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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07 00:19
험난한 전적표 Sugo Yo......그런데 이기석,김동준,기욤 선수..-_-;; ...음 천재적 감각을 가진 이들에게 모가 문제일까요..-_-;;... 그래도 슬픈 기대를 이어갑니다...p.s : 강민,서지훈 선수 탈락도 아쉽네요!!
02/04/07 13:21
이번 KPGA 2차리그를 신청한 프로 선수들은 모두 58명입니다. 그런데, 12명을 선발하는 해야하니, 대진표가 96강부터 출발했다는..그래서 1라운드는 거의 모든 선수가 부전승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죠..경쟁률을 5:1정도..이에반해 아마 및 준프로 쪽은 신청자가 47명..이중에서 1,2위 2명이 선발되니 경쟁률은 24:1 정도..-_-;; 이번에 선발된 임효진과 박신영 선수는 준프로 선수였는데, 이번 예선 통과를 계기로 프로 선수로 등록이 될 것이고, 다음 3차리그 예선부터는 프로게이머들과 예선을 치룬다는 메리트를...그리고 한가지 더..PGA 투어 같은 경우는 예선에 늦은 사람을 대체하기 위한 예비자 명단이 없다는...신청한 '프로 선수'로 자격이 제한되니까요..그래서 부전승을 없애기 힘들죠..아마 및 준프로쪽의 경우는 다음대회부터 예비자 명단을 두어서 부전승을 방지하는 게 관건이 될 것 같군요...그럼 이만..
02/04/08 14:51
음... 그렇다기보다 정현님 수범님 두분다 워낙에 테테전을 싫어하셔서 랜덤전을 하신 거랍니다. ^^; 마지막 로템에선 테테전을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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