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0/12 17:34
저정도면 유무죄는 떠나서 제정신은 확실히 아닌것 같아요
요즘엔 모르겠지만 예전엔 술만 먹어도 심신미약으로 감형처분 받았는데 저건 빼박이죠
20/10/12 17:46
실제 목에 칼을 처음 찌르고 이후에 목을 자른건 아들이고
엄마분은 목졸린 상태에서 폭력을 쓰긴 했지만.. 정신이 없었다. 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진실은 모르겠지만요.
20/10/12 17:54
거긴 집총 거부말고는 사이비로 놓긴 점잖은 단체 아닌가요? 포교활동도 강요하진않고 읽어보라고 파수꾼인가 하는 소식지만 주고 가던데요
20/10/12 18:10
사이비는 사이비인데 집총 거부랑 수혈 거부 2개말고는 딱히 제가 불편을 못느껴서요. jsm이나 오대양 이런데에 비하면 선녀라고 생각해서요
20/10/12 18:12
별개이긴한데 보통 종파에서 강하게 포교 활동을 해야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종교지도자가 칼로 위협해서라도 데려와라 한다면 저런 소문이 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살면서 봐온 여증은 그 정도는 아닌거 같아서요
20/10/12 18:36
가족과 3자는 다르죠. 밖에선 얌전한 일반 교회 집사님도 가족에겐 종교 강요하는 경우 적지 않습니다. 다른 기독교 계열이 그렇듯 여증도 포교를 중요한 활동 중 하나로 여기고 있고, 수준과 별개로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개인에 따라 다르죠. 여증은 방문전도까지 하는 단체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20/10/12 18:46
주변에 해당 종교를 믿는사람이 없고 종교활동 자체를 하는 사람이 거의없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방문전도나 길에서 만나도 믿으라고 하기보단 책자 하나 주면서 읽어보라고 하는식만 봐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습니다
이런점을 봤을때 윗분이 말씀하신 내용이 해당 종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20/10/12 19:23
제가 여호와증인 친구 셋에 한명은 아버지가 목사님이신데
저는 이 친구들덕분에 여호와증인에 대한 편견이 아얘없습니다. 집총거부해서 징역산거 말고는 하나도 다를게없는 친구들이였는데 하다못해 다른기독교친구가 포교한적은 있어도 저친구들은 남들이 물어보기전까진 종교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어요. 여호와증인이라고 하면 표정싹굳으면서 못할말 내벁는 다른사람들이 비호감이지 저친구들은 한번도 그런 비호감은 산적이 없었네요. 참고로 저는 무교고 가끔 절에 어무니랑가는 사람입니다.
20/10/12 20:19
어느정도 동의하네요. 중고등학교때 이상하게 여증인 애들 좀있었는데 이것도 걔들이 포교하려고 접근해서 알게된게 아니라 걔들은 진짜 조용하게 지내는데 개신교인 선생이나 아니면 그냥 다른애들이 사이비 어쩌고 욕부터 날려서 알게되었네요.
20/10/12 19:01
여호와의 증인은 저런 교리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분들이 이상하게 빠졌나요?? 흠.. 일단 뉴스검색 결과는 4대종파 및 여호와의 증인이나 무속하고는 관계 없다고 합니다. 근데 하나 무서운건 뒷이야기를 살펴보니 출소한 어머니랑 그 남편이랑 같이 살고 있다고 하네요. 뭘까요??
20/10/12 19:44
사이비는 죽기전에 니가 가진거 다 바쳐야 천국가서 행복누른다 형식의 재산 뽑아먹기로 살아가는거 아니였나요?
죽으면 돈을 못주는데 사이비때문은 아닐거같은데
20/10/12 20:23
반년 넘게 증거수집하고 수사하고 공판이끈 경찰 검찰 변호사 법원이 합의해서 두번이나 내린 결정이 ~ 카더라 ~가 수상하다를 넘어서 아예 사이비교도들의 비신자 살인이라고 자체 판결까지 이르게되는 과정이유머군요. 여기서 판결문 한번이나 읽은분들 있나 싶네요 거기 사실관계 법리해석 다 써져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