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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1 00:47
저그가 약체이므로 역시나 과일장수를 응원합니다. 패치가 조속히 되지 않는 다면 이번 대회는 사기수 선수가 우승할 가능성이 높다 생각 되고요~~
10/09/01 01:18
연승전이나 다른 방송에서 본 선수들 중에 기대되는 선수를 뽑아보자면..
테란 - 김샘, 곽한얼, 김상철 프로토스 - 정민수, 서기수 저그 - 김정환, 그렉필즈 이 정도 생각되네요...개인적으로 방송 및 리플레이로 노출이(?) 거의 없는 박경락선수를 기대해봅니다.. 예전의 경락마사지를 하던 모습이 그립네요..
10/09/01 01:21
무조건 김성제!! 김성제 화이팅!! 김성제 만세!! 김성제!!!! 김성제!!!!!!!!!!!!!!!! 근데 김성제선수 왜 토스 안하고 테란을.. ㅠㅠ
10/09/01 01:47
스타1에서 가장 저를 열광하게 한 게이머 중 하나, 박경락 선수 여전히 응원하고요.
miso 조태환님, 제니오 최정민님 스타일이 좋아서 역시 응원합니다. 저그는 다 잘됐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 역시 테란 중에 허침님과 김샘님 지켜보는 중~ 침술류는 그렉필즈에게도 통할 것인가!
10/09/01 02:01
서기수, 김원기 선수를 응원합니다. 특히나 김원기선수..
워크3 출신 게이머들을 하나하나 다 이기고 정상에 서서 스타1 프로게이머 출신의 위엄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워3vs스타1 출신 게이머들의 대결구도와 더불어 외국인선수들과의 경쟁구도가 재미있어 보이니깐요..
10/09/01 03:06
워3 팬이기도 하고, 올드 게이머들의 팬이기도 한 입장에서 이형주 선수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가뜩이나 저그가 힘들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 시점이기에 이형주 선수가 멋진 경기를 펼쳐줬으면 하네요. 비슷한 맥락에서 박경락, 박외식 선수 등도 마찬가지고요. 무엇보다 첫 공식 스타2 리그라는 점에서 출전한 선수들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다들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10/09/01 06:30
올드 전부다요.. ^^; 그나저나 최인규선수가 올라왔으면 더 신바람이 났을텐데 딱 1승을 못챙기고 본선에 못올르다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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