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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3 09:59
내구도가 떨어져서 상품화는 힘든 수준이라는 이야기도 같이 돌던데.. 접기테스트같은거하려면 저건 수만번 뺏다 넣엇다 하려나
여튼 뭐 부질없네요...
22/07/13 10:03
첫 영상과 두 번째 영상에서 화면이 늘어날 때 배경화면 아이콘들 동작이 아예 다른데,
설정이 달라서일까요 아니면 둘 중 적어도 하나는 가짜 영상이라는 뜻일까요?
22/07/13 10:36
저런 거 만들어도 LG공장 테스트 통과 못하면 부질 없어요.
LG는 공장이 개발보다 힘이 쎄서 공장에서 No판정 나면 골치아파집니다. 특히 내구성 테스트가 통과하기 엄청 힘들어요. 결국, 저런 디자인 제안해도 테스트 거치면서 크게 바뀝니다.
22/07/13 12:17
저게 양산 가능했으면 어딘가의 휴대폰 업체가 판매하고 있을 것입니다.
디스플레이만 따로 팔수 있는데 안판다는 건 양산성이 없다는 이야기죠
22/07/13 13:31
그래도 LG 후기폰중엔 잘나온 축이라는 G7을 한 3년 굴렸는데.
기본적으로 못써먹을 물건은 아니고 장점도 있는데 어디 한군데는 나사빠진 곳이 꼭 있습니다. 그것도 아 이건 좀 아쉽네가 아니고 이걸 왜 이렇게 만들었지????하는 부분이 있어요. G7같은경우 제일 대표적으로 붐박스 크크크크
22/07/13 21:10
저는 G7 쓰다가 갤럭시A시리즈로 넘어 왔는데 음질 차이가 너무 나더라고요.
아내의 S시리즈도 비슷한 걸 보면 음악 들을 때 너무 후집니다. 그래서 아직도 집에서 쉴 땐 G7 공기계로 음악 듣네요. 게다가 갤럭시의 지문 인식은 G7에 비하면 베타 버전도 안 될 정도로 정말 꽝이라 하루에도 몇번씩 짜증내곤 합니다.
22/07/13 15:28
엘쥐는 저런 실험작들을 만들기보단 딱 정직하게 기본에 충실한 가성비만 만들었어야 생존확률이 있었겠죠. 특히나 실험적인 모델중 G5는 엘쥐멸망의 1등공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의외로 별 특징없는(?) G8을 썼을땐 전 나름 잘 썼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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