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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3 13:53
이미 신의 되어버린 그들에게는 상식이 통하지가...
월클급이 되면 롱런을 위해서 일부러 폭발력있는 드리블이나 무작정 열심히 뛰는것은 자제한다고 합니다. 체력적인 안배를 위해서지요. 영리한 선수들이니만큼 전부다 체계적인 관리덕분에 이렇게 가능한게 아닐까요? 그런다해도 .... 말이 안되게 잘하긴 합니다
12/10/23 13:54
에시앙선수는 체력보충을 위해 하루에 15시간을 잔다라는 기사를 어디서 본거 같습니다.
그런식으로 경기관련해서는 철저히 관리를 하겠죠. 근데 가끔 날두는 밤에 놀러댕기다 사진도 찍히고 하던데..음..
12/10/23 13:56
체력이 좀 떨어진 상태에서도 그렇지 않은 선수에 비해 실력이 월등하니깐요...
두명은 그리고 경기내에서 체력관리를 좀 하는편이죠... 수비를 덜 하는등..
12/10/23 14:02
날두가 하루에 윗몸일으키기를 몇백개인가 몇천개하지 않나요?
아무리 밤에 놀러간다해도 꼭 한다고. 자기몸에 대한 파악과 그에 대한 관리방법을 이미 인지하고 있는 선수들이니까 그 자리에서 몇년씩 해먹는 거 같습니다.
12/10/23 14:05
우선 팀의 핵심선수는 로테이션을 잘 안돌립니다.
작년 아스날 반페르시나 맨유의 루니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이들은 체계적인 체력훈련을 수행하며 경기 중에도 되도록 공격파트만 맡는다던지 경기내에서도 체력관리를 합니다. 강팀소속이라 대체적으로 점유율을 가지고 게임하는거도 체력적으로 큰 이득이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체력이 되는게 회복력인데 메시, 호날두 같은경우 젊습니다. 아직 20대선수이고 사실 선수로서 전성기도 안온 나이라고 봐지는게 더 무섭네요;;
12/10/23 14:24
호날두는 워낙 철강왕이라-_- 방전되는 걸 못봤는데
메시는 저번시즌인가 저저번시즌이 방전되는게 느껴져서 교체출전 혹은 교체아웃 시켰던 걸 봤습니다. 근데 메시도 저번시즌(?)부터 경기중에 체력관리하는 법을 터득(?)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네요. 윗분 말씀처럼 경기 내내 죽어라 뛰질 않고 필요할 때만 뛰는 법(!!!)을 터득했다고 하네요.
12/10/23 16:10
실제로 체육대회때 써먹은 방법인데 3명은 거의 수비 안하고 공격만 하게 해서 우승 한적이 있네요.
일반인 대상으로 한명은 메시, 한명은 박지성, 한명은 솔샤르 크크.. 세명의 피지컬로 경기당 4~5골씩은 냈던거 같네요. 거진 10년전 얘기구나..
12/10/23 16:40
체력이 많이 드는게 수비 작업인데 수비작업에서 좀 풀어주는 편이죠 팀 전술로서. 그래서 호날두가 맨유에 있던 시절 박지성이 포메이션에 있을 때 시너지 효과가 컸던겁니다. 박지성이 대신 활동량을 커버해주니까요. 그래서 오히려 박지성이 체력이 뛰어난데 한경기에 뛰어다니는 량이 많아서 로테이션도 돌려주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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