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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7 16:35
아... forU 아쉽네요... 언제나 기대하고 있지만, 너무 무난하게 지고 말았네요... 기다림에 지치기 전에 프로토스의 힘을 보여주시길 ...
04/02/07 16:45
1. 오늘 그나마 테테전이 1경기 밖에 안나와서 개인적으로 볼만했던 것 같습니다...
2. 어나더데이 중계하면서, 김동수 위원 본인이 직접 말하길, "제가 유인봉 선수와 같이 어나더데이를 계속 연습해봤는데요... 프로토스가 꽤나 할만한 맵입니다. 기요틴 보다 더 프로토스가 할만한 맵 같습니다..." 이러자, 옆에 있던 김도형 위원의 말... "각 팀 감독들은 꼭 재고해야 합니다."... - 어나더데이... 프로토스가 정말 할 만한 맵인지, 해보신 분들에게 묻고 싶네요...
04/02/07 17:04
정영주선수 맞았죠.. 언급은 못들은거 같아.. 내심긴가민가하며 봤음.. 보고싶다.. 무탈.. 무탈..
저도 의문인게 한빛 토스엔트리에 김환중선수의 이름이....--;;
04/02/07 17:04
투나팀에 모르는 어떤..잘~~생긴 선수한명이 궁금했는데...그 선수가 정영주 선수였나보군요...^^ 그 선수는 어떤 선수였는지 궁금하네요..!!
04/02/07 17:12
정영주선수.. 미소년 저그.. 무탈과 함께하는 (기실.. 당시 무탈이 대세였지만..-언제는 아닌가??? 저저전이 대세였음에..) 뭐.. 이렇게 단편적으로 설명하긴 그렇지만.. 이쁜 선수 오라가..--;;(너 뭐냐??)
같은종족전의 통계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선수와 선수 전적관계만이 성립될 뿐....
04/02/07 17:25
투나와 슈마의 분위기 ... 그리고 소울팀 .
중계에서 소울팀은 선수들의 건강과 컨디션을 살펴봐야한다는 말을 들으니 좀 안타까운 무언가가.. 이렇게 또 모든 팀이 아슬아슬한 경기를 해야 한다니.. 결과가 어떻게 될지기대됩니다 아무튼 투나 화이팅(!)
04/02/07 17:31
Toona가 3연승을 할줄이야
슈마지오 이번주에 최연성 선수에게 올킬당했던 충격의 여파가 꽤나 큰가 보군여.. 다음주에 누가 1위로 바로 진출할지 궁금합니다
04/02/07 18:30
김동수 선수 정도 되는 분이 직접 그 말을 언급했다면 토스가 정말 할만 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지난 올스타전 때 장진남vs이윤열 선수의 경기를 생각하면 생각만큼 저그가 힘든 맵인 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 다만 테란이 가장 무난하기 때문에 계속 테란이 나오는 것은 아닐지...-_-;;
04/02/07 19:26
Go 팀은 개편이 필요합니다..
너무 강민 위주로 팀이 운영되는거 같은데 거의 임요환급의 혹사입니다. 차라리 혹사를 시키려면 서지훈 선수쪽으로 혹사를 시켜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재훈선수가 팀플에서 받쳐주지 못하니깐 강민선수 부담도 증가되고요.. 또 강민, 서지훈 팀플도 필사기 위주로만 나왔으면 합니다. 솔직히 3승(?)중에 먼저 선공이나 공격의 주도권을 잡은적 없이 개인의 능력으로 3승했습니다. 보는 사람 무지 긴장되고 불안합니다 강민, 박태민 조합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이제 이재훈 선수가 어느정도 버텨주어야지 강민선수의 부담이 줄어들거 같은데 이재훈선수의 예전 같지 않은 모습이 안되어 보이네여
04/02/07 19:44
체력소비를 극도로 요구하는 몸으로 하는 스포츠가 아니기에 혹사라는 표현보다 그냥 자주 실전에 나와서 전략노출이 심하다... 정도가 맞을듯 하네요. 그런의미에서라도 전략형 스타일인 강민선수보다 그냥 퍼펙트스타일(?)의 테란 서지훈선수를 자주 출전시키는것이 더 바람직할듯..
글구 요즘 이재훈선수는 너무 많이 지네요 아마 대테란전 승률 50%미만으로 떨어지지는 않았을런지.. 훔.. 어나더데이는 테테전만 하는것이 얼마나 답답해 보였으면 김동수 해설위원이 어나더데이 플토장려정책성 발언까지 했을까요. 암튼 다음리그 부터는 같은 종족쌈 피하기 위해서라도 무언가의 방안을 구해야 할듯.. 맵을 추첨식으로 하든지..
04/02/07 20:57
이재훈 선수의 '테란 사냥꾼'의 면모..
점점 그 위상을 잃어가는 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테란 상대로 확실한 강자의 면모가 엿보였는데.. 요즘엔 여느 토스 선수들이랑 다를 바가 없더군요.
04/02/07 21:19
현재까지 개인전 동종족전은 총 56회의 개인전 중에
총합 T v T 25회 Z v Z 11회 P v P 1회 맵별로는 Another Day T v T 14회 신 개마고원 T v T 7회 Z v Z 2회 Guillotine Z v Z 7회 Nostalgia T v T 4회 Z v Z 2회 P v P 1회 이군요 -_-;; 틀렸을 가능성 물론 있습니다.
04/02/07 22:39
아.. 소울팀 엔트리가 너무 뻔하네요.. 투나팀이나 슈마지오 같이 선수들이 풍부한 팀들의 엔트리 구성은 의외의 변수가 작용할 여지가 크지만.. 소울팀 같은 경우 거의 대안이 없다시피 신개마 변은종 선수 어나더데이 한승엽 선수 팀플 나선수 박선수 나오는게 정해져 있으니까.. 상대팀도 파악해서 대처하기 쉽고.. 김동수 해설위원의 말씀중에 누구 하나 아프면 큰일이라.. 는 말을 들었을때.. 너무 멤버가 취약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저는 여기까지 진출한것도 기적에 가까운 일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박상익 선수는 랜덤테란 너무 자주 걸리시는건 아닌지.. 제가 아는것만 3번째 입니다..
소울팀 화이팅입니다.. 남은 경기 이기시기를~!
04/02/08 07:06
오늘 김동수위원 발언중에 젤루 심각하게 받아들였던건 박정석 선수는 방송경기에서 자신의 실력을 100%보인적은 없었던 것 같다고,
우승할때도 80%정도만 보여준것 같다고 하신것.. 그거 진짜 계속 머리속을 맴도는..-- 도대체 100%의 박정석은 어떤 선수일까 궁금도 하고.. 이번한게임배스타리그에서 100%의 박정석을 찾아냈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아무튼 이번리그 결승은 박정석vs이윤열 해서 박정석 우승한다 올인!--^^
04/02/08 10:55
개인적으로 그런 소리 엄청 싫어합니다. 방송경기에서 제 실력 다 보여주는 게이머가 누가 있다고,
김동수 해설위원이 무슨 의도로 그런 발언을 했는지 몰라도, 아주 박정석에게 이긴 게이머나, 박정석에게 패배한 게이머나, 제 귀에는 '박정석 이외의 게이머는 모두 물이나 먹어라' 그런 소리로 밖에는 들리지 않습니다. 한 마디로 해설위원이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박정석에게 패배한 선수들에게는 '제 실력도 다 발휘못한 박정석에게 패배한 멍청이들'이 되는 셈이고, 박정석에게 승리한 선수들에게는 '박정석이 제 실력 다 발휘했으면 넌 졌다' 뭐 그런 소리가 되는 셈입니다. 패자에게는 모욕이고, 승자에게는 비겁한 변명입니다. 방송경기에서 보여주지 못할 실력이라면.. 그건 실력이 아닙니다. 잠재능력이라면.. 현실세계는 드래곤볼의 세계가 아닙니다. 실전에서 분노 게이지가 차오른다고 갑자기 초싸이어인이 되거나, 에반게리온처럼 각성을 하거나.. 현실세계에선 그런 것 없습니다. 잠재능력은 능력이 아닙니다. 개발해서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어야만 능력입니다. 실전에서 갑자기 각성한다? 환타지의 세계에서나 가능한 일이겠죠. 한 마디로 무책임한 소리입니다. 모욕도 그런 모욕이 어딨습니까?
04/02/08 11:44
그게 모욕인가요? 그냥 제실력을 다 보여주지 못한거 같아서 안타깝다 이런소리로 들리는데..
그렇게 감정적으로 받아들으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04/02/08 12:03
카이사르님 // 좀 오버해서 흥분하시는거 같네요. 박정석 선수 정도의 경험 많은 성도가 그런 정도면. 다른 선수도 마찬가지라는 뜻도 내포하고 있는 거 아닐까요 -_-..
04/02/08 18:31
카이사르님이 너무 예민하신거 같네요. 그렇게 까지 해석이 되는 발언이라고는 생각이 안되네요. 김동수 해설위원의 박정석선수에 대한 아쉬움,안타까움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될텐데요.
04/02/08 19:18
제가 봐도 카이사르님 좀 오버하시네요-_-
어느 선수나 100퍼센트 다 발휘하는 선수는 거의 없죠 RaiNwith님 말씀처럼 해석되는 게 맞을 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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