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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02 19:59
이성은 선수도 놀랍지만 송병구 선수는 무난하게 하면 절대로 안지는 포스를 뿜어 주는군요
어떻게 플플로 이선수를 잡을 선수는 없는건가요 ?
07/07/02 20:02
아쉽게 KTF-삼성의 경기는 이전에 두 번 다 끝나서 이영호 Vs 이성은은 전반기엔 아주 못 보겠군요... 후;;; 송병구 선수는 근데 누가 잡나...-_-; 도와줘요, 저그![...하지만 마재윤 선수급이나 토스는 저그에게 반찬인 선수가 아니면 이기기도 힘들죠...-_-;]
07/07/02 20:24
해설진들 말대로 벙커가 무서워 쑥 밀고 들어간 것도 아니고 벙커 근처에서 할 일 다하고 난입한걸 보고 아 진짜 후덜덜이다...라고 느꼈습니다
07/07/03 13:06
설레발 들이 지나치신듯 보입니다.
사실 양대리그 둘다 준비하는 선수들의 연습량과 리그1개만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연습량은 차이가 나고 그것은 경기력으로 나타납니다. 이성은 선수가 양대리거 였으면 모를까.. 차라리 송병구 선수를 띄우는게 낫겠군요. 전 이성은 vs 박지호이 너무나 뇌리속에 깊이 박혀있어서 이성은 선수가 아무리 잘해도 잘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없네요.
07/07/03 15:34
혹 롱기누스를 말씀하신다면... 그건 이성은선수가 그렇게 못했다기보단 박지호선수가 잘했다고 봐야하는거 아닐까요... 그외의 변명거리를 더들자면 그떄야 아직 방송무대가 낯설기만한 신인시절이였고.....
물론 저도 이성은 선수를 좋아하진않습니다.;;; 근데 잘하긴 하더군요;;;;
07/07/03 21:36
바둥1// 당시의 이성은과 지금의 이성은은 체감상 많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기억하시겠지만 신한3시즌때 이성은 선수와 신희승 선수 경기가 있었습니다. 당시 신희승 선수가 머리위에 있는 느낌의 경기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는 완전 정 반대에 위치한 듯 보여지더군요. 박지호 선수에게 패한 경기의 임팩이 물론 작지 않지만, 그 당시의 이성은의 플레이와 지금의 플레이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볼 때 매우 다르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차라리 송병구 선수를 띄우는게 낫겠군요.'라는 대목은 어떤 의미이신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 글은 누구를 일부러 띄우려는 목적이 아니고 단지 감탄하는 글인 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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