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5/05 14:52
이번에는 콘서트 하나 댓글 하나 특정 아이돌 관련해서 달았다고 그 아이돌 팬이라고 몰아붙이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저번에도 관리자 글 댓글 하나하나 검색해서 트집잡은담에 멘탈 박살내던 분들 많았는데.. 이번에도 걱정됩니다.
20/05/05 16:25
이 부분은 당사자께서 입장문을 통해 해명하신 적이 있습니다.
본인은 원래 다수의 걸그룹에 관심을 가지고 글도 쓰고 콘서트도 가는 편이고, 실제로 아이즈원 콘서트에도 간 적 있으나, 조작 이슈 이후 관심이 사라졌고 딱히 아이즈원 관련해서 글쓴 것도 없다는 취지였습니다. (다른 회원분들 중에도 '기존에 아이즈원 팬이었지만 조작이슈 이후 무관심 또는 비판적인 입장으로 돌아선 분들'이 적지 않게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pgr21.co.kr/spoent/49372 운영진에서도 만약 해당 운영위원이 정말 특정 그룹에 대한 팬심으로 인해 편향된 운영을 했던 거라면 더 심각한 문제라는 판단 하에, 관련 사항들을 검토했습니다. 다만 운영진에서는 해당 운영위원의 해명 내용, 게시판 활동 내역, 및 운영위에서의 논의 내용 등을 검토하여 볼 때 해당 해명에 모순되는 부분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즉, 당시 스연위의 운영이 얼마나 적절했는가에 대한 판단과는 별개로, 해당 운영위원이 [아이즈원 팬심 때문에 아이즈원 또는 아이즈원 팬덤에 유리하게 운영한 것이다]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볼 만한 개연성]이 충분히 있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오해 또는 의혹이 발생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하여, 금번 스연위를 구성하는 과정에서는 운영위원 구성의 다양성을 염두에 두고 선발했음을 다시금 말씀드립니다.
20/05/06 08:10
이젠 저격도 그냥 대놓고 하시네요. 징하네요 진짜.
이런 공지글에서조차 어떻게든 싸우셔야 합니까? 조금 기다렸다가 스연게 오픈하면 대놓고 싸우세요.
20/05/05 16:58
사고쳤다고 조리돌림하는건 중요한 문제는 아닌가요? 막말로 다른 콘서트 간 그룹이 일생겼을 때 사고치면 그 그룹 팬이라 막으려고 그랬네라고 조리돌림했겠죠.
20/05/05 17:04
결국 그건 부차적인 문제니까요.
핵심 문제는 혼자서 독단적으로 일을 키우고 사고를 만든 거고, 사과글도 납득가는 사람 없고 제대로 해명이 된 것도 아닌데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그러니까 그래 아이즈원 팬 아니구나 그럼 왜 이렇게 운영 개판쳤냐에 대한 답이 그 사과글은 별로 안 됐습니다.
20/05/05 17:11
그래서 본인이 사과문 쓰고 사퇴하고 마무리 지었죠. 그냥 운영진 하기에 판단이 나빴던 것 뿐이지요. 사과문 받아들이는건 개개인의 판단일 뿐이고 본인이 사건터지고 이제 팬 아니라는데 사건 터지기 전에 한 콘서트 다녀왔으니 맞다고 줘패는게 정상적인거라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20/05/05 17:15
사람들은 동기에 그렇게 관심없고 그 운영진이 어떤 동기로 그렇게 운영했든간에
그 운영은 아이즈원 빠가 운영한 것과 결과가 같게 나왔습니다. 결과대로 평가가 나온 것 뿐이에요.
20/05/05 17:27
솔직히 지금도 이게 뭐 뒤처리가 깔끔히 된 것도 아닌데다
피지알 사건사고 운영 쪽 보면 대부분 이상한 걸 하려고 했다가 터지는 경우라 걍 뭐 하려고 하지마 만 실천하면 문제 안 터지고 문제 안 터지면 사람들이 과거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20/05/05 17:20
(이 부분은 사견도 섞여 있어서 운영메시지가 아닌 일반메시지로 씁니다)
'사고쳐서 문제가 터진 게 중요하다'라고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것만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운영 관련 판단 미스로 인해 문제가 터진 것'과, '팬심으로 인해 편향된 운영을 해서 문제가 터진 것'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운영진에서는 후자가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해당 운영위원이 과거 아이즈원 콘서트에 참석했던 이야기를 남긴 댓글이 발굴되며 [해당 운영위원이 아이즈원 팬심 때문에 아이즈원 또는 아이즈원 팬덤에 유리하게 운영한 것이다]라는 의혹이 불거진 시점 이후로 해당 운영위원에 대한 성토가 훨씬 강해졌습니다. 이는 다수의 회원분들께도 두 케이스가 서로 다른 가치판단을 가진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 콘서트에 가는 사람들은 보통 상당한 팬심을 가지고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당 운영위원이 과거 아이즈원 콘서트에 참석했다는 사실은 당사자가 과거 또는 현재에 아이즈원 팬일 가능성을 점칠 수 있는 대목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해당 운영위원이 다른 가수들의 콘서트에도 가곤 했다는 사실은 '해당 운영위원이 딱히 아이즈원의 팬이라기보다는 그냥 걸그룹 또는 가수에 대해 관심이 높은 것일 뿐'이라는 해석에 개연성을 부여합니다. 특히 콘서트 참석 시점이 프듀48 조작 사실이 본격적으로 밝혀진 시점 이전이라는 점, 그리고 그 이후에는 딱히 아이즈원 관련글을 남기지 않았다는 점은 [조작 이슈가 터진 후, 즐겨보던 프로그램이 모두 무의미했다는 사실에 배신감과 허탈감을 느꼈고, 그 이후 아이즈원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는 상황]이라는 해명에 개연성을 부여합니다.
20/05/05 17:25
사실 저는 그 운영위원이 아이즈원 팬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의견도 일리는 있다고 보는데
어쨌든 결과물은 그 운영위원님이 아이즈원 빠돌이처럼 군거랑 다른 게 없다고 보고 그러면 빠돌이 소리 들어도 억울할 건 없다 그런 의견이죠.
20/05/05 17:37
그런데 그 차이를 구분하는 것은 '사태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 중요합니다. 이 지점(팬심여부)은 [스연게를 다시 열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판단에서도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 기본적으로, 게시판이 운영되기 위해서는 관리자가 있어야 합니다. - 스포츠 또는 연예 이슈 또는 종사자에 대한 관심이 없는 사람은 스연게 활동도 잘 안할 뿐더러 스연게 관리를 맡을 동기가 없습니다. (현 운영진 중 대다수가 여기 해당합니다.) - 반대로, 스연게 관리를 맡을 수 있을 정도로 스연게 활동 및 관심이 많은 사람은, 특정 스포츠인 또는 연예인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팬심) 또는 부정적인 관심(안티팬심)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즉, 스연게 관리자가 특정 대상의 팬 또는 안티팬이어서 해당 대상에 대해 편향적 또는 차별적인 운영을 수행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 한편, 스연게 관리자가 특정 대상의 팬이 아니어도 이렇게 여러 회원들로부터 '(팬심에 의한) 편향된 운영'이라는 평가를 받는 결과가 나왔다면, 그 원인은 무엇이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하는 지점에 대해서도 고민이 있었습니다. - 이러한 부분은, 이를테면 자게 또는 선게에서 간간이 나오는 '관리자가 여당/야당 지지자여서 편향되게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 제기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자게는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 이러한 의혹 제기에 대한 내성이 충분히 생겼다고 생각하는데, 스연게에서는 그러한 내성이 없이 지난 사태를 맞이하게 된 것이 사태가 커진 원인 중 하나였다고 보았습니다.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면 스연게는 다시 열리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많은 회원분들께서 스연게 재오픈을 원하셨고 또 이러한 문제들을 일부 예방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한 고민이 있엇기 때문에 운영진에서는 스연게 재오픈을 결정하게 된 것이구요. 그 '방안'이란 게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또 어떤 사고가 터질 가능성도 원천적으로 배제할 수는 없지만 (지난 사태도 전혀 예상은 못했으니까요) 일단 이번에 새로 선발된 운영위원 분들께서 그러한 역할을 잘 감당해주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20/05/05 17:44
스연게를 다시 여는 것에 대한 고민에 대해 상세하게 써 주신 것은 감사합니다.
허나 자게, 선게에서 나오는 편파 얘기랑 스연게에서의 편파 운영을 운영위에서 비슷하게 본 것은 아닌거죠...? 자게 선게는 그냥 제재 대상들의 투정이고 스연게는 진짜 편파 운영이 일어나서 문제된 케이스인데 혹시 두 케이스를 같게 본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20/05/05 18:02
아 양 사례가 비슷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자게 선게는 그냥 제재 대상들의 투정'이라고 가볍게 이야기하시고 (그게 잘못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실제로 많은 회원분들이 그렇게 보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런 평가가 자리잡기까지는 지난한 과정이 있었습니다. 편파적인, 또는 편파적으로 보일 수 있는 운영의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한 고민, 그러한 의혹제기가 있을 때 효과적으로 해명 또는 반박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 그리고 그런 고민들에 따라 실제로 신뢰를 쌓아간 과정 등등... 한편, 스연게에서는 (제가 알기로는) 기존에 이런 의혹이 제기된 적이 거의 없고 따라서 그런 의혹제기가 있을 가능성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장치들에 대한 필요성이 많이 제기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운영진에게도 스연위에게도, 지난 스연게 상황은 예견/예방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했던 실책이라는 겁니다.
20/05/05 20:02
예전 스연게 운영과는 별개로,
스연게 닫히고 스연게시물까지 관리했던, 그래서 자게-선게-스연게 다 관리했던 사람으로서 사실 자게/선게/스연게 모두 주제/대상만 다를 뿐 비슷합니다. 특정 xxx(정치인이든, 정당이든, 정부든, 연예인이든)을 비난하(는 글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도발글)는 글 특정 xxx에 대해 조금만 부정적인 글/댓글만 올라와도 쉽게 쌓이는 다수의 신고들 그래서 예전에 '팬이나 안티나 거기서 거기다'라고 댓글달았다가 벌점맞은 기억이 있네요.
20/05/05 17:27
그 댓글이 밝혀지기 전부터 너무 편파적인거 아니냐는 의견은 많았습니다. 그댓글때문에 불이 난게 아니라 이미 불은 붙어서 타고 있었고 댓글이 기름역할만 한거죠.
그 팬이 아니라는 개연성이 있다고 해서 편파적인 운영이 아닌건 아니죠.
20/05/05 15:05
열릴때까지 모릅니다
저러고 또 안열려도 이젠 놀라지도 않을듯... 출산이고, 일이고 다 좋은데 사람들 물어보는거에 이유 몇줄 적어서 공지하는게 그래 어려웠나 싶습니다. 건게글은 읽씹까지 하셨고.. 새로운 스연게도 전혀 신뢰가 안가요. 누가 다시 뇌절해서 병크 터뜨려도 안이상함... 만약 그러면 지금 운영 차일피일 미뤄진거부터 트집잡힐겁니다
20/05/05 23:56
적당히 하시죠. 출산이라는 이벤트가 개인의 삶에 있어서 그렇게 간단한게 아닙니다. 그냥 출산도 아니고 쌍둥이 출산이면 직장과 가정 생활의 양립도 어려울 수 있는 사건인데 pgr까지 신경 못쓸 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도 사과하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말씀하실건 아니라고 보네요.
20/05/06 02:04
일단 출산 폄하한적 없구요
출산 전후로 일주일도 아니고 스연게 문 닫힌지 두달이 넘었습니다 지금 뭔가 착각하시는데 출산때문에 스연게 안열었다고 뭐라하는겁니까? 날짜 못박아 놓으면서 연다고 해놓고 안열고 설명한줄 없는 양치기 소년 한것만 제 기억만으로도 2번입니다 건게 질문글 읽씹은 덤이구요 피지알에 '지금 개인사정때문에 당분간 힘듭니다'한줄쓰는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건게에 올라오는 질문글에 댓글하나도 안달고요? 백번 양보해서 2달동안 정말 피지알 접속횟수가 한손가락에 꼽을정도로 바빴다고 합시다 운영자 단톡방있다면서요. 거기서 아무한테나 공지좀 써달라 부탁도 못해요? 이렇게 적으면 누가보면 스연게 없어서 눈돌아간사람 처럼 생각하실거 같은데 전 스연게 얘기 나올때마다 `감당못하면 그냥 포기하자 `했구요 공지한줄없이 시간만 흐를때, 하면 한다 안하면 안한다 아무 상관 없으니 제발 말만 좀 해달라고 애원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과하면 무조건 받아줘야합니까? 제기준엔 애저녁에 타이밍 떠났어요. 무슨 '암튼 내가 미안하다는데 사과 받아줘' 뭐 그런거에요? 대학생 조별과제도 이렇게 의사소통 안합니다 이번엔 그냥 유저 개무시 한겁니다 적당히 하시죠로 이니시 여셨으니 저도 수미쌍관으로 하겠습니다. 님이야말로 적당히 참견 하시죠
20/05/05 15:07
관련 규정을 먼저 알려주시면 안되는건가요?
잘 논의해서 정하셨을거라고는 생각하지만 혹시라도 이상하면 그거가지고 또 싸울텐데 미리 싸워놓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은데요.
20/05/05 15:25
아아 쌍둥이시군요.. 두배로 축하드리고,, 두배로 애도를 표합니다^^;
그래도 보다보면 좀 괜찮아지고 새로 태어나서 다시 시작하는거 보다 한방에 끝내는게 좋아 보이긴 해요. 두배가 아니라 4배로 힘들어보이는게 좀 문제인거 같기는하지만... 행복은 16배 정도 되지 않을까요? 흐흐 화이팅 이에요
20/05/05 15:49
스연게 오래있었고 오래 활동했지만 지금이 제일 보기 좋은거같은데 다시 열리는군요
한때 자게 정치러들마냥 새로 가입해서 쓴글 댓글 모두 싸움붙이기 좋은글만 올리시는 분들 또 여럿 나오시겠네... 자게는 규정 빡세기라도 해서 그런 의도가진 분들은 그래도 바로 쳐내지거나 알아서 자기들 놀이터 만들던데 스연게도 이왕 열거 빡세게 관리했으면 좋겠습니다
20/05/05 15:55
이시국 애국자!! 축하드립니다.
몇몇 댓보니 벌써부터 힘들것이 예상됩니다만, 새로오신 운영자분들게서 합리적인 스연게 운영 부탁드립니다.
20/05/05 16:37
고생하시는 것 고생하시게 될 것 알아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만,
원래 스연게에 무벌점 삭제 조항이 있는 걸로 아는데 적극적으로 자주 활용된다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5/05 16:47
결국 그때 며칠동안 벌어진 그 사태에 대해선 어떻게 된건지.. 그냥 인원교체하고 끝인건가요. 편파적인 운영과 벌점행위들에 대해선 결국 벌점받은사람들만 억울한거군요.
지금 진행되는거 보면 그때그일은 없었던 일이 되었네요. 기간만 짧을뿐이지 퍼플레인이 했던거랑 다를게 없는거같은데.. 아무일없이 넘어가면서 게시판오픈하는건 납득이 가질않네요..
20/05/05 17:01
걍 뭐 이런 글에선 좋게좋게 말하는거지
솔직히 스연게는 잘 운영될거라는 기대를 이제 완전히 접어야죠. 물론 자원봉사라 이해하긴 하는데 그게 사고쳐도 된다는 면죄부를 주는 건 아니고. 아이돌도 스포츠도 관심 별로 없어서 스연게 갈 일 없는게 이럴때는 좋습니다.
20/05/05 17:01
두둥 탘!!
오픈!! 베리 감사 합니다. 댓글 보니 왠지 폭풍이 올듯 하지만 그건 그대로 놀라하고 다른 이야기도 많은듯 하니 그걸 살릴 수 있었으면합니다 축카하고 감사합니다
20/05/05 18:04
아이즈원은 언금이 아니고 주작즈원이라고 해도 벌점 먹지 않습니다. 이상한 비꼬기하면서 안좋은 프레임짜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거때문에라도 규정좀 미리 알려달라고 하는건데... 일요일이나 되야겠네요.
20/05/05 17:46
무엇보다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
새로운 스연위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론 관심없는 스포츠/연예 게시물인데 다시금 스연게 분리가 시작된다니 희소식이네요. 자게에 있는 대부분의 이용자는 아이돌/걸그룹 대부분 크게 관심없고 스연게 이용자들께는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다른 세상? 사소한 데 목숨거는 느낌? 이었거든요. 뭐 저도 임요환/홍진호/이윤열 등 누군가의 팬일땐 그렇게 목숨 걸었었지만요. 회원분들도 규정 안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게시물 올리실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20/05/05 18:53
댓글 흐름이나 닉네임들 보아하니 아이즈원만 언급금지 시키면 별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살살 긁어보겠다는게 보이는데 이대로 열면 또 난장판이죠.
20/05/05 19:11
그냥 스연게 닫아 놓는게 나을것 같은데 뭐 오픈하는게 운영진의 결정이라면 따라가는게 맞겠죠.
오픈하면 어찌되었든 자게에서 관련글들은 사라질테니.. 그런데 안봐도 훤하네요 오픈이후 상황이 크크크크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스연에서 연은 떼어나고 스만 살린 게시판이나 하나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20/05/05 20:04
빨든 까든 상관하지말고 회원들 끼리 비방하는것만 벌점 주면 될듯 합니다. 빠는데 가서 깽판치지말고 까는데 와서 쉴드치지말고 뭐 예외적 상황이 수없이 나오겠지만요
20/05/05 20:48
그 때 벌점받은 회원분들 복구됬나요??
별 관심도 없던 그룹에 운영자가 벌점 난사하고 아무런 해명없어서 그 난리가 났는데;; 그것부터 처리하고서 여는게 맞다고 봅니다.
20/05/05 20:50
흠 그 분 이상은 어지간하면 힘들거 같기에 문제없을거 같아요.
규정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문제라 봤거든요 저는 출산 축하드립니다.
20/05/05 21:06
결국 그냥 보고싶은 것만 보내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안되면 무시하고 조롱하고 사라지라하고 하지만 그게 항상 옳은 것도 아닌데 단정하듯 잘라버리니...
20/05/05 21:09
츨산 축하드려요! 쌍둥이면 육아가 숨도 못쉬게 힘드시겠네요. 항상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시행착오로 좀 더 오해도 생길 수 있을 것 같아 염려되지만, 더 좋아질거로 믿습니다. 힘내세요!
20/05/05 22:58
근데 이전 그 분이 멋대로 난사한 벌점은 어떻게 조치됐나요? 이 후속 내용이 없다면 이제와 빠심이 있었느니 없었느니 변명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팩트는 그저 깽판치고 수습안됨, 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