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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6 20:46
gg치자마자 '새로고침'눌렀는데.. 정말 빠르네요 ^^
그나저나 오늘 응원한 선수는 다 졌습니다. 전위... 탈락했네요 =.=; 다음에 더 잘합시다!!
04/02/06 20:59
다음주는 1경기는 우정의 매치, 그리고 나머지 경기는 정말 생사를 건 피튀기는 혈전이 되겠네요.. 벌써부터 4강라인업이 기대가 된다는.. 그리고 박경락 선수는 아쉽게 되었네요..
04/02/06 21:01
4경기만 빼고 전부 맞췄네.^^
아 정말 오랜만에.... 저번 주 MSL 부터 내가 응원한 선수 다 졌었는데... 팀리그 마저도..
04/02/06 21:05
전위는 계속되는 4강진출은 실패했고요,
나도현 선수 우승합니다.(설마 이번에도 우승 예상이 맞을리는...) 이제부터 태규의 반란이 시작된다. 두둥!!!
04/02/06 23:10
8강 끝나고 한 주 쉬죠? 그 쉬는 한주가 무료해서 A조에서 저그 3명의 재경기가 나오기를 기대했는데,
깔끔하게 정리되어 버렸네요. 박경락 선수 안타깝습니다ㅠ_ㅠ 전 응원한 선수가 반반 이겼네요.
04/02/07 01:22
방송을 보면서 갑자기 느낀점...강민선수가 가스러시를 하자 화면에 잡힌 이윤열선수의 표정은.."형 정말 이렇게 까지 할꺼야??? 그럼 나도 봐주지(?) 않을꺼야!!"(약간은 위험한 발언인듯 합니다만..) 암튼...이런 표정이었던거 같아요..^^
04/02/07 01:23
도리어...이윤열 선수다음에 화면에 잡힌 강민선수의 표정이 약간은 안절부절 못하는 평소의 냉철한 강민선수와는 약간은 다른 느낌이네요..
04/02/07 01:23
그래도 어쨌든...두 선수 모두 화이팅하시고...다음주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해서...결승전에서 진검승부를 겨루시길 바랍니다...^^
04/02/07 01:25
참....만약 결승에서 만나게 된다면...예전에 방송에서 같은 피시방에서 연습했던 사이라고 들었는데...그 피시방 사장님은 특별게스트로 초대해서 여러 재밌는 얘기도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잠이 안와서..쓸데없는 말 좀 적었습니다..)
04/02/07 01:58
4강 멤버는 1. 나도현 선수 2.박태민 선수 vs 변은종 선수 승자 3. 강민 선수 vs 박정석 선수 승자 4.전태규 선수 vs 이윤열선수 승자..네요
종족별로는 테란2플토1저그1 또는 테란1플토2저그1 네요..
04/02/07 06:38
강민 선수의 가스러시가 '이렇게까지 할거야??'라는 소리를 들어야 할 성질의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_-
이윤열 선수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 것 같고요.. 어쨌거나 담주 나다와 날라가 승리하고 4강에서 다른조로 갈라진 뒤, 각각의 조에서 다시 나란히 승리를 한다면 제가 기대하는 나다vs날라의 결승전은 이루어 질 수도 있겠습니다 그랴...그리 되도록 다른 선수들이 가만 놔두지 않겠지만.
04/02/07 07:46
제 생각엔 이번 결승전 나도현vs박태민(or변은종) 혹은 박정석vs이윤열
정도의 결승전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는..; 진짜 박경락 선수 딱 지고 난감한게 이렇게 되면 박경락 선수가 올라가는 길은 박태민 선수가 3승하고 1승2패 동률되서 재경기하는건데 그렇게 되면 나도현 박경락이 생사를 걸고 싸워야하고 또 변은종 선수가 올라갈지도 모르고....쩝..나도현 선수가 이긴게 잘된걸지도.. 전위는 이번일을 계기로 더욱 높이 올라갈수 있기를^^ 나도현 선수, 초반 박태민 선수정말 분위기 좋았는데 말이죠. 참 보면서 운영 좋다 생각해서 제가 테란입장이지만 나도현 선수가 많이 힘들구나 했는데.... 그 상황까지만 해도 좋은 선택같아 보였던 가디언이 그 바로 전타이밍에 앞마당을 찌른 나도현 선수의 선택에, 그리고 클로킹 레이스 단 한기에 아주 안좋은 수가 되어버렸네요. 그냥 히드라 럴커로 갔다면 경기양상은 달라지지 않았겠나 싶은... 그리고 나다가 이번에는 그런식으로 안지겠다는 듯이 가스러시도 한번 밖에 안당하고 매너파일런에도 꿈쩍없이 그냥 드랍십으로 어떻게 전세를 역전시키나 했더니 압도를 하더군요 허허..-_- 담주 강민vs박정석 둘중 승자가 결승 갈거 같네요. 갠적으로 위에서 밝혔듯이 박정석vs이윤열 결승 나오면 좋겠네요. 사람도 많을거고 재미도 있을거고.. 무엇보다 박정석 선수가 겜비씨 3차리그때처럼 3:0스코어 허무하게 지지는 않을거라는 기대도 있고..^^ 아무튼 한게임배도 시작할때는 엠겜의 기세에 많이 눌리는 눈치였는데 8강 시작되면서 한층 그재미를 더했네요. 정말 요즘 재밌어졌습니다^^ 3주차, 엄청 기대됩니다^^
04/02/07 09:42
대개 많은 분들이 응원하는 선수가 경기에 졌다고 말씀하시네요.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결승은 이윤열 Vs. 강민의 5판3선승 진검 승부 기대합니다.
04/02/07 10:35
테란 1명이면...나도현선수가 진출한 마당에 이윤열 선수가 탈락해야는데...결승전에 이윤열 선수는 올라가야 재밌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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