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1/25 23:33
향로때는 원딜이 활약하는 재미라도 있었지.. 그리고 서포터가 일률적이었던거지 스노우볼 굴리는 맛은 있었는데 지금은...크크크
역대 최악의 메타..
18/01/25 23:34
아니 진짜 다 까고 말해서
더 잘한팀이 이길 확률이 높아야 하는게 정당한 경기고 게임아닌가요? 아무리 운이나 업셋이 있다고해도. 근데 이번 시즌은 너무 심해요
18/01/25 23:34
리플레이를 쭉 봤더니 마지막 카직스판단이 너무 아쉬웠네요.
이즈 물은 잭스 봐준것까진 좋은데 그다음에 바로 넥서스로 안가고 가엔있는 상대에게 딜을넣으려.... 위쪽 쌍둥이포탑깬순간 잭스가 이즈물었을때 진형이 완전이 넥서스3명 잭스한테2명으로 갈린게 너무컸네요
18/01/25 23:34
바론 버프 두른 슈퍼 미니언이 저렇게 녹는 게 말이 되나 참
진짜 이게 뭐하자는 개짓거리입니까? 아니 이러면 오브젝트는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18/01/25 23:34
이즈의 마지막 실수는 잭스 쪽으로 비전이동 한 거였네요. 근데 또 아프리카팀 입장도 이해가 가요. 결과를 다 보고 나서야 넥서스 치면 이겼네지 저 상황이면 넥서스 치다가 전멸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죠.
18/01/25 23:34
바론 장로가 이번 메타처럼 아무 쓸모 없던건 처음입니다. 항상 바론은 먹는 순간 게임 판도를 뒤집었어요. 그런데 지금 메타에선? 그냥 좀 덩치큰 미니언이란 생각밖에 안듭니다.
18/01/25 23:34
마지막에 잭스가 이즈-카직스 2명을 묶어버렸네요.
그리고 이즈는 죽고, 카직스는 아차싶어서 넥서스치러 가지만 이미 늦었구.. + 개인적으로는 60분이라는 생각을 못할정도로 잘 봤네요. 많은 분들이 버티는거 노잼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버티면서도 어떻게든 이기려고 하는게 저는 좋아보여요.
18/01/25 23:34
준비해온 전략, 운영, 귀신같은 초중반 슈퍼 플레이가 다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극후반에 버티기 좋은 구성으로만 갈겁니다. 경기마다 이모냥들이라고 생각해 보시죠.
18/01/25 23:34
아프리카 오더가 너무 아쉽네요. 마지막에 좀더 과감하게 넥서스 점사를 했더라면 깨고도 남았는데...
누구는 빠지고 누구는 때리고.. 이건 메타문제도 있긴 하지만 아프리카가 실력적으로도 질 만 했다고 봅니다.
18/01/25 23:35
게임 결과를 알수없으니까 그런 재미는 있겠죠.
근데, 어느 팀이 게임 전반적으로 더 잘했다면 그 팀이 이길 자격을 가져가는게 맞는데, 이건 그냥 마지막 한방싸움이니 문제가 크지요.
18/01/25 23:35
그래도 직업이라고 해설들은 대단 하다고 포장해주는데, 이렇게 병자메타 할꺼면 실력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냥 서로 60분간 파밍만 하다가 한타 한번하고 끝내지.
18/01/25 23:35
선수들이야 불리한쪽은 누울수밖에 없고 유리한쪽도 어디 한번 해보자 하면서 누울 순 없으니 선수들 탓이야 할 수 없지만
라이엇 사람들은 꼭 봐야합니다. 진짜 토나오네요 에휴
18/01/25 23:35
진정한 의미의 죽창 메타네요
바론 버프? 장로 버프? 3억제기? 다 필요없고 죽창 한방이면 평등한,,, 금수저도, 흙수저도 다 평등한 기회가 있는
18/01/25 23:35
선수들이야 당연히 이기는 픽 골라서 하는거니까 삼성이 잘 한건데, 라이엇은 좀 이런 경기들좀 봤으면 좋겠네요. 매일매일 존버경기만 보고있어요.
18/01/25 23:36
지루한 걸 넘어서 본인들이 만들어놓은 에픽몬스터와 억제기 시스템을 게임 스스로가 무너뜨리고 있어요. 선수들이 어떤 플레이를 하든 아무 상관도 없는 메타란겁니다.
18/01/25 23:36
이게 한경기 한경기씩 보면 조합 문제고 챔프 문제같지만, 이번 시즌에 이런 경기가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건 우연이 아닙니다. 메타 문제가 맞지요.
18/01/25 23:36
그런데 이 존버메타의 원인은 어디서 온 걸까요? 역시 초시계가 한 건 하는 거 같고, 지금 프로들 경기에서 또 하나가 타곤산. 그리고 또 봉인풀린 주문서 같기도 하고
18/01/25 23:38
딜특성 다시 상향해야겠죠. 프리시즌 초반 사기였던 집중공격 콩콩이 유성 너프로 다 조져놨어요. 보조딜특성도 마찬가지고.. 솔랭메타와 밸런스를 맞춰야겠지만 지금 프로씬은 답이없네요.
18/01/25 23:36
바론버프를 더 강화시키든지 초시계를 지우든지 뭐좀 해봅시다. 이런 경기가 매일 두세번씩 나오는데 메타랑 상관 없다는 말은 이제 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18/01/25 23:37
진짜 바론에 슈퍼미니언 붙으면 지금보다 미니언 방어 마저 최소 2배이상 올라가게 바뀌어야합니다
라인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하게 바뀌어야 합니다
18/01/25 23:37
근데 롤을 실제로 플레이 안한지 3달쯤됬는데 어떤 패치로 경기양상이 이렇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초시계같은건 직관적으로도 눈에 들어오긴 하는데 아무리 공성좋은 챔피언들이라고해도 슈퍼미니언, 바론미니언이 너무 쉽게 정리되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같은데...저런식으로 되면 기본적으로 상대 오브젝트를 취하면서 바론을 먹어서 경기를 결정짓는다는 대전제자체가 의미가 없어지지 않나요 미니언 체력감소패치같은게 있었나요?
18/01/25 23:39
근래 이런 경기가 많아진건 메타 탓이 맞는데 이 경기는 조합 문제가 제일커요. 건물 깰 친구가 이즈밖에 없는 조합인데 저쪽은 이즈보다 팔이 더긴 조이가 공성을 견제하고 그거때문에 모든걸 투자해서 조이를 물자니 위험하죠. 실제로 알리 플투자해서 플없는 조이 물었다가 망하기도 했고
18/01/25 23:37
겜 좀 안풀리면 계속 버티다가 한방 노리면 되는 겜이네요 바론? 장로? 필요없죠 어짜피 쭉쭉 밀리다가도 3억제기 밀고 나서 바로 겜 못 끝내니까요
18/01/25 23:38
사실 1경기같이 흘러가는게 맞는거긴하죠.
근데 미드가 갈리오라 이렇게 경기가 어그러질 가능성도 있긴했고.. 이즈 마지막 퀵실이나 비전판단이 너무 안좋았네요.
18/01/25 23:38
날마다 진화하는 느낌이네요.
처음은 시비르와 아지르의 힘. 그 다음은 시비르가 핵심이다. 아지르까지 내려와서. 지금 조합차이 없이 버티는게 어느정도 가능하네요. 미니언 관련 패치나 라인클리어 쪽은 건드린게 없는거 같은데 버티는게 쉽네요.
18/01/25 23:38
우선 고생한 선수들에게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고, 남은 한겜 누가 이기던 칭찬해주고 싶네요. 절대 선수들의 노력을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근데 그와 별개로 지금 메타는 아닙니다. 한두경기를 존버로 이기면 몰라도 요새 경기 시간들을 보며 기본 55분은 넘어가는거 같거든요? 아지르 시비르 이런애들이 유행탄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전에도 제라스, 직스 이런 친구들을 미드로 보내서 존버식 운영 한 적 있죠. 근데 그때랑 비교해도 게임이 너어어어어무나도 끌려요. 오죽하면 해설들도 3억제기를 깼는데도 유리하다고 표현을 안할까요. 진짜 위에 분들이 언급하신대로 차라리 가위바위보를 시키는게 나을정도;;;
18/01/25 23:38
이 메타가 왜 문제냐면.. 이상태로 한두시즌 계속 지속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선수들은 운영이고 라인전이고간에 드러눕기와 후반한타 위주로만 연습할 겁니다. 기량이 비슷한 팀간의 경기는 60분 소꿉놀이하다 1분 하스스톤이 되는거고요.
18/01/25 23:38
근데 저도 궁금합니다 프로씬이라서 그런가 저는 봉풀주는 오히려 초반스노우볼 가속화에 더 도움이 될거같다 생각했는데 존버메타의 가장 큰 원인이 뭔가요?
18/01/25 23:46
유성,콩콩이의 너프로 딜은 줄은 반면
타곤산 등 돈템과 봉풀주등 체력템이 너무 사기됬습니다. 거기에 초시계. 라이너의 유지력이 사기가 되니 질질 끌면서 미드 원딜 풀템 띄우면 그때부턴 걍 반반이죠.
18/01/25 23:39
바론버프미니언이 좀 약한것 같기도 한데 그보다 드래곤이 진짜 무쓸모에요. 장로포함해서.
화염,대지3스택씩 쌓는게 아닌이상 게임에 영향력이 진짜0..그냥 옜날에 골드주던 드래곤이 제일 좋았어요.
18/01/25 23:43
초반에 골드주는건 유의미하죠. 적어도 초반 드래곤 한타라도 열리고, 스노우볼 굴러가는걸 가속화시켜서 유리한쪽이 템격차 벌리고 끝낼수 있게라도 해주죠..
18/01/25 23:39
평타 짱센 애들 3명에 가엔까지 있어서 스펠 이동기 다 써가면서 넥만 때리면 그냥 버터처럼 녹을텐데 평소에 경험하지 못한 상황 + 팀원에 대한 신뢰 부족이 겹친듯 하네요. 멘탈이 심히 걱정됨;
18/01/25 23:39
크크크 저번주 토요일 진에어와 SKT 경기는 감동이었는데...
이런 상황이 자주 나오다보니깐 좀 당혹스럽네요 크크 이번주 토요일에도 직관 갈 예정인데... 이런 경기가 2~3번만 나와도 전 저번주에 당했던 시련을 또... 크크
18/01/25 23:40
메타가 이해가 안가요. 분명히 아프리카가 잘했는데 라인도 잘 못밀고.. 먼가 공성이 너무 어렵습니다. 작년까지 보던 게임은 바론 먹은 상태에선 공성이 안 좋은 조합도 타워를 밀 수 있었는데 요샌 아무리 버프를 먹어도 공성이 안돼요. 맘먹고 수성하는쪽이 무조건 유리해 보입니다.
마지막 장면 자체는 아프리카가 오더가 갈려서 졌다고 생각하지만, 여기까지 밀어붙인 팀이 이길 수 없는게 너무 이상한거 같아요. 버프를 먹어도 공성이 안되는게 너무 이상한 메타 같아요.
18/01/25 23:40
진에어-SKT전에서 이런 구도 처음 한번 나올때만 해도 역대급 경기라서 한번은 재밌게 봤습니다. 그땐 볼만 했어요. 근데 그런 경기가 매일 두세번씩 나오네요 진짜.
18/01/25 23:41
위에 바론버프 더 버프해야된다고 말씀하시는분들 있는데 이건 바론버프문제가 아니라 초시계랑 폭풍의결집 봉풀주 미니언 해체기 이런 룬들이 문제죠.
생존기랑 후반지향형 룬의 파괴력을 너무 많이 줬어요. 죽창메타가 훠어어어어얼씬 재밌었는데...왜 공룬을 줄줄히 너프했니...
18/01/25 23:46
이즈가 못 뚫는 챔프가 몇 개 있는데, 그걸 못 뚫 었을 뿐이고, 나머지 뱅즈리얼을 포함한 이즈는 이걸 뽑는 이유는 중반을 모두 다 압도적으로 넘기기 떄문어죠.
18/01/25 23:41
간단하게 제일 문제는 70분동안 계속 우세하고 잘하던 팀이 마지막 한번 판단 미스했다고 지는거죠.
역전도 그럴듯 하게 나와야지 이건 좀 아니죠..
18/01/25 23:41
무조건 패치 필요한게 이즈를 중심으로 시비르 제외 모든 짧은 사거리 원딜은 대회에 못 나옵니다 팔이 짧아서 공성이 안되요 코그모나 케틀 트리 바루스급 사거리 아니면 공성 못 한다구요 원딜 선택폭이 미친듯이 제한적으로 변할거에요
18/01/25 23:41
클템이 말한게 정답입니다. 바론을 여러개 먹으면 진다. 진짜 그런 메타에요. 바론 처음 먹은걸로 바로 밀어서 이기지 못하면 여러번 먹기 시작하면 집니다.
18/01/25 23:42
축구로 치면 몸빵 선수 10명을 골대 안에 집어 넣고 하는 거 같네요... 그러다 우연히 튕겨 나온 공 스트라이커가 집어 넣고..싸비형 한잔해!
18/01/25 23:43
진에어 skt전이랑 다른게 진에어는 대항할 힘을 얻기위해 바론이나 장로를 하나는 취하려고 했고 실제로 취했습니다..
이런 식의 버프 포기해버리면서 존버하진 않았어요
18/01/25 23:43
진짜 이러면 빡빡한 운영도 필요없고 라인전도 필요 없고 걍 존버하면 되는건가요 하... 삼억제기 역전도 적당히 해야지 이건 진짜 뭔가요
18/01/25 23:44
다른시각으로 제가 느끼는점은 라이너들 cs 수급량이 예전보다 비약적으로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분당 cs10개만해도 우와했는데.. 요즘은 훌쩍넘네요.
18/01/25 23:44
3억제기를 날리고 그것도 몇번이나 장로,바론을 5번씩 잡아도 못이기는 경기가 기적의 역전승이고 명경기인가요?
한시즌에 한두번 나오던게 지금 시즌 초에 몇번이나 나오는데 해설진 포장 쉴드질 들으면 더 화가 납니다.
18/01/25 23:46
공감합니다.
메타 파악이 빨랐다,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뭐 이런 말이면 몰라도 뭐가 대단해서 기적승이고 명경기인건지...
18/01/25 23:44
여기 메타에 대한 불만 토로하는 분들이 많은건... 이미 패치된걸 모른다거나 해서 그런게 아니라..
걍 이런 경기를 하루에 두번이나 보니까 열이 받아서입니다. 불판에서라도 이런 불만 털어놔야죠. 게임 내내 더 잘한팀이 하루에 두번이나 졌습니다. 이런게 일주일에 한번 나와야 명경기지, 이건뭐..
18/01/25 23:45
이건 해설들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보지만 메타 자체에 좀 화를 내줬으면 하는 생각도 들곤 하네요. 근데 뭐 라이엇이 갑이니
18/01/25 23:45
경기가 역전되서 둘다 정신나간 듯이 잘했다고 사람들이 할때는
실수 하나 만에 하나의 상황을 잡고 귀신같이 이니시를 한다던가. 운영을 면도날처럼 해서 상황을 10분넘게 걸려서 다시 유리하게 가져온다든가. 이런게 있어야되는데. 그냥 밀려들어오는 미니언 먹으면서 기다리다가 60분째에 하스스톤 한번하면, 아무나 이기는 경기가 됐네요. 이즈가 한번 잘못 비전을 썼다라는게, 예전에 정말 극적으로 하나의 희망잡고 상황 조금씩 바꿔나가던 3억제기 역전과 동급인가 물어보면. 이건 아니다 싶네요.
18/01/25 23:46
생각해보니 지금 이거 내내 유리한 팀이 한번 실수하면 바로 역전당하는 '히오스 같은' 메타인데 게임 시간은 다섯배가 되니 피로감이 장난 아니네요.
18/01/25 23:46
3세트에서 특정 팀이 초중반에 막 이득 보고 킬 딴다고 그게 경기 결과에 영향이 있을까? 이 질문을 던지면 이제 아무 상관 없다고 대답할것 같습니다. 그게 현 메타의 근본적인 문제인듯 합니다.
18/01/25 23:47
후반 버티기 가능한 이유를 확실하게 전 모르겠네요. 봉풀주가 사기라도 전 시즌 비슷한 특성이 있었고 향로없는 원딜인데 더 버티는게 가능한가 싶고.
18/01/25 23:47
그래도 롤메타가 길게 이어지는 경우는 잘 없으니까요. 근데 롤이 게임 시간을 줄이는 쪽으로 패치를 해왔는데 이번 메타는 그것에 반하긴 하네요. 그냥 재미있어 보이는 요소 이것저것 많이 넣어봤는데 결과가 띠용~ 하는 느낌이에요.
18/01/25 23:48
그런데 대체 왜 이렇게까지 버텨지는걸까요. 봉풀주같은 변화점들은 애초에 격차를 내기 어렵게 만드는거지 일단 격차를 낸 다음엔 영향 별로 없는 요소들인데. 직접적으로 3억제기
까는 공성을 어렵게 만든 요소는 거의 없는것 같은데 왜 이렇게 공성이 안될까요. 초시계 이런것도 3억제기 깔때쯤 되면 별 의미 없는것 같은데 정말 모르겠네요.
18/01/25 23:49
생존이 너무 쉬워졌습니다. 한명 박살내고 밀고들어가는게 잘 안돼요. 누굴 죽였다 싶으면, 아군도 한명 내줘야하고, 양쪽다 비슷한 피해를 입고 물러가기 마련이 돼요.
18/01/25 23:48
관계자는 모르고 선수는 확실히 메타 불만 심하게 말못할겁니다
라이엇에 해가되는말 하면 안된다는 게 규정에 있고 이게 어떻게 적용될지 몰라서 흐흐
18/01/25 23:48
일단 다이브가 불가능해진게 엄청 크죠. 존야는 원래 일부 챔프들밖에 못가는 유니크한 아이템이었는데.. 그러다보니 조합도 다 드러눕고 라인클리어 잘하고 받아치는거 잘하는 애들 많이나오고
18/01/25 23:49
근데 향로랑 비슷한게 있긴해요. 결국 딜러 삭제가 쉽지않은 메타가 맞거든요. 원딜들 유지력이 너무 좋아요.
그러니까 어 죽을텐데 하는장면에서 딜러들이 삽니다. 딜러들이 살면 결국 어영부영 라인클리어가 되면서 버티고요. 다른것보다 유지력을 칼치는게 맞을것같습니다.
18/01/25 23:50
초시계 덕분에 스노우볼 안굴러지고, 라인에서 무난하게 파밍하다보니 첫 슈퍼미니언 굴러올때 무난하게 막을만큼 템이 잘 나와서 그런거 아닐까요
18/01/25 23:51
해설이 대놓고 이건 쓰레기메타라고 말할수는 없죠.
그건 라이엇의 눈치를 보기 때문이 아니라, 승리팀인 KSV를 깎아내리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으니까..
18/01/25 23:51
이즈가 지금 확실히 쎈 원딜은 맞는데, 챔프 설계상 극후반에는 힘이 무조건 빠집니다.
근데 이번 메타에서는 평소의 극후반이 중후반 취급이니...
18/01/25 23:52
이제 조합 짤때 공성과 수성을 진지하게 고려해야되는듯 합니다. 예전엔 왠만치 조합이 팔 짧아도 바론만 있으면 밀었지만 지금은 택도없어요.
|
||||||||||
Vs 
(3전 2선승) - 17:00 시작 (OGN)
(블루)
/ 
/ 
/ 
(레드) 
/ 
/ 
/ 
/ 
/ 
/ 
/ 
Vs 
(3전 2선승) - 20:00 시작 (OGN)
(블루)
(레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