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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5 19:54
https://www.facebook.com/JTBCstandforyou/videos/vb.471150303058142/694138767425960/?type=2&theater¬if_t=live_video¬if_id=1493036072648014
1시간 먼저 만나는 소셜라이브.. 각 후보들 1분 인터뷰는 끝났네요.
17/04/25 19:58
1분 인터뷰
심상정 : 안보팔이, 진영논리는 적폐다 홍준표 : 느그 사장한테 공평하게 하라 해라 문재인 : 자기자랑함 유승민 : 양극화에 대해 말할것 안철수 : 시험때는 기본실력으로 하는것
17/04/25 20:07
크흠 뭐 이러니저러니해도 [손석희]라는 네임드가 갖는 효과가 있긴한듯합니다. 각 후보들이 지난번 토론에 여파를 격었다고는 하나 상당히 준비를 하는 느낌이네요.
17/04/25 20:10
논점 벗어나면 사회자 제지한다는 룰이라서
누가 제일 먼저 손석희 한테 쿠사리 먹을지, 누가 가장 많이 손석희 한테 쿠사리 먹을지
17/04/25 20:08
카카오TV로 보는데 그쪽 채팅 보기 싫어서..화면만 켜두고 우측에 피지알 댓글창을 열었습니다. 여러분의 즐거운 리액션을 기대합니다?
17/04/25 20:13
감사합니다
좀 끊기길래 유튜브로 옮겨서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XRX_VSU6R8
17/04/25 20:12
JTBC개국 이후 최고 시청률은 100%확정이겠죠? 지난 KBS 기록도 뛰어 넘었으면 좋겠지만 채널선호도에 차이가 있으니 힘들지도..
17/04/25 20:21
제가 여의도연구원이라면 jTBC에 와서 일부러 폭격하는 모습 보여주라고 코칭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홍준표가 모으려는게 보수표 중에 이런쪽에 반감 있는 사람들이라
17/04/25 20:41
전에 고아라가 목요일 문화계인사 초대석에 나왔을 때, 응4때문에 JTBC 경쟁 시간대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낮아 울상이라는 농담을 던진적이 있지요.
자본논리든 스피커의 크기든 방송인으로서 시청률 신경 안쓰는건 말도 안되지요.
17/04/25 20:39
???: 토론을 시~~~작~~~~~~~~~~~~~~~~~~~~~~~~~~~~~~~~~~~~ 하겠습니다!!!!~~~~~~~~~~~~~~~~~~~~~~~~
17/04/25 20:40
오늘 동공 지진 많이 보겠는데요.
대중 앞에서 이야기해본 경험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렇게 자리배치된 곳에서 이야기할 때 시선처리 되게 어렵더라고요.
17/04/25 20:55
기업 기살리기...공공 일자리는 그리스로 가는 길...개성공단은 북한실업문제 해결 방안...강성귀족노조....전교조 나쁜 놈들....
17/04/25 20:59
알려주신 페이지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하라는 안내페이지이고,
플친 추가해봤는데 아무 내용도 안 나와서요;;; 플친 추가하면 되는 건가요?
17/04/25 20:59
이런 홍준표라도 문재인한테 도움이 안되는 안철수한테 방해가 되면 응원받죠.
문재인 뿐이 아니라 홍준표에 대해서 취하는 관점만큼만 다른 후보에게 취해줘도 훨씬 건전한 대화가 될 수 있을텐데요.
17/04/25 20:59
이런 토론 너무 좋아요. 그런데 재미없네요 크으
지난 토론 부터 정책이야기를 기대했는데 이제야 시작하는군요. 문제는 이미 토론은 예능이 되었었는데 갑자기 다큐하면 어떻합니꽈!
17/04/25 21:00
문후보의 정책이 딱 중간쯤이라 어떻게 보면 양쪽에서 공격을 받을 수도 있고, 남은 나머지끼리 공격을 주고받을 수도 있겠네요.
17/04/25 21:01
아니 그러니까 이건 유승민 후보의 주장이 맞는건데..
9급 초봉으로도 부족한 재원인데 7급 7호봉으로는 당연히 부족하긴 하죠.
17/04/25 21:02
솔직히 이건 유승민이 찌르긴 하는데, 자기는 찌르기만 하죠.
매너 이야기 하는데 자기는 매너 있나요. 자기를 돋보이려면 [너는 이런 문제가 있으니 틀렸고 나라면 이렇게 한다] 라고 어필을 해야죠.
17/04/25 21:04
그건아니죠. 애초에 자기가 일자리 문제 1원칙으로 놓고 계속 이야기해서 그 공략 찾아봤더니 이런 오류가 있더라. 맞는거냐? 했는데 상대방이 '우리 경제정책장하고 이야기해라' 라고 도망가면 문후보가 이상한거죠. 아무리 문뽕이 심한 사이트지만 이걸 유승민 매너 타령하는건 좀 황당하네요.
17/04/25 21:10
님이 말씀하시는 문뽕이란건 지금 저만 맞은 것 같으니 사이트 이야기 하지 마시고요.
계속해서 재원마련 문제를 지적하긴 하는데 그걸 마땅히 대응 못하는 문재인이 분명 잘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정책만 물고 늘어진 다음에 입 씻지 말고 뭐가 잘못이니까 이렇게 하는 게 맞지 않냐는 해결책도 제시해야 정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바른정당은 이런 정책을 가지고 있으니 이게 맞는 것이라고 이야기도 해줘야 정상이고요. 3번째 두들겨 맞는 문재인도 문제지만 3번 내내 까기만 하는 것도 전 이상하다고 봅니다.
17/04/25 21:11
바른정당 문제의 경우 유승민후보가 질문받을때 대답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요.
방금은 문후보가 답변하는 시간인데 '대안'까지 제시하는건 이상하죠. 질문에 대한 답만 하면 되는 시간이었고요. 근데 그 시간에 자기 정책본부장이랑 이야기하다니까 매너가 없다는소리들어도 할말없다는겁니다. 님은 그 장면만보고 유승민이 매너가 없다면서요.
17/04/25 21:20
제가 그건 토론 규칙을 몰랐네요.
저는 둘이 대화를 한다면 항시 답변을 해야한다고 봤습니다. 이전에 유승민은 문재인의 재정부분에 대해서 자유토론 당시에도 단 한 번도 자기들의 대안제시를 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똑같은 상황에서 치고 빠지기만 하니 매너가 아니라고 봤습니다.
17/04/25 21:03
문재인은 81만개 중 17만개만 재정이고 나머지는 지자체 재정이라고 하는데, 유승민인 계속 중앙정부 편성 예산을 얘기하는 거 같은데...
누가 맞는 말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17/04/25 21:03
유승민 후보는 저래야죠...
저게 유승민에게 바라는 일입니다.. 문후보의 공약은 지지자인 제가 봐도 뜬구름 잡아보안다는 공약이 많습니다. 저거 까면 되요..
17/04/25 21:03
근데 저런 수치적인건 경제 정책 담당자끼리 이야기하는게 맞긴합니다.
대통령자리는 국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거니까요. 다만 문후보의 공약은 크기기에 비해 돈이 덜드는거 같긴하죠.
17/04/25 21:03
그런데 솔직히 여기서 계산기 뚜드릴 시간은 없죠
물론 유후보가 날카롭게 질문한건 맞지만 이걸 디테일하게 계속 파고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4조는 공공기관의 보조금인데 이게 마치 공공기관에 들어가는 일자리의 임금으로 계산대면 답이 안나온다고 봅니다
17/04/25 21:04
홍준표.. 참 저렇게 단순한 현실인식을 가지면 좋겠어요.
그와 별개로 문재인 후보의 태도(정책본부장과 토론하라)는 잘못된 게 맞습니다. 실언하셨습니다.
17/04/25 21:05
홍준표의 방어 방법은 그럴듯합니다. 상대가 뭐라고 하건 말 건
귀 닫고 자기 할말하겠다는거죠. 사실 홍준표로서는 저게 최선의 방어입니다. 자기 지지층에 어필하는거죠. 공격실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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