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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3 17:21
외국 무슨대회도 4라운드씩 2일 동안 한걸로봐선 하루에 선수들이 최대한 집중가능한게 4라운드인거 같네요. 선수들 스크림 개인방송만봐도 3라운드 4라운드 정도되면 지친다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걸로봐서 하루에 하는거면 4라운드가 적당한듯 싶네요.
18/02/03 17:55
opgg 과감한 선택을 하지만 1,2층 불편한동거 하는 집에서 마감하게됩니다. 그사이 주원이 집으로 들어와서 1층 화장실을 장악합니다.
18/02/03 18:07
요즘 보면 1~2번째 자기장은 차 타고 어찌저찌 다 자리잡아서 크게 중요하진 않은데 3~5번째 자기장이 진짜 중요한 거 같더라고요. 물론 방금 주원처럼 그 자기장을 뚫고 들어가는 실력(?)도 중요하겠지만요.
18/02/03 18:04
와 주원... 정말 인생겜이네요 .. 솔직히 스크림 및 개인화면 많이 보신분이면 NTT 동선루트 다 알껍니다 ...
NTT 망했다고 느꼇는데... 주원이 그냥 살리네요... C9 응원하는데 .. 콩두팀 밉다 흙
18/02/03 18:10
자기장이 살짝 넓은 상황에서는 해우소에 한 명 두고 오는거 견제해서 몰아내고 정보 수집 및 다음 자기장 대비를 해도 되는데, 세 번째 자기장부터는 그런 중심지 해우소는 그냥 들이받히죠.
18/02/03 18:26
물반 고기반이라 엔투스포스나 433 처럼 전력 잃은 팀은 수영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저쪽 바다는 완전 개활지라 수류탄 던질 수도 없어요.
18/02/03 19:40
ntt가 지금 3r조합 1등인것같은데 한 7-8위가 우승하는게 아니고 밑에서 우승하는거면 ntt는 순위방어만해도 우승할것같습니다.
근데 중위권위에서 우승팀이 나오면 ntt는 순위방어로는 무리같고요,
18/02/03 19:41
결과는 4라운드에서 나오겠네요. NTT는 1070점, 루치키오는 1040점, 엔투스 에이스팀은 1040점, MVP가 1020점입니다. 거기에 Op.gg 가 925점이라 4라운드 우승이 종합우승이 될거같네요
18/02/03 19:42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ttlegrounds&no=794751&page=1&exception_mode=recommend
4라운드 상황이 재밌네요. NTT가 어드밴티지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데, 뒤에 붙는 팀들이랑 점수차가 거의 안납니다. 운명의 4라운드가 되겠어요
18/02/03 19:44
ntt가 과연 우승할수 있을지... c9는 최근 스크림경기가 결과가 좋은것으로 들었는데 성적이 아쉽고요.
op.gg도 시즌 중반에 헤메나 싶었는데 어떻게 또 여기까지 올라가네요. 개인적으로는 OGN A팀이 가장 유력해 보이긴합니다. 최근 대회성적도 좋고 전력이 가장 안정적으로 보이거든요.
18/02/03 20:28
지금 배그는 이게 문제에요. 점수 발표가 게임 끝나고 바로 안나오니 해설도 설명을 못하고 팬들고 선수들이랑 같이 환호를 못해요
18/02/03 20:30
근데 그럴수박에없는게 주최측은 계산실수하면 망하는거라서 확인을 여러번해야되고
배갤러는 그냥 점수계산 끝나고 바로 올려도 되니까요.. 그차이가 큽니다.
18/02/03 20:28
해설들 내용 전달력이 너무 떨어지네요. 같은 얘기를 몇 번이나 반복하는지... 그리고 또 웬 고함을 그리 질러대는지...
18/02/03 20:31
이러니저러니 해도 ntt가 결국 우승했네요. 계속 운빨겜이라고 밀어왔는데 결국 실력겜인가 싶기도 하고...아무튼 ntt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제 응원팀인 c9는 이대로라면 팀 유지하기 힘들 것 같네요. 딩셉션 메인 오더로 바꾸고 방송도 거의 안 키면서 스크림도 성적 괜찮아서 기대했었는데 막상 결승에서 10위권 밖...최소 10위권 안에는 들어줬어야 운이 안 따라줘서 그렇다, 한번 더 믿고 가보자 이런 거라도 있을 텐데... c9의 앞날은 꽤나 우울할 것 같네요.
18/02/03 20:35
답답할수밖에없는게 어쨋든 팀원한명이 주에 2번은 연습을 못하니까요.
다른팀 다 연습or대회할때 손가락빨고있어야 그게 미라클 잘못은 아닌데 상황이 그렇게 될수밖에없음
18/02/03 20:42
냉정하게 석 빼고 이 팀에 가능성이란 게 있나 싶기도 합니다.
합숙하면서 코치 피드백 빡시게 받으면서 연습해도 부족할 판에 스크림 8판 땡 돌리고 각자 방송키거나 개인 생활, 그나마도 미라클 해설 때문에 스크림 숫자도 다른 팀들에 비해 현저하게 딸리고...무엇보다 팀원들 전체가 석 제외하곤 피지컬이 다들 별로라서 앞으로 뭔가 확 바뀌겠다는 기대감이 별로 없어요.
18/02/03 20:52
유레카는 피지컬 괜찬은것같은데 잘 못봐서 죽는것같은느낌은 많이 들더군요. 그걸 다 해주는 선수가 석이고
미라클 딩은 피지컬은 좀 밀리고.. 연습시간을 늘려야 되긴합니다.
18/02/03 20:45
이대로는 아무리 봐도 힘들고 제대로 발전하려면 합숙하고 코치 구해야 된다고 봅니다...결국 순위권 안에 든 팀들은 다들 합숙하면서 코치 구해서 피드백 빡시게 받으면서 연습하는 팀들이죠. c9처럼 설렁설렁할 거면 아예 그냥 스트리머로 나가는 게 나아요. 지금 같은 아마추어 판에서도 순위권 밖인데, 앞으로 스폰팀들이 지금 아마추어들 중에서 피지컬 좋은 선수들만 쏙쏙 뽑아서 팀 구성한 다음 본격적으로 굴리면 c9 같은 어설픈 팀은 절대 못 버텨요.
18/02/03 20:53
코치를 따로 구할필요가 없죠. 한명 영입하고 한명이 코치로 가는게 좋아보입니다.
딩미 둘 다 코치하면 잘할거라 봅니다. 미라클은 피지컬코치도 겸해서. 배그판도 아직 초초초기라서, 나중에 자리잡는다치면 현 배그유명게이머중 절반이상은 물갈이 될거에요. 다만 C9 딩셉션이 배그판 가장 유명한 게이머다보니 좀 더 잘하는 모습 보고싶죠.
18/02/03 21:10
저도 딩은 코치 겸 스트리머로 빠지는 게 딩의 앞날을 위해서도 팀을 위해서도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메인 오더라는 핑계로 비판에서 보호 받고 있지만 냉정하게 딩의 피지컬이 프로급에서 중간도 못 가죠. 리그가 전문화되어 가면 갈수록 딩의 피지컬 부족은 팀 전체의 부담이 될 겁니다. 그 중요한 오더도 대회에선 안 통하는 게 명백하게 드러났고...
18/02/04 02:55
선수들사이에서도 잘한다고 인정받는팀중 하나인데무엇이 우울할지 모르겠네요
제아무리 스크림이라도 연속1위하고 스크림 숫자가 다른팀보다 안한것도아닌데요.... 솔직히 이글보고 팬이아닌 배갤안티가 썻다하는게 낫겠네요
18/02/03 20:32
역시 스크림 성적이랑 진짜 대회랑은 차이가 나네요... 그래도 최근 스크림 성적도 그렇고 오늘도 뭐 광탈이 많긴했지만 한번 좋은 라운드도 있었고 아쉬움은 있었지만 다음은 더 잘하겠지라고 행복회로를 돌려봅니다.
18/02/03 20:32
우승 순간이 너무 드라마틱해요
광탈직전인 팀을 2위까지 끌어올린 1라 주원의 분전과 물개메타로 운에 맡길 줄 알았던 경기를 판단력으로 뒤집은 에스더의 플레이가 우승팀의 자격을 만들었다고 생각되네요
18/02/03 20:34
아 진짜 너무 맥 빠지네요. 이건 지금 우승 인터뷰여야 하는데 비공식 우승인터뷰가 되어 버리니 너무 화끈거리네요. 발표에 빵 안터지니 뭔가 기승전결 어긋난 영화 보는 느낌이 ㅠㅠ
18/02/03 20:37
최근 부진하던 구아레나나 MVP LSSI 다 오늘 좋은모습 보여줬네요
점수는 실시간으로 집계하는 프로그램 개발해야할거같아요. 주식차트처럼 바로 뜨게..
18/02/03 20:43
이건 개발하고 말 것 도 없이 개발사가 당연히 해줘야 하는건데 개발사랑 협의도 없이 진행하는 대회도 아니고 스트리머나 대화 신경만 쓰고 있는 배그 상황에서 말도 안되는거죠. 라운드 점수 부여하고 킬 점수 부여하고 합산하는게 뭐 어려운 것도 아니고...
18/02/03 20:53
쉴드고 아니고 떠나서 최소한 방향이란게 있을텐데 어쨌든 배그는 미디어에 보이는 모양새를 좋게 꾸미려나 보다 싶은데... 대회에 보이는 모습조차 부족한걸 보면 한숨이 절로..... MS에서 인수 루머 떴을 때 사가면 그나마 나을텐데 이런 생각만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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