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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3 00:37
과적도 결국 화주(일을 의뢰하는사람)를 족쳐야답이나옵니다.
트럭기사들이야 화주앞에서 을인데 화주가 과적지시했는데 안전상 불가하다하면 일못하는게 저 바닥이더라구요. 화주는 과적이되건말건 일단 실어라하는거고, 과적에 대한 리스크는 오롯이 트럭기사들이 지는구조라 이건 화주들을 족쳐야되요.
20/10/13 11:10
이게 경우가 좀 다를수 있는게,
일회성 운반의 경우 될수있는데로 우겨 넣겠지만, 도로 운송차량이 대부분 일회성이 아니고 대량, 정기 운송이죠. 이런 정기 운송의 경우 대개 계약을 무게로 합니다. 톤당 10,000원 이러면 화주입장에서는 차에 얼마나 실리느냐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도리어 많은 물량을 한 번에 옮기려는 건 트럭기사들입니다. 10톤 트럭에 15톤을 실으면 음. 비용과 시간에서 엄청난 이익이 떨어지죠.
20/10/13 07:33
용량초과가 문제가 아니라 적재화물하고 지게차 때문일 가능성도 있어요
일단 중량이 무거워서 끝까지 안들어가면 안닫히다 보니 지게차로 최대한 밀어 넣습니다. 한두번 그런게 아니고 계속 그런식으로 하니까. 그럼 반대편 적재함이 못버텨요. 그리고 포장이 플래콘백이라고 500kg 넘는 포대같은 재질에 백이 있습니다. 고용량 비싼백은 안에도 잡아주는 구조체가 있어서 모양을 잡아주는데 500kg짜린 그런거 없습니다. 2단으로 쌓으면 아래있는 백들이 배가 옆으로 불러요. 1단을 다 최대한 붙여서 쌓기때문에 배가 적재함 쪽으로만 불러요.
20/10/13 16:35
진짜 도로위에 무법자들입니다 신호개무시에 쌍라이트켜서 신호무시부터 위협운전 기본에 도로위에 불법주차는 기본으로 통행방해까지 요즘 떠오르는 쓰레기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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