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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5 16:46
이제 RNG도 혹시나 르블랑 잡히면 진짜 끝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겠고
SKT도 진짜 살떨리는데 좀만 더 잘해주면 될 거 같은데 크크크크 어떻게 될 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16/05/05 16:49
RNG가 이기려면
르블랑이 한명 솔로플레이로 자르거나 진이 먼저 커튼콜 쏘고 진형 붕괴각이 나오면 무조건 이깁니다. 그거 아니면 힘들어보여요
16/05/05 16:52
크 아쉽게 됐네요. 초반에 터진 게임을 여기까지 끌고온게 대단하긴 하지만 결국 졌으니....다음에 붙을땐 확실하게 밴픽해서 이겨주길!
16/05/05 16:53
밴시가 아쉬웠던것, 그리고 페이커의 컨디션이 저점이라는게 아쉬웠지만... 확실히 SK는 강팀이네요.. 정말 잘 버티네요. 버티는것을 어떻게 잘 버티느냐도 강팀의 조건인데 그것을 볼 수 있었지 않았나..
16/05/05 16:53
정의구현 키타-----------
어우 국뽕 멸망 시원~하다 어우 편파해설 개극혐; 네 다음 암사자^^ 이걸 다 한사람이 썼어요 크크크
16/05/05 16:53
어차피 중국미드는 르블랑하고 하나만 더 짜르면 위력이 줄어들어서 SKT입장에서는 좋은경험한거죠
5분만에 게임터진걸 1시간이나 게임한 SKT가 미친거죠
16/05/05 16:54
중국 난리났겟네요 크크크
근데 지금 뱅이 워낙 미친듯이 잘해서 페이커가 이번경기처럼 싸지만 않는다면 SKT가 우승할꺼같네요 뱅이 게임 몇번 세이브한건지 한 5번은 뱅에 감탄한듯
16/05/05 16:54
와... 롤드컵 결승 3경기 본 거 같아요.(3경기 맞나요?)
초반에 쓰로잉하고 귀신같이 버티다가 역전각을 잡나? 하지만 졌죠...
16/05/05 16:55
경기 전체로 보면 미드 영향력 차이가 승패를 갈랐네요. 아지르가 50분에 르블랑 한번 짜르기 전까지 르블랑에게 계속 짤려서 영향력이 진짜 하나도 없었어요. 슼이 버틴건 뱅울프 특히 울프가 진짜 세이브 잘해서 버틴건데 결국 뱅이 터지면서 끝나네요
16/05/05 16:55
SKT는 니달리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니달리 픽자체도 좀 거품이 빠졌고 블랭크가 니달리 창적중률이 별로 안좋아요. 뭐 르블랑 보험으로 가져간건 나쁘지 않았는데 결국 초반싸움에서도 좋지 못했고 후반부 그브랑 딜차이도 컷구요..차라리 정글 3밴을 떄리고 하는게..
16/05/05 16:56
제생각이랑 비슷하신대요 니달리란 챔프가 스노우볼 못굴리고 반반감녀 똥되는 경우가 너무많아서 제생각에 전략적으로 열어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16/05/05 17:00
그렇긴한데 mlxg선수가 전형적인 피지컬 육식형선수라 가져온것 같긴합니다. 아에 밴하는게 좋은 선택이긴 했을거같은데 블루에서 선밴하는걸 주저했던것 같아요
16/05/05 16:55
르블랑을 왜 풀어줬는가와 왜 굳이 니달리를 픽했는가가 의문이긴 한데. 페이커가 지금처럼 저점이면 좋은 픽밴을 해도 잘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 RNG의 컨디션도 좋아 보이네요.
16/05/05 16:56
<중간 순위>
순위-팀명-승-패 1위 RNG 3승 0패 공동 2위 CLG 2승 1패 SK Telecom T1 2승 1패 4위 Flash Wolves 1승 1패 5위 SUPER MASSIVE 0승 2패 6위 G2 0승 3패
16/05/05 17:03
그냥 게임 내적 스토리에서 계속 질질 끌려다니고 초반부터 불리하게 출발한 흙수저 인생이 처음부터 저만치 앞선 금수저 인생을 떄려부순다 뭐 이런 시나리오가 연상되서...(응 내가 무슨 말하고 있는 거지)
16/05/05 16:56
페이커가 확실히 세계대회를 나가면 좀 오버해서 하는게 좀있는게 같네요
초반에 니달리 따이고 나서 마나없고 피없을때 라인 좀밀고 오버하면서 무리하게 딜교하다가 솔킬나오고 미드가 너무편해져서... 그리고 마지막에 한타전에 르블랑 잡을려고 루시안 플빠진게 너무컷네요
16/05/05 16:56
근데 해설 좀 그러긴했어요 중국 잘하고잇는데
마치 역전한것처럼 50분이기고잇다가 한번져서 게임지면 기분 나쁠꺼라고 한건 좀 너무한듯 크크
16/05/05 16:59
국제대회라 한국팀 위주 응원은 그러려니 하긴 한데 슼이 잘 도망가긴했지만 분명 rng가 더 잘한 한타에서도 해설만 들으면 왠지 슼이 이긴것같은 느낌이 들긴하더라구요 크크.
16/05/05 17:00
맞는표현 아닌가요? 서로 풀템 다 띄워서 결국 한타에 승부갈리는 상황이라 여기까지해놓고 지면 정말 기분 나쁘겠죠, RNG를 비하하는 표현이 아니었습니다.
16/05/05 17:05
50분 내내 이미 터져서 언제 끝나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에서 비벼서 60분에 완전 대등한 상황까지 만든 거죠. 기분 엄청 나쁘죠.
축구 같은 스포츠에서도 3:0에서 3:3까지 따라잡히는 경우에 그런 식으로 해설하고요.
16/05/05 16:56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1년내내 모든경기를 다 잘할수는 없죠. 페이커가 못한 건 사실이지만 그거 가지고 뭐 필요이상의 비난을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16/05/05 16:56
뱅이 미쳐서 캐리가나 했는데 rng원딜도 진이라 루시안만큼 화려하지 않아서 그렇지 진짜 잘하더군요. 커튼콜 이니시 스턴 지원 모두 훌륭합니다
16/05/05 16:57
블랭크가 니달리 고르면 어째 영 경기가 별로라 느낌이 쌔하긴 했는데 초반 2:2 싸움에서 터지고 스노우볼이 느리지만 결국 끝까지 굴러갔네요.
16/05/05 16:58
니달리 자체가 거품픽인데 설상가상으로 초반 2 대 2 싸움에서 져버린게 결정타... 니달리는 불리할 때 진짜 뭘 할게 없는 챔프죠.
16/05/05 17:01
니달리를 GE에 피넛처럼 쓰면 써도되는데 블랭크처럼쓰면 안되요...
뭐 그걸로 게임이 끝난건 아닙니다만 초반에 아지르 vs 르블랑 싸움에서 스펠차이도 컷구요. 하필 그싸움에서 르블랑이 2킬을 다먹어 버린게.. 거기서 킬을 그브가 먹었으면 좀 다른 그림이었겠습니다만..
16/05/05 16:59
결국 초반 2킬 때문에 게임이 끝났네요.
아지르는 포킹 챔프나 원거리에서 순간 딜이 강력한 챔프가 성장했을 경우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지금이 딱 그랬고, 니달리는 초중반에 빠른 정글링으로 적 정글러를 압도하면서 돌아다녀야 하는데 르블랑이 2킬 먹은 덕분에 계속 미드 봐주느라 니달리의 성장이 둔화돼서 니달리를 뽑은 의미가 사라졌죠. 60분 가까이 버틴 SKT도 대단하고, 실수 없이 깔끔한 운영을 보여준 RNG도 정말 대단합니다.
16/05/05 16:59
방금 경기 딜량입니다.
SKT Duke 28.1k Blank 32.5k Faker 21.9k Bang 41.3k Wolf 7.2k RNG Looper 27.0k mlxg 31.8k xiaohu 42.8k Wuxx 46.9k Mata 8.7k 르블랑과 진의 엄청난 딜과 거기에 뒤지지 않는 루시안의 딜... 그리고 서폿빼고 딜 꼴찌한 페이커 ㅜㅜ
16/05/05 16:59
졌지만 SKT가 얼마나 강팀인지 여실히 보여준 게임이었어요. 굳이 과하게 폄하하진 않도록 합시다. 한경기 진거가지고 별말이 다 나오네요. 어이없게..
16/05/05 16:59
진짜 꿀잼이긴 하네요
SKT도 사실 지긴 했는데 걱정안되고 RNG도 제 궤도에 오른거 같아서 재밌어져서 좋습니다 마침 CLG도 나쁘지 않고 크크 인제 점멸늑대만 더 잘해주면 훨씬 꿀잼일텐데 말이죠
16/05/05 16:59
데미지가 나왔네요
듀크 28.1k 블랭크 32.5k 페이커 21.9k 뱅 41.3k 울프 7.2k 루퍼 27.0k mlxg 31.8k 샤오후 42.8k wuxx 46.9k 마타 8.7k
16/05/05 17:00
오늘 경기 다 보고 자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지니까 갑자기 졸음이 몰려오네요. 페이커랑 블랭크, 남은 경기 힘내서 이번판 까지 만회하길 바래요.
16/05/05 17:00
이번 세트는 확실히 샤오후의 르블랑이 페이커의 아지르를 압도했다고 봐도 되죠. 또 mlxg의 그브가 블랭크의 니달리를 상대로 우위에 섰구요.
16/05/05 17:03
스펠차이가 결정적이었습니다.
딱 먼저 킬먹는 힘 자체가 점화 덕분이었는데.. 갱도 먼저 RNG가 시도했구요. 그런거 보면 미드 정글 힘 자체는 이번경기는 확실히 RNG가 이겼습니다.
16/05/05 17:05
르블랑-아지르 구도면 어쨌든 르블랑이 선공권이 있는 편인데 초반 2 대 2 구도에서 정글이 니달리라서 더... 뭐 결과론이긴 하죠
16/05/05 17:08
뭐 딱 그차이로 굴러간 스노우볼이라고 봅니다. 선공권. RNG 샤오후 선수는 정말 르블랑 아지르 2개는 기가 막히네요.
사실 국내에서도 아지르 르블랑구도에서 르블랑이 후반부 들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그림이 자주 나오는데 딱 필요할때 그 한번을 계속 해줘버리니까 SKT가 더욱 힘들어지는 그런 그림이..
16/05/05 17:01
롤은 역시 흥미로운게 분명 어제 rng가 msg가득한 경기를 보여줄때만해도 모든게 결정난느낌이었는데 슼이랑도 이렇게 비벼지네요 다전제 가면 다시 무너질것같단게 함정이지만요
16/05/05 17:02
비슷하게 갔다면 니달리가 탑이나 바텀을 팔 수 있었을텐데, 미드가 너무 힘들어서 서폿까지 미드 커버해주느라 니달리가 활약할 기반이 다 사라졌죠.
16/05/05 17:03
블랭크는 다른건 곧잘 하는데 니달리는 완전 불안하고 그라가스도 조금은 불안한거 같아요.
킨드레드는 세체급인거 같은데 논 타겟에 좀 약한거 같네요.
16/05/05 17:03
SKT가 이렇게 잡기 힘든 팀이라는 것을 보여줬고 중국팀 미드 정글이 소문대로 강한 모습을 증명해서 여러가지로 재밌는경기였습니다.
16/05/05 17:06
니달리는 그픽의 의의를 보여줘야 하는 픽이라서 어쩔수가 없어요. 뭐 초반 2:2 싸움에서
르블랑이 2킬을 다가져가는 그림이 나와서 미드 봐주느라 어쩔수 없기는 했습니다만 그거와는 별개로 플옵때부터 쭉 창적중률이나 기타 문제는 있어왔다고 생각해서 차라리 현 캐리형 정글러 3밴 나눠먹기 밴때리고 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16/05/05 17:07
까인다기보단.. 확실히 니달리를 잡았을때 힘이 빠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히려 그브를 잡았을때가 더욱 빛나보일정도로.. 그래서 아쉬움에 대한 얘기이죠. 힐난이라기 보단..
16/05/05 17:05
루퍼, 마타도 물론 잘했지만 이번 경기는 샤오후-mlxg 미드-정글 조합이 페이커-블랭크 조합에 앞섰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픽밴에서 약간 오만이 있었지 않나 싶구요. 니가 르블랑을 그렇게 잘한다고? 난 페이커고 아지르로 르블랑 상대하는 법도 적응했다 덤벼! 그리고 터진거죠. 물론 초반 2~3렙 교전때 상황이 반대였다면 RNG는 반대로 고통 받았을 겁니다. 거기서 니달리가 죽고 그브는 살았던게 이 경기의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16/05/05 17:06
마타 특유의 냉소주의적인 면모가 중국가서 더 강해진것 같아 보여서(...)
어쨌든 오늘 나머지 경기 재밌게 보기 글렀네요 너무 재밌으면서 피곤하기까지한 경기를 봐버려서, 어디 msg 잔뜩 들어간 경기라도 있어야겠는데
16/05/05 17:07
페이커가 이정도로 못한건 작년 서머 리그 2라 마지막 경기였던 나진전이었나요 거기서 빅토르로 엄청난 경기력(...)을 보인적이 있었는데... 방금 경기는 뭔가 좀 꼬이기도 했고 상태도 안좋긴 했습니다. 그때가 떠오를정도로 크크
16/05/05 17:07
그리고 놀라웠던 점이 RNG의 경기 운영이 거의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예전 삼성 화이트 시절이 떠오를 정도로요. 이런 상황인데 이정도는 좀 들어가볼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유리한데 한 번 하이리스크를 걸어볼만 하지 않나. 절대 안하더군요. 침착하게 조금씩 완벽한 상황에서만 이득을 가져가고 손해는 최소화했습니다. 아마도 마타 오더가 빛을 발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16/05/05 17:07
근데 확실히 뇌지컬은 몰라도 피지컬 하나는 중국프로도 엄청나네요. 싸우면 안될때 싸우거나 빼지 않아서 문제지 스킬샷과 킬각 하나는 기똥차게 잡네요
16/05/05 17:13
그것도 있기는 한데 초반 미드 교전이후로 페이커가 사리면서 cs먹으면 되는데
앞으로 나오다 르블랑한테 킬을 준게 더 큰 스노우볼이라고 생각합니다.
16/05/05 17:13
블랭크를 욕하는게 아니라 니달리 픽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거죠.
니달리가 결국 아쉬운 그림이엇으니까요. 페이커는 당연히 경기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으니 그냥 논외로 두는거고..
16/05/05 17:08
재밌는거중에 하나가, 만약 니달리가 상대 블루를 안 털고 2:2를 대치해서 퍼블만 줬더라도 르블랑이 블루가 없어서 페이커를 죽일 마나는 안나왔겠죠. 운의 영역이라고 볼수도 있긴 한데, 어쨌든 점화vs정화의 스펠싸움을 가진 로얄의 판단이 돋보였던 초반 교전이였던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경기의 페이커는 초반보다 후반에 너무 못했던것도 있고요. 템트리는 좀 오만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16/05/05 17:12
후반 르블랑 상대법은 밴시 도배 아닌가요? 예전에 한참 르블랑 많이 나올 때는 그렇게 했던 것 같은데...
르블랑한테 계속 터져나가는데 끝까지 밴시 안 가는 거 보고 안타까웠네요
16/05/05 17:12
개인적으론 페이커의 템트리가 문제였던것 같은데.. 르블랑한테 순삭만 안 당하면 되는데
존야로 버티는 선택했다가 skt를 배수진으로 몰았죠. 그냥 밴시 같은거였으면 진영 새로 잡고 싸울 힘은 나왔겠죠.
16/05/05 17:13
페이커가 개인적으로 좀 멘탈이 나가있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45분여쯤에 풀템이떴는데 그이후로 게임끝날때까지 양팀 서폿제외하고 유일하게 신발업을 안했더라구요 거기서 좀 게임에 대한 기대를 접었습니다
16/05/05 17:17
확실히 오늘 컨디션이 많이 안 좋은가 보네요
초반에 킬 먹은 르블랑 상대로 사리지 않고 앞에 나가다 킬 주는 장면보고 대체 뭐지?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16/05/05 17:14
오늘 페이커 컨디션이 꽤나 안좋아보이긴 하네요.
막판에 울프가 커튼콜 맞아주는데 꼭 그걸 앞으로 가서 2타 맞아주는거 보면서 응? 했는데..
16/05/05 17:14
그나저나 MSI 별관심없엇는데 관심 확가네요
SKT가 무난히 우승할줄알았는데 유럽은 망이고 북미랑 대만이 얼마나 보여줄까 기대됩니다
16/05/05 17:19
뜬금없이 로코도코 생각나네요
로코도코산 서폿 초호기 중에 제일 성공한 선수는 아직도 매라일까요? 14년 이후로는 마타인거 같기도 하고...
16/05/05 17:27
로코도코와 함께한 서포터
1. 매드라이프 (12시즌 세체 서포터) 2. Mafa (13시즌 Top2 서포터) 3. 스타라스트 (ㅠㅠ) 4. 마타 (14시즌 세체 서포터) 5. 울프 (15시즌 세체 서포터) 6. 고릴라 (16시즌 Top2 서포터) 그 이후는 패스...
16/05/05 17:19
오늘 같은 날 LOL 대형 커뮤니티를 가면 뭔가 팬들간 집단 심리 쪽에 관련된? 논문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K팬 페이커안티 LPL팬 SK가 잘나가는걸 시기하는 안티들 및 어그로들이 모여서 혼돈 그 자체네요. 그나마 이게 처음인 사례는 아니다보니 좀 덜한 것 같지만.
16/05/05 17:20
딜량이 말해주듯 페이커가 정신차렸다면 충분히 이겨봄직한 게임이었습니다.
맨탈 수습이 안되서 포킹이고 한타고 딜을 못넣은거니까요. 아지르로 한시간 게임 딜량 2만은 정말 심각하죠. 1만만 더 했어도 경기양상이며 결과까지 바뀌었을거에요.
16/05/05 17:22
개인적으로 푸념을 하나만 하자면.. 야구도 오늘 완전히.. 망했는데.. SK까지 지니.. 썩 유쾌한 어린이날이 아니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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