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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22 08:17:01
Name minyuhee
Subject 최순실은 진짜 통령이 될 수 있었다?
나의 절친과 이야기를 하던중 황교안 대세론을 주장한 친구에 대비하여 뉴비 통령을 주장하였다.
안철수나 박원순이 갑자기 튀어나와 부패한 정치인에 대비되는 신인으로 인기를 얻었듯이,
이번에도 다른 분야에서 업적이 좋은 비정치인이 나와서 통령이 된다는 주장이었다.
그러자 친구는 그럼 최순실....?
그렇다, 잘 생각해보면 최순실만한 후보자가 어디 있겠는가.
박근혜의 절친, 유치원원장, 딸은 아시안게임 금메달. 남편은 청와대 관료.
유치원원장이자 금메달리스트 딸을 두었으니 육아왕, 남편이 고위관료니 내조왕, 부모를 잃은 친구를
잘 보좌했으니 친구왕. 차은택이나 고영택같은 패션적인 남성을 휘어잡은 패션왕.
정치계 특유의 뉴비환영, 그것도 박근혜가 보증하는.....!

어짜피 통치는 기존의 경력이나 능력하곤 무관한 것이 아니던가?
장기간의 정치활동이나 그 업적은 지도자로서의 통치력과는 무관하다는 것은 세계가 깨닫고 있는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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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2 08: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모 대통령 뽑긴했지만 국민이 그정도로 멍청하진 않을듯..
후광의 후광 받아도 밀어줄 요소가 전혀없는데........
제정상이 아닌듯하여 감히 예단할 수 없지만 정상적인 판단이 가능하다면 본인도 한계를 알겠죠
19/05/22 09:14
수정 아이콘
~했다만

이거 반말입니다 했 지만 으로 쓰셔야 맞아요

혹시 모르시는듯 하여 지나가면서 남겨봅니다
19/05/22 09:1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지탄다 에루
19/05/22 19:38
수정 아이콘
이거 잘 모르시는 경우가 꽤 많더라구요.
19/05/22 08:29
수정 아이콘
태상왕 경력이 있어서 뉴비에서 제외죠
에어크래프트
19/05/22 08:31
수정 아이콘
'한국의 페스탈로찌' 허경영을 감옥에 보낸 자이므로 부적합
minyuhee
19/05/22 08:34
수정 아이콘
마침 어제 거리에서 허경영 유투브 광고하는 차량을 목격했습니다.
19/05/22 08:38
수정 아이콘
최순실 본인보다는 정유라가 경력 잘 쌓았으면 가능성 있지 않았을까요?
metaljet
19/05/22 08:41
수정 아이콘
남의 밑에서 일하는 설움과 남에게 월급 주는 어려움 이 두가지 경험은 통치자가 꼭 갖췄으면 좋겠어요.
유아린
19/05/22 08:48
수정 아이콘
그것이 바로 MB..?
참돔회
19/05/22 08:54
수정 아이콘
DJ도 젊어서 사업하긴 했었는데, '남의 밑에서 일하는 설움'을 충분히 겪었다 보긴 어렵네요.
위 두가지 다 제대로 갖춘게 MB외엔 또 누가 있지... 누군가 있을 텐데...
19/05/22 13:14
수정 아이콘
노무현도 해당될 수 있겠네요
19/05/22 08:42
수정 아이콘
현 대통령도 노무현 전대통령 후광 때문에 대통령 당선되었으니, 박근혜가 임기를 잘마치고 후반에 최순실 부각시켜줬으면 충분히 가능하죠. 다만 박근혜/최순실이 그 정도 능력이 안되는게 문제죠.
참돔회
19/05/22 08:56
수정 아이콘
사시패스 변호사와 사이비종교 딸을 동격에 놓고 볼순 없으니까요 크크

그런데 막상 능력은...
일단 잔뜩 떨어뜨려 놓은 저소득층 소득, 통계작성 이후 최악의 빈부격차를 최순실때 수준으로 회복시켜 놓고 다시 비교해 봅시당
19/05/22 09:50
수정 아이콘
노무현때 경제성장률을 앞으로 모든 정부에서 달성 못 할 거 같은데 노무현이 21세기 2 번째로 잘한 경제대통령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참돔회
19/05/22 10:48
수정 아이콘
그럼 그 전에 전두환 박정희때 성장률은 앞으로 달성 가능할까요?
1만달러 후반, 2만달러 초반일때 성장률과 앞으로의 성장률이 같을 거라 보십니까?

님 기준대로 소득 무시하고 보면 살인마 전두환과 다카키 마사오가 최고의 경제대통령인건 인정하고 시작하시는 거죠?

전 '능력'에 성장률 대신 빈부격차와 저소득층 소득을 놓고 최순실과 비교해 봤습니다.
빈부격차, 저소득층.. 이거 오히려 좌파가 집권할때 더 중점으로 놓고 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런데 왜 노무현 내내 악화되던 지니계수가 이명박근혜 9년중 8년간은 완화되어 가고, 다시 문재인 집권후 떡상(완전 악화)하고 있을까요?

이에 대한 해답 중 하나는, 이 위 피지알 글에 있네요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81218
읽어 보세용
19/05/22 11:04
수정 아이콘
실제로 보수쪽에서는 그렇게 주장하잖아요?
대통령의 능력과 별개의 요인들이 지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인정하신다면 그 외부 요인들을 확인해봐야죠. 노무현때는 카드대란 터져서 저소득자들 신불자가 대량으로 나왔고 문재인땔 미중무역분쟁중이고요. 너무 본인 원하시는 방향의 외부 요인만 따오는 거 아닙니까?
19/05/22 11:0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최저임금 덕분에 지니계수가 완화되었다는 데, 최저임금 인상 찬성하시나요?
참돔회
19/05/22 11:21
수정 아이콘
최저임금때문에 완화된건, 짤리지 않고 살아남아 고용을 유지하는 사람들끼리만 조사해서 그렇고요
짤린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저소득층의 근로소득은 문재인 1년차 말에 비해 2년차 말에 37%나 급감합니다.
고용자만 따지지 않는, 짤린 사람 포함한 분배지수도 계속 떡락 추세고요

사망자 빼고 부상자만 놓고 경중을 따지는 건 말이 안되죠
물에 빠져 죽은 사람 제외하고 살아남은 사람들만 가지고 조사하는 것도 말이 안되고요
그런 얼토당토 앉는 주장을 진심으로 청와대 사람들도 믿진 않을 거라 믿습니다. 초등..은 좀 그렇고 중학생만 되어도 분모를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알 테니까요
19/05/22 11:2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그거 자체가 서민 생활을 판단할 때 지니계수만 봐서는 안 된다는 증거죠.
참돔회
19/05/22 11:36
수정 아이콘
... 지니계수 원래 낼땐 실직자도 다 포함해서 봅니다
다만 정부에서 '최저임금 인상의 긍정적 효과가 90%'라는 듣도보도 못한 뻘소리를 통계조작으로 뒷받침하려 할때 인위적으로 '고용되어 있는 사람'들만 모수로 삼아서 분석한게 문제고요

서민생활을 판단할때 실직자를 고려하지 않는게 정상이 아닌건 잘 아실 거라 봅니다

문재인 정권 하에서, 서민들의 경제적 삶은 최순실보다 피폐해 졌습니다
그걸 통계청장이 밝혀 버리니까 버럭하고 통계청장 갈아 버렸자나요 크크크
19/05/22 11:43
수정 아이콘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407

통계청 자료인데. 문재인때 지니계수가 없네요, 어디서 보신 지니계수고 거기엘 실직자 포함 되어있나요?
19/05/22 11:45
수정 아이콘
이것만 보면 박근혜때 0.355 로 마무리하고 문재인때 0.355로 동일합니다만?
참돔회
19/05/22 12:46
수정 아이콘
kien 님// 지니계수가 2018년자료는 아직 안 나온거 보셨죠? 2017년까진 양호합니다.
즉 이후에 벌어진 빈부격차는 이명박근혜 탓이 아니란 강력한 증거가 될 거고요.

2018년에 통계청이 발표하며 난리가 난 지표들은 가구동향조사라고 해서, 분기별로 나온 지표입니다
가구 소득을 5분위로 나누어서,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이 어떻게 다른가 본거죠

여기에서 저소득층 소득이 떡락하고, 빈부차가 이 통계 작성한 이후 최악으로 악화된게 드러났습니다

그러자 이 정권의 대응은,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해서 수정하자'가 아니라, '통계청장을 갈아라!' 였습니다 크크크크크크

불이 났다! 외치는 사람을 혼낸다고 불이 꺼질까요.

저거 불이 아닌데, 잘못 외친 거야! 라고 주장한 사람이 정권의 눈에 들어 새로운 통계청장이 되었습니다.
이제 23일이면 또 해당 수치가 발표되네요. 그날 PGR에 올라올 글들이 기대가 됩니다.
19/05/22 13:32
수정 아이콘
참돔회 님// 그러니까, 안 좋은 통계가 나오면 당연히 욕할 거고, 좋은 통계가 나오면 주작이다, 뭐 이런 건가요?
참돔회
19/05/22 13:45
수정 아이콘
kien 님//
"안 좋은 통계가 나오면 당연히 욕할 거고, 좋은 통계가 나오면 주작이다, 뭐 이런 건가요?"
이렇게 비판을 받아도 싼 조치를 한게 집권여당입니다.
당연히 그런 소릴 들을 짓을 했고요.

친문세력도 흔히 불리한 뉴스가 '조선일보'에서 나오면 '역시 믿고 거르는 조선일보!'하고, 유리한 뉴스가 조선일보에서 나오면 '오죽하면 조선일보조차 실드를 못 치고!'라고 하지 않나요?

편향되었을 거라 추정되는 곳을 소스로 할 경우엔 그런 반응 보이는게 당연합니다.

원래 친노, 노동계 인사이던, 문재인 스스로 임명했던 전임 통계청장을 갈아치우고 대신 더 문비어천가를 부른 새로운 통계청장이 취임했습니다.

저도 당연히 정권에 유리한 해석이 나오면 색안경을 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정권에 불리한 해석이 나오면 '역시 통계청장 갈아도 소용 없네' 할거고요

전 후자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신임 통계청장이라 해서 뭐 얼마나 비양심적인 인물이겠어요. 그 사람도 진실을 거스르진 못할 거라, 마음 속 양심이 남아 있을 거라 믿어 봅니다.
19/05/22 14:01
수정 아이콘
참돔회 님// 반증불가능한 명제를 믿는 건 일종의 신앙이죠, 잘 알겠습니다.
참돔회
19/05/22 16:02
수정 아이콘
kien 님// 반증불가능하지 않아요

최저임금 떡상이 처음 주장될 때부터, 국내외 경제학자, 언론들, 야당들에서 쉴새 없이 제기된 문제입니다.
분배가 악화되고 실직자가 늘어날 거고 자영업이 붕괴될거라 수많은 예측이 있었습니다.
관련 기사만도 한트럭입니다.

다 무시하고 집권세력이 밀어붙여 왔습니다.
요 며칠새 드디어 정부기관에서도 이의 부작용을 인정하는 통계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조선일보가 주장한 통계를 못 믿겠어도, 최소한 자기들이 주도해 조사한 통계 정도는 좀 믿어주면 어떨까요.

최저임금 부작용과 이에 대한 정부측의 인정 시작에 대해선 PGR에서 이와 관련된 글들이 위 아래에 잔뜩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19/05/23 15:21
수정 아이콘
참돔회 님//
저도 당연히 정권에 유리한 해석이 나오면 색안경을 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정권에 불리한 해석이 나오면 '역시 통계청장 갈아도 소용 없네' 할거고요

이게 반증 불가능한 주장이라고요
19/05/23 07:41
수정 아이콘
...?? 혹시 이다노문 이라고 아십니까??
19/05/22 08:57
수정 아이콘
글쎄요 라고 일축하고싶지만
워낙에 요지경 세상이라 흐흐
아웅이
19/05/22 08:59
수정 아이콘
농이신건 알지만 그 어느하나 정치에 입문하여 다른사람들이 인정할만한 스펙? 같은건 없네요 크크크
진리는태연
19/05/22 09:16
수정 아이콘
30% 기본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어서
언론, 재벌, 기타 권력층에서 이명박근혜처럼 뭉쳐서 지원하면 아예 가능성이 없진 않았나 싶긴하네요 크크크
퀀텀리프
19/05/22 09:16
수정 아이콘
대통령은 큰 조직을 10년정도 운영하면서 성과를 낸 경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조직운영감각, 인사감각, 재무감각등 갖춰야 합니다.
YS, GH가 이런 경륜이 미비한 상태로 그 자리에 가게되니 대참사가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보좌만으로 버틸수 있는 자리가 아니죠.
뽀롱뽀롱
19/05/22 09:19
수정 아이콘
최태민 때문에 안되요
사이비교주의 자식이라 기독교계에서 반발나와요
19/05/22 10:45
수정 아이콘
지금은 소망교회 집사 내지는 권사라 회개하고 하나님 품에 안긴 어린양 이미지라 반발 안 나옵니다.
괄하이드
19/05/22 09:26
수정 아이콘
아니 다 떠나서 그냥 지금 감옥에 있어서 안되는거아닌가요;; 피선거권이없습니다..(댓글로 다들 다른 이유를 드시길래..)
사악군
19/05/22 09:32
수정 아이콘
그렇게 안되었을 때를 가정해서 하는 얘기니까요 크크
사업드래군
19/05/22 09:34
수정 아이콘
전혀요~~. 일단 보수적인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 눈에도 택도 없는 스펙과 경력이고,

대통령 후보로 나서는 순간 밑바닥까지 탈탈 털릴텐데 당내 경선 후보조차 통과가 안 됩니다.

박근혜를 뽑아준 사람들이 박정희 딸이라 뽑아준 거지 다른 능력이나 스펙 보고 뽑아준 게 전혀 아니거든요.
19/05/22 09:37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비선실세가 최순실이어서 문제가 된거지 실세가 김기춘 우병우였으면 별 문제도 아니었을겁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최순실만큼은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거지요.
쿠즈마노프
19/05/22 09:57
수정 아이콘
백만명이 거리로 나와 촛불을 든게 내가 뽑은 대통령은 허수아비이고 듣도보도 못한 아줌마의 통치하에 살았다는 비참함에 분노가 같이 일었던 이유가 크죠.
六穴砲山猫
19/05/22 11:19
수정 아이콘
원래 그네쨩은 바지였고 실권은 다 순실이한테 있었잖아요. 이미 대통령 한번 한거나 다름없죠.
조용히살자
19/05/22 12:12
수정 아이콘
정유라는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스펙도 월등하고 대충 30대쯤 비례로 자한당들어가서
청년위원하다가 40대쯤 페미를 등에업고 당선하는 시나리오..
19/05/22 12:34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대통령 된 건 순전히 박정희의 후광덕이었죠. 개인 능력은 완전 꽝이었어도..
최순실의 국정운영은 박근혜같은 무능력자 앞에서나 발휘될 수 있는 특별한 상황이었죠. 그래서 온갖 개인 비리가 얽히는 국정농단이 벌어진 것이고요. 실질적으로 국가의 수장이 없이 나라가 돌아갔던 시기였습니다. 목 잃은 닭이 돌아다니 듯..
이른취침
19/05/22 14:06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말년까지 당 장악에 신경쓰는 게 이상했는데
차후에 정유라까지 대통령 만들려고 했다고 가정하면
모든 게 맞아떨어지죠.
처음과마지막
19/05/22 22: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글의 가능성과는 별개로요

솔직히 그네의 대선 투표수보면 우민들이 많다고 봐야죠

진짜 역대 대선후보중에 가장 무능해보이고 답없어 보이는 후보중에 하나가 그네였죠

그걸 콩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아는 수준이니가요

당시에 그네가 유권자 평균 수준에 딱 맞는 대통령일수도 있겠군요

하기야 자한당이 하도 썩어서 마땅한 후보도 그때나 지금이나 없죠 전두환군사독재 시절 공안검사가 당대표니가 현재수준도 그수준이네요

지금까지도 그네에게 투표하고 반성할줄모르는 인간들 많습니다

진짜 부끄러운줄 알아야죠

그네같이 덜떨어진 대통령을 만든건 투표한 국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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