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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6 16:57
김정균 감독님.. 승진하자마자.. 위기네요.. ㅜ.ㅜ
명언이 생각나는데..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다고 하셨는데.. 과연.. 이번시즌도.. 초반에 부진을 이겨내고.. 2016 스프링때처럼.. 1라운드 부진을 이겨내고.. 2라운드 부터 살아나더니.. 결국 우승하고 그해에 모든것을 따냈었는데.. 과연 올해도 그렇게 될지.. 궁금하네요..
18/01/26 17:00
제가 태평한건지 모르겠는데 전 스크가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고 틀도 잡혀간다고 봐서 어느 정도 낙관적이네요. 블랭크 폼이 올라오는게 중요할듯
18/01/26 17:01
지금까지의 경기력과 여태까지 해왔던 성적을 토대로..
그냥 심심해서 최종 순위를 예측해 보자면. KSV/KT/킹존/SKT/진에어/락스/BBQ/아프리카/콩두/MVP
18/01/26 17:03
만약에 최종 순위가
KSV/KT/킹존/락스/BBQ/진에어/아프리카/콩두/SKT/MVP 이렇게 되면 재밌겠다.. 흐흐.. 그러나 이렇게 될일은 없죠..
18/01/26 17:07
트할 블랭크는 꽤 이 조합이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다만 최근 들어서 후반부에 페이커 판단력이 흔들리는 것 같아서 그건 꽤나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18/01/26 17:12
스타1 당시 엄재경 해설이 롤챔스로 치면 15SK vs 15스베누가 붙는 대진이어도 어떻게든 포장해서 이건 5:5죠 모르는 겁니다 이렇게 해설하곤 했는데 거기서부터 비롯되서 5대5가 엄대엄이 됐죠 크크
18/01/26 17:12
예~전 엄재경 해설이 스타 해설할때 5대5 라는 말을 많이 해서 엄대엄이란 말이 붙었어요.
https://namu.wiki/w/%EC%97%84%EC%9E%AC%EA%B2%BD?from=%EC%97%84%EB%8C%80%EC%97%84#s-3.1.2
18/01/26 17:29
전 작년에 이미 경쟁력을 상실했다고 코칭스태프 스스로도 판단을 했다고 보는데 1년계약인건지는 몰라도 계속 주전으로 쓸려고 생각했다는게 의아합니다.
18/01/26 17:29
예전부터 트할의 방송을 많이 본 사람이 볼땐 트할은 약간 후니랑 운타라 사이정도에 위치한거같아요.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후니만큼 극단적이진 않고, 수비도 가능하지만 우타라만큼 소극적(?) 이지도 않구요. 밸런스 좋은 솔랭전사였는데 skt온게 신의 한수네요
18/01/26 17:45
이거 이즈 죽어서 결국 장로도 의미 없는거에요. 이즈 죽어있는동안 싸움 못할거고 이즈 돌아올때쯤엔 장로 30초정도밖에 안남아요.
18/01/26 17:46
전체적으로 CS가 400개가 그냥 무난히 넘어가네요
저번시즌까진 이정도 시간 지나도 400개가 이렇게 라이너들이 다 먹진 못했는데.. (갱킹떄문에 초반이 폭파되든 싸움이 일어나든 뭐든 이정도로 무난히 CS먹는 그림은 잘 안나왔던..) 걍 메타가 장기전 중심으로 간다는 건 CS만 봐도 알 수가 있는 상황이네요;;
18/01/26 17:47
사실 40분이에요. 40분 넘어가면 사람 하나 없는게 너무 커지죠. 그게 원딜이라서 솔직히 장로 먹어도 이득이라 하기가 좀 그렇게 된거죠. 워낙 장기전 게임이 많다보니 실감이 안나서 그렇지 이젠 오브젝트보다 사람 하나가 중요해지는 타임이 왔죠.
18/01/26 17:47
피넛보단.. .커즈가 나와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카직스가 드락사르 같은 암살템 세팅이 아니라 체력과 마방이 붙은 템들로 올려서 1:1 로 암살도 안 될거 같아 운영도 안 되고 갈수록 세주아니랑 차이가 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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