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터의 세상읽기]2008_1002
이 세상엔 수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만년 떡밥 출현
주요 언론이 주 떡밥이 어제 간만에 출현했나 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어제 퇴임 이후 첫 서울 방문길 중 공식 강연을 하나 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노 전 대통령은 이명박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주요 언론의 반응은 예상대롭니다.
’10.4 남북정상선언 1주년 기념 행사’를 겸해 열린 국제학술대회 특강에서 노 전 대통령이말한 내용을 주요 언론은 이렇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말하는 실용주의의 반대말은 ‘친북 좌파주의’인데 국가보안법을 건건이 들고 나오는 게 실용주의 맞느냐?
-‘6.25전쟁은 남침인가, 통일전쟁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악의적인 이념공세, 이런 말은 국가보안법의 문제가 될 수 있는데 국보법은 이념적 대결주의를 강력히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고 있어 남북 대화의 걸림돌
-한미 상호방위조약에 근거가 없는 ‘작전계획 5029’를 북한 중국과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부담을 무릅 쓰고 강행할 만한 가치가 있느냐
-대북정책을 놓고 벌어지는 정쟁은 ‘빨갱이 만들기’와 같은 맹목적 이념 대결과 정치공작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념적 가치를 함께하는 한미일 협력 관계를 과시하는 것은 남북 관계는 물론 나아가서는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까지 불편하게 만들 뿐
등의 여러 말을 주요 언론은 기사화했습니다.
한편, 한나라당은 이번 노 전 대통령의 강연에 대해,
”이런 분에게 5년간 헌법을 수호하는 역할을 맡겼단 말인가. 국민은 헌법을 무장해제해서 북측에 그대로 상납하는 식의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
이 판에도 만년 떡밥이 존재하는데요, 주요 언론에도 이는 분명히 존재하나 봅니다.
2. 美 구제금융, 오늘 국회상원서 표결
미국 상원이 오늘 오전(한국 시간 기준)에 하원에서 부결됐던 구제금융법안 수정안을 표결에 부칩니다. 하원에서 이미 부결됐던 이 법안은 약간 수정되었다는데요, 세금 감면 확대와 예금 보호 한도 상향 조정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상원은 이날 수정안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예금 보호한도를 현행 10만 달러에서 25만 달러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이 포함됐고, 개인과 중소기업에 세금 감면 혜택을 주고 태양에너지 등 재생에너지에 대한 세금 감면 조치를 확대하는 내용도 수정안에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000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 분할 투입해 금융회사의 부실자산을 매입하는 기존 구제금융법안의 큰 틀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미국에서 상원이 하원에 앞서 법안을 처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인데요, 이는 상원이 먼저 구제금융법안을 처리해 하원을 압박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예상 밖(?)의 미 하원에서의 부결로 한때 ‘블랙 먼데이’와 같은 큰 충격을 주었던 미 의회가 상원의 압박이 통할지는 쉽게 예상이 어렵습니다. 일단 미국 뉴욕증시는 불안감으로 주가 하락세로 출발했고, 국제유가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장 초반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 전날 종가보다 1.88달러 내린 배럴당 98.76달러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레임덕을 혹독하게 치루고 있는 부시 행정부가 과연 이번 법안을 통과시킬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재 여당인 공화당 하원의 모습은 우리에게 참 낯설게만 느껴집니다.
3. 10명 중 1명 노인, 본격 고령화 사회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올해 처음으로 500만 명을 넘어,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를 넘었습니다. 본격적인 고령사회가 되는 첫 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습니다.
통계청이 어제 내놓은 ‘2008년 고령화 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 현재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은 501만6000명으로 지난해보다 20만6000명이 늘어났고,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9.9%에서 올해 10.3%로 높아졌습니다.
생산가능인구(15~64세)에 대한 노인 비율을 나타내는 노년부양비율은 14.3%였고, 생산가능인구 7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2016년에는 5.5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게 됩니다.
고령화와 저출산 등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14세 이하 유소년 인구 100명당 노인 인구 비율을 나타내는 노령화 지수는 59.3으로 지난해보다 4.2 올랐고, 통계청은 2016년이 되면 노인 인구가 유소년 인구를 앞지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직 우리 사회는 고령화 사회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통계를 보면 늘어난 노인 인구의 대다수가 여유롭지 못한 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가장 어려운 문제로 건강 문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노인의 생활비 마련 방법은 본인 및 배우자 부담이 52.3%로 가장 높았지만, 자녀 또는 친척 지원 비중도 42.1%로 비슷한 수치가 나왔습니다.
노령화 사회에 대해 우리는 많은 준비를 지금부터라도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저출산과 맞물려 갈수록 노인을 부양해야 하는 부분이 노인 스스로 해야 할 가능성이 농후 해 이와 관련된 각종 사회복지 정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국민연금 문제는 이래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현재 65세 이상의 ‘노인’이라는 정의도 다소 수정이 필요할 듯합니다. 이 문제는 ‘취업’ 문제와도 연계되는데요, 요즘 ‘인생은 60부터’라는 말도 있는데 충분히 생산적인 부분에 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령화 사회 문제는 바로 우리와 직결된 문제입니다.
4. 개불중원
매주 목요일에는 본격 막장 소설 ‘개불중원’을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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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편
"오호 형님 천하의 절색이군요. 제 비록 4미의 모습을 못보았지만 그들보다 더 뛰어나 보입니다요"
"그렇지? 내가 언제 뻘소리하는 것 봤나?!! 허허허허"
둘은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고, 남빛의 거문고 뜯는 소리는 더욱 더 흥을 돋구었다.
"아 차 형님. 두리마 형님과 배니 형님은 모 하시는지요?"
"어 두리마는 저 먼리 천축가서 학문을 닦고 있고, 배니는 요즘 연애질에 한참 바뻐. 사원에는 없고 팔일오에 있네. 며칠 지나면 이 곳으로 올꺼야. 배니가 널 무지하게 보고 싶어할 것이야"
"그렇군요"
"그나저나 자넨 어떤가? 라양과는 어떻게 지내?"
"아 그게,,,"
"왜?"
"저기...라양은 남부를 떠난 지 오랩니다. 동고담으로 떠났어요."
"엥? 왠 동고담?"
"그러게요. 느닷없이 4글자를 남기고 떠나더군요."
"그건 또 뭔 소린가?"
"그러게 말입니다. '무한일성'이라는 4글자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헉!! 무한일성!!!!"
순간 거문고를 뜯던 남빛의 눈이 매와 같이 사납게 변모했다. 거문고를 뜯던 손 끝은 미세하게 나마 파르르 떨렸고, 심장박동 수가 증가되며, 본능적으로 내공의 기가 모아졌다.
"헉! 형님 갑자기 이 방안에 무서운 殺氣(살기)가 느껴지는군요?"
"그러게 나도 느꼈네. 정말 무시무시한 내공과 살기인데? 누구지?"
그때 아래층에서 한창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왔다.
"이 기방은 이리도 절세가인이 없던 말이냐!!!!!! 이러고도 사원 최고의 기방이라 할 수 있는게냐!!"
"아이고 손님 지금 보내드린 여인들도 최곱니다요...굽신굽신"
"악당형님. 그냥 술이나 드시죠. 무슨 기방입니까"
"이보게 여광. 옛 말에 영웅은 여색을 탐하고 가무를 즐기며 술을 마다하지 않는다고 했네. 나도 중원 신림의 영웅으로서 이 정도 배포는 못 부리겠는가?"
"형님. 통과 할이 우리를 떠나 마음이 많이 괴로운 건 알지만 좀 체면을,,,,,,,"
한때 중원 신림지역의 최강자로 양대산맥도 쉽게 터치 못했던 신림4괴...악, 통, 할, 여.....정말 이들의 무공은 하늘을 찔렀지만, 통과 할이 악당의 횡포에 이기지 못해 그 곳을 뛰쳐나와 훗날 6협이 되었던 것이다.
악당은 竹刀를 사용한 '竹防麻究'라는 무시무시한 무공을 사용하며 그 이름을 떨치고 있었다. 그러나 통과 할이 도망간 뒤로 그는 늘 술을 먹으며 중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횡포를 부리고 있었다. 여광은 여광십괴라는 호칭으로 10가지의 기괴한 암기를 사용하는데, 그 10가지가 무엇무엇인지는 본인 이외에는 아무도 모르고 있다.
"형님 이제 노여움을 푸시고 통과 할을 잊읍시다.."
"흑흑흑...아 통과 할이여 보고싶다!! 엉어어어엉"
위에서 그 광경을 보던 대이아가와 남재리는
"쯧쯧 신림4괴의 우두머리 악당이 기껏 소인배에 불과했구나.."
특유의 썩소로 남재는 쳐다보고 있었다.
순간 악광은 분노의 눈빛으로 그 위를 쳐다보며 말한다.
"이런 씨빵꽁스리. 누구길래 함부로 입을 나불데냐?"
"난 대이아가라고 하고 이 쪽은 남재리라고 하는데, 어쩔꺼냐?"
순간 기방의 분위기는 살벌한 살기가 가득하고, 4사람의 눈빛은 경멸스러운 듯한 빛으로 서로를 응시한다. '일촉일발'의 긴장감......... 모든 여인과 손님들은 뛰쳐나간지 오래고...다만 남빛만이 유유히 거문고를 뜯고 있었다.
그러나 4명 중 어느 누구도 남빛의 존재는 잊고 있었다.....
<백마고지 : 6협의 본산>
"이보게 자. 동생들이 어떨지 심히 걱정이 드네"
"자, 살 형님 저라도 뒤를 쫓아야 할 듯 합니다만..도무지 걱정이 되서여."
"피, 나도 마찬가지야. 그러나 지금 우리가 무당산에 가기에는 너무 늦었네. 또한 우리를 공격했던 달문이란자의 무공이 실로 어마어마하네. 또한 양대산맥의 하나인 비물이 우리가 없는 사이 중원을 장악하면 어쩌겠나.."
실로 난감한 6협의 처지였다. 3명의 행방은 어찌되는지도 모르겠고, 월남의 캐초고수 달문의 중원등장으로 긴장감은 돌고, 비물은 호시탐탐 중원으로 노리고 있으니 그들의 걱정은 실로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일단 루나로 가세. 가서 탄환부족을 만나보세. 그가 비록 '正'의 반대인 '邪'의 입장이지만 그의 지혜가 높지 않은가?"
"음...........일단 살, 자네는 나와 함께 루나로 가세. 피는 사원 춘추관으로 가있게. 다른 사람의 눈을 잘 피하고, 분위기를 파악하고 있게나"
"넵 형님"
"조만간 4미의 '제일천하무공영웅대회'를 개최할 것이야. 이는 임대의 유언이니 안 지킬 수 없을터. 그때 분명 '수타법'의 비공이 공개될 것 일쎄. 물론 4미가 갖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는 전제하에 말일쎄.."
이리하여 6협은 갈기갈기 찢어지는 형국을 맞게 된다. 악, 통, 할은 할의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무당산의 수분을 만나러 갔고, 자와 살은 루나의 탄환부족을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났으며, 피는 외로이 사원의 춘추관으로 발 길을 옮긴다.
다시는 6명이 몽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그때까지만 해도 그들은 아무도 몰랐다..
<서동과 북파의 만찬>
4대 지방호족에 하나인 서방의 동노..북쪽의 흉노와 늘 끈임 없는 전투를 벌이고 있는 파벨.. 이 둘은 사실 오랜 죽마고우로 나이도 같고, 술을 즐기며, 학문에 끈임 없이 매진하는 전형적인 대인배 스타일이었다. 이 둘이 오래간만에 경계지역인 '신정글설'에서 만찬을 벌이고 있었다.
"이보게 동노.. 자네의 흰머리는 점점 새 하에지는구만"
"카카 역시 서동은 날 잘 십는구려. 뒤질래?"
둘의 웃기지도 않은 대화는 술과 함께 몇 순배 돌았다.
"이보게 동노. 자네도 서편을 받았는가? 조만간 중원에서 '제일천하무공영웅대회'가 열린다는 서편 말이야"
"그러게 나도 받았네만 믿을 만 한가? 보낸 사람이 4미라는데, 설마 4미가 이런걸 보내겠나?"
"아닐쎄.. 100년 전 임대가 죽기 전에 유언으로 대회를 열어 수타법을 그 우승자에게 주라고 하지 않았나?"
"뭐 나도 들은 이야기지만, 그게 정말 사실일까?"
사실 임대의 '수타법'은 누가 소유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 수 없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4미를 주목하고 있지만, 확인되지 않은 법.. 다만 대회를 열어 그 우승자에게 준다는 건 어느정도 '정설'이었다.
"이보게 우리도 간만에 중원으로 여행이나 떠나세. 대회를 하면 참가하고 말면 여행이나 하세구려"
"그럴까? 그런데 파벨, 흉노가 쳐들어오면 어쩔라고 그러나?"
"걱정말게. 중앙정부군 낙부장군이 명제자 '김철수'를 보내주었네. 충분히 흉노의 개철 암살단을 막을 수 있다고 보네"
"허허 그런가? 그럼 내일 당장 중원으로 고고싱"
<사원, 양대정파>
중원의 양대정파인 다운호남과 반작대치는 월1회 미팅을 하며 중원의 평화에 대한 담소를 나눈다. 이를 '다운반작양담'이라 하는데, 오늘은 바로 그날이다. 장소는 춘추관 별장.
"안녕하시오 반양. 반양의 미모는 갈 수록 동안이외다"
"안녕하세요. 다운호남님. 호남님 공주님은 잘 크시는지요?
"잘 크지요. 나를 닮아 이 문파를 승계하지 않을까 하오! 하하하. 그나저나 반양은 결혼 안하시오?"
"호호호. 결혼은 무신...뭐 저를 이길 수 있는 영웅이 있다면, 모르겠지만요...호호호"
"허허허 감히 중원에서 반양을 이길 무공의 소유자가 누가 있단 말이요! 실로 절세가인 반양이 독야청청하는게 그저 안습이외다"
"호호호 별 걱정을..."
실로 세침의 극치였다. 그러나 반양의 말대로 그의 무공을 넘어설 수 있는 사내는 몇 안될 것이다. 그녀의 '수학법'은 비록 '수타법'과 '공탈법'에는 못 미치지만 무시무시한 살상력과 파괴력을 갖고 있다. 실로 수 많은 영웅호걸들이 그녀의 관심을 끌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지만, 그녀의 싸늘한 손길에 목숨을 잃은 자가 1부대가 넘으며, 부상을 당한 자가 인구수 200이 넘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차가운 마음 한 구석에도 한결같이 그리움과 사랑의 감정이 복 받치는 자가 있으니,,,,
투비 컨티뉴
5. 오결디(오늘의 결정적 한마디)
헉슬리
얼마 전 대배우 폴 뉴먼이 고인이 되었다. 이미 레전드가 된 그에게 심심한 명복을 빈다.
하루는 모 블로그에 갔는데 그를 기리는 글이 올라왔다. 전설이 된 영화 작품들이 즐비한 그의 영화 중 톰 크루즈의 새침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컬러 오브 머니’란 영화에 대한 글이었는데, 옆에서 보고 있던 한 귀여운 여인은,
“아 이 영화…너무 좋았어. 그런데 이거 리메이크 작 아닌가?”
“그렇지. 리메이크 작이지. 뭐였드라?”
“아 맞다. 헉슬리”
6. 오퀴(오늘의 퀴즈)
지난 정답은 하계올림픽, (축구)월드컵, F1,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정답입니다. 정답자는 땅과자유,라툴님 입니다. 포인트 1점 드립니다.(저의 실수로 땅과자유님의 정답을 놓쳤습니다. 두분 모두 포인트 1점 드립니다.)
[해설]
단순히 올림픽이라고 쓰시면 오답입니다. 동계올림픽이 있기에 하계올림픽이라고 써 주셔야 합니다.
월드컵은 보통 축구라는 말을 안 써도 무방하게 처리했습니다.
<퀴즈>[넌센스] 아래 3문제를 다 맞혀야 정답자가 될 수 있습니다.
①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3단계 방법은?
② 기린을 냉장고에 넣는 4단계 방법은?
③ 동물의 왕 타잔이 동물 집합을 위해 소리를 질렀는데 유독 한 동물만 안 왔는데, 그 동물은?
7. 오늘의 솨진
”Oil Money Power”
<출처 :
http://issue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