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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1 13:19
개인적으로 오늘 삼성대 skt에서 skt가 압승한다면..어게인 2015 섬머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절대적 수치의 팀 능력 에다 1위에 대한 공포심으로 연승할 가능성이 클것 같습니다. 그만큼 삼성의 선전과 승리가 기대되고요.
16/06/11 13:23
제 생각도 그런게.. 만약 오늘 SKT가 이기면 2년연속으로 롤챔스 섬머와 롤드컵을 거머쥘 것 같고..
웬지 오늘 삼성이 이기면 롤챔스 섬머와 롤드컵까지 거머쥘 것 같은 예감이.. 그래서 홀수해는 SKT 짝수해는 삼성 이런 공식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바람이 있지만.. 그런일은 없겠죠,. 삼성이 이길 확률은 5%도 안된다고 보는지라... 너무 강해요 SKT....
16/06/11 13:23
1경기는 개꿀잼각 느낌이고...
2경기는 스크가 의외로 쉽게 이기지 않을까 하는 느낌도 드네요 삼성은 아무래도 라이너들의 단단함이 강점인데 아직은 스크의 라이너들이 앞서는 느낌이라...
16/06/11 13:42
롤드컵까지 보는건 좀 이른거 같고 현재 시점만 놓고 봐야겠죠.
그냥 오늘 경기는 삼성이 SKT와 더불어 2강이 되느냐 or SKT를 혼자 갓티어로 두고 ROX / KT / 삼성이 3강으로 묶이느냐 정도를 결정하는 매치업이라고 봅니다.
16/06/11 14:17
개인적으로 토토로가 키보다 안정감이 있다고는 해도 더 나은 서포터인가 혹은 대등한 서포터인가는 의문입니다. 거의 브라움 일변도에 게임내에서 존재감이 너무 흐려요. 그렇다고 실수가 적은 선수라고 보이지도 않고... 에버는 서폿을 자꾸 바꾸기 보다는 키의 쓰로잉을 줄이면서 계속해서 키를 기용하는게 맞다고보는데... 로컨-토토로는 영 시너지가 없다고 봐서.
16/06/11 14:18
조합이 재방보는 느낌이네요. 또런들-또오카이, 또달리-또드레드, 또지르-또토르, 또시안-또즈리얼, 또라움-또르마.
다음주엔 정말 달라지는 것인가.
16/06/11 14:24
관객석비추다가도 게임 상황이 긴박하다면 빨리 인게임 화면으로 돌려야하는데 상황 다 끝날때까지 비추는건 뭔지 모르겠어요. 무슨 강박증이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16/06/11 14:21
사람들이 스포티비 잘 안본다고 긴장 많이 풀어지신듯.해설진들 때문에 보긴하지만 관중석 비추는 모습 다시 이렇게 자주 보여주시면 불만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OGN
16/06/11 14:26
저만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 요새는 초중반에 니달리 상대로 정글링이 그리 안밀리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네요. 뭔가 니달리 대처에 변화가 있는건지 아님 챔프 스탯 변화에 의한건지...
16/06/11 14:26
초반 딜교에서 밀린 게 제일 크고 카르마가 왔을 때는 효과를 하나도 못 거둔 반면 브라움은 귀환을 한 번 끊어준 것도 영향이 있겠네요.
16/06/11 14:30
제동빠는 진짜 솔랭하나보네요
어떻게 캐리형정글러 잡고도 저렇게 무모하게 하죠 아지르 궁 맞았으면 양의 안식처라도 써야되는데 궁도 못쓰고 크레이지도 픽밴때문에 답없는 선수긴 하지만 제동빠는 볼때마다 너무 역캐리를 심하게 하네요
16/06/11 14:37
MVP나 에버나 이길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하는데...
스포츠를 보면 느끼는데 이길 경기를 이기고 우승할 수 있을때 우승해야 팀이 오래 가는거 같아요.
16/06/11 14:48
원딜이 에이스란게 참 안좋은거 같은게... 요새 나오는 원딜 중에 초중반 괜찮은게 방관 루시안 정도가 끝인거 같거든요. 나머지는 타워깨는 기계 정도... 그러니까 에이스에게 밀어주려단 초중반은 망하고 스노우볼은 이미 굴러가기 시작하고...
16/06/11 14:55
롤챌스 초반에 볼법한 경기력이 롤챔스 초반에 나오네요. 콩두나 스베누는 근거가 없으면 너무 웅크리는 팀이었다면 이 두팀은 너무 근거없이 들어가요. 이렇게 할거면 운영이 무슨 소용인가요? 이득 본 것을 죄다 상대에게 퍼주길 서로 반복하는데.
16/06/11 14:56
얼마 전에 CJ랑 롱주 경기는 분명히 경기 수준은 좀 떨어진다 하더라도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가 막 느껴졌는데
이경기는 서로 그냥 나사 빠진 경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 클템해설은 또 다르게 보는건지 포장을 하는건지
16/06/11 15:02
이런 경기가 별로인게 서로 막 한타 해서 경기가 기울어지는게 아니라 그냥 누가 쓰로잉했냐에 따라 끝난경기라
막싸운거 같은 40분경기인데 13킬뿐이고
16/06/11 15:03
상대보다 에픽몹 잘 잡고 카르마 마오카이로 확실한 이니시 수단이 있는 MVP가 마땅한 이니시에이터가 없는 에버에게 비대칭 전력으로 이득을 보는군요.
16/06/11 15:05
요즘 카르마서폿 승률 꽤좋지않나요? 카르마서폿 기용쪽이 많이이기는것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뭐가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쪽인데 아무래도 그 부스터 만트라가 고평가를 받는것같습니다.
16/06/11 15:06
라인전이 매우 좋은데다 운영단계에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팀내 조합에 마오카이처럼 확실한 이니시에이터가 있다면 좋은 픽 같아요.
16/06/11 15:08
뭔가 시비르의 궁 대신 기용하는 느낌? 중간중간에 저는 꽤나 카르마 부스터 만트라가 크게 작용한 장면들이 많이나왔다고 봐서...살다살다 카르마서폿이 대세인것도 보고 역시 롤의 패치란...
16/06/11 15:10
그렇죠. 게다가 쉴드도 쏠쏠하고 카르마가 미드와 같은 주력딜러 포지션일 때는 Q 쿨타임과 데미지가 참 마음에 안드는데(잘컸는데 강제 서브딜러행...) 서폿일 때는 라인전부터 교전에서도 은근히 딜도 아프고 생각보다 잘 안죽기도 하고.
16/06/11 15:09
물론 그런 점도 있지만 승강전때부터 마하가 상태가 영 아니었던 듯 해서...
MVP가 에버보다 나름 좋은 평가를 받는데는 마하가 정신차리면 분명 더 잘할거라는 의미도 있다고 보거든요. 비욘드나 이안은 기대치만큼 혹은 그 이상 해주고 있는 것 같으니.
16/06/11 15:06
토토로는 키 대신에 왜 쓰는지 모르겠고
크레이지는 챔프폭이건 개인기량이건 뭐 여전하고 제동빠는 니달리 원챔만 1인분하는 선수네요 게다가 솔랭식 플레이로 시종일관 쓰로잉
16/06/11 15:11
바드밴 카드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1인분 이상이죠.
특히 에버처럼 픽밴폭이 극히 좁은 선수가 둘이나 있는 팀에선...
16/06/11 15:06
에버가 1승을 선취하긴 했지만 그 경기 이후에 드러난 약점이 굉장히 커보이네요. 쉽게 해결될 문제 같지도 않고 앞으로 어떻게할지..
16/06/11 15:06
양 팀의 차이에서 핵심은 확실히 정글러입니다.
제동빠는 그냥 솔랭 플레이 그 자체에요. 팀으로서 뭘 해야하는지 망각하고 그냥 혼자 플레이를 이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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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14:00 시작 (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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