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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05 01:20
저도 그림이 안뜨네요..;;
본인도 심시티가 잘못됐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어요. 신맵이라 아직 연구가 덜 된것 같더군요. 참고로 9차 서바이버리그 김정환 선수와의 3경기 신백두대간의 심시티같은 걸 보면(이승원, 김동준 해설이 칭찬한) 김택용선수가 저그전 심시티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인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달리 저그전에 강한 선수가 아니니까요. 다음 경기에 더욱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겠죠.
07/05/05 07:02
로키 대 저그전 몇게임 해봤는데... ...
무리하게 양방향 공격받을수 있는 앞마당보다는 좀더 방어가 쉬운 뒷마당을 먹었으면 어땠을까요? 초반에 포지 더블넥 아니여도 캐논이 아니여도 질럿을 좀더 많이 생산하면서도 뒷마당을 먹던지 하면 저글링 올인에 무너지지 않을수도 있었는데... ... 물론 정찰 프로브가 죽은것과 그 후에 무리한 테크가 패배의 원인이였지만 이제 비수는 좀더 강해져야 합니다. 챔피언을 상대로 비수가 전시즌 준결승 결승에서 비수를 준비했듯이 이제는 상대가 챔피언을 노릴테니가요. 암튼 이제 현재 토스유저들의 희망과 기대를 받고 있는 김택용선수 많은 토스유저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토스최초의 본좌가 되어 주길 바랍니다. 뱀다리) 토스가 저그전이 쉽다고 하고 실제로 그 경기에서 보여주고 토스전 최강 날라 이긴것을 보면 토스전도 강해보이고 저그전의 강함을 유지하면서 테란전을 보강하면... ... 곰티비 결승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꿈속에서 상상하던 플레이를 현실로 보여준 비수이기에 아직 어린 비수지만 토스 유저라면 이제 더 큰 것을 현실에서 그에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07/05/05 13:26
헌터지존님//
"포지가 2개가 보이는데 그 중 하나(넥서스에 붙어 있는 포지)는 저글링이 달려들 때 건설하는 포지입니다(건설하다 막으면 취소합니다. 취소 자원이 아까우면 그 자리에 코어를 건설합니다)." 라고 본문에 나와있네요. ^^
07/05/05 14:08
'저글링이 달려들때 건설하는 포지' 라는게 글로는 쉽게 보입니다만
정찰로 발업 저글링을 보지못했을경우, 순간적으로 저글링이 달려드는 타이밍에 포지짓고, 일꾼 붙이는 컨트롤을 할 수 있을까요? 토스유저인 저로서는 상당히 힘들어보입니다만.. 저런 이론이라면 맵을 막론하고 저글링난입에 휘둘릴 일이 없겠죠. 그리고 만에하나 건물짓기가 실패라도 한다면,오히려 저그에겐 더더욱 흔들 기회를 만들어 주는거라 생각합니다. 건물 지을 공간이 텅텅 비어있을테니까요. 김택용 선수의 팬으로서, 그동안의 김택용선수의 심시티는 다른 어떤 프로토스보다도 뛰어났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아직 공개된지 얼마 안된 신맵이라 심시티에 조금 실수를 한 면이 있는것 같구요,앞으로는 더더욱 연습하셔서 멋진 심시티 보여주시겠죠. 제목이 다소 자극(?)적이라 이렇게 길게 답글을 달아봅니다;; 아,입구가 두곳이라 심시티하기에 좀 어려움이 있는건 확실해 보이네요.
07/05/05 14:13
김택용 선수 뿐 아니라, 모든 프로토스들이 대 저그전에
심시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게임할때 보면 절로 감탄이 나올때도 있구요. 게임을 해보면 초반 1포지 1게이트로 캐논을 감싸는게 토스입장에서는 가장 효과적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임시방편이라도 초반 2게이트나 2포지로 입구를 막는건 (물론 입구야 정확히 막히겠습니다만) 낭비라고 생각이 드네요. 김택용 vs 이주영 선수의 경기같은 극초반러쉬타이밍에 입구에 2포지나 2게이트를 짓는건 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건물짓기 실패시 리스크가 너무 크기때문에) 처음부터 1포지+1게이트로 더더욱 좋은 심시티를 보여주는게 좋을듯..
07/05/05 14:45
JJuNYParK//
> 순간적으로 저글링이 달려드는 타이밍에 포지짓고, > 일꾼 붙이는 컨트롤을 할 수 있을까요? - 저도 해왔던 걸(저는 네오 로템이나 gz로템에서 항상 추가 건물 건설로 저글링 방어를 합니다) 김택용 선수가 못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손도 상당히 느립니다. 하지만 전 앞마당 프로브에 번호 지정을 해놓고 특정 타이밍엔 프로브 한 기를 건물을 건설할 곳에 미리 빼놓는 꼼꼼함으로 극복합니다. > 초반 2게이트나 2포지로 입구를 막는건 > (물론 입구야 정확히 막히겠습니다만) 낭비라고 생각이 드네요. - 포지나 게이트는 미리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저글링이 달려들 때 건설했다가 자신의 선택에 따라 취소하는 겁니다. > 김택용 vs 이주영 선수의 경기같은 극초반러쉬타이밍에 입구에 2포지나 2게이트를 짓는건 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 이주영 선수의 저글링 러쉬는 극초반은 아니었고 5분 정도 되는 타이밍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타이밍에 캐논 2개가 있었고 본진엔 코어도 있었습니다. 그러고도 저글링이 달려들 때 캐논 2개를 더 소환했습니다. 그 이후 스타게이트도 건설하고 커세어도 뽑았 타이밍과 자원 상황을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 게임을 해보면 초반 1포지 1게이트로 캐논을 감싸는게 토스입장에서는 가장 효과적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 저도 토스 유저라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심시티를 잘 보시면 초반 6~8 저글링은 캐논 하나로도 방어가 가능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추가 포지나 게이트로 길을 막아서 초반에 캐논 하나로 방어를 한 후 취소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그게 제가 제시한 형태의 심시티로도 가능합니다.
07/05/05 14:51
몇게임 해봤는데 이맵에서는 극단적인 5저글링러쉬나 전진투게이트가 나올 가능성이 있네요...다른맵에 비해 심시티가 그다지 수월하지않다는것에는 이의가 없들듯 싶네요..
07/05/05 15:06
ArcanumToss//
ArcanumToss님말씀처럼, 저희도 할수있는 컨트롤을 김택용 선수도 못 할 이유가 없겠죠. 하지만 김택용 선수는 하지 않았습니다. 입구가 2개라서 일반적인 심시티로는 방어가 힘든걸 김택용 선수도 알고 있겠죠. 하지만 하지 않았습니다.김택용 선수 뿐 아니라 대부분의 선수들이 그런식의 방어를 하지 않습니다. 못해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비효율적이고, 실패시 리크스가 크기 때문 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막을 수야 있겠죠. 그곳에 신경을 집중한다면.. 본진에서 건물을 짓거나, 프로브를 생산한다거나 하는 컨트롤중에 순간적으로 달려드는 저글링을 미니맵으로 발견하고 바로 입구쪽에 건물을 짓는게 100%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07/05/05 15:19
로키에서 토스vs저그전은 이제 한경기 나왔을 뿐입니다.
글쓰신분의 말씀이 틀리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식의 방어가 가능하다면 프로토스가 좀 더 편해지겠죠. 제 말은,어떤 상황이 올지 모르는 급박한 상황(다양한 변수)에서 프로게이머들은 되도록이면 안정적으로 '1포지+1게이트로 수비하는 법' 을 연구 하겠죠. 행여나 자신의 판단,컨트롤 미스로 건물을 못 지을경우 생기는 리스크가 1포지+1게이트 수비의 안정성을 뛰어넘을 수 있나 하는것에서 의구심이 생긴다는 겁니다. ArcanumToss님의 방어법이 이론상으로는 최고의 방어법임에는 틀림없는 듯 합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이제 한경기 입니다. 지금까지의 김택용이 그러했듯 그는 더욱더 진화되어 현존최고를 자랑하는 대 저그전에 어울리는 멋진 심시티를 보여줄겁니다.지금까지도 그래왔구요. '김택용,대저그전 심시티를 개선하라'는 문구는 팬으로서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07/05/05 15:23
JJuNYParK//
> 저희도 할수있는 컨트롤을 김택용 선수도 못 할 이유가 없겠죠. > 하지만 김택용 선수는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림 문제 때문에 올렸던 글에 어떤 분이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었습니다. 김택용 선수는 인터뷰 때 신맵이라서 심시티 준비가 미흡했다고요. > 대부분의 선수들이 그런식의 방어를 하지 않습니다. 대테란전에서는 벌처가 난입할 때 건물로 막는 플레이가 종종 나옵니다. 대저그전에서는 강민 선수가 건물로 유닛의 이동 경로를 막는 플레이를 보여주곤했고요. 그리고 프로게이머들이 제가 제시한 방법으로 방어를 하지 않아왔기 때문에 제 방법이 안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프로게이머들 역시 김택용 선수 이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아 얘기해왔던 것을 손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전에 불가능했다고 앞으로도 불가능하다는 발상은 패배주의적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모르는 거죠. > 100%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기존의 심시티는 100% 성공을 보장했나요? 어떤 전략도 100% 성공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수비형 프로토스는 강민 선수 외엔 제대로 해내지 못했지만 요즘은 많은 선수들이 해내고 있듯 노력하기 나름입니다. 포지나 게이트를 추가 건설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고정관념입니다. 또 달려들 때를 기다려서 건설해야 한다고만 생각하는 것도 고정관념입니다. 낌새가 이상하면 건설하는 것은 안정적인 투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걸 건설하면 캐논 2개의 역할을 해주고 적은 수의 캐논으로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효율적입니다. 안된다는 쪽으로 보시기 때문에 안좋게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된다는 쪽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되게 만드는 방법이 보이고 되게 할 수 있습니다. 부정의 힘은 약하지만 긍정의 힘은 강합니다. 안되면 되게 하라... 그래서 군대가 강합니다. 응? -_-; <질문> 김택용 선수는 저글링 러쉬를 발견했고 그 대응으로 앞마당 가스통을 취소하면서 추가 캐논 2개를 건설했습니다. 그러고도 기존 캐논 2개가 모두 파괴되었고 추가 캐논 건설도 모두 실패했습니다. 알고도 못막았습니다. 알면 막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제 심시티라면 알면 막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알면 막을 가능성이 높은 쪽과 알아도 못막는 쪽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건물은 건설 즉시 효력을 내지만 추가 캐논은 34초나 기다려야 효력을 발휘합니다. 그 34초를 벌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추가 건물입니다. 헌터지존// 제가 볼 때 로키에선 더블넥을 하면 기존의 방법으론 히드라 올인을 막기가 상당히 힘들 것 같더군요. 캐논으로 지역 방어 개념을 도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뒷길로 오는 히드라가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이죠. 김택용 선수가 파일런을 밖에 건설한 것이 좁은 진입로에 캐논을 건설하기 위함으로 보였습니다. 로템에서 저는 파일런을 항상 밖에 건설해왔는데 그러면 땡히드라 방어에 아주 좋더군요.
07/05/05 17:53
토스 유저로써 아케이넘님글은 전략게시판의 글등 항상 매우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다만 본문 김택용 경기 그림에 잘못된 표시가 있길레 지적해 봅니다. 공격경로는 3곳이 아니라 2곳입니다. 포지위에 게이트 붙여 지으면 그 사이론 절때 못지나가죠. 전 앞마당 프로브로 본진찍으면서 저절로 감쌀수 있는 약간 뒤에짓는 포토가 아쉽더군요.
07/05/05 22:23
글 수정해서 올리셨군요.. 좋은 분석 감사하구요.
그런데 저렇게 완전히 틈없이 막게되면 나중에 본진에서 생산한 드라군은 어떻게 밖으로 나가죠 ㅡ_-????? 아무래도 길은 조금 터 놓고. 상황 봐 가면서 순간적으로 건물로 틀어막는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포지가 캐논과 떨어져서 앞서 있으면 업그레이드 마치기 전에 파괴될 확률도 높아지구요. 예를 들어서 8시 그림 같은 경우에, 포지는 위쪽 말고, 아래쪽에 워프중인 위치에 실제로 짓고, 게이트는 한칸 왼쪽에. 그러면 나중에 본진 생산 병력이 나갈 수 있는 길도 생기도, 필요하면 포지를 지어서 막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07/05/06 01:02
야, 멋진데요.
맨 위의 저 목소리 덕분에 오랜만에 자음연타했습니다 낄낄 특히나 붙여 읽을 곳에서 띄어 읽고 거꾸로 띌 곳에서 붙여주는 센스... 크크크 이거 유게감인데요! 음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건데 ArcanumToss님의 글에서는 뭐랄까 상당한 노련미가 묻어나는 것 같아요. 양민으로서 정말 부럽네요 ㅠㅠ
07/05/06 02:29
ArcanumToss님은... 자신의 전략/전술에 대한 태클을 조금도 수용하지 않으려 하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트리플넥서스때 특히.. 뭐랄까요 정성에 대한 자부심이 너무 크다고 해야하나.
07/05/06 06:48
피시방아르방//
아케이넘토스 2 전의 아케이넘토스 1은 실패작으로 인정했습니다. 또 트리플 더블 전략은 전략/전술 게시판에 올린 형태로는 확실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6시를 제외한 다른 지역들은 심시티를 바꾸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더군요. 어쨌든 제가 '태클을 조금도 수용하지 않으려 하는 듯한 모습'으로 비춰지는 그게 무엇인 지는 저도 알고 있고 어제 이 글을 올리고 답변을 달면서 '혹시 내 모습을 비판을 절대 수용하지 않으려는 모습으로 오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제 생각대로 님이 그런 생각을 하셨군요. 그러니 답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긍정 쪽의 의견과 부정 쪽의 의견의 균형을 유지시키고 싶기 때문입니다'. 또... '대안을 제시하지 않는 비판은 쉬운 비판일 뿐 발전적 비판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심지어는 글을 읽지도 그림만 보고 비판을 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아쉽게도 비판은 많지만 발전적 비판은 너무 적어왔다는 것이 제 경험이네요. 그래서 더 부정과 긍정의 균형을 잡으려 합니다. 그래서 님이 보신 제 모습이 '제가 비판을 수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을 겁니다. 제가 이런류의 글을 올릴 때는 언제나 똑같이 바라는 것 하나는 '발전적 논의'이지 '쉬운 비판'이 아닙니다. 언제나 '발전적 논의'가 아쉽더군요. 사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좋은 글이다'라고만 하는 것도 아쉽고 비판만 하는 것도 아쉽습니다. '이렇게 고쳐보면 더 좋을 것 같다.', '이런 단점이 있는데 그건 이렇게 하니 해결이 되더라'라는 글이 제가 제일 바라는 글인데 그런 글은 언제나 너무 적어서 아쉽네요. 제 마음 이해하셨으리라 믿습니다.
07/05/06 07:00
청바지//
> 그런데 저렇게 완전히 틈없이 막게되면 나중에 본진에서 생산한 드라군은 어떻게 밖으로 나가죠 ㅡ_-????? 막혀서 병력이 못나갈 게 걱정되는 유저라면 러쉬 막고 취소하면 됩니다. 그냥 건물 지어 놓고 저글링에서 신경을 끄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유저라면 완성시키고 타이밍 넘긴 후에 강민 선수의 기요틴에서의 더블넥처럼 건물 하나 깨고 나오면 됩니다. 김택용 선수의 8시 심시티를 보면 아마도 게이트를 깨고 나올 생각을 한 것도 같네요. 2시 쪽 역시 입구 앞에 파일런이 있지만 파일런 좌우로 드라군이 다 지나다닙니다. 넥서스를 한 칸 아래에 건설할 경우엔 추가 게이트가 완성되면 게이트를 깨고 나와야 하죠. 제가 네오로템이나 gz로템에서 게임을 할 경우엔 게이트를 그냥 완성시키고 질럿으로 강하게 푸시를 해주기도 해봤는데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더블넥하면서 질럿을 3기 이상 뽑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어쩔 때는 앞마당은 생각하고 오버로드 감시를 피해서 기습적으로 3~4게이트 온리 질럿 러쉬를 하곤 했는데 더블넥이라서 방어에 신경을 안쓰는 저그가 대부분이라 프로브까지 대동해서 러쉬를 가면 거의 게임이 끝나더군요. 게이트와 포지를 보면 저그는 '아하! 더블넥!'이라고 단정하는 허를 찌르는 거죠.
07/05/06 20:09
건물을 못짓는다고 해도 3방향인 김택용선수 심시티 보다는
2방향인 윗글의 심시티가 낫네요. 아 그런데 저 7시 심시티에서 캐논을 위로 한칸 올려지으면 가스가 저글링에 파괴되는것 막을수 있나요?
07/05/07 13:16
공실이//
> 저 7시 심시티에서 캐논을 위로 한칸 올려지으면 가스가 저글링에 파괴되는것 막을수 있나요? - 아마 한 칸 올리면 가스 보호는 안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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