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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29 12:16
홍진호선수 진출했네요~ 정말다행...
베르트랑선수도 선전해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프로토스가 1명이라니 이건좀 심하네요.. 뭔가 조치가 필요할듯
02/06/29 17:26
만약에 다음주 듀얼토너먼트에 김동수선수 마저 탈락하게된다면 저그,테란의 경기가 되어서 물론 거물급선수 많아서 덜하겠지만, 재미가 좀 떨어지지 않나 생각이 들군요..
적어도 4명은 되야되는데 2명?됄까말까 하니 심할수 밖에 업네요...
02/07/01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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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겜머 선수비율이나 고수 유저층의 비율을 고려했을때
저그:테란:플토 = 2:1:1 정도의 비율이 적당합니다 실제로 챌린지리그는 절반이 저그였죠, 네이트배에는 테란이 좀 많더군요 이상적인 분포는 16명 이라면 8:4:4 정도 시드를 제외한 12명이라면 6:3:3이 적당하겠군요 플토가 1.08에서 암울한 점을 감안하면 6:4:2 정도가 현실적일 듯 현재 시드제외한 저그:테란:플토 = 5:4:1 인데 마지막 토너먼트에서 저그1,플토1이 올라가면 적당하겠군요 6:4:2 정도면 이상적이죠 ^^
02/07/02 13:01
중고수층이나 프로게이머 절대수 비율을 생각하면 저그가 가장 많을지 몰라도 네이트배나 겜비씨 본선에 진출할만한 최고수급 선수들 비율을 따지면 저그가 프로토스의 2배 정도 될 지 몰라도 테란과는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설마 저그나 테란 절정고수 유저층이 프로토스의 6,7배 씩이나 높을라구요. 오늘 김동수 선수마저 탈락한다면 재미가 상당히 떨어질 것은 당연한 것 같네요. zvsz zvst tvst만 물리게 진행되는 리그는 별로 보고 싶지 않은걸요. itv 랭킹전도 요즘은 안 보고 있습니다. 겜비시 vod는 정말 재미있던데요. 적어도 16강이라면 저그 테란 프로토스 중 가장 적게 출전한 종족이라도 3명은 포함되어야 종족간 대결에서 볼만할거라고 생각합니다.
02/07/0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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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수급 선수들의 범위를 잡기가 좀 애매한 것 같네요
이번 듀얼토너먼트에서 탈락한 토스유저중에서 이재훈,손승완 선수나 신예 강민 선수를 최고수로 분류한다면 탈락한 저그,테란 유저중에서 나경보, 장진수, 주진철, 주한진, 신예 서지훈 선수등은 이에 뒤지지 않죠 제 생각에는, 최고수급 역시 토스가 적은 건 사실인 것 같고요 저그가 2배정도 될 것 같고, 6-7배라고는 한 적 없습니다 테란역시 저그에 비해서는 적다고 생각하고요 제 글의 요지는 6:3:3 정도로 토스가 3명정도 진출하는건 맵의 밸런스나 방송사의 문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거죠 1.08에서 토스가 암울한 것을 감안하면 2명이 될수도 있는 일이고요 저도 토스 4명이 조마다 1명씩 들어있는 것이 더 재밌다고 생각하지만 듀얼토너먼트 시작되고서 토스 2-3명 올라갈 것을 예상했고요 (산술적으로) 2주차에서 강민선수 탈랐했을땐 2명이 예상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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