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4/19 13:40:28 |
Name |
최형도 |
Subject |
겜티비 스타리그 18회 김동수vs한웅렬 |
*김동수 선수 8시 한웅렬선수 6시
*김선수 초반 원게이트 코어 이후 그라군 사업
한선수 입구 독특하게 막은 후 일꾼 들어가려고 배럭 드는 순간
프로브 침투해서 정찰 성공.
*한선수 평범한 투팩토리 김선수 팩토리 애드온자리에 파일론 러쉬
그사이 김선수 드라군 2마리로 입구 두드리나 탱크와 일꾼으로 막음
*김선수 게이트 하나에서 뽑은 드라군 4기정도 센터로 나오면서
게이트 하나 늘리고 2시 본진에 멀티
*한선수 8시 밑에 계곡쪽 장악하려고 하나 김선수 본진 위에
병력과 계곡 입구쪽으로 조이기 밀어냄
*김선수 2시 멀티에서 게이트 2개 늘린 후 로보틱스 퍼실리티,옵저버토리까지 지음 그리고 12시본진도 먹고 게이트 3개 늘림
*한선수 아까 밀렸던 계곡을 탱크와 드랍쉽으로 다시 장악하나 김선수 모아논 드라군으로 다시한번 계곡조이기를 밀어냄
*프로토스는 멀티가 2개가 이으나 테란은 지금 막 앞마당에 일꾼 4마리 있는 상황(김선수의 절대 유리한 상황)
*한선수 벌쳐 4마리로 12멀티 게릴라,2시 멀티 드랍쉽에 벌쳐2기 탱크한기실어서 게릴라 두곳 다 프로브 많이 사냥
*그사이 김선수는 6시 입구에 병력 모아놓았다 앞마당으로 타이밍좋게 밀고 들어가서 SCV많이 사냥하나 결국 막아내는 한웅렬선수
*그 상황에서 한선수 끊임없는 벌쳐게릴라로 김선수 두군데 멀티에는 프로브가 거의 없는 상황(한웅렬선수가 게릴라에 성공했으나 그래도 김선수가 유리한 상황)
*한웅렬선수 탱크 6기정도와 벌쳐 10기 정도로 중앙으로 치고 나오나 센터쪽에서 병력모아 기다리고 있다 맞붙어서 프로토스의 병력이 승리(김선수 2시 삼룡이와 12앞마당 먹음 김선수쪽으로 좀 기우는 듯한.)
*김선수 그대로 6시 앞마당으로 끊임없이 괴롭히나 결국에는 막는 한웅렬선수 그와중에도 한선수의 끊임없는 벌쳐게릴라(캐논이 아쉬운 김선수)
*김선수 8시 본진 자원 떨어진 상태. 한선수의 게릴라로12시,2시 프로브 거의 없고 자원 캐는 곳은 12시 앞마당 뿐이 없게 된다.
*갑자기 나온 아비터가 일꾼들을 보호하기 위해 12시 앞마당으로 이동하나 한선수 스캔 뿌려준 후 벌쳐게릴라로 일군 다수 사냥한다.
(그제서야 포지를 지은 김선수...한선수의 유리한 상황)
*한웅렬선수 1부대 정도의 벌쳐와 탱크 3-4기정도로 12시 앞마당 치러 가는 도중 김선수의 병력과 만난다
*김선수 병력 모두 소진되는 순간 김선수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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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선수 유리한 상황이 두번이나 있었음에도 벌쳐 게릴라에
대한 방비가 전무했다는 점이 아쉽네요...
2시,12시 멀티에 각각 캐논 2개씩만 있었어도 그렇게 게릴라
당하지는 않았을텐데..
김동수선수의 변을 한번 들어보고 싶은 경기였습니다.
이로써 이윤열 선수만이 3승으로 8강 진출
장진남,김동수,한웅렬선수가 1승2패로 재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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