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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1 10:12
올 축하해요 녹단구간이 그래도 제일 재미있는구간입니다 즐기세요 맘껏
올라갈수록 싸지르는 플레이가 줄기에 재미가 점점 반감됩니다 ㅜㅜ 망할 프레임 계산
17/10/21 10:35
태그1때 나름 동네고수였는데 15년 넘게 쉬다가 다시하려니 저도 녹단으로 올리는데 한참걸리더군요
상대 기술을 모르니 방어가 안되서..크크 격겜에 재능이 있으신가봐요 조만간 노랑단에서 뵙겠습니다
17/10/21 11:53
링크 가니 제 댓글도 있네요. 전현직 철찌로 뿌듯합니다. 허허허.
녹단구간이 은근히 재미져요. 소위 지르는 플레이가 많은 구간이라 조금만 참아도 확실하게 패줄 기회가 많아집니다. 꼭 노랑단에 가길 기원합니다.
17/10/21 12:13
캬... 그 녹단을 달지 못해서 몇 천승짜리 액자단들이 즐비한데...
정말 축하드립니다. 녹단부터 오만가지 날먹 패턴, 기술들이 난무할텐데..(올라오시면서 경험해보셨겠지만..) 그걸 이기고 노랑단까지 다시길 기원합니다~
17/10/21 12:31
80승에 녹단이면 그래도 중간 이상이죠. 노랑단까지는 어렵지 않으실듯.
전 노랑단까지는 열심히 했는데, 거기서부턴 진짜 알아야 할게 너무 많아서 시간이 모자라 그만뒀네요. 재미는 있는데 공부량이 너무 많이 필요합니다.
17/10/21 13:25
저도 철린이급은 아니고 시리즈를 몇개나 건너뛴 복귀자이긴 한데 스크류, 벽꽝 시스템이 좀 어색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기본기가 있어서인지 기가스로; 몇 시간 안하고 녹단달긴 했는데 이후로는 각종 캐릭 파는 재미 들려서 조금씩 맛보고 있네요 크
근데 고우키는 레알 사람이 하는 캐릭이 아닙..
17/10/21 15:31
녹단까지는 금방 갔는데 노랑단 가는게 정말 고생스럽더군요. 주캐, 부캐1 노랑단 보내고 세번째 캐릭 노랑단 도전 중인데 거진 700승 다 되어 갑니다;; 녹단 구간이 갈수록 빡세지는 것 같아요.
17/10/21 17:24
저도 이 지옥같은 취준 시즌이 끝나면 철권 지를 생각입니다!!
손 놓은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스팀에서 뵈어요 흐흐
17/10/21 21:34
옛날에 사놓고 설치만했다가 오늘 몇달만에 스파 하려고 사둔 스틱 꺼낸김에 들어갔는데..
제 스틱으론 메뉴에서 이동도 안되서 연습모드 들어가서 기술표 보다 조작은 스틱으로 하고 메뉴 움직일땐 키보드 써야하고 기술표 잠깐 보고 스틱잡고 또 스틱놓고 키보드 잡고.. 스파 트라이얼모드같은걸 못찾아서 기본 콤보도 알기 어려운 것느낌이라..생초보 입장에선 좀 힘드네요. 나온지 오래되었는데 스틱으로 메뉴에서 이동 안되는 부분도 수정이 안된건지..불만이네요. 다음엔 언제 들어갈지..
17/10/22 16:16
대충 철찌들의 논리로는 숫자는 언랭 액자 녹단 노랑을 브실골 주황이 플레 빨강이 다야 보라단 부터 챌린저라고 이야기 하는데 사실 주관은 다 다르니까요.
아케이드 기준으로 몇몇 성지급 제외하고 노랑단이면 동네에서 여포놀이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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