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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 16:26
이러면 정황상 내부 논의중 어디선가 소스가 나온게 거의 확정인 분위기인데요. 켄지 후속기사의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라는 표현도 그렇고, 이 기자분이 캐삭빵 건것도 그렇고 이정도면 거의 확실한거같아요
20/09/11 16:29
경질이든 자진사임이든 확정이라고 봅니다.
어떤 분들은 T1이 독이 든 성배(?)라서 아무도 안 올 거라고 하지만 글쎄요. 또, 누군가 올 거라고 봅니다. 레알 마드리드 감독 자리도 한때 그런 말 잇었지만 무리뉴, 안첼로티, 지단 다 왔죠. 선수들도 마찬가지고.
20/09/11 16:34
그렇게 된다면 그게 가장 문제 없이 봉합되는 수순일 것 같긴 한데(경질 과정에서의 문제로 프런트에 화내는 사람은 어느 정도 있긴 하겠지만), 그거 안 될 경우는 어떨까요. 베스트는 있는데 베터가 없어 보입니다.
20/09/11 16:30
스포츠지 지만 지면이 있고 방송통신업계와 이스포츠쪽을 이라는 말에서 소스가 확실할 확률이 높고.
최초보도시 김감독과 통화를 했지만 공개는 안했다고 했다는걸 보면 대충쓴 기사는 아닐겁니다
20/09/11 16:52
보통 기자에게 저렇게 물어보면 대답안하는게 국룰인데 답변까지 한거보니 Super Reliable Source인가 보네요. 조마쉬 최측근에서 흘러나오는듯.
20/09/11 17:20
이분이 쓴 기사 내용 변경되었습니다
11시경 감독과 직접 통화했고 감독의 요청에 따라 통화 내용은 기사에 담지 않았다고 하네요 결국 감독이 흘린겁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57367?ref=naver
20/09/11 17:27
처음에 김감독은 전혀 몰랐던 것처럼 반응해서 기사가 나갔던데.. 네이버에는 그 기사가 내려간 것 같더군요. 진실은 뭘까요. 기자마다 반응을 다르게 한걸까요, 아니면 얘기는 있었는데 T1과의 관계 때문에 얘기 하지 않았던걸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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