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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9 21:12
정말 빠르시군요...알타이어님...
유로VOD로 보다가 GG나오자마자..새로고침눌렀는데.. 바로 뜨는 결과...대단하십니다..^^; 나다..대단하군요...멋진 경기였습니다... 역시...태란이 돈 없을때는 좋다는....띄우면 되니까...^^:
04/01/29 21:12
정말 빠르네요
아.. 진수 선수가 gg를 쳤군요. 동생때문에 결국 마지막을 보지 못했는데 진수 선수 정말 아깝습니다. TG결승전 못지않은 명경기 였습니다
04/01/29 21:19
박대영님 말씀은 조금 위험하지 않나요..^^; 장진수 선수도 정말 열심히 싸웠는데 말이죠. 저 상황에서 누가 했으면 이겼을텐데 라는 말씀은 열심히 했던 선수를 두~ 번 죽이는 것입니다...ㅡㅡ;
04/01/29 21:21
"진호선수 였다면"이라는 가정은 불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진수 선수로는 최선의 모습이었고 그것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수 선수의 플레이에 충분히 감격했고, 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04/01/29 21:31
강민 선수 아쉽지만...내일 온게임넷 이겨야죠.
역시 이윤열 선수 입니다. 4경기가 제일 재밌었네요. 서태지 이번 앨범 듣고 있는데.. 역시 들을 수록... 중독성... 일요일 콘서트에 가는데 기대됩니다...오늘도 끝내줬다는데...
04/01/29 21:34
오늘 한 경기가 한 경기가 다 재미있었네요. 특히 장진수 선수... 열심히 하셨습니다. 다음에는 꼭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 힘내세요~~
04/01/29 21:36
장진수 선수 정말 아까운 경기 놓쳤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너무 잘하셨습니다. 물론 이윤열 선수도 너무 잘하셨구요.^-^ 두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04/01/29 21:42
오늘 응원한 선수 전패...므흐흐....그래도 경기는 재밌었네요..
저 막강 테란 라인을 뚫고 과연 타종족이 우승할 수 있을까??.....(먼산;;;;)
04/01/29 21:43
네경기 모두 훌륭한 경기였습니다..
특히 4경기 이윤열 선수, 위기의 상황에서 상황판단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 상황에서 가장 필요하고 유효적절한 액션이 뭔지 알아채는 게임감각.. 정말 '짐승' 스럽습니다... ^^ 장진수 선수....오늘 경기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으 모습 기대합니다... 흑...장브라더스 지면 왜 이렇게 마음이 안좋은지...
04/01/29 22:29
4경기를 보면서 이제 이윤열 선수에게 빌드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은 상대방이 누구든지 이루고야 마는...(물론 초반 골리앗이 효과는 별로 보지를 못했지만...)
아무튼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04/01/29 22:43
진호 선수 외에 모두 예상한 선수가 승자조에 올라갔군요. 진호선수T_T 우승 해야죠!! 같은 팀인 윤열 선수와 만나지 않기 위해 일부러 패자조로 가신 건 아니겠죠?(퍽)
그나저나 주진철 선수와 장진수 선수, 홍진호 선수와 조용호 선수는 또 만나는군요~. 앗 심소명 선수와 김현진 선수도 또 만나는 관계가 되는 건가요?
04/01/29 23:02
최연성 선수와 이병민 선수의 리턴매치가 이루어지네요.. 최연성 선수가 승리하고 김정민 vs 이윤열 경기에서 이윤열 선수가 이기면 ..또다시 붙을수 있겠군요 최연성 vs 이윤열
04/01/30 00:04
흠... 메이저리그에서 T가 7승 3패-_- Z는 그 반대(3승 7패)군요... 너무 차이난다는 느낌이;;
그건 그렇고 다음시즌 메이저리그 진출자 네명이 확정되었군요
04/01/30 00:32
저그의 아쉬움을 본듯한 오늘 경기들이 많네요...-_-;
저그는 오늘 홍진호 선수처럼 한번 공격 잘 못했다가 절대 역전 불가능한. 그리고 장진수 선수처럼 센터싸움에서 몇번씩 계속 안 밀리다가 한번 밀리니까 무너지는 저그. 이와는 반대인 테란..저그 종족의 특성이 아쉽네요
04/01/30 01:25
이윤열 선수 본진자원 다 캔 SCV20여마리가 거의 경기 끝날때까지 놀지 않았나요. 직접 가서 봤었는데 저거 어떻하냐면서 봤네요-_-안타까웠죠
04/01/30 01:47
오늘 테란 마린메딕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경기였네요.
4경기 모두 바이오닉의 승리... 이제 결승전무대의 한자리는 무조건 테란 차지네요. 과연 테테전이될지 테란대 타종족전이 될지...
04/01/30 02:14
Happy Child// 지금 막 콘서트에서 갔다와서 Pgr에 접속했는데..
태지 오늘 정말 끝내줬습니다.. 콘도 물론 끝내줬구요.. 그나저나 강민선수 졌네요 -_-; 재방송 못보겠습니다.. 흑
04/01/30 02:37
최연성 선수를 잡을 수 있는 플토는 존재 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다음주 GO 와 4U의 대결에서 서지훈 선수가 최연성 선수를 이길 수 없다면 결과는 암울하지 않을까 합니다.
테란 너무 쎈 거 아닌가요 ㅡ,.ㅡ
04/01/30 07:11
이윤열선수 본진 scv가 논건 처음에는 손가는데가 많고 드랍쉽이 모자라서지만, 나중에는 멀티를 더 먹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굳이 옮기지 않은것 아닐까요.. 어차피 이미 지어진 생산건물들을 돌리기에 빠듯한 상황이었고 나중엔 배럭스도 자주 놀았거든요..
04/01/30 08:47
엘로우와 더마린의경기, 나다와 수의 경기를 보면서 왜 저그의 암울함을 느끼게 될까요? 저만 그런가요? 두 경기만큼은 실력의 차이로 승패가 아니게 자꾸 느껴집니다. 엘로우와 수.. 그렇게 잘했는데도..지는 경기..
어떻해 받아들여야할지 난감합니다.
04/01/30 10:09
어쨌든 어제 결과로 인해 이번 센게임베 MSL 결승전 한자리는 테란이 되었습니다.-_-
개인적으론 김정민VS강민의 결승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04/01/30 10:46
다음주경기는 2주차 경기의 리턴매치 경기가 참 많고..
2월 19일날은 이병민VS최연성의 리턴매치가 있군요 ; 거참;; 아. 옐로우..;
04/01/30 12:09
1경기는 최연성 선수는 여전히 괴물이다 라는 것을 느꼈고, 2경기는 루나의 길이가 참 짧다는 것을 느꼈고, 3경기는 김정민 선수가 부활이 완벽히 됐다는 것을 느꼈고(베슬 흘린 것 만 빼면), 4경기는 장진수 선수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04/01/30 14:10
승자조 4강이 모두 테란인탓에 테테전 실컷 보게 생겼군요. 요즘 테테전도 재밌기는 하던데 그래도 타종족간의 싸움도 보고싶은 마음도 생깁니다. 그나저나 시드가 8장인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많군요 3장이나 4장이면 모를까 8장은 좀 후하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04/01/30 16:54
ManG님 // 저와는 의견이 다르시군요^^ 그 로보틱스만 걸리지 않았으면 게임을 강민 선수가 좋게 끌어갈 수 있었을텐데요 말이죠. 어찌보면 최연성 선수가 '강민이라면 여기다 뭔가를 할꺼야' 라고 생각한 듯 쓱 둘러보더군요. 바카닉에 대항하는 리버-다크템플러 체제는 정말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략적인 한계라기 보다는 강민 선수가 운이 없어서^^ 그리고 최연성 선수가 너무 잘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흠흠, 여담이지만 최연성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서 왠지 임요환 선수의 모습이 계속 떠오르더군요. 움직임이 활발한 게임이어서 보는 시청자 입장으로서는 너무 재밌더군요^^
04/01/30 20:48
저그우승!!님// 그게 전략적 플레이의 한계라는 것이죠. (굳이 말하자면 '몰래건물'류 전략적 플레이의 한계라고나 할까요.) 앞마당도 빨리 확보가 되었었으니, 적당한 선에서 정석 물량 힘싸움을 유도했다면 오히려 강민선수가 훨씬 분위기 좋았을 듯 합니다.
제가 말하는 전략적 플레이의 한계라는 것은, 이미 강민이라는 선수는 상대 누구에게나 그 정도의 정찰은 하게 만드는 선수이고, 결국 예상을 하게 된다면, 그리고 그 예상이 정찰성공으로 이어진다면, 강민 선수의 전략은 실패할 수 밖에 없게 된다는 뜻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강민선수는 최연성 선수가 바카닉이라는 것을 알고 리버-다크템플러 체제를 선택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앞마당을 일찍 먹었으니, 최연성 선수가 물량 힘싸움에 치중하며 게릴라 플레이에 대한 대비가 허술하기를 '빌었던' 것이죠 -_-.. 뭐 이 '빌었다'라는 표현에 대해 다른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그 몰래 건물들이 걸리게 된다면 경기는 안 좋은 쪽으로 흘러갈 것이 분명하니까. 강민 선수가 걸리지 않길 바라는건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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