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8/09 17:22
결자해지...이 상황에 맞을지는 모르지만 스타때문에 틀어지셨다면 잼나게 스타한판 더하셔서 다시 친해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기왕이면 친구분 스타일에 맞게 지속적인 중앙싸움을 해서 승리하세요~
02/08/09 17:55
걍 한번져주세요... 친구도 성격참 이상하군요... 겨우 게임하나가지고... 설령 님이 맵핵을썻다거나 기타 더러운방법으로 이겻다면 모를까... 쩝..
02/08/09 18:43
아는사람들끼리 무한맵에서 3:3을 했습니다. 전 유한만 해서 무한맵플레이가 가물가물해서 우리팀 한명과(이사람도 유한중심플레이어라) 초반조합러쉬를 했는데(프루브괴롭히기부터 시작해서 하드코어로) , 결국 이겼지요. 유한에서는 그정도플레이가 별로 감정상할정도까지 안면몰수 플레이가 아닌지라(오히려 기초적인 플레이인데) 이겼다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무한만 하던사람입장에서는 그게 그게아녔던 모양입니다. 감정 상해서 삐져버리더군요. 테러를 당했다는듯이 삐지더군요. 음.. 그러고 보니 저도 처음 유한시작할때 이리저리 괴롭힘당하면 먼저 감정적으로 대응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아 저사람 플레이가 뛰어나구나'라고 생각하지만 그때는 아녔지요. ㅎㅎ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삐진다는것이.
02/08/09 20:52
조원영님 글을 읽다보니...저두 예전에 친구와 스타하다가 친구가 삐졌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실력차이가 나는 상태에서의 폭풍-_-겐세이가 친구에게는 견딜수가 없었나봅니다 하이라이트로 넥서스만 날리고 드랍쉽태워 빠졌더니... 마치 제가 이기고 싶어 안달이난 것처럼 이야기하더군요. 뭐...그후로는 그친구와 1:1은 안하고있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