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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0 20:27
[대전] 저 LG VS 한화 이번 시즌 2차전 잠실경기 직관했는데 크크 정우람이 전날 3이닝던지게 한게 결과적으로 나비효과로 작용한...
16/06/10 20:54
[대전] 방금 히메네즈 날카로운 파울 타구는 진짜 관중 사망 사건 일어날 수도 있겠네요; 민훈기 해설이었나 소리 때문인가 메이저리그 구장에 비해 위험한 요소 있다고 했었는데
16/06/10 21:11
[대전] 정우람의 최근 성적을 보면 예전처럼 언터처블이라는 생각은 안 들지만, 오늘 엘지 타자들 롤코가 저점을 찍고 있어서 참...
16/06/10 21:15
[대전] 유강남이 정우람에게 블론세이브를 안겨주는군요. 흐흐.
정우람이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는 몰라도. 저렇게 높은 공은 대놓고 쳐달라고 하는 짓이죠.-_-
16/06/10 21:51
[대전] 번트 잡아먹으려고 대놓고 달려드는 격이니 번트보다는 차라리 버스터가 맞긴 했는데. 한화는 유감이고, LG는 천만 다행입니다.
16/06/10 21:55
[대전] 사실 이거 오지환 잡을 수 있었을것 같은데....물론 저정도 스피드면 당연히 안타겠지만 LG입장에서는 아쉽겠네요. 잡았으면 무조건 643 상황이었으니...
16/06/10 22:02
[고척] 이 동네 연장이네요? 9회초 kt 오정복의 동점타로 김세현에게 블론을 먹이며 연장까지 갔습니다. 10회초 선두타자 박경수.
(조무근 아닙니다. 오정복입니다.-_-)
16/06/10 22:20
[고척] 이순철 해설은 심재민의 견제구 모션과 투구 모션에 차이가 있는 점을 지적합니다. 확연한 차이가 있군요.
그러나 유재신은 도루 실패.
16/06/10 22:21
오늘은 뭐 마무리투수들이 다 박살나는 날인가요. 정우람 블론. 임정우 패전. 김세현 블론. 박희수 블론 + 패전위기...;;;
16/06/10 22:56
[고척] 전민수의 송구를 칭찬해야 하는 건 당연한 일이고. 넥센에서 이걸 돌린 건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12회초로 갑니다.
16/06/10 23:04
[고척] 전민수의 타구가 유격수 역동작과 맞물리며 안타. 무사 1-3루가 됩니다.
넥센이 12회초에 급격하게 무너지는 모양새군요.
16/06/10 23:07
[고척] 하준호 타석 때 전민수 2루도루.
12회초 아쉬운 구석이 있는 넥센의 플레이를 이순철 해설이 아주 디테일하게 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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