수들은 뭔가 되게 정직하네요. 뭘 잘하는지가 되게 명확함. 잘하는 챔피언들 특징이 좀 보인다고 해야되나...
근데 피넛, 고리 이 두 선수가 메타변화 피해를 직격으로 맞는느낌이네요. 잘하는 픽들이 다 망함. 오늘 이기려면 덕담 캐리픽 잡는게 중요하지 않을지. 반대로 한화 입장에서 최우선 전략은 일단 덕담 킹황짱펠리오스 주면 안될듯;;; 덕담 킹짱펠만큼 위협적인게 피넛 다이애나였는데 이건 챔프 자체가 내려가면서 자연스럽게 묶였고 덕담 킹짱펠만 남음
21/09/01 14:17
오히려 승부는 탑이라고 봅니다
리치 VS 모건 원래부터 +적 요인이 아닌곳이다 보니 이쪽에서 조금이라도 더 따주는쪽이 이긴다고 봅니다
21/09/01 14:18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기존 매치에서 데프트가 이렇게 폼이 좋았던 적이 없어서 예측이 안됨 탑은 두두든 모건이든 사실 리치가 늘 때려잡았던 걸로 기억하고; 근데 왜 상대전적은 일방적이지 않냐고 하면 역시 쵸오오오비~ 농심은 굉장히 좁은 챔프폭이 역시 문제네요 피넛+고리가 늘 승리공식처럼 하던게 힘들어져서 덕담한테 무리가 많이 간다고 생각하거든요 덕담이 요새 잘해주고는 있는데 최고 선수로 군림했던 데프트가 전성기 폼이 나오면 당연히 데프트가 나아서 마음이 한화쪽으로 기우는게 사실입니다 라이즈,아펠,이렐을 한화가 고정밴하지 않을까 싶네요 5꽉 드가자~
21/09/01 16:32
두두가 레넥하고 데프트 직스했던 경기로 기억하는데 덕담은 이즈였고요. 이즈가 버티면서 크다가 결국 늑대 있는 쪽에서 물리고 직스궁맞고 죽으면서 경기 기울고 한화가 이겼던 기억이 나네요.
21/09/01 15:07
저는 답은 봇이라 봅니다 쵸비를 상수로 놓고나면은 농심이 확실하게 상수로 놓을수 있는 라인이 봇 뿐입니다
경기 결과는 봇라인 흥망성쇠가 가를듯
21/09/01 15:59
이번 시즌에 메인팀으로 농심, 서브팀으로 한화 응원했는데 두 팀이 롤드컵 결정전에 가네요 크크
농심 3:1 승리 예상하고, 데프트가 분전한다면 꽤나 접전일 것 같습니다.
21/09/01 16:44
진짜 비슷비슷할거같은데..
돈걸라면 한화 걸거같네요.. 팬심으로도 둘다 좋아해서 참 난감하네요.. 어느쪽이 이기던 기쁘면서 마음아플거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