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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1 05:56
박지호 선수..케이텍 마우스에 케이텍 패드 +_+ 케이텍 선수 는 케이텍 이다!! 이건가요 ^^; (성부장 님은 마구 로 기억하는데..)
03/09/11 08:47
관계자 이신가요... 게임화면이 리플레이군요...그때 그감동을 리플레이로 한번 재감상해보고싶은데 일반인에게는 공개불가능 한가요?
03/09/11 08:59
전 알바까지 늦게가면서 이재훈선수와 성부장님^^ 과의 대결을 끝까지 다 봤습니다.. ^^ 정말 생방송으로 보지 못했다면 엄청 후회했을 경기였죠.. 두분다 정말 너무 잘하셨구요.. 누가 이재훈선수를 대 저그전에 약하다고 했었는지..;; 정말 신들린 플레이였습니다^^ 두선수 다 앞으로도 멋진 경기 부탁드립니다^^
03/09/11 14:15
i_terran님은 MBC game의 관계자 되시는 분일 겁니다. 닉네임으로 검색을 해보면 종족최강전의 작가분이셨다고 하는데요. 현재 팀리그의 기획을 하시는 조정현님이 아니면 구성/대본을 맡으신 안동원님 두분 중 하나일거라고 추측합니다(조정현님 '아'니면 이라고 했었는데 님'아'가 필터링에 걸려버리는 군요 흐흐흐;;;)
03/09/11 15:24
이재훈 선수 진짜 저그전에 약하다고 한게 누굽니까!!(죄송합니다;; 접니다-_ㅠ) 정말 신들린 듯한 플레이군요.
왜 꼭 가을만 되면 프로토스들이 이렇게 날아다니는지;; 남자의 계절 가을엔 남자의 종족 프로토스가 정기를 받는것인지;;
03/09/11 16:24
성학승 선수의 끈질긴 플레이에 놀라고 박지호 선수의 대박 플레이에 또다시 놀랐습니다. 비록 졌지만 케이텍 팀은 그 명성을 크게 드높혔습니다. 앞으로 이 팀의 행보가 무척 주목받을것 같습니다.
03/09/11 16:40
앗..마지막 사진 찍으신 분이 i_terran님이신가요..? v자 보면서 부러워하고 있었는데..(뒤에서요..ㅠ_ㅠ) 이재훈선수와 성학승 선수의 경기는 50분이 넘었더라구요.. 세중 맨 앞자리서 50분 넘게 머리를 치켜들고 봤는데 한순간도 긴장이 늦춰지지 않는 명경기였습니다..^^ 이재훈선수 수고하셨어요~ 하지만 이번경기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역시 선수보호..라는 측면이 아닐까 싶네요.. 이재훈선수도 그랬지만 서지훈선수는 게임전부터 게임 후까지 눈때문에 상다히 괴로웠던거 같은데.. 이러다 라섹수술이 무의미해질까 우려됩니다..
03/09/11 23:43
너무 재미있었고 흥분된 경기였습니다. 군대가기전에 다음경기를 볼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네요. 또, 드디어 코멘트를 작성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너무 기쁘네요. 한가위라 그런지 좋은일만 생깁니다.
03/09/13 16:35
이 경기 정말 너무나도 재밌게 봤습니다. 명경기를 한꺼번에 봐서 머리까지 어질어질하더군요. 저도 슈마 GO에 올인합니다~ 이번 결승상대는 한빛이었음 좋겠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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