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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4 14:04
드디어 왔군요! 밥은 입맛에 맞을지 전병헌회장이 낙선했는데 A급 도시락은 잘 챙겨줬을지 미세먼지는 갠춘할지..
승부걱정이 안되니 별걱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려..크크
16/05/04 14:05
드디어 시작이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어짜피 남들은 연휴라지만 전 풀출근이니 이거보면서 월급루팡 지대루 해야겠네요..크크 그나저나 옆동네에서 하니까 경기보기가 너무 좋네요 시간대가 딱맞으니..크크 근데 중국이라... 과연 문제없이 진행이될지가 걱정...왠지 용준쑈만 주구장창 볼거같은..크크
16/05/04 14:16
이곳이 루팡들이 오는곳이라 들었습니다.
슼 화이팅 전승까진 안바라고 우승은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더정글 경기하는것도 좀 볼수있었으면...
16/05/04 14:48
이젠 뭘 해도 다리우스 짤이 생각나서 큰일입니다.
점심에 진지로 짬뽕 먹다말고 쭈꾸미는 짬뽕에 사는데에ㅔㅔㅔㅔ 생각나서 매운 사래들려 한참 고생했습니다.
16/05/04 14:44
지금 본섭은 신패치로 난리인데 이전패치 버전으로 게임한다고 하니 뭔가 김이 좀 새네요 ㅡㅡ;;;
패치를 굳이 지금 하지말고 MSI 끝나고 나서 하는게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롤시청의 재미 중 하나가 대회를 보고 "와.. 롤땡기네" 하는 마음에 롤 키는 맛인데...
16/05/04 14:46
의외로 RNG 평가가 되게 안좋네요. 대체로 3~4위 싸움을 할 전력으로 보는 듯 한데... 그래도 홈버프라는 점도 있고 IEM때보다 좀더 호흡이 잘 맞을 것 같은데... 확실히 FW와 G2가 2위를 놓고 다투는 팀으로 보는 분위기...
16/05/04 14:48
사실 작년 롤드컵 떄 lpl 팀들의 몰락 이후로는 평가가 좋을 수가 없죠. 가장 최근 국제전인 iem 떄 프나틱한테 졌는데 그 프나틱을 g2가 이겼으니 평가가 안좋을 수 밖에 없죠.
16/05/04 14:48
여기서 2위 하는 대륙이 롤드컵 까지 어깨에 뽕 넣고 으시대는거고
유럽이랑 북미랑 중이 이기는 대륙이 레딧 장악하는거고 뭐 그렇죠 크크크
16/05/04 14:50
딱 그 대륙의 락스라고 불린 팀이 G2와 RNG입니다.
이 두 팀을 제외한 다른 팀들은 정규 시즌 1위로 독주한 팀이 아니거든요. 다들 플레이오프에 각성을 하고 올라온 팀인지라
16/05/04 14:49
그나저나 이번 패치를 보니 미드라이너쪽 대격변인데 의도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한국의 강력한 미드라이너들을 견제하는 효과도 생기지 않나 하는 생각이 약간은 드네요. 작년에도 스프링에서 섬머 넘어가는 시점에서 대격변 패치로 정글과 탑의 성향이 확 바뀌는 식으로 메타를 바꿨었는데 올해는 어떨지..
16/05/04 14:52
어차피 전 라인 다 한국이 강력한데 무슨 패치를 해도 다 한국을 견제하는 효과가 생길수밖에 없죠
원딜 패치 - 한국의 강한 원딜을 견제 서폿 패치 - 한국의 강한 서폿을 견제 미드 패치 - 한국의 강한 미드를 견제 탑 패치 - 한국의 강한 탑신병자를 견제 정글 패치 - 한국의 강한 정글을 견제 드래곤 패치 - 한국의 드래곤 스노우볼링을 견제 라인스왑 패치 - 한국의 유연한 라인스왑을 견제 그렇게 보면 아예 패치 안하는것말고는 한국은 다 손해입니다.
16/05/04 14:53
전 이번 패치가 마방템들의 소폭 하향과 평가가 안좋았던 ap 미드들을 상향시켜줬고 ap신템들이 미드 라이너들의 캐리력을 훨씬 더 올려줄거라고 봐서 더 미드가 중요해졌다고 생각해요.
16/05/04 15:00
패치 극초반, 그러니까 대회 초반은 변수가 생기는데 그시기 지나면 결국 한국선수들이 더 잘 써먹더군요.
결국은 실력이 뛰어난 쪽이 적응력도 뛰어나게 마련이라... 게다가 그 픽에 어울리는 조합과 전략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한국선수들이 훨씬 잘 짜내니
16/05/04 14:52
개인적으로 S티어는 SKT
A는 플래쉬울브즈 G2, RNG(.....) C는 CLG D는 SUPER뭐시기 개인적으로 CLG는 B도 주기 아깝다고 생각해서(..)
16/05/04 14:56
저도 김동준 해설이랑 의견이 비슷해요. RNG가 그나마 기세를 타면 SKT에 위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 외에 팀들은 실력과는 별개로 포텐셜이 없다고 생각해요.
16/05/04 14:59
동의합니다. 국지전 페이즈에서 RNG의 합류속도와 공격성은 분명 SKT에 위협적일 수 있어요.
근데 그보다 훨씬 빠르고 정교한 락스를 견뎌낸게 SKT..
16/05/04 14:59
SKT는 사실 그 락스를 상대로 속도전+압박을 가미해 눌러버린 전적이 작년에도 여러차례라... 결승에서도 그부분에서 오히려 앞서갔고..
16/05/04 14:59
대회시점에서 이번 패치의 가장 큰 핵심은 정글몹 경험치같습니다.
이제는 정글몹을 같이 먹어도 경험치를 나눠가지지 않으므로 스왑 대처방식이 뭔가 바뀌긴 할텐데.... 이거 잘못하면 예전, 탑솔러 5분에 2차밀리고 cs 1로 시작하던 그 눈물나던 시절로 돌아갈 위험성도 크네요.
16/05/04 15:02
그러고보니 북미는 LMS에게 이번 대회에서 롤드컵 시드 뺏길 확률이 굉장히 높은데.. 과연 북미의 기묘한 생존력이 이번에도 빛을 발할지
16/05/04 15:04
사실 실력으로 보면 진작에 LMS에 시드가 한장 추가되어야했고 북미가 한장 없어져야했죠..시즌2 롤드컵 이후 국제대회에서 IEM에서 TSM이 한번 우승한거빼고 실적을 보여준적이 없었는데..
16/05/04 15:09
진지하게 적어보자면 아우솔이 우리나라 천상계를 비롯해서 북미 유럽 솔랭 최상위층에서 연구된지는 꽤되었고 실제로 평가도 좋은 편이고 승률도 괜찮아요. q 스턴이 근접해서 터지지 않는 다는 점 떄문에 돌진기를 가진 암살자 챔피언들에게 약한게 단점이지만 e를 이용한 로밍이나 한타 때 궁과 Q의 기여는 굉장한 편입니다.
16/05/04 15:14
지금 보기 시작하는데 픽밴 왜 이러죠?
아우솔 등장했다는것보다도 니달리 아지르 루시안 알리를 몽땅 내준게 더 쇼크네요? LCK에서 저거 다 내주면 코치진 짜르라는 말 나올텐데...
16/05/04 15:23
갑자기 궁금해져서 찾아봤더니 솔이 플레이상 구간에서 랭겜 미드챔 승률 1위네요.
http://www.op.gg/champion/aurelionsol/statistics/mid 이거 연습해봐야 되는건가...
16/05/04 15:23
CLG가 픽밴은 똥망인 것 같긴 한데 경기 들어가서는 생각보다 견실하게 잘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라고 댓글 달았는데 드래곤 타이밍에 미드 부쉬 페이스 체크라니..
16/05/04 15:24
확실하게 느껴지는 건 RNG가 운영이 좋다, 라인전이 좋다 이런 건 전혀 느낄 수가 없네요.
CLG 입장에서도 할 만한 느낌일 것 같습니다.
16/05/04 15:25
그나저나 얼마전에 징계받은 EVE선수의 징계내용이 밝혀졌군요...
지난주 금요일에 올라온 헬퍼사용자 리스트에 있었네요 크크크 http://www.leagueoflegends.co.kr/upload/notice/html/201604/notice_20160429113604.html 삼성**시 Eve 로 검색해보니 2명 나오네요 삼성갤럭시 Eve, 삼성걜럭시 Eve 역시 롤을 사랑하는 player라 그런지 프로도 하고 헬퍼도 쓰고~
16/05/04 15:26
경기가 뭔가 이상하게 반반 가네요. 니달리도 그브 상대로 성장 격차를 벌린 게 아니고 케이틀린이 한 번 끊겼지만 아지르도 한 번 끊겼고.
16/05/04 15:28
솔랭에서 아우솔은 영겁 라일라이가 나오는 2코어 타이밍부터 한타 기여도가 확 늘어나는데 프로씬에서는 어떤 그림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16/05/04 15:29
용먹으려고 썼던 뽀삐의 텔이 돌아왔네요.
후반가면 분명 케틀의 잠재력이 터집니다. 그런데 문제는 RNG의 중반한타력을 앞세운 드래곤 5스택을 버틸 수 있냐가 문제죠. 괜히 대세픽이겠습니까
16/05/04 15:31
CLG가 좀 정상적으로 밴픽을 했다면 마타한테 알리를 주는 밴픽은 하지 말았어야..
쓰레쉬가 이번 시즌 마타의 약점 중 하나인데 왜 그걸 밴한 건지.
16/05/04 15:35
제가 위에도 적었지만 영겁 라일라이 나온 2코어 타이밍부터 확썌지는 챔피언입니다. 솔랭에서 보통 저 2코어 뜨면 한타 기여도가 엄청나더군요.
16/05/04 15:36
방금 한타가 CLG가 대단했던게, 그 전에 일어난 상황이 진짜 중요했습니다.
"아지르 궁과 알리스타 점멸을 바꾼 것" 당연히 궁과 점멸을 바꾸면 궁쪽이 이득이죠. 단, "궁 쿨타임만 돌아온다는 가정하에." CLG가 아지르 궁빠진 그 타임에 억지로 이니시를 걸었고, 그게 제대로 먹힌것 같습니다. 20초만 이니시가 늦었어도 한타 구도는 바뀌었을것 같습니다.
16/05/04 15:38
근데 RNG 경기력이 딱 중국 LPL 경기력이긴 합니다. 압도적인 승률은 맞는데 결코 얘네들이 진짜 잘 해서 그렇다 그건 아니었거든요.
16/05/04 15:39
q가 아우솔이랑 일정거리 벌어지면 알아서 터지는데 일정거리 이상 안떨어지면서 계속 아우솔이 붙어주면 q가 계속 커집니다.
보통 아우솔 이동기랑 같이 써서 크기 키웁니다.
16/05/04 15:41
아우솔 주변을 도는 불덩이 지름 밖으로 원기옥(...)이 나가면 스턴이 걸리고, 계속 아우솔이 따라가면 시간이 지날 수록 커집니다. 아우솔이 빠르게 가는 스킬을 쓰면서 계속 따라가면 엄청 커지는 원리죠.
16/05/04 15:43
근데 전 이 경기 꽤수준높다고 생각하는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크크
방금한타는 후히 슈퍼플레이고 그전에 스텍세이문건 케틀 실수보단 알리스타의 이니시가 기가막혔던것 같은데...
16/05/04 15:45
아지르는 LCK에서도 상당히 잘하는축인듯??? 페이커 말고 아지르 저정도 하는 LCK 미드가 있던가... MLXG도 이번판 훌륭하구요. 나머지는 글쎄 크크
16/05/04 15:56
이 분은 10년 뒤에도 저보면 암사자 드립칠듯. 암사자가 님이 저를 까는 평생까임권을 준 건 아닐텐데요. 그리고 베스타님이 말한 행동 중 대부분은 제가 생각할땐 어이없다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실수 혹은 성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이없다라고 표현할 정도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행위라고 보는데 그 정도까지로 볼 수 있는 행위는 스틱세이의 무리한 전진 정도빼곤 없습니다.
16/05/04 15:58
당연히 10년뒤에도 해야겠죠?
임요환이 3연벙한게 아직도 이어지는데 했던 일이 없어지진 않겠죠? 님이 LCK까는 평생까임권을 준것도 아닌데 까는거랑 마찬가지 아닌가요? 자신이 한말은 책임을 져야 하는거죠. 할말 없으실텐데
16/05/04 16:08
임요환이 3연벙한게 그럼 잘못인가요 크크크크크 이상한 비유를 하시네. 네, 더 할 말이 없네요. 왠 뜬금없이 암사자랑 임요환을 엮어서 임요환 욕을 하는 이상한 분한테 쓸데없이 말이 길었습니다. 임까셨나 보네요. 뭐 또 이래저래 임요환 얘기한건 이러쿵저러쿵 변명을 늘어놓으시겠지만 이미 말도 안되는걸 말이 되게 하려는 몸부림이니 헛수고하지 마시고 겜이나 보세요. 자폭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론 얘기하시는 분에겐 할 말 없지만 님처럼 제 닉네임만 보면 우월감이라도 느끼고 싶어서 까려는 용도로 암사자 꺼내는 분한텐 할 말 다할 겁니다.
16/05/04 16:17
김상혁이 말한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라는 말도 말 한번으로 아직도 까이고 있죠.
임요환 사건을 예를 든건 예전 사건이라도 계속 까일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망언 한번 해서 계속 디스당하는 사람들이 한 두명이 아닌데 자신이 당하니까 좀 억울하신가 봐요. 한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라는 말도 있는데 당연히 한번 망언은 영원한 망언이죠. 님한테 우월감 같은거 느끼고 싶은 심정도 없고요.
16/05/04 15:48
블루 미드 1차에서 후히 솔 의문의 이니시
레드 미드 1차에서 마타 의문의 역이니시 루퍼의 성급한 바론 저지 행동+줄줄이 비엔나킬 파티 전혀 견제하지 않은 리쉬 수준의 어이없는 니달리 드래곤스틸 당장 생각나는거만 이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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