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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5 20:29
시차만 존재하지 서구국가들도 똑같은짓 했습니다.
국가간 외교에서 인권이란 그런것이죠 서구 정치가중 진정 위그르인을 구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냥 까고 싶은데 깔거리가 발견된거죠 물론 정치외교와 별도로 인간의 존엄성은 지켜져야하구요
22/05/25 16:55
주요 열강들이 대놓고 딴데 쳐다보려고 발악하거나, 끽해봐야 지적하는 시늉만 하는데서 이미 해결책은 글러먹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공산당 정권이 완벽하게 무너져야 해결될 겁니다.
22/05/25 16:58
저렇게 철저하기 자국 내 소수민족과 문화를 탄압할 수 있다니.. 나중에 저 지역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는지도 지금은 회의적이네요. 14억이 넘는 시장이 뒷받침하고 있는 이상 미국 포함 아무도 그러길 원하지 않으니
22/05/25 17:06
요즘 들어
동네 양아치 주폭들이 날뛰어도 사실상 별 처벌을 하지 못하듯 세계 정세도 크게 다를 건 없다는 생각이 부쩍 드네요...
22/05/25 17:28
유럽놈들이 1~2세기전에 했던짓을 요즘에야 반성하거나 반성하는걸 연출하듯이
중국이 패권을 완전히 잃거나,잘못을 반성해도 지도층에 실질적 타격이 없을정도의 시간이 지나야할거 같습니다.
22/05/25 19:26
국제 정치에서 명분이 중요하기는 한데, 그 명분이 본격적으로 힘을 받기 위해 누적되어야 하는 세월이 좀 길어서... 그 전까지는 힘의 논리가 먼저 작용하는거죠.
22/05/25 20:05
사실 진짜 긴 세월 남 등쳐먹은 깡패들은 잘 먹고 잘 사는지라.. (중간에 지들끼리 싸워 홀라당 태워먹긴 했어도) 그네들이 명분 따위 세울 깜이나 되나 의문입니다.
22/05/25 17:11
(수정됨) 이슬람 극단주의는 중국의 적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미국이랑 친하냐 하면 그럴일은 딱히 없어서..
서로 (특히 터키) 쉽게 손잡지 못하게 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두는 정도라 봐요
22/05/25 21:06
자본주의가 도덕이라기엔 저동네 강제노동 생산품도 싸면 잘 사는게 자본주의라서...
거기다 중국도 경제운용방식은 자본주의에 더 가깝기도 하고요. 옛날에 "국가독점자본주의"니 하고 불리던걸 하고 있는 동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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