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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5 16:43
설마 사람 먹는 식판인데 기름이 덕지덕지 붙어있고 퐁퐁으로도 안 씻어놓겠어? < 팩트
한강에 보초서던 특등사수가 간첩을 조준사격해서 두명이나 잡을 수 있다고?? < 팩트 구라는 생각이 잘 안나네요 군필들은 진실만을 말하니까요 !!(단호)
22/05/25 14:09
이것도 이건데 야간 훈련이라고 다 보이지만 난 안보인다..
아무것도 안보이는 칠흙같은 어둠속이다~ 이러면서 훈련 받는데 현타 오던데요.
22/05/25 14:22
전 예비군부대라서 선뱃님들한테 저걸 해달라고 부탁해야되는 입장이었는데 너모 민망했읍니다...'그렇게 의미없는 짓거릴...꼭 하라구??' 하는 눈빛으로 보시더라구요...
22/05/25 14:43
사실 입총은 미군도 하는 근본있는 훈련법 중 하나라지요 크크크. 저는 근데 생각해보니 훈련소에서만 해본것 같기도 합니다. 민망해서 까먹은걸까요.
22/05/25 14:46
(수정됨) 분대장교육대 조교였는데 신병 때 교육 따라 가서 선임, 간부들이 이걸 시키는 걸 보고
진짜????? 정말??? 또 교육생들이 하는 걸 보고 어?????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 외에도 분대전투 할 때 '아저씨 죽었어요' 이 말 넘 많이 들었던 것도 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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