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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3 02:26
수병위인풍첩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져있죠 아재들에겐 크크크크크
요수도시와 더불어 카와지리 요시아키라는 인물에 대해 알게 해 준 작품.. 이걸 뉴타입으로 먼저 접했었고, 나중에 비디오테입으로 접했을때의 컬쳐쇼크는.... 영상퀄도 퀄이지만, 진짜 고어물의 진수를 느끼게 해준..(나중에 데빌맨 OVA버전과 제노사이버:허계의 마수를 접해보고 이건 약과였구나..라는 생각이..)
20/10/13 09:28
요수도시는 ost도 나름 좋았죠. hold me in the shadow 였던가요.
히로인이랑 직장 때려치고 차 타고 돌아가는 장면이 시티팝 노래랑 같이 나오더군요.
20/10/13 02:41
19금 성인 야한 만화라고 해서 다들 어릴때 비디오테잎으로 돌려보다가 야한장면이 아니라 그냥 이 애니메이션 액션이나 연출이 쩔구나 합니다.
비슷하게 일본 극장판중 검액션이 쩌는 작품으로 스트레인저 무황인담이 있습니다. 15세라 적절한 수위였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20/10/13 03:05
그... 칼에 머리가 궤뚫려 있다가 칼먹저 땅에 박히고 그 다음에 중력에 의해 천천히 머리가 내려오던 장면이 잊혀지지 않네요.
그 연출 보면서 "와~~ 변태같은 놈"하고 감탄(?)했습니다.
20/10/13 07:42
이거 중학교때 학교에서 본 적 있는데....
남자반이라 애들끼리 그 장면만 돌려본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도 왜 선생이 이걸 틀어줬는지는 의문... 당시엔 수위가 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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