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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02 22:26
'개인적'으로 이번 스타리그에서 기대해 볼 만한 선수
임요환 선수 임정호 선수 조용호 선수 장진남 선수정도.. 임요환선수는 저번 대회의 부진 때문이고 임정호선수는 매지컬 저그를 보고 싶어서고 조용호선수는 처음 온게임넷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해서이고 장진남선수는 오랜만에 올라왔는데 화려한 부활을 기대해봅니다.
02/07/02 23:29
그러고보니 스타리그 출신들은 대부분 다시 스타리그에 출전하는군요.
베르트랑, 장진남, 박정석 선수정도가 뉴페이스고 나머지는 네이트배 출신들인듯하네요.
02/07/03 00:06
낭천님... ^^ 고맙습니다~~ 오늘 괜히 기분 up 되고 있네요 ~ ^^ 예전엔 온겜넷에서 우승해도 별 감흥 없었던 p,p 인데... pgr 회원 되고서는 너무 동질감을 느끼는 p.p 인듯... ^^
02/07/03 06:59
역시나 동수님 올라가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그래도 동수님이 껄끄러워 하시는 플토전은 피하시겠군요. 플토가 2명이 올라갔으니.. =_=
02/07/03 09:59
김동수선수의 본선진출을 축하합니다. !^^!
그런데 주진철선수의 탈락은 아무래도 아쉽네요. 주진철선수가 본선에서 뛰는 걸 한번 보고 싶었는데. 계속적으로 메이저급 대회에는 막판에 넘어지는 걸 보니 웬지 이재훈선수와 비슷한 운명인 듯.
02/07/03 17:56
와..어제경기 정말 김동수선수... "짱"이었습니다. 정말 이번차기스타리그에서 개인적으로 베르트랑선수와함께 가장 주목이됩니다.이번스타리그는 테테전과 저저전에 따라서 상위랭크가 갈리겠군요. 감히 예측이 불가능하군요.
02/07/03 20:43
우선은 김동수 선수의 온게임넷 대회출전을 축하드립니다.
김동수선수에게 좋은점은 온게임넷에서 토스가 많이 적다보니 상대적으로 다른선수들이 토스상대로 연습량이 줄어들것 같구요 김동수 선수에게 약간의 헨디켑은 겜비씨에서는 토스가 많아서 김동수선수의 토스상대로의 연습량이 늘어날것 같다는 점입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팬관리 차원으로 다잡은 경기를 놓치시지 마시갈 빕니다.
02/07/04 01:17
어제 동수님의 경기, 특히 2번째 경기.. 무척 인상적이더군요.. 저그도 무척 잘 했는데도 불구.. 한마리 커세어의 킬수가 11까지 갔었나요? 암튼 대단한 경기였슴다..
늦었지만 동수님 축하.... 그리고 p.p님도 축하함다.. ^^
02/07/04 13:42
Dark당~님 뭐하시다 이제야 축하를... 저, 삐질 뻔 했습니다~ ^^ Dark당~님이 바빠서 못 보셨나보다 했었지요.
프리챌배 때는 물론, 스카이배 우승할 때 까지만 해도 게임의 승패에 이렇게 신경 쓰진 않았는데... ^^ 아, 지금도 뭐 할거 다하고 진다면... 까짓 거 뭐,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는거니까... 녀석은 타고 난 손 놀림, 테크니션이 아니니까... 다만, 네오 가기 전에 [비프로스트]에서 이겨내는 모습... 함 보고 싶었던 거... 아마 그런게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02/07/04 23:44
나경보 선수가 떨어진게 아쉽긴 하지만 모 같은 저그인 장진남선수에게 졌으니 어쩔수 없는거겠죠.. 개인적으로 조용호 선수,박정석 선수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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