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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6 16:23
김명식선수 진출시
16강 시드 1번시드 전태양(A조) 2번시드 김유진(D조) 3번시드 김명식(C조) 4번시드 김준호(B조) 김명식선수 탈락시 16강 시드 1번시드 전태양(A조) 2번시드 김유진(D조) 3번시드 김준호(C조) 4번시드 박령우(B조)
17/01/26 17:58
16강 황밸을 위해, 스타2 외국판 부흥을 위해 스칼렛 제발 16강 올라갑시다! 16강만 가도, 2012 무슈제이 GSL 시즌3때 나니와가 8강 올라간 이후로 5년만에 외국인이 조지명식에 참여하는 기록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17/01/26 18:06
최근 실적으론 한이석 선수가 그저께 올리모리그 1월 월장원전에서 준우승을(서성민, 김도경 전 승리, 이신형 전 패배) 김도우 선수는 8강 탈락을 하였습니다(이신형 전 패배)
김명식 선수는 박령우 선수 피셜로는 최근에 연습 꽤 많이 했다는데 오늘 경기력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온라인 리그 같은거 일절 참여 없이 GSL 예선 이후 첫 경기인데
17/01/26 18:38
전성기 기량 되찾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테란전은 조성주, 전태양만 빼고 누구든 이길 자신이 있다네요. 이신형, 변현우 상대로도 래더에서 60% ~ 70% 승률이라고 하니.
17/01/26 18:39
네이션스 워 4강에서 일레이져-너치오 두명의 저그에게 2패하면서 아쉽게 팀을 결승에 올리는 데는 실패했지만
16강부터 혼자 팀 하드캐리했죠 특히 승자조에서 한국 상대로 4:1 승리할 때 이신형, 변현우 모두 잡으면서 3킬을 하기도 했고요
17/01/26 18:53
스칼렛의 한국리그 도전은 이번이 네번째입니다.
2015 스타리그 시즌1 챌린지에서 전태양 선수에게 탈락. 2016 GSL , 스타리그 시즌2 모두 예선 최종전에서 탈락했었습니다.
17/01/26 19:08
17/01/26 19:12
오늘 구체적으로 플랜이 나오는 건 아닌가 보군요...ㅠㅠ
맨 마지막에 2017 spring이라고 써져있는걸 보면...스타2 Spring(봄) 리그를 한다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summer에 fall까지! 계절마다 리그를 열겠다는 발표였으면...정말 좋겠습니다.
17/01/26 19:29
그나저나 이제 토스 선수들이 테란전을 서서히 극복해가는 것 같습니다. 어제 김대엽 선수도 두테란 잡고 올라가기도 했고, IEM 유럽예선을 봐도 그렇고, 지금 계획되어있는 해방선 너프 패치도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7/01/26 19:43
김도우가 보통 저평가 정말 많이 당하는 토스긴 하지만 지금 주성욱 제외하곤 이정도 커리어 가진 토스가 없거든요.
나이도 이제 꽤 많은 편에 속하는데 몇 년째 꾸준히 경기력 유지해주는게 대단하네요
17/01/26 19:45
테프전이 토스가 그닥 유리해지지 않아졌다고 평가받는 지금도 테란전은 성적이 좋네요. 대격변 이후로 테란 중 김도우 잡아본 선수가
변현우, 이신형, 한이석 뿐이었는데 한이석을 잡네요.
17/01/26 19:49
반면 저그전은 대격변 이후 27승 23패로 좋진 않은데
강민수 0승5패 한지원 3승7패 박령우 1승4패 탑급 저그에게 많이 진 게 크게 작용했네요. 그 외 저그에겐 전승입니다. 23승 7패네요
17/01/26 19:58
아 허무해 크크 남은 경기 기대해봅니다. 근데 스칼렛은 한이석만 염두에 두고 연습했다는데 최종전가면 재밌겠네요
17/01/26 20:25
김도우 선수가 이길땐 진짜 그럴만 하다 라는 경기를 보여주긴 하죠 항상 크크크
와 이걸 이렇게 이기네 라는 말이 나올만한 경기들을;;;
17/01/26 20:54
김명식이 1세트 가져가면서 한이석을 탈락 위기로 몰아넣네요.
뭐가 문제인지 온라인 리그에 비해서 오프라인만 오면 한이석 선수 참 안풀려요 작년도 그렇고
17/01/26 21:23
16강 최종시드
1번시드 전태양(A조) 2번시드 김유진(D조) 3번시드 김준호(C조) 4번시드 박령우(B조) 사실 김준호(작년 8강-8강), 박령우선수(작년 16강-16강)는 작년 GSL 성적이 좋지 않아서 둘에게 시드 기회가 올까 싶었는데 이게 이렇게 되네요... 김동원선수는 작년 시즌 2에 8강 찍었지만 시즌 1은 예선에 머물렀고... 박령우선수는 포인트가 450(16강 진출 포인트)*2= 900이고 김동원선수는 8강 진출 포인트 780점이라 이렇게 되는군요.
17/01/26 21:53
스칼렛이 배불리는 운영은 좋았는데, 중반 이후 플레이는 깔끔하지 못 한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도 특유의 아스트랄함을 보이며 1승을 선취했네요.
17/01/26 22:30
트위치 시청자 수가 37000까지 나왔는데, 굉장히 아쉽네요.
2세트에서 역전패를 당할 때 어느 정도 예감했지만. 그나저나 겨우 32강임에도 저 시청자 수는 작년 GSL 결승전 시청자 수보다도 많은 건데, 이걸 보면 확실히 외국인 선수가 잘해야 흥하네요. 새삼 블리자드의 WCS 개삽질로 해외 씬이 급속도로 위축된 게 화도 나고 씁쓸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17/01/26 22:35
그러고 보니 스칼렛은 2:0 승, 1:2 패, 1:2 패로 최악의 경우의 수로 떨어졌네요.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광팬이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 시즌에도 GSL에 출전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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