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1/20 21:52:01
Name 나디아 연대기
Link #1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12099037
Subject [정치] 조원진과 갈라선 홍문종, 전광훈‧변희재 등과 통합 모색…총선 전 신당 가능성도 (수정됨)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와 갈라서기로 한 홍문종 공동대표가 전광훈 목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등과의 통합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태극기 세력과 신당을 창당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


태극기 운동권에서도 2년 넘게도  계파 갈등이 있긴한데  설명을하자니 개인적으로 어렵고 쓸떼없는 소리를 할까봐 나무위키로 보는걸로 생략하고  현재 홍문종,조원진 2인 공동대표 체제인데  내부에서도 갈등이 많아서 서로 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홍문종 의원이 반조원진파 변희재와 기독자유당 전광훈 목사와 손잡고 친 조원진파를 몰아내려고 하고 있지만 이념 갈등 보다는 지분싸움으로 초점을 둡니다. 왜냐하면 우리공화당에 후원금 보내는 노인들이 많아서 당재정이 풍족한 상황이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심군
20/01/20 21:54
수정 아이콘
진짜 어떻게 저기서도 갈라질 수가 있는건지..... 저 쪽 사람들은 레알로 답이 없어요.
20/01/20 21:59
수정 아이콘
진보는 부패로 망하고 보수는 분열...

응?
도토리해물전
20/01/22 23:25
수정 아이콘
재밌습니다 크크크크
동굴곰
20/01/20 22:00
수정 아이콘
원내정당 하나 더 생기는 각인가요.
나디아 연대기
20/01/20 22:02
수정 아이콘
아마 기독자유당 원내진출?
동굴곰
20/01/20 22:04
수정 아이콘
기독자유당이라니... 그말싫...
20/01/20 22:02
수정 아이콘
현웃 터졌네요 크크크크
조원진 홍문종에 전광훈 변희재를 끼얹으니까 가관이네요.
뽀롱뽀롱
20/01/20 22:03
수정 아이콘
자본주의 논리로 치면 고효율 정당이네요
진짜 아이구 참 뭐라해도 이거말곤 나쁜 말밖엔 안나오네요
바부야마
20/01/20 22:20
수정 아이콘
대단들하네요.
마프리프
20/01/20 22:27
수정 아이콘
장사하자 아 장사하자~
20/01/20 22:31
수정 아이콘
선거법 개정 효과인가요?
뜻 갈리면 창당
딱총새우
20/01/20 22:36
수정 아이콘
대정당의 시대, 원피스는 어디에
맥스훼인
20/01/20 23: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하하는 표현은 제재 대상입니다(벌점 4점)
호머심슨
20/01/20 23:07
수정 아이콘
친박적자들이 단결해서 잘해야 보수표가 갈라지는데...
DownTeamisDown
20/01/20 23:13
수정 아이콘
이거 합쳐도 3%가 될랑말랑하는데 나뉘면 정말 3% 힘들수도
CapitalismHO
20/01/20 23:30
수정 아이콘
진보는 부패로 망하고 보수는 분열로 망한다(2)
20/01/20 23:39
수정 아이콘
왜 싸우는건데요???
카바라스
20/01/21 00:43
수정 아이콘
자한당과의 통합에 대한 노선차이라는 말이 있네요.
잊혀진영혼
20/01/20 23:54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제 최대 수혜자 중 하나가 조원진이라고 봤는데..분열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20/01/21 00:27
수정 아이콘
이념적으로 대립할 건덕지도 없고 왜 싸우는 거지...
박정희
20/01/21 00:54
수정 아이콘
신학적인 갈등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여수낮바다
20/01/21 00: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저 분들이 분열하다 망해야, 문재인정권 심판의 가능성이 높아져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민주당 지지자분들은 하지만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으시죠.. 계속해서 헛발질 삽질하는 자유한국당만 믿으시면 될 테니ㅠㅜ(주르륵 탄식하는 야당 지지자)
부럽습니다 문재인. 어찌 이리 야당복이 크신지요.
DownTeamisDown
20/01/21 01:25
수정 아이콘
뭐 박근혜도 대통령 될때까지는 야당복이 있었는데 말이죠...
이명박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말이죠...
여수낮바다
20/01/21 01:31
수정 아이콘
이렇게 계속 자살골 넣으며 자멸하는 야당은 없었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흐흐... ㅠㅠ
새해엔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ㅠㅠ
DownTeamisDown
20/01/21 01:36
수정 아이콘
그 사건들 있지 않습니까 정동영이라던지 김용민이라던지...
물론 언론이 열일 해준것도 있지만 말이죠.
그당시 괜히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했던게 아닌게 두당 삽질 모두 있는데 그당시에는 민주당이 실수하면 대서특필되었죠...
Polar Ice
20/01/21 03:37
수정 아이콘
쓰레기들 제발 멸망했으면..
20/01/21 07:06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 운영위원회입니다.
본문글은 통합규정의 뉴스 무단 전재 제한글자수(100자)를 초과하였습니다. 본문에 대한 수정을 권고드리며 규정 위반으로 벌점 4점을 부과합니다. 미 수정시 추가 벌점과 함께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01/21 22:28
수정 아이콘
태극기부대가 계파가 있었구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111 [일반] 한국(KOREA)형 문화모델(2) [3] 성상우5008 20/01/21 5008 1
84110 [일반] [역사] 19세기 거문도를 둘러싼 국제정치 [7] aurelius8869 20/01/21 8869 18
84109 [일반] 상여금 50만원 받았습니다. [29] 광개토태왕13807 20/01/21 13807 12
84108 [일반] 불특정 한명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어느정도의 돈을 지출할수 있을까.. [37] 마르키아르10368 20/01/21 10368 0
84107 [일반] 한국(KOREA)형 제품모델(3) [6] 성상우6097 20/01/21 6097 1
84106 [일반] 2020년 02월 02일이 기대됩니다. [34] 파란마늘10022 20/01/21 10022 5
84105 [일반] [속보] 청해부대가 호르무즈 해협으로 파견됩니다. [65] VictoryFood12651 20/01/21 12651 9
84104 [일반] 이국종 교수 본인 인터뷰 떳네요. [124] 가라한17426 20/01/21 17426 7
84102 [일반] 오늘 새벽 스타벅스 앞에 줄을 섰습니다. [22] 삭제됨12589 20/01/21 12589 4
84101 [일반] (아재, 철지난 서브컬쳐, 이미지) 북두신권 캐릭터 이야기 [20] OrBef9554 20/01/21 9554 7
84100 [일반] (삼국지) 진등, 스스로 두 주인을 선택한 안목 [19] 글곰8070 20/01/21 8070 19
84099 [정치] 김상조 정책실장 인터뷰 (매우 깁니다) [183] SaiNT14267 20/01/21 14267 0
84098 [일반] 한강 유람선의 호랑이 모형 이야기 [11] 及時雨7828 20/01/20 7828 30
84096 [정치] 조원진과 갈라선 홍문종, 전광훈‧변희재 등과 통합 모색…총선 전 신당 가능성도 [28] 나디아 연대기8262 20/01/20 8262 0
84095 [일반] 안나푸르나 한국인 교사 실종과 국비외유 [74] 치열하게13574 20/01/20 13574 5
84092 [일반] 넷플릭스에서 지브리 작품 21편을 전세계 서비스 예정. [31] 삭제됨11541 20/01/20 11541 2
84091 [일반] 한국(KOREA)형 경제전략모델(2) [3] 성상우4939 20/01/20 4939 2
84090 [정치] 불교계에 육포선물이 왔다고 합니다. (정치) [148] 이른취침15044 20/01/20 15044 0
84089 [일반] [역사] 유길준의 서유견문에 대한 고찰 [1] aurelius7330 20/01/20 7330 4
84088 [정치] 안철수 입국 기자회견 전문 '실용적 중도정치 실현하는 정당 만들겠다.' [113] 니지11904 20/01/20 11904 0
84087 [일반] 영국 식민지 깃발들의 바탕색이 빨강, 파랑인 이유 [20] 삭제됨7568 20/01/20 7568 16
84086 [일반] 용돈의 정의 (feat. 유부남) [64] 카미트리아10672 20/01/20 10672 0
84085 [일반] 이국종 교수가 외상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76] 시원한녹차13695 20/01/20 136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