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4/10 21:31:35 |
Name |
우들 |
Subject |
겜티비 스타리그 4주차 둘째날 경기 |
3차전 임효진 vs 강도경 (스노우바운드)
한빛 vs IS 2차전경기 -_-a
효진님 9시, 도경님 12시.
도경님 스파이어, 효진님 스타게이트 지으면서.. 2차전의 전태규/박효민님과 똑같은 빌드를 사용하는 모습.
도경님 2시지역과 3시 본진, 4시지역까지 동시에 멀티 시도하고,
3시지역은 질럿드랍으로, 4시지역은 리버드랍으로 파괴에 성공하는 모습.
효진님 동시에 6시 본진지역에 멀티 시도하고 뒤이어 7시지역도 멀티 성공.
도경님의 공중병력은 약간의 컨트롤 미스를 보이면서 계속해서 조금씩 커세어에 의해 피해를 받고,
뮤탈 스컬지로 공중 전면전을 시도하지만 역시 패배. 10시방향의 추가 멀티도 리버에 의해 파괴.
효진님은 한부대 가량의 공업커세어와 질럿리버드랍으로 저그의 모든 멀티를 계속해서 괴롭히는 상황.
멀티가 완성되는 즉시 계속 파괴되자 도경님 나이더스 커널을 통해 방어해보려고 함.
그러나 커널 완성되자마자 드랍되는 병력에 결국 GG 선언.
4차전 박정석 vs 홍진호 (또 스노우바운드)
한빛 vs IS 마지막경기 -_-;;
홍진호선수의 공식전 18연승을 언급하는 전용준님.
(KPGA랭킹에 포함되는 공식전에서..)
정석님 12시, 진호님 3시.
스노우바운드 토스 vs 저그 세번째 경기인만큼..
세 게임 연속해서 보는 똑같은 빌드 -_-a
진호님은 4시 6시 7시지역 동시멀티 시도.
정석님 멀티견제를 위해 드랍 시도하다가 셔틀 파괴되어, 진호님 멀티 셋 모두 성공한 상황.
견제 실패하자 정석님 10시지역에 멀티 시도하여 성공하고, 9시 본진지역에도 멀티 시도.
진호님은 계속해서 셔틀만을 집중사냥해서 견제를 최대한 무력화시킴.
동시에 커세어와 뮤탈/스컬지를 바꿔주면서 그레이터 스파이어 테크 올림.
정석님은 9시지역 멀티 돌아가자 3 스타게이트 체제로 올라가고
자원이 가장 많은 6시멀티 견제에 들어감.
그사이에 진호님 그레이터 스파이어 완성되어 디바우어러/뮤탈/가디언체제로 전환후 9시지역 공격.
공중유닛 방2업까지 된 상태에서 정석님의 9시멀티 파괴.
이후 뮤탈 더 추가하여 10시지역멀티로 공격 들어가자 방어선 순식간에 무너지고 정석님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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