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8/07 01:26:08
Name kimbilly
Subject 블리즈콘 2007 - 테란 종족의 게임/미션 시연 영상 공개
미국 애너하임 컨밴션 센터에서 진행 된 블리즈콘 2007 에서는 StarCraft II 의 테란 진영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디스이즈게임 이외에 다른 언론사에서는 별로 다루지 않은 부분이라 흥미롭게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개인적으로, 영어로 시연을 하는지라 미션 내용을 자세히 알아 듣기가 힘드네요. 한국어 자막이 있으면 좋을텐데...-_ㅠ)

StarCraft II - 테란 종족 시연 영상
더스틴 브라우더 (스타크래프트 II 수석 디자이너)


StarCraft II - 테란 싱글 미션 플레이 영상


테란 싱글 미션 플레이 영상을 보고 정리를 해 보면

- 그래픽 아주 좋다. (이건 너무 뻔한가...)
- 주인공들 끼리 하는 대사를 선택적으로 고를 수 있다.
 (나중에는 서로 다른 엔딩을 볼지도 모른다...?)
- 새로운 유닛, 기능을 하려면 자금을 모아 미션 시작 전 구입을 해야 한다.
- C&C 처럼 원하는 미션을 선택적으로 골라서 먼저 진행을 할 수 있다.
- 미션 시작 전 브리핑 내용이 상당히 방대하다. (영상으로 설명까지 해 준다.)
- 짐 레이너가 기함에서 헤메다가 제라툴이 등장하면서 '젤-나가' 가 돌아왔다고 한다.
- 여기에는 빠졌지만 이후의 프리젠테이션 상에서는 캐리건도 돌아 온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디스이즈게임의 기사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젤나가의 귀환! 스타2 스토리 전격공개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14090

또한, 디스이즈게임 에서는 W3 SGP 우승자인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 장재호 선수의 미션 플레이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어제 테란 (vs 프로토스) 가 공개 되었으며 오늘 프로토스 (vs 테란) 이 공개 된다고 합니다.

특히 장재호 선수는 이틀만에 유닛과 명령 단축키를 거의 다 외운 채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컴퓨터(고수) 를 상대로 안드로메다 KTX 관광을 시키는 장재호 선수의 환상적인 플레이 모습도 감상 해 보세요!

[독점] 장재호의 스타2 프로토스 플레이영상 ①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14217&category=3007

[독점] 장재호의 스타2 프로토스 플레이영상 ②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14218&category=3007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8/07 01:41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정말 해보고 싶다
8분의 추억
07/08/07 01:53
수정 아이콘
스타 오리지널에 레이너 원래 머리숱이 좀 없지 않았나요??;
07/08/07 02:13
수정 아이콘
저 싱글플레이를 유즈맵에 적용시킬수 있으면 대박이겠네요
지하생활자
07/08/07 02:16
수정 아이콘
마더쉽이 많군요
역시 하나만 뽑게 만드는것은 밸런스 맞추기 어렵나보네요
불타는가슴털
07/08/07 02:29
수정 아이콘
8분의 추억 // 4년이 지낫으니 좀 심었나보죠 뭐^^
07/08/07 02:35
수정 아이콘
-_- 정품 사야지
워크초짜
07/08/07 02:37
수정 아이콘
스타2가 나올 때 쯤에, 안드로 장이 군대 가는거 아닌지 ㅠㅠ
스타게이머 VS 워3게이머의 대결을 어쩌면 약 3년 뒤에 볼 수 있을지도...
이번에는 3년 쯤 뒤에 꼭 나오기를 ㅠㅠ
07/08/07 03:23
수정 아이콘
아 최고네요T_T 싱글 플레이도 엄청난 컨텐츠가T_T 배틀넷 안해도 싱글 플레이만으로 한두달은 버틸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짐레이너 엄청 고생햇나보네요....
07/08/07 03:59
수정 아이콘
전 스타 스토리를 좋아하는데, 혹시 스타 스토리 정리되어있는곳이 있나요?
07/08/07 08:23
수정 아이콘
레이너는 떠돌이 신세가 되었죠, 과거 멩스크가 캐리건 고스트 요원을 일부러 위험한 곳에 투입하여 결국 저그에게 사로잡히게 되자 레이너는 코랄의 아들을 탈퇴하고 자신만의 독자적인 길을 걷게 됩니다...

이 때 오버마인드를 격퇴하기 위해 레이너와 테서더가 연합하게 되고 다들 아시다시피 테서더는 오버마인드를 죽이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다크템플러들이 셀레브레이트를 없앴듯이 다크템플러만의 에너지로는 죽일 수 없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결국 테서더는 다들 아시다시피 다크템플러의 에너지와 하이템플러의 에너지를 융합, 기함 캐리어와 함께 오버마인드와 산화... 장렬한 최후를 보여주게 됩니다.

허나 그 이후의 이야기에서 케리건은 오버마인드가 죽음으로써 자신이 정신적 속박에서 풀려난 것을 알고 기뻐하며 저그의 여왕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오버마인드의 가신들인 셀레브레이트들이 반란을 일으키지만 손쉽게 제압되고...

프로토스의 고향 아이우는 그간 오버마인드의 대대적인 침공앞에 사실상 예전 아이우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으며 저그들이 아직도 행성전체를 활보하고 다녀 행성이주를 감행하게 되죠, 다크템플러들의 고향인 샤쿠러스 행성으로...

그러나 불행히도 워프게이트를 실행 도중에 저그의 씨앗들이 샤쿠러스에도 옮겨짐으로써 샤쿠러스가 아이우의 전철을 밟게 되는 불운을 맞이하는가 싶었지만 케리건이 어쩐 일인지 다크템플러들 측에 연합 제의를 합니다... 샤쿠러스 행성내에 고대 젤 나가 템플의 유적이 있었는데 이 유적이 발동되기만 한다면 엄청난 에너지 방출이 있을거라 추측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이 발동되려면 젤 나가의 2개의 크리스탈이 필요한데 이걸 빌미삼아 케리건이 도와주겠다고 연합제의를 한 것이고 프로토스측은 껄끄럽지만 제의를 받아들이고 2개의 크리스탈을 손에 넣게 됩니다.

그러나 케리건이 그 사이에 다크템플러의 여왕? 라자갈을 감염시키고 그녀를 손에 넣게되고 그 과정을 알아차린 아이우에서 넘어온 알다리스 집정관이 반발을 하였지만 오히려 반역을 일으켰다고 누명을 씌워 결국 케리건 손에 의해 죽게 됩니다. 이에 제라툴이 크게 분노하며 케리건에게 당장 꺼지라고 말을 하고 케리건이 사라지면서 제라툴은 라자갈을 의심하게 되는 상태...

어쨌거나 2개의 크리스탈을 손에 넣은 제라툴은 샤쿠러스 고대의 젤나가 유적을 발동시켜 샤쿠러스 행성에 퍼진 저그의 씨앗들을 모조리 정화시켜버리고 프로토스는 다시 행성을 안전하게 지킨다는 스토리..

테란미션을 보면 놀랍게도 저 멀리 수천광년 떨어진 테란과 프로토스 저그의 전쟁을 알고 있는 UDI 바로 테란의 머나먼 옛 고향이자 근원이었던 지구에서 군대를 투입하죠 그것이 바로 UED고... UED는 대규모 정예부대로 저그들과 잔존 테란 세력들을 제압해 나갑니다. 이 과정에서 떠돌이신세였던 레이너와 페닉스는 당시 프로토스가 아이우에서 샤쿠러스로 옮길때 워낙 많은 저그유닛들이 워프게이트를 침투하기 위해 달려들자 레이너와 페닉스는 자신들이 남아서 워프게이트를 지키고 차단하겠다면서 아이우의 워프게이트를 봉쇄하고 떠돌이 신세가 되었습니다.

어쨌거나 UED의 급속한 세력확장과 작전성공에 위기감을 느낀 멩스크는 두말할 나위도 없고 레이너와 페닉스 또한 케리건이 공동의 적인 UED를 격퇴하자고 손을 내밀자 어쩔 수 없이 연합을 맺게 됩니다.

이런 과정속에서 UDI는 정신분열기를 이용하여 저그들을 통제할 수 있고 또한 새로운 자신들의 입맛에 걸맞는 양산형 저그들을 만들어내고 이 과정에서 케리건은 지구에서 넘어온 UED가 저그의 사이코 정신분열기라는 저그에게 치명적인 무기를 이용하려고 들자 듀란을 투입, 그 정신분열기를 쓰지 못하게 하며 이 과정에서 알렉세이 스투코프 부사령관은 듀란에게 암살. 스투코프 부사령관은 듀란이 감염된 것 같다고 UED 총 사령관 듀갈제독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어쨌거나 요인 암살에도 UED는 그들의 핵심인 오버마인드를 결국 만들게 되면서 UED가 사실상 다시 전 우주를 통제하는가 싶었습니다.

저그쪽 미션을 보면 다들 아시다시피 UED의 공세에 위축된 멩스크는 케리건이 도와주면 잃어버린 옛 코랄의 땅 아우구스트 그라드를 찾게 해준다는 조건으로 가담하게 되며 케리건은 자신을 도운 레이너와 그리고 못마땅하게 여겼지만 도와주던 드라군 페닉스를 배신하고 페닉스를 주살하게 되죠. 페닉스는 심히 안타까운게 오리때부터 질럿으로 있다가 산화 - 다시 드라군 - 다시 캐리건 배신에 의해 죽게되며 한 많은 인생을 마감 -_-;

멩스크 또한 케리건과의 연합상태에서 케리건이 멩스크의 부하 듀크장군을 죽이자 크게 분노하며 사라지고 사실상 UDI에 대항했던 잔존프로토스 잔존 테란세력들과 저그의 여왕 케리건과의 연합은 붕괴되었죠.

그러나 어쨌거나 만들어진 오버마인드에 의해 양산형 저그들이 UDI 지구테란에 의해 길러지게 되고 위기감을 느낀 케리건은 샤쿠러스 행성에서 감염시킨 다크템플러 라자갈을 이용하여 제라툴을 불러내고 다시 오버마인드를 없애버리게끔 해버리고 감염과 속박에서 풀려난 여부족장은 제라툴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말하며 제라툴 칼에 의해 전사. 케리건은 그런 제라툴에게 진정 전사의 모습을 보고 경탄 풀려주게 됩니다.

이후 제라툴은 다시 샤쿠러스로 돌아오는 와중에 어느 기묘한 행성에 잠시 안착하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그 곳은 저그와 프로토스들의 유전자 실험이 자행되었던 곳입니다, 테란으로 보이는 자들이 그 실험을 진행시켰는데 상당부분 저그와 프로토스의 융합이 이뤄졌으며 케리건의 하수인으로 알려진 듀란이 사실은 자신은 위대한 종족 신과 같은 이들의 하인에 불과하다며 제라툴에게 메시지를 던지고 사라집니다.

제라툴은 충격을 받고 프로토스 행성으로 돌아오며 그 부분에 대해서 침묵을 지키고...

이후 저그 미션에서는 양산형 저그들을 물리친 케리건은 이번에는 반저그 연합을 감행한 잔존 테란 멩스크세력과 프로토스 신사령관 알타니스 그리고 UED의 합공을 받지만 이들의 연합 오메가를 모조리 막아내고 붕괴시키며 진정한 우주의 패자로 거듭나게 되고 아울러 패퇴하는 UED 부대는 듀갈제독이 자신 때문에 UED가 패퇴되었다고 생각하며 독백을 하며 권총자살... 그리고 지구로 돌아가는 UED는 뒤따라온 저그 대규모 부대에 의해 결국 지구에 저 우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보고도 전하지 못하고 전멸하게 됩니다.

다시 한번 우주를 저그의 발아래 놓게 되며 패자로 군림한 케리건은 더 이상 적이 없어진 우주세계를 응시하고 그 모습은 쓸쓸했다고 전하죠, 이후의 스토리를 보면 레이너는 과거 테란 고스트 요원이었던 케리건을 사랑했고 그녀에게 동정을 느껴 몇번 도와주었지만 결국 페닉스를 배신하고 죽여버린 케리건에 의해 크게 분노하고 복수를 다짐하며 사라졌고... 멩스크 또한 마지막 연합 대전투에서 패배하고 도망치면서 역시 그녀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으며...

프로토스의 유일한 정신적 지주인 제라툴은 젤나가의 저그 프로토스 융합시도를 보고 침묵을 지키며 패닉상태...

이렇게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의 시나리오는 끝나게 됩니다.

스타2에서는 짐작컨대 젤나가의 손길과 레이너와 테란의 잔존세력들이 저그의 여왕 케리건에 복수의 단죄를 내리기 위해 칼을 갈고 있을 것 같고 패퇴한 멩스크는 다시 한번 제국을 건설하여 황제로 등극 역시 그도 저그에게 칼을 갈고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을 좀 더 알고 싶으시다면 인터넷 검색이 훨씬 더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히든고수
07/08/07 10:45
수정 아이콘
장재호 선수 플레이 영상을 보면 부드럽게 이어지지 않고 이미지만 툭툭 끊어지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
kimbilly
07/08/07 12:43
수정 아이콘
07/08/07 12:46
수정 아이콘
히든고수님// 새벽녘에는 아무 이상없었는데 지금은 버퍼링이 심하네요. 아마도 접속자가 많나봅니다. 한가한(?)때에 다시 한번 보세요.
그런데 진짜 장재호 선수는 이틀만에 이정도 한다는것이 믿기지가 않네요. 무섭습니다.-_-;
리오스
07/08/07 14:07
수정 아이콘
그런데 모션 1기만 뽑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07/08/07 14:25
수정 아이콘
리오스님// 한국 시연이후 최종병기 개념을 철패하고 다른 조정에 들어간 상태라고 합니다;;;
카이레스
07/08/07 14:31
수정 아이콘
시작할때 자원양이 많나보네요. 장재호 선수 동영상 보니 1분도 안되서 넥서를 또 짓던데..
아무튼 기대됩니다.
골든마우스!!
07/08/07 14:49
수정 아이콘
카이레스님// 장재호 선수가 했던 것은 미션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션 난이도 하드로)
뇌송송개념탁
07/08/07 18:45
수정 아이콘
거상은 지상유닛겸 공중유닛처리되나보네요? 터렛한테 공격당하는 모습이..
마빠이
07/08/07 18:56
수정 아이콘
뇌송송개념탁 // 네 거상은 지상유닛이지만 워낙 키가커서 공중공격에도 공격당하는
치명적 단점이 있습니다 -_-;;
예를들면 앞서서 말한 터렛이나 커세어같은 온리공대공 공격에도 당합니다 ;;
newromancer
07/08/07 22:46
수정 아이콘
거상은 지대공/공대공/지대지 공격에 다 당합니다;;
kimbilly
07/08/09 03:58
수정 아이콘
[독점] 장재호의 스타2 테란 플레이영상 ①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14493&category=3007

[독점] 장재호의 스타2 테란 플레이영상 ②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14704&category=3007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756 스타 2의 테란, 승리를 위한 혁신 [3] newromancer4708 07/08/11 4708 0
31755 프로토스 최고의 대재앙 마재윤. 그리고 유일한 천적 김택용. [21] Leeka7648 07/08/11 7648 0
31754 이스포츠페스티벌 ? 축제 ? [20] 승리의기쁨이4351 07/08/11 4351 0
31753 천하제일 스타대회 8강 현황입니다. [6] JuVinT4540 07/08/11 4540 0
31752 후기리그 공군의 선전이 예상되네요..(스포 있음) [3] The_CyberSrar5656 07/08/11 5656 0
31749 # 김택용 선수의 데뷔이후 전적입니다. [7] 택용스칸5596 07/08/11 5596 0
31748 요즘 유행하는 저그 미네랄 핵 탐지기 입니다. [4] EsPoRTSZZang5349 07/08/11 5349 0
31747 IEF2007 최연성대김택용 재밌네요!(마재윤선수 결승진출, 오늘저녁7시 3,4위전) [15] lgw8276067 07/08/11 6067 0
31746 이것들은 인간이 아니야...(외계인 vs 대악마) [19] kama7351 07/08/11 7351 0
31745 방금 노재욱 vs 장재호 4강 2차전 보셨습니까? [16] Mr.Children4025 07/08/11 4025 0
31740 댓글잠금 일꾼 러쉬와 동업자 정신. [182] DeaDBirD8780 07/08/10 8780 0
31738 위메이드 신임 감독은 김양중 [13] 소망7082 07/08/10 7082 0
31737 포커와 스타의 상관관계? [13] 戰國時代4560 07/08/10 4560 0
31735 한동욱선수 이적요구 철회 [20] 信主NISSI7428 07/08/10 7428 0
31733 블리즈컨에서 알려진 스타2 테란 정보 요약?정리!! [14] 마빠이6579 07/08/09 6579 0
31731 이제동.. 뭐 답이 없네요-_- (스포) [75] 소주는C19550 07/08/09 9550 0
31730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멤버들. 자세히 살펴 보기. [31] Leeka5745 07/08/09 5745 0
31729 워3에서 대박경기가 하나 더나왔네요! [32] 후리7555 07/08/09 7555 0
31727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인터넷 생방송 경기 일정 공개 [8] kimbilly5139 07/08/09 5139 0
31726 친구가 프로게이머가 되었군요. [32] 라울리스타9215 07/08/09 9215 0
31725 스타리그 진출자 최종 정리. [42] Leeka6586 07/08/08 6586 0
31724 2007 프로리그 올스타전. 세부내용 정리. [39] Leeka6442 07/08/08 6442 0
31723 @@ 스타2 ... 전작을 넘어서는 게임이 될 수 있을 것인가 ? [17] 메딕아빠4792 07/08/08 47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