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6/06 20:06:50
Name SKY92
Subject 서바이버리그 2Round의 또다른 죽음의 조가 탄생했습니다.
▶D조 - 7월4일(화)
박정석 <아카디아> 이병민
박정석 <디아이> 이병민
박정석 <러시아워3> 이병민

1경기 승자 <러시아워3> 이윤열
1경기 승자 <디아이> 이윤열
1경기 승자 <아카디아> 이윤열

예....... 방금 박대만선수가 2:0으로 이윤열선수를 꺾고 올라감으로써 서바이버 2Round의 또하나의 죽음의조가 탄생했습니다.

박정석,이병민,이윤열........ 진짜 이중에서 2명을 떨어트려야 된다니.......

MBC 게임 대진표가 너무 잔인하네요........

진짜 서바이버 2Round 조들이 거의 전부다 죽음의 조라고 봐도 됩니다만.......

D조가 최대의 죽음의 조입니다.

여러분들은 누구를 응원하겠습니까?

저는........ 이윤열선수를 응원하겠습니다. 메이저리그로 귀환하는 나다를 보고 싶네요.

P.S:박대만선수 진짜 축하드립니다 .대 이윤열전에 대한 운영법을 연습한 티가 났어요.
아카디아와 815 3의 전투능력과 운영,모두 좋았습니다.

100점만점에 100점을 줘도 안 아까울정도로. 연습한 티가 나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6/06 20:08
수정 아이콘
헉-_- 끝난지 1분도 안된거같은데-_-
아마추어인생
06/06/06 20:08
수정 아이콘
박대만 선수 오늘 정말 잘했어요.
이윤열 선수가 뭘하든 확장확장 물량물량 이길 도리가 없어요.
shOt★V
06/06/06 20:08
수정 아이콘
gg나오자마자 올라왔군요~
사상최악
06/06/06 20:08
수정 아이콘
박대만 선수 흔들리지 않고 잘하네요.
이윤열 선수의 복귀는 또 늦어졌고...
Planetarium
06/06/06 20:08
수정 아이콘
저는 안티 테란이기 때문에...-_-
아마추어인생
06/06/06 20:09
수정 아이콘
흐흐흐 100점을 줘도 아까울정도로^^
06/06/06 20:09
수정 아이콘
오늘의 박대만은, 정말 최고네요.
정말 박대만 선수에겐 잠못이루는 밤이 되겠네요. 축하합니다 박대만.
06/06/06 20:09
수정 아이콘
앗 오타닷!! ^^
하이메
06/06/06 20:09
수정 아이콘
7월4일날 저 6경기 다하는건가요?
아마추어인생
06/06/06 20:10
수정 아이콘
하이메님// 예.. 다합니다. 오후타임 저녁타임 나누긴 하겠지만요.
저런 방식에 선수들이 힘들어 해서.. 다음엔 바꾸는 것도 고려했으면 좋겠어요.
kiwung00
06/06/06 20:12
수정 아이콘
한빛이 너무 안습인지라 아무튼 기분좋은소식이네요...저그전도 잘하는선수이기에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kiwung00
06/06/06 20:13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저런 죽음의 조를 없애는방법은 하나...
MSL도 24강 확대!!! (농담입니다...-_-;;;)
06/06/06 20:13
수정 아이콘
박대만 선수 평점 9점.

이윤열 선수 평점 7점.
피플스_스터너
06/06/06 20:13
수정 아이콘
왠지 그나마 이병민 선수가 웃고 있을 듯한 느낌...
06/06/06 20:1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프로그램 중간에 계속 하루 CF가 나오는데,
임요환, 최연성 선수의 댄스 짤방이 자꾸 생각나서 웃겨 미치겠네요 -_-;;
사상최악
06/06/06 20:14
수정 아이콘
아.. 이윤열 선수가 뭘 하고싶은지는 알 거 같은데
일단 우승 몇 번 하고나서 하잔말입니다...
MeineLiebe
06/06/06 20:14
수정 아이콘
그래요 엠겜도 24강으로 확대!!
아마추어인생
06/06/06 20:15
수정 아이콘
좀...본선 시드가 반으로 확 줄었는데 서바이버 시드가 4장 그대로라는 점이..
저런 죽음의 조를 만든다는 생각도 해요.
How am I suppo...
06/06/06 20:16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슬픕니다...
올라갑시다!!
완전소중류크
06/06/06 20:17
수정 아이콘
오호...너무 안타까워서 낙심하고 있었는데...ㅠ

이번에는 맵이 괜찮을 것 같군요...ㅠ
06/06/06 20:17
수정 아이콘
쟁쟁한 프로토스 상대로 6연승을 달리고 있는 이윤열 선수에 맞서 연속 두경기를 승리한 점과, 경기 내용의 훌륭함에 크게 감명받았습니다.

한빛의 향후 분위기 박대만 선수의 힘을 받아 크게 호전될 것 같습니다.

MSL은 엔트리16인이라, 요즘 같은 상향평준화시대에서 그 16인에 들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 실력의 무게를 입증할만하다는 점에서, 박대만선수 요즘들어 크게 성장했다는 사실이 경기결과로나 경기내용으로나 확연히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06/06/06 20:18
수정 아이콘
박대만 선수는 아카디아에서 그리고 815 맵에서 오늘 안정된 경기운영으로 훌륭하게 이윤열 선수와 맞서 싸웠네요, 이윤열 선수 입장에서는 1경기가 많이 아쉬웠을 것 같네요.
06/06/06 20:19
수정 아이콘
박대만 완전 이윤열이란 거물을 격추시키네요

한빛의 팬으로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하지만 하필 이윤열선수와..
06/06/06 20:2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아카디아에서 연습이 많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개인전 복귀는 아직 이네요.
06/06/06 20:2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다음 결정전이 저 세선수의 연봉을 합치면 한 4억 정도 혹은 그 이상되는 것 같은데 허...
타조알
06/06/06 20:33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화이팅!! 영웅의 귀환을 보여주세요~!!
06/06/06 20:34
수정 아이콘
와...박명수 잘하네요. 스파이어도 안올릴 줄이야....어쩐지 저글링이 많더라니 -_-b
근데 진짜 해설진 말대로, 눈빛 제대론데요
06/06/06 21:00
수정 아이콘
드디어, 드디어 한빛이... 흐흐흐...[윤열 선수;ㅁ;]
★~수표~★
06/06/06 21:18
수정 아이콘
박대만 파이팅!
06/06/06 21:29
수정 아이콘
이윤열 2억(3년에6억) 박정석1억3천(3년에4억) 이병민 7천(3년에2억1천) 다합해서 딱 4억이군요............;;;;;;;;;;;;;;;;;;;;;;;;;;;;;;;;;;
06/06/06 22:06
수정 아이콘
오전/오후 타임 없이 18:40 시작해서 스트레이트로 끝까지 갈 걸요.
폴로매니아
06/06/06 22:17
수정 아이콘
박정석 gogo
이뿌니사과
06/06/07 02:12
수정 아이콘
이거 먼가요;;;;;;;; 정석선수 화이팅 ; 입니다만 다른 두 선수도 ㅜ.ㅜ
사고뭉치
06/06/07 03:15
수정 아이콘
토스가 견뎌내기 어려운 상황들에서 토스가 진출한것이 제일 좋네요. +_+
이윤열 선수를 생각하면.. ㅠ_ㅠ

그나저나 여기저기 속출하는 죽음의조..
전 서바이버 2라운드만 생각하면.. 김성제 선수가 생각나며 안습이.. >_<
Liebestraum No.3
06/06/07 10:00
수정 아이콘
MSL도 슬슬 세대교체 바람이 부는 것 같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694 그냥... 글 안 올리는게 나을까요...? [12] 볼텍스4009 06/06/06 4009 0
23693 이재균 감독님 오늘밤 민큼은 편안히 주무세요 [30] 한빛짱4914 06/06/06 4914 0
23692 인터넷세상이란곳. [4] 불꽃2996 06/06/06 2996 0
23690 하고싶은 말을 다하면 [7] helize4516 06/06/06 4516 0
23689 해설은 꼭 정확해야만 할까 [78] 볼텍스5260 06/06/06 5260 0
23688 이윤열.. 내가 사랑했고 내가 비난했고 내가버린 게이머 그리고.. [21] 2초의똥꾸멍6286 06/06/06 6286 0
23687 백두대간, 테프전의 테란의 해법좀 .. [20] 장준혁3717 06/06/06 3717 0
23686 마재윤이 단지 최연성 천적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44] 쿤타5805 06/06/06 5805 0
23685 아...이윤열...ㅜ [24] 완전소중류크4710 06/06/06 4710 0
23684 서바이버리그 2Round의 또다른 죽음의 조가 탄생했습니다. [35] SKY925131 06/06/06 5131 0
23683 희망 고문은 하지 마세요 [14] 삭제됨5575 06/06/06 5575 0
23681 [연재]Daydreamer - 8. 교점(交點) [2] kama5102 06/06/06 5102 0
23680 전봇대에 붙여져 있는 A4용지 한장에 대한 ... [6] 허밍타임♨4360 06/06/06 4360 0
23679 아까 남의나라 야구보는건 괜찮고 스타보는건 안되냐는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49] 길시언 파스크4108 06/06/06 4108 0
23678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15] 러브투스카이~4102 06/06/06 4102 0
23677 아....... 마재윤........ [40] SKY925584 06/06/06 5584 0
23676 <닮은꼴 찾기> 최연성의 우승자 징크스 [26] Juliett November4603 06/06/06 4603 0
23675 반환점을 돌아선 SKY프로리그. 앞으로의 전망-2(6위~11위까지) [15] pioren4158 06/06/06 4158 0
23673 "사용권한이 없습니다" 라고 나올 때... [9] 빈 터5780 06/06/06 5780 0
23671 WOW를 하시나요? [46] 햇살의 흔적5051 06/06/06 5051 0
23669 반환점을 돌아선 SKY프로리그. 앞으로의 전망-1(1위~5위까지) [34] pioren4908 06/06/06 4908 0
23668 "데스노트' 한-미 FTA [28] 한인3691 06/06/06 3691 0
23666 현충일과 무서운 할머니 그외 잡담... [4] may0544011 06/06/06 40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