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1/24 19:07
15, 16슼이 1만골드라든가 뭐 말도 안되는 불리한 역전승이 되게 많았죠.. 운영 자체도 미쳤지만 그걸 할수 있게 만드는 맷집이 진짜..
17/01/24 19:06
딱 그느낌이네요 예전 라리가느낌이네요 바르샤 레알이 리그 천상계에서 놀고 밑에 팀들끼리 인간계 경쟁하던...
그러나 인간계 사위권 경쟁 하던팀도 챔스나가면 다른리그 상위권 뚜까패던....
17/01/24 19:13
제가 알기론 그렇습니다. 부상 등 어쩔수없는 상황에서 선수 공백이 생기지 않는 이상 엔트리 등록된 선수만 가능할걸요
올해 규정집은 안 봐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17/01/24 19:23
세미프로냐, 완전프로냐 차이도 있는거 같네요. 챌린져스도 기업 후원 받는 프로팀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롤챔스 팀들보다는 변수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기에 어느 정도 유도리를 뒀군요.
17/01/24 19:07
음 징크스 깼다고 주면 좀 이상한거 같네요. 페이커 아니면 후니가 답인것 같아요. 화려한건 페이커였고, 스노우볼에 가장 큰 영향을 준건 후니였고 뭐 이 정도 봅니다.
17/01/24 19:08
skt하고 kt는 이번 시즌 전력차가 다른팀하고 좀 많이 나보이긴 해요
저번에 kt 대 비비큐였나 그 경기도 너무 원사이드해서 저한테는 응원팀이 아니다보니 재미없더라고요
17/01/24 19:07
솔직히 skt가 잘한것도있지만 진짜 너무 정글실수가많아서 팀원들 멘탈까지 다 터트렸을듯...대체 뻇긴게 몇개고 스킬실수에 점멸다들고죽고
어휴...진짜..
17/01/24 19:08
단군 얘기가 맞네요.
칼퇴를 위해선 1경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2경기가 중요한거라고 ;; 물론 이래봐야 두번째 경기가 3경기까지 가면 늦어지는거지만.....
17/01/24 19:08
[중간 순위]
순위-팀명-승-패-세트 득실 1위 SK telecom T1 3승 0패 +6 (6 - 0) 2위 kt ROLSTER 2승 0패 +4 (4 - 0) 공동 3위 LONGZHU 1승 1패 0 (3 - 3) Samsung GALAXY 1승 1패 0 (3 - 3) MVP 1승 1패 0 (3 - 3) afreeca Freecs 1승 1패 0 (3 - 3) 7위 bbq OLIVERS 1승 1패 -1 (2 - 3) 8위 ROX Tigers 1승 2패 -3 (2 - 5) -------------------------------------------------------------승강전 공동 9위 JIn AIr Green Wings 0승 2패 -3 (1 - 4) KONGDOO MOSTER 0승 2패 -3 (1 - 4)
17/01/24 19:10
근데 또 그거 밴해봐야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죠... 역시 페이커는 밴은 안건드리는게 답입니다. 아무리 밴해도 소용없어요.
17/01/24 19:12
딜레마죠. 전 볼때마다 저건 꼭 주면 안돼 하는 픽들만 한두개 밴하고 나머지 픽들은 걍 풀어두는게 좋은거 같아요.
페이커 집중밴 해도 모 ......
17/01/24 19:10
우리넛... 그러면서 슼 정글러가 되는겁니다 크크 꼬초리 맛을 보면서...
꼬치: 한왕호 피넛: 네 꼬치: 너 뭔가 착각하고 있는거 아니냐? 피넛: (덜덜) 꼬치: 너를 위해 팀이 있는게 아냐. 팀을 위해 네가 있는거지. 피넛이 의욕이 넘치다 못해 다소 과한 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게 오히려 기량발휘를 막는 장애물이 되고 있는 느낌이에요. 내가 꼭 한건을 해야 해 이런 부담을 가지지 말고 좀더 여유를 가졌으면 싶네요.
17/01/24 19:12
과거의 더정글처럼 마음을 놓고, 이 팀이 어떤 팀인지 상기하면 될것 같습니다. 내가 못해서 서포팅 정글이 된게 아니라 원래 롤이란 게임이 정상일땐 라이너가 주인공이 되는 게임이고, SKT는 세계 최강의 라이너들을 가진 팀이니 최고의 정글은 곧 서포팅을 완벽하게 해주는 정글인것이니까요.
17/01/24 19:10
작년 skt가 아프리카와의 경기에서 미드가 주목을 받았지만
사실 skt팬으로서 진짜 무서웠던건 미키가 아니라 익수리라의 미드 말리기였는데 후니가 탑을 이기고 미드를 도와주고 리라가 아닌 성환이라 말 그대로 페이커가 풀려서 미쳐날뛰네요.
17/01/24 19:13
익수가 개인적으로 듀크 스타일의 카운터 격이었다고 봐요. 오히려 스맵같이 라인전에 아무래도 치중하는 플레이어한테는 그래도 꾸역꾸역 버티는데 익수는 로밍+합류를 계속했었죠. 리라도 스코어-피넛 바로 아래급 좋은 정글러였고요.
오늘의 락스는 그런모습이 안나왔죠.
17/01/24 19:16
듀크의 가장 큰 단점이 텔도 텔이지만 이니시 각이나 주도를 거의 못한다는게 치명적이었는데 익수가 가장 잘하는게 이니시 여는거죠
아프리카의 탑정글 우위와 복권 긁히는 미키가 슼 제대로 카운터였다고 생각합니다
17/01/24 19:16
이거 재미없겠는데요.
SK가 무조건 이긴다고 보고 게임봐야할 수준인거 같은데.. 타팀 만나도 질거 같지가 않네요.. 이렇게 스무스한데..
17/01/24 19:16
개인적으로 지금 페이커의 카타리나는 마치 15롤드컵때 라이즈를 보는것같아요. 알고보면 핵사기인데 페이커빼고 아무도 안하다가 결국 사기성 드러나서 다른 미드들도 필수덕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17/01/24 19:21
카타 라인전이 약하기때문에 타 라인이 무조건 초반에 조져줘야 성장시간을 벌 수 있는것같습니다
페이커가 카타 들면 그래도 5분~10분정도까지는 얌전한걸보면 라인전이 매우 약한거란걸 알수있죠 크크
17/01/24 19:21
구 라이즈랑은 좀 경우가 다른게 카타의 단점들은 대체로 경기가 안풀릴때 극대화되는 경향이 있고 SKT는 애초에 안풀릴 일이 없으니 장점만 보이지만 타 팀에서 픽하면 단점이 드러날 일이 훨씬 많다고 봅니다.
17/01/24 19:19
좀 다른 이야기지만, 페이커(...)를 뺴놓고 생각해보면 카타가 좋은 픽인지는 의문입니다. 라인클리어를 원거리에서 못한다는점, 안정적으로 한타에서 딜넣기가 어렵다는점, 초반 라인전 주도권이 없다는 점, 킬먹는 상황이 안나오면 생각보다 한타딜도 별로라는점 등 단점이 대단히 많고, 상당수의 단점은 오히려 프로 수준에서 더 치명적인 단점들이죠. 실제로 페이커 말고는 다른 선수가 쓰는게 보이지도 않네요.
물론 SKT야 무조건 전라인이 이기고 가는 팀이라 수성상황에서 라인클리어나 킬을 '못먹는' 상황, 초반의 주도권 이런 문제들이 다 상쇄되지만 다른팀이 쓰기엔 영 아니다 싶네요.
17/01/24 19:21
말씀하신 단점에 카타리나의 능력을 극대화 시킬 정도의 킬각을 보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 능력은 그야말로 페이커만 가진 기프트같은 거라서...
17/01/24 19:21
페이커 카타는 초반 라인전에서 크게 말리지만 않고(대략 cs10개차 정도로) 타워 압박 당하는 정도가 아니면 초중반 기점에 교전이나 국지전 페이즈에서 킬을 반드시 먹을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것 같아요. 근데 페이커 인터뷰하는거 보면 카타로 라인전도 이기고 싶어하는거 같아서...ㅡㅡ;
17/01/24 19:23
그래서 페이커를 존경합니다.
이정도 했으면 만족을 할만도 한데 아직도 본인 플레이에 욕심이 있어요. 끝없이 본인을 채찍질하고 노력하니..
17/01/24 19:26
근데 그 향상심이 있어야만 뒤쳐지지 않는다는것도 잔인하지만 스포츠판의 진리같은 거더라구요. 잠깐 마음놓는사이에 경쟁자들이 어느새 바로 뒤에 와있으니.. 격차가 아주 벌어져있는것 같아도 끊임없이 앞을 보지 않으면 그 격차가 유지조차 안되니.. 그걸 페이커가 13-14때 한번 느꼈으리라고 봐요. 그래서 더 저런 마인드가 된걸지도 모르죠.
17/01/24 19:26
다른선수가 카타를 잡으면 그냥 일방적으로 두들겨맞고 집갈텐데 페이커는 약한타이밍에도 정말 날카롭고 꾸준하게 딜교를 넣어놓습니다
그러면 상대도 체력상황이 안좋으니 정글개입 신경쓰느라 압박이 느슨해지고.. 페이커는 시간을벌고 킬을먹고 미쳐날뛰고..
17/01/24 19:28
근데 그게 진짜 살얼음판을 걷는 줄타기죠. 카타가 말이 던지는 스킬이지 그거자체론 의미도 없고 유의미한 딜교를 하려면 결국 돌진, 근접 챔프인데 초반에 푸쉬하는 라이즈 같은 챔프들 상대로도 스킬쿨 계산해가면서 딱 조건을 만들어놓는걸 보면 참..
17/01/24 19:32
저도 여기에 지극히 공감합니다. 이런게 어떻게 보면 페이커의 강점이자 약점인 것 같아요. 지난 롤드컵을 예로 들면 빅토르가 오리아나의 상위 호환이다, 오리아나가 할 수 있는 건 빅토르가 다 할 수 있다, 이런 말까지 나오는 상황에서도 페이커는 계속 오리아나를 고집했거든요. 물론 페이커 오리아나가 웬만한 선수들 빅토르보다 낫긴 하지만 삼성이 SKT 상대로 2세트 따냈던 건 페이커가 그냥 오리아나 쓰면서 크라운에게 빅토르를 쉽게 내줬던 것, 이 영향도 분명 저는 있다고 봤고 결국 5세트에서 페이커가 빅토르 빼앗아오면서 마무리 했잖아요. 지금 페이커 카타리나도 분명 대활약했지만 초반 라인전에서 고생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보였고 상대가 락스였으니 망정이지 만약 교전에서 이득 못 봤으면 중반 이후 무력해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봐요. 냉정하게 말해서 카타리나는 양민학살용 픽이고 KT나 삼성같은 강팀 상대로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봐야죠.
17/01/24 19:35
삼성은 사실 지금은 SKT 상대로 그냥 약팀(...)일것 같고 카타 약점은 SKT도 잘 알테니 KT 상대로 픽할때는 훨씬 고민을 많이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애초에 '밀리는 상황'을 SKT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것 같고, 사실 고려할 필요도 없는 실력이죠. 다만 KT상대로도 그렇게 '무조건 이긴다'는 관점에서 픽할지 그것도 또 궁금하네요. 역시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17/01/24 19:19
카타 저렇게 하면 세다라는거 보여주는데,
프로들이 아직 숙련도나 센스가 부족해서 못 따라하는거 같긴한데 대체 언제쯤 그때가 올지.
17/01/24 19:24
페이커는 우승컵 올리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페이커+뱅+울프+꼬치 세트로 영입해야 움직이지 않을까..
차라리 그냥 skt를 새로 인수하는게 낫겠네요.
17/01/24 19:21
후니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가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강팀과 붙어봐야 알겠지만 이정도면 15마린급 포스네요. 탱커로도 영향력을 발휘하는 탑 + 커버형 정글러 + 캐리형 미드 + 존재감 없는 봇 듀오... 15 SKT를 보는 듯한 느낌이 자꾸 듭니다.
17/01/24 19:23
확실히 lck가 2강 8중이 됐어요. 삼성이 롤드컵 준우승-IEM 우승 기운 이어받아서 3강 체제를 굳건히 유지해줬어야하는데
뭐 아직 초반이니까 삼성도 살아나겠죠.
17/01/24 19:25
요새 봇라인전이 진짜 중요한데 삼성 봇이 전체적으로 보면 잘하는 봇이지만 라인전은 좀 약한느낌이라.. 애로우-하차니? 그런느낌의 봇이에요. 큐베도 약간 폼이 저하된 느낌이고 앰비션은 스타일상의 한계를 다시 노출하는거 같고. 그래서 하루가 좋은 선택같은데 문제는 봇라인전에서 자꾸만 문제가 발생하니.. 요새 하루는 솔직히 lck에서 가장 폼이 좋은 정글러가 아닌가 싶을 정도거든요.
17/01/24 19:27
하루가 들어가면 하루 본인은 미쳐날뛰는데 경기 운영이 잘 안 풀리는거보면 엠비션의 오더가 그래도 확실히 필요한 팀인거같기도 하고
삼성은 엠비션의 영향이 진하게 붙은 팀이라는게 장점이자 단점인거같아요
17/01/24 19:29
저도 오더부분이 그래서 발목을 잡는게 아닌가 하는.. 말씀하신대로 하루가 나오면 하루 개인의 기량과 국지전에서의 시너지는 앰비션보다 확실히 돋보이는데 팀 전체의 운영이 단단하지가 못한게 바로 티가 나더라구요. 거기다 봇라인전이 항상 불안한 상태라 정글러가 힘쓰기가 쉽지 않은 환경이기도 하구요.
17/01/24 19:30
코장이 선발전~롤드컵때 카르마 자이라로 딜 기가막히게 넣어주면서 라인전 이끌어나갔는데 5밴으로 바뀐뒤론 둘다 잡기가 어려워서.. 탐켄치나 타릭은 지금메타에선 영 별로같고 새친구를 찾아야할거 같긴합니다.
17/01/24 19:30
SKT가 세긴 센데 아직 호각으로 붙을 상대가 없어서 얼마나 센지 감이 안오네요..
라인전부터 터지기 시작하니 중위권 이하 팀들은 대책이 없는 듯 합니다. 신메타가 정립되기 전이라 그런지 힘싸움에서 밀리고 터지기 시작히니 답이 없는듯...
17/01/24 19:40
처음 후니 영입했다고 했을 때 과연 LCK에서도 잘할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상상 이상이네요. 단순히 라인전 잘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롤잘알이었다니...
17/01/24 19:45
tving 하고 트위치 거의 30초 가까이 차이 나네요.
채팅은 무시하고 걍 티빙 봐야겠네요 ;; 트위치 다 좋은데 이런 생중계에서는 딜레이차가 좀 있어서 .....
17/01/24 19:51
패배를 거듭한 리 신 선택에 대해 "리 신이 나왔을때 무서웠다. 1경기때 리 신을 활용하려고 했는데 코치님이 저주가 걸려서 안되겠다고 해서 못 썼다. 2세트에서는 (한)왕호가 시무룩해 있어서 리 신을 썼다. 코치님과 왕호가 이야기 하며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난다긴다 하는 코칭스탭들이 이런 징크스도 민감하게 생각하는거 보면 참 재밌어요 크크크
17/01/24 19:58
네 그건 그렇더라구요. 안그런 스포츠가 없으니.. e스포츠만 봐도 스타1때도 그런 선수들이 많았고. 심리적 안정이라는게 참 중요하긴 하니까.
17/01/24 20:01
개인적으로 SKT는 다른 멤버는 몰라도 뱅은 올해도 SKT에 남을 느낌이네요. 켠왕 공개 영상에서도 작년에 SKT 떠난다는 생각은 아예 안 했었다고 하고, 듀크랑 벵기가 나간다는 소식 듣고선 침대 이불 뒤집어쓰고 엉엉 울었다고 하니......
17/01/24 20:06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71462&site=lol
Q. 1,2세트 밴픽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당시 부스 분위기는 어땠는가? 이번에 바뀐 클라이언트에 오류가 많다. 신경이 쓰이긴 하지만, 넘겨도 된다고 생각했고 부스 분위기도 괜찮다고 말했다. 이번에 스포tv에서 중지 시간이 길어서 그게 좀 불만이 있었다. 중지 상황에 대해 먼저 알려주는 게 늦었어서 아쉽고, 상황에 대한 전달이 빨랐으면 좋겠다. --- 울프 인터뷰입니다. 오늘 상황은 스포TV 잘못은 아니었지만 선수들이 스포TV에 좀 쌓인게 있긴 한가보네요. 쌓인게 없으면 이상할 정도긴 하죠.
17/01/24 20:41
단순히 이안이 못했다기보다는 삼성이 팀 차원에서 오리아나를 많이 밀어줬죠. MVP는 운영이 허술해서 퍼블 따인 코르키를 전혀 케어해주지 못했구요. 제가 보기엔 ADD가 워스트입니다
17/01/24 20:52
결국 skt kt / 삼성 아프리카 롱주 진에어 / 락스 bbq mvp 로 나뉘지 않을까 싶습니다.
콩두는 그 경계에 딱 서있을거같고요. 강등권 메이커 정도.
17/01/24 20:50
갱플 끼고 연습을 별로 안한건가 싶을정도로 갱플 궁이 계속 이상하게 써지네요. 연계가 안되고 다 따로놀면서 싸우니까 전혀 한타가 안되네요.
17/01/24 20:51
지난 kt 상대로의 bbq나 오늘 1경기 락스도 다소 좀 흔들리거나 집중하지 못하는 선수들, 전체적으로 유기적이지 못한 움직임, 잦은 미스 이런게 보였는데 이번 1세트 mvp는 그냥 너-무 못했어요. 특히 3라인 딜러들이 모두 너무 심하게 못했고 그중에서도 탑은 스킬은 무슨 궁도 제대로 쓰는걸 거의 못봤고 미드는 그냥 모든면에서 최악...
17/01/24 20:56
분명 시작할때 조합은 MVP가 좋아보였는데 미드가 너무 심하게 망해서 딜이 미포만도 못해지니까 뽀삐가 대놓고 물방템만 가도 무쌍찍고 뒤에서 오리아나는 공한방에 1킬씩 따내니 답이 없었네요.
17/01/24 20:56
아무리 애쉬원딜은 궁으로 이니시를 중점으로 생각한다지만 이렇게 딜을 못 넣는다면 전반적으로 다른 원딜을 생각해야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17/01/24 20:57
MVP 우왕좌왕에 운영 제대로 안되고 손발도 안맞고 이런 경기는 별로 못 봤는데요. 이런 운영 팀워크 보여주던 팀이 아닙니다. 운영이나 팀워크는 좋은 팀인데 오늘 왜 이러죠? 저번 경기 이겨서 그리 멘탈도 나가있을 리 없을텐데.
락스보다 솔직히 더 의아합니다. 락스는 주사위 팀에 성환 기량이 원래 좋지 않다는것 때문에 이해라도 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