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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5 19:34
살인쿠는 어제도 몰카로 몰아서 사람 죽일 수준으로 까더니 ...
그나저나 저런건 본인이 직접 방문해서 사과하는거 아니면 무조건 끝까지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2/05/25 23:37
합의라고 해도 뭐 본인이 손해볼일은 그렇게 많이 없으실겁니다. 어차피 돈 받고 합의해주는거라... 최소 백단위로 돈날라가겠죠.
그 과정에서 뭐 무료로 합의해달라 어쩐다 이런 정신적인 부분들이 좀 매우 짜증날 순 있는데.. 애시당초 무료로 합의해줄 가능성은 거의 없죠. 아마 과정까지 간 상황이면 이미 무료로 어떻게 해결할 선을 넘었을꺼고..
22/05/25 20:46
더쿠는 익명성을 무기로 선동과 날조를 아주 쉽게 할 수 있고 당연하게 하다 보니 선 넘는 일이 빈번한 이유 중 하나라고 봅니다.
거기에 회원 가입을 막고 있어서 점점 더 썩고 있던데 개선 될 여지도 없어 보여서 더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22/05/25 21:48
더쿠는 그나마 이미 들어가있는 남자들이 많다는게 뭐 최소한의 눈치보는 정도는 됩니다.
다른 4대천왕쯤 되면 정상적으로 남자가 가입할 방법 자체가 없거든요. 그래서 더 막나가죠.
22/05/25 21:58
다른 데랑 조금 다르다면 "여기에 남자가 왜 옴?"이라는 식로 몰아낼 명분은 없다는 정도입니다.
아랫 분 말씀하시는대로 먼저 들어가 있는 남자회원들의 눈치를 보긴 한다는거죠. 물론 그 특유의 공감력이라는 것 때문에 확산 속도는 엄청났고 이 눈치를 본다는게 화력이 약하다는 뜻은 아니긴 합니다. 오히려 게시물의 혐오도는 더 높을지도 몰라요.
22/05/26 06:18
더쿠는 안그러던 시절이 있어서 포함이 안된거죠 반대로 얘기하면 걔네까지 그렇게 된 게 저한테는 좀 상징적인 상황이었어요 누군가는 에펨코리아 같은 곳 보고 비슷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22/05/25 21:03
놀랍게도 피지알에서도 대놓고 본문의 피해자에게 대놓고 모욕적인 비하가 있었다는게 레전드고 아직도 그 댓글들 중에 지워지지 않은 것도 꽤 있다는게 재밌네요.
22/05/26 06:15
여긴 페미에게 우호적인 남초 최상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페미들 패악질이 누적돼서 그걸 드러내는게 갈수록 어려워져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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