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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5 22:17
잭스는 후반을 대비한 픽이라고 보는데, 하루를 출전시키면서 후반을 염두에 둔 챔프를 쓴다는게.. 요즘 메타에 자르반이 후반이 약하지도 않고 오히려 한타엔 더 좋은데
18/01/25 22:18
사실 전승중이긴 한데 경기마다 스코어 잭스정글 왜하냐는 소리가 나오는 픽이기도 하죠. 딱히 잭스라서 이겼따 싶은 느낌이 없어서.
18/01/25 22:18
크라운 어깨가 무겁습니다. 전판 쿠로는 같이 창 던져주던 니달리와 이니시 각 위협을 하는 칼리스타가 있었는데, 지금 ksv에 조이 조력자가 없어요.
18/01/25 22:24
1세트 존끄는 좀 실수가 많아서 2세트엔 에이밍이 나왔고, 라인전 열심히 밀었는데 다이브당해서 터진 후에는 존재감이 없었습니다 어쩔수없이 ㅠ
18/01/25 22:26
작년까지만 해도 투신은 피지컬에 비해 로지컬이 많이 부족한 선수라고 항상 비판했었는데 지금 이번 시즌 투신은 그냥 잘하는 서포터네요. 로지컬도 부족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18/01/25 22:33
갈리오 픽이 너무 좋은데요.
1세트처럼 나르-갱플구도에서 나르가 압박을 하려고 해도 갈리오가 봐줄수 있다는 것 때문에... 갱플궁을 다른데 효과적으로 쓸 수도 있고..
18/01/25 22:36
1세트 떄 정글 저격밴으로 엠비션을 묶어버리니 하루를 내서 판을 바꿔보자는 의도였던거 같은데 아프리카 손바닥 위에서 놀아난 느낌입니다.
18/01/25 22:37
KSV는 후반간다고 뭐가 나오는게 아니라...
슈퍼플레이나 아니면 점멸 배치기같은 쇼킹한 쓰로잉 나와줘야 하는데... 그런게 나올것 같지도 않고
18/01/25 22:38
아프리카가 1세트든 2세트든 초반에 생각보다 손쉽게 겜이 풀어지면 집중력이 다소 산만해지고 운영도 좀 느슨해지는 경향이 작년에도 있었고 kt전에도 나왔는데 집중해야죠... 심지어 2세트인데 크크
18/01/25 22:46
KSV 조합도 애매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프리카 조합이 마냥 후반에 좋은가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아프리카도 긴장을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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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2선승) - 17:00 시작 (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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